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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버린 사랑 - 12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3 01:28 735회 0건
미쳐버린 사랑 (열 둘)

점점 게을러져서 죄송합니다
졸작인건 알지만 즐감하시고 많은 성원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인숙이의 마음은 착찹했고 점점 작아져 갔다
자신의 침대에는 큰 대자로 누워서 흉물스럽게 축 늘어진 성기를 내놓고 코까지 골며 자고 있는 형석이 보였다
어쩌다가 이 지경까지 왔는지 자신은 왜 이 남자에게 벗어나지 못하는지 모든게 혼란스러웠다


" 나란 여자는 대체 뭘까?.."
" 선생님 말대로 그저 남자라면 환장하는 그런 여자일까?..휴~.."
" 왜 이렇게 바보 같을까?..왜 어젯밤에 거부하지 못했을까?..정말이지.."


어제도 수치스럽고 개처럼 당하면서 쾌락에 빠져 몸부림을 쳤다
무지막지한 손가락으로 박힌것도 모자라 형석이의 가랑이 밑으루 기어 들어가서 항문까지 핥아주며 헐떡거렸다
그리고는 늘 그렇듯 형석이가 좋아하는 뒷치기로 아랫도리를 대주었다
얼마나 심하게 당했는지 가랑이 사이가 욱씬거리며 통증이 밀려왔다


" 아~..몸이 이렇게 되도록 좋아서 헐떡거렸다니..나란 년은 진짜.."
" 어째서 선생님만 보면 거부하지 못할까?..옛날 감정이 남아서?..모르겠어.."
" 정말 길들여 진걸까?..휴~.."


이래저래 잠은 오지 않았고 여러가지 생각이 머릿속을 헤매고 다녔다
결국 해답을 찾지 못하고는 침대 바닥에 쭈그리고 고개를 떨구었다



진희는 약간 헐렁해 보이는 원피스와 후드티를 찾아 입고는 늦은 시간에 집을 나섰다
얼른 차에 올라서 큰 도로를 향해 가더니 어느 상가 앞에서 기준이를 태우고는 빠르게 도심 밖으로 사라졌다


" 부모님께는 뭐라고 했어? "
" 그냥 도서관에서 공부좀 더 한다고 했어요.."
" 내가 잘하는 짓인지 모르겠다..이러면 안되는데.."
" 그런말 하지 말아요..나 믿으라고 했죠?..절대 내가 좋아하는 여자 실망시키지 않아요.."
" 그래..고마워 기준아..나를 슬프게 만들면 안돼..알았지?
" 네~..절대 그런일 없어요..사랑해요~.."
" 나도 기준이 사랑해.."


두 사람은 도심에서 벗어난 무인 모텔에 도착해서는 후드티를 눌러쓰고 고개를 수그리고는 얼른 방으로 들어왔다
차에서 부터 서로의 몸을 가볍게 만져댄 탓인지 안으로 들어 서기가 무섭게 두사람은 자석처럼 붙어 버렸다
기준이의 배려로 조명은 약간 어두웠지만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다


" 쪼옥~..아~ 너무 달콤해.."
" 선생님 입술은 매일 먹어도 질리지가 않을것 같아요..쪼옵~ "
" 아이~..부드럽게 해줘..여자는 감미로운 키스를 좋아한단 말이야~.."


몸을 살짝 꼬면서 기준이에게 폭 안겨서는 풋풋하고 싱그런 입술을 탐해갔다
허리를 감싸고 있던 기준이의 손이 천천히 움직이더니 엉덩이 한 쪽을 부드럽게 어루만졌다


" 아!~..그렇게 부드럽게..만져줘~.."
" 후~... 너무 말랑말랑해~..예뻐 죽겠어요.."
" 히잉~..제자가 자기 담임 선생님 엉덩이를 만지면서 좋아 하다니..못땠어~.."
" 후후~좋은걸 어떻해요.. 내 여자의 엉덩이는 백만불 짜리야..크~ "
" 기준이 너~..ㅎㅎ"


부드러운 혀가 입술 사이를 비집고 들어오자 진희는 반갑게 맞아 주었다
서로의 타액을 마셔대며 입술을 물고 늘어지는 뜨거운 키스가 계속 되더니 어느 순간 기준이의 입술이
진희의 목덜미로 향했다
거친 숨소리가 귀를 간지럽히며 뜨거운 입김이 목을 타고 흘러 내리자 작은 탄성과 함께 입이 열렸다


" 하!~..그래..그렇게..천천히.. 엉덩이도 더 만져줘.."
" 후웁~.. 끝내줘요.."
" 못참겠어~.. 여기도.. 선생님 유..방도 같이.."


진희는 손을 끌어다가 자신의 가슴위에 가져다 대주면서 매달렸다
엉덩이와 유방을 동시에 기준이 손에 내주면서 달뜬 신음을 흘렸고 이마에는 땀이 맺히기 시작했다


" 좋..아~..기준이가 만..져 주니까 너무 좋아~.."
" 저도요~..후~.."
" 이젠 막..만져도 괜찮아..더 세게 만져~..으~.. 어떻해.."


원피스 자락이 구겨지며 기준이의 큰 손에 엉덩이가 가득 잡혔고 젖가슴은 일그러지기 시작했다
기준은 본능적으로 자신의 하체쪽으로 진희를 끌어 당기더니 약간 볼록한 음부 두덩이에 비벼기 시작했다


" 어떻해!~..기준이꺼 커졌나봐..하~ "
" 으~.. 선생님만 보면 이래요.."
" 나를 보고 커..지니까 선생님은 기뻐~..이젠 옷..속으로 넣어서 만져줘..하응~ "
" 우~~.."


기준이의 하체에 더욱 자신의 몸을 밀착하며 부벼대던 진희는 기준이의 손이 치마밑으로 들어오자
숨결이 더욱 불규칙해 지며 풍만한 엉덩이를 더 씰룩이며 교태를 부렸다
그리고는 스스로 원피스 앞 단추를 풀어서는 기준이의 손을 잡아서 그 속으로 넣어 주었다


" 얼른~..넣어서 만져줘~.. 좀 더 거칠어도 괜찮아..."
" 흐~.. 끝내줘요.."
" 하앗~..좋아~.. 그렇게..강하게 만져... 선생님을 막..다뤄도 좋아..기준아..흐윽~ "
" ...후~,,후~ "
" 아악!~.. 미치겠어.. 어엇!~ "


기준이의 손이 약간 떨리는가 싶더니 팬티 안으로 침입해 들어왔다
진희의 허리는 활처럼 뒤로 젖혀지며 뜨거운 손길을 맞이했다
다리가 후들거리며 몸을 떨어대던 진희는 이어지는 기준이의 행동에 더욱 달아 올랐다


" 이렇게.. 뒤로 돌아봐요..후~ "
" 기..기준아..이러니까..이상해..하윽~ "


진희의 몸을 돌려서 뒤로 안아버린 기준은 긴 팔을 이용해 진희의 앙증맞은 팬티속으로 다시 침입해서는
짙은 음모를 쓰다듬으며 갈라진 계곡을 따라 손가락을 세우며 돌진해 갔다
기준이의 새로운 공격에 달아오른 진희는 자신의 풍만한 엉덩이를 기준이의 딱딱해진 성기에 더욱 비벼대고는
뜨거운 숨결을 뱉어 내고 있었다


" 으헝~..미치겠어.. 기준이 자..지가 선생님 엉덩이를 찌..르고 있어.."
" 우~~..좋아요 선생님?.."
" 응~..미치겠어~..너무 좋아.."
" 내가 이렇게 보..지 만지면서 엉덩이 찔러..주니까 좋은거죠?..후~ "
" 좋아!~..이 자세..너무 마음에 들어..더 만져.. 선생님..보지..속으로 넣어줘..아흑~ "
" ..으~ 빡빡해요.. 조금 더 벌..려줘요.."
" 하읏~..알았어~.. "


큰 유방이 찌그러질 정도로 빙빙 돌려가며 만져대고 자신의 밑구멍을 찌르고 들어오는 기준이의 손가락에
정신을 못차리고 있다가 귓가에 대고 속삭이는 기준이의 말을 듣자마자 자신의 양 다리를 넓게 벌리며
기준이의 몸에 기대어 주었다


" 자!~..됐지?.. 어서~..넣어줘.. 기준이 손가락으로 선생님..보..지를 엉망으로 만들어줘...흐윽~ "
" 으~.. 끝내줘요..선생님.."
" 어떵해!~..아흑..물이 막 나와..기준이 손에 내가 보..짓물을 싸다니..챙피해~.."
" 더 해요~.. 맘놓고 싸버려요... 선생님 보..짓물 싸는거 보고 싶어요.."
" 아악!~ 안돼..혼자 싸는거 싫어...흐억~ "
" 먼저 해요.. 선생님..으~.. 그럼 잠깐만요.."


기준이는 작정을 하고 굵은 손가락을 구멍 깊숙히 밀어 넣으며 빠르게 움직이고 있었는데
거의 절정으로 치달리던 진희는 갑자기 기준이의 손가락이 빠져 나가자 깜짝 놀라며 아쉬워 했는데
그 뒤로 이어진 색다른 공격에 더욱 달아 올랐다


" 어떻해~.. 이런 자세는..정말 챙피한데.."
" 으~.. 보면서 하고 싶었어요..."


진희를 뒤에서 끌어 안고 농락하던 기준은 진희를 가볍게 들어 올리더니 침대 모서리에 눕히고는
양 발목을 잡고서는 좌우로 서서히 벌려갔다
그리고는 진희의 하체가 다 드러나자 또 다시 물이 흥건해서 축축해진 진희의 밑구멍으로 손가락을 쑤셔 넣었다
자지러지는 신음 소리와 함께 양쪽 골반은 더욱 벌어졌고 진희의 머리는 좌우로 마구 흔들어졌다


" 아악~.. 미치겠어~..어흑~.."
" 이렇게 보고 싶었어요..으~.. 선생님 보..짓물을 싸는걸 이렇게 자세히 보고 싶었어요.."
" 으헝!~.. 맘대로 해~..내 보..지는 기준이꺼야..이젠 맘대로 해버려~.."
" 으!~..내 여자가 흥분해서보..짓물을 막 싸지르는걸 너무 보고 싶었어요..너무 좋아요..후~ "
" 나도!~ 너무 흥분돼..기준이가 보고 있으니까..더 좋아.. 어떻해~.. 기준아 잠깐만..그대로 있어~"


진희는 갑자기 벌떡 일어 서더니 방 스위치를 모두 올리고는 원피스와 팬티까지 홀랑 벗고서는 침대에 누웠다
갑자기 밝아져서 눈이 약간 부셨지만 아랑곳 하지 않고는 자기 스스로 요염하게 가랑이를 벌리더니
기준이의 손을 끌어다가 물이 흥건한 밑구멍으로 다시 손가락을 받아 들이기 시작했다


" 이젠.. 뭐든지 맘대로 해~.. 이렇게 밝은데서 봐도 괜찮아...흐윽!~ "
" 우~..선..생님.."
" 이젠 상관없어~..하나도 부끄럽지 않아~..내 남자가 보고 싶다는데..내가 뭘 못해~...."
" ..너무 좋아요.. 다 보여요..선생님 보..지가 움찔거리는것도 보..여.미치겠어..으!~ "
" 으억~.. 너무 좋아..그래..그렇게..막 쑤..셔줘..으헉~ "
" 선생님 보..지에서 막..나와요..우~~ "
" 봐줘.. 자세히 바줘~..기준이가 선생님 보..지를 기쁘게 하고 있다는 증거야..으허엉~ "
" 그래요.. 다 볼꺼에요~..얼른 싸줘요..보고 싶어요~.."
" 아흣!~..미치겠어.. 기준이가 내 보..지를 다 보면서 쑤..셔 주니까 금방 할꺼 같아~..어떻해...으허엉!~ "
" 해요~..보고 싶어요..으~ "
" 나..나와~..어떻해..기준아~~..나 할..려고 그래~..어흐흑!~ "
" 내 손에 싸요~..보..짓물을 맘껏 싸요.."
" 아악!~.. 난 몰라..으허어엉!~ "


진희는 절정에 달아 올라서는 밑구멍을 옴찔거리며 뜨거운 애액을 마구 토해냈다
여자가 사정을 하는것을 처음 본 기준이의 눈은 더욱 반짝거리며 한 번도 깜짝거리지 않고 자세히 보고 있었다
이제는 정말 부끄러움도 없는지 그런 기준이의 손을 잡고는 더욱 강하게 당겨가며 박히던 진희는
정신을 잃을만큼 강렬한 오르가즘에 올랐다


진희가 가르쳐준걸 잊지 않은듯 기준이는 옆에 누워서 팔베게를 해주고는 부드럽게 안아 주었다
헐떡거리던 진희의 몸이 조금씩 잠잠해 지기 시작했고 그제야 정신을 차린 진희는 입술을 포개어 갔다


" 너무 좋았어..기준아..쪼옥~ "
" 힘들지 않았어요?..내가 이렇게 안고 있을테니 좀 쉬어요.."
" 응~..너무 행복해.. 기준이는 정말 근사한 남자야..사랑해~.."
" 저도 사랑해요.."


한 동안 그렇게 안겨서 쉬고 있던 진희는 슬그머니 고개를 들어 기준이를 바라봤다
아직 어리지만 자신을 대하거나 보듬어 줄때는 다른 어떤 남자보다 믿음직 했고 늘 사랑받고 있다는걸
강하게 느끼게 해주는 기준이가 현명하고 정말 미치도록 사랑스러운 남자란걸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다


" 기준이는 정말 완벽한 남자야.."
" 후~.. 선생님께 그런말 들으니까 너무 좋은데요?..ㅎㅎ "
" 정말이야..내가 푹 빠질만큼 매력적이야..솔직히 보면 볼수록 사랑스러워 미치겠어~.."
" 저도요..아까 불 켰을때는 깨물어 주고 싶었어요...후~ "
" 푸훗~..좋았구나?..기준이는 보기보다 응큼한 구석도 있고..나 한테 정말 잘 맞는 남자야..후후~ "
" 고마워요..부끄러울텐데 용기내서 다 보여줘서..선생님 몸과 흥분한 표정까지..너무 환상적이었요.."
" 그래..이젠 부끄럽지 않아.. 내 남자가 원하는거라면 뭐든지 할 수있어..이거 보다 더한거도 다 할꺼야..
그러니까 기준이도 이젠 머뭇거리지 말고 하고 싶은 말이나 행동도 감추지 말고 다해~..
이제 선생님은..아니 이진희란 여자는 완벽하게 백기준꺼니까.."
" 사랑해요.."


두 사람의 사랑은 더욱 애틋해 졌고 그 만큼 더 가까워 졌다
그렇게 꼭 끌어 안고 있던 두 사람은 기준이의 젊은 몸으로 인해 떨어졌다


" 어머~..얘가 자꾸 찌르네..ㅎㅎ "
" 으~..선생님.."
" 아까전에 나 혼자만 했다고 화가 났나봐..성질을 막 내는데?..ㅋㅋ "
" 으~..그러니까 책임져요~.."
" 알았어~.. 내가 책임질께~..후웃~ "


진희는 기준이의 몸위로 슬그머니 올라타더니 감미로운 키스를 하고는 가슴쪽으로 입술을 옮겨왔다
앙증맞게 솟아오른 젖꼭지를 침으로 잔뜩 적셔 놓더니 배꼽을 향해 내려가면서 빠짐없이 키스를 퍼부었다
아랫배에 도착한 진희는 검은 숲을 입술로 마구 문질러서 흐트려 놓더니 우뚝 솟아오른 기둥을 향해
뜨거운 입술을 벌려갔다


" 우~..너무 좋아요.."
" 쭈웁~...맛있어...이젠 내 자..지라서 더 맛있어..우웁!~ "
" 다 먹어요~.. 선생님꺼에요.."
" 우웁~.. 다른 여자들 주면 안돼~ 알았지?.."
" 절대 안줘요~..선생님만 줄꺼에요.."
" 응~..꼭이야..이런말 하면 안되지만 다른..년 들에게 절대로 뺏기지 않을꺼야..우흡!~ "
" 으후~..그말 너무 멋져요.. 다른 년들은 쳐다도 못보게 할께요.. 더..쎄게..빨아줘요~"
" 우..욱~..웁!~ "


진희의 뜻하지 않은 거친말에 흥분한 기준이는 급격히 달아 올랐다
머리카락 속으로 손을 집어 넣더니 강하게 끌어 당기며 목구멍 깊숙히 찔러 넣었다
헛구역질 하는것 처럼 컥컥 거리던 진희는 입가로 더러운 침이 흘러 내리자 팔뚝으로 거칠게 닦아 내더니
이젠 자신이 목젖이 닿을 정도로 강하게 빨아 당기며 기준이의 엉덩이에 손톱 자국을 새겨넣고 있었다


거의 기준이의 하체에 매달려서 큰 젖가슴을 출렁거리며 게걸스럽게 빨고 있던 진희는 긴 팔 하나가
자신의 가랑이 사이로 들어 오는걸 느끼고는 슬쩍 가랑이를 벌리고는 부드럽게 받아 들였다
그러면서도 입에 물고있는 불기둥을 놓칠세라 더욱 꼭 쥐고는 입술로 물고 늘어졌다


" 으~.. 미치겠어요..선생님 보..지는 막 움찔거리는게 조개 같아요...후~"
" 후웁~.. 맞아.. 내 보..지는 조개 보..지야~..후룹~.."
" 나..도 하고 싶어요.. 선생님꺼.. 입..으로.."


기준이의 말을 들은 진희는 잠깐 행동이 멈춰졌다


" 저..저.. 너무 흘려서 지저분..한데..다음에.. "
" 싫어요~...지금 빨..고 싶어요.."
" 어..허엇!~ "


대답과 동시에 기준이는 진희를 침대에 눕히더니 양쪽 허벅지를 잡고는 강하게 벌려서는 얼굴을 들이 밀었다
거뭇한 털이 애액으로 젖어 흉하게 음부 둔덕에 붙어 버렸고 밑구멍은 연신 옴짤거리는 모습이 밝은 조명 아래서
기준이의 눈 앞에 아주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정말 부끄러운지 살짝 다리를 오므리려는 진희의 행동을 제압하더니 그대로 두툼한 음부를 입으로 덮쳐갔다
야릇한 냄새는 더욱 기준이를 자극했고 진희의 달뜬 신음 소리와 눈 앞에 보이는 음란한 가랑이 사이 모습에
기준이는 짐승처럼 변해가고 있었다


" 아악~ 기..준아..살살..그렇게 강하게 빨..면 선생님 아파.."
" 후웁!~..네..죄송.. "


진희의 날카로운 비명이 들리자 기준이의 상체는 벌떡 세워지고 미안해서 어쩔줄 몰라 하고
눈만 동그랗게 뜨고 있는데 부드러운 진희의 손이 기준이의 뒷통수로 가더니 부드럽게 자신의 다리 사이로
끌고 가서는 자신의 부끄러운 보지를 앞으로 내밀면서 빨기 좋게 대주었다


" 해..줘..부드럽게 빨..아줘..선생님 보..지 아프지 않게..먹어줘..흐윽!~ "
" 후릅!~.. 아..프면 말해요... 쪼옵~ "
" 아!~ 좋아.. 그렇게..입술로 천천히..너무 좋아..혀..도 넣어줘...아악!~.."
" 스웁~..후릅!~ "
" 어떻해~.. 너무 좋아., 선생님 보..지가 자꾸 벌..어져.. 허억!~ "


가르친 보람이 있는지 기준이의 입술이 자신의 약간 늘어진 소음순을 가볍게 물고 빨더니 갑자기 혀를 뾰록하게
만들어서 자신의 구멍 속으로 부드럽게 밀고 들어왔다
그 순간 진희는 허리가 공중으로 치솟더니 자신의 큰 유방을 마구 쥐어 짜면서 부를부들 떨고만 있었다


" 어억!~..미칠것 같아..어떻해~.."
" 후웁~...쭈웁..스읏!~ "
" 뱀..같아... 기준이 혀..가 선생님 보..지를 먹어 버렸어...아악!~.. 나 어떻해~..."


진희의 신음소리와 행동에 더욱 탄력을 받은 기준이는 이젠 진희의 모든것을 먹어치울 기세로 양 허벅지를 더욱
활짝 벌려 놓고는 입과 혀를 강하게 밀어 붙였다
처음으로 기준이에게 빨리고 있는 진희는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고 더욱 허리를 들어 올리며 대주고 있었다


" 어억!.. 보..짓살이 막 늘어져..나 어떻해~..허엉~.."
" 쭈웁~.. 끝내줘요.. 너무 음탕해 보여요...후웁~ "
" 더~ 먹어.. 선생님 보..지가 빨..개지도록 빨..아줘~..허응~"


이제는 기준이의 머리를 끌어 안고는 자신의 하체를 얼굴 전체에다가 문지르고 있었다
아직 남편과의 섹스에서도 정말 어쩌다 한 번 하는 행위인데 기준이에게는 너무 쉽게 대주고 있었고
얼마나 많은 애액을 흘렸는지 침대 시트가 축축해졌고 기준이의 얼굴은 아예 번들거리며 반짝거릴 정도였다


" 으~..나 못참겠어~..이제 해줘.."
" 후아~.. 저도요.. 너무 꼴..려서 아플 지경이에요..하..고 싶어요 선생님~.."
" 그래.. 마음대로 해~..선생님 몸을..막 가지고 놀아도 괜찮아..흐윽~"
" 너..무 좋아요~ "
" 선생님 몸에 하고 싶었던게 있었으면 다 해버려...기준이가 원하면 다 받아줄께..하윽~ "
" 우~~ "


기준이는 처음 관계를 할때처럼 바보같이 무조건 덤벼들지 않았다
진희의 번질거리는 밑구멍을 바로 공격하지 않고 자신의 불기둥을 잡고는 약간 늘어져서 음탕해 보이는
소음순에 빙글빙글 돌리며 애를 태우고 있었다


" 얼른 기준아~..아잉~..미치겠어.. 넣..어줘.."
" 후~..이렇게 좀 더 즐기고 싶어요.. 내 마음대로 가..지고 놀고 싶어요.."
" 기준아~.. 선생님 보..지에 넣고..쑤..시면서 놀아도 되잖아 빨리~..흐응!~ "
" 으!~.. 더 야한 소리로 유혹해봐요.. 선생님 입에서 나오는 야한말 듣고 싶어요.."
" 아이~ 기준이 못땠어~..음~..선생님..보..지가 벌..렁거려.. 빨리 해줘..아흑!~ "
" 으~~..그런말 좋아요..더요~..정숙하고 예쁜 선생님이 더 추접한 말을 해줬으면 좋겠어요.."
" 지금 보다 더 하라고?..아!~ 어떻해..지금도 부끄러운데.."


약간 망설이는 기미가 보이자 기준이는 두툼한 귀두를 구멍 입구까지만 슬쩍 밀어 넣었다가 얼른 빼버렸다
자신의 구멍속으로 받아 들이려고 얼른 허리를 내밀던 진희는 너무 야속했다
벌써 몇 번의 사정으로 온 몸이 저려왔고 마지막으로 진짜 뜨거운 섹스를 원했다


" 음.. 어떤말을 해야 기준이의 자..지가 더 꼴려서 선생님을 박..아줄까..후~..어려워.."
" 하고 싶은말 해봐요..그 동안 못해본 말이 라든지..어서요..저도 꼴려 죽겠어요.."
" 히잉!~ 있잖아..부끄러워 못하겠어~..."
" 해봐요..이젠 감추지 않기로 했잖아요..듣고 싶어요.."
" 그럼 흉보기 없기야 알았지?.."
" 그럼요.. 내가 사랑하는 여를 왜 흉봐요... 더 사랑해주지.."
" 그래..후~..음.. 기준아 선생.. 아니 이.진.희..벌런대는 보..지에..조.좆 박..아줘~..아힝~.. 난 몰라~"
" 허억!~.. 끝..내줘요..으~.. 박아 줄께요... 선생님 보..지에 조..옷 박아 줄께요.."
" 너..너무 부끄러워~..어떻해..얼른 해줘~.. 애태우지 말고..빨리~.."
" 흐..미치겠어요..자..지가 터질만큼 흥분되요 그 말이..후~"
" 얼른 기준아..보..짓물을 질..질 싸고 있는 진희 보..지에..너에 크고 길다란 좆으로..박아줘~..어흐윽!~ "
" 으..후욱!~ "


진희는 원색적인 말과 동시에 기준이의 굵고 길다란 자지가 진희의 밑구멍을 반으로 쪼개며 밀고 들어갔다
나이도 있고 결혼도 해서 처녀일때 보다는 약간 검어지고 늘어진 보짓살이 같이 밀려 들어갔고
짧은 비명과 함께 진희의 허리는 들려지며기준이의 엉덩이를 움켜잡은 팔에는 잔뜩 힘이 들어갔다


" 으억!~..들어왔어.. 미치겠어..기준이 자..지가 선생님을 괴롭히고 있어..어떻해..흐엉!~ "
" 우~..끝내줘요... 선생님은 입술도.. 보지도..뜨거운 여..자에요..훅!`..훅훅~ "
" 좋..아~..그렇게.. 쑤..셔줘..기준이 자지로 선생님을 짖이겨 줘..허엉!~ "
" 내가 쎄게 박..아주는게 좋은거죠?.."
" 응~.. 기준이 자..지가 강하고 싶숙하게 쑤셔..줄때가 너무 좋아 미치겠어..어억~ "
" 후아~.. 벌써 옴찔거리며 자꾸 물어..요..이럼 안되는데.."
" 어떻해~..선생님은 아까 부터.. 질질 싸고 있어..흐윽!~ "
" 뜨거운 물이 계속 나와요..훅~훅~.."


두 사람의 사이에서 들려오는 질컥거리는 소리는 더욱 커졌고 살과 살이 부딪히는 끈적한 소리까지 겹치며
점점 달아 오르고 있었다
벌써 침대시트는 다 젖어 버렸고 그것도 모자라 기준이의 불알을 타고 흐를만큼 많은 애액을 내뿜고 있었다


" 아..흐~..내가 이런 여자였다니..이렇게 보..짓물이 많은 여자인지 처음 알았어..으~~"
" 저는 물 많은 선생님이 너무 좋아요.. 음란해서 더욱 사랑스러워요..후욱~ "
" 알았어~..더 음탕해지고 야해질께..기준이 앞에서는 항상 색꼴이 될께..으흣!~ "
" 네..꼭이에요..훅훅!..."


빠르게 들락거리는 기준이의 자지는 거의 터질만큼 부풀어 올랐고 사정이 임박해져 보였다


" 기중아~.. 이 번엔 빼지마..그냥해줘~.."
" 네~.. 저도 선생님 보..지속에 싸고 싶었어요..으~ "
" 그래..싸줘~.. 선생님 보..지 구멍속에..많이 싸줘~..내가 다 받아줄께..허응!~ "
" 으~.. 저 할것 같아요..훅~훅~..후우~ "
" 나도.. 할꺼야.. 같이해 기준아..더 박아~.. 기준이 조..좆으로 선생님 더러운 보..지를 쑤셔줘~..
허어엉!~ 나 어떻해~.. 내 보..지속에서 껄떡이는 기준이 자..지가 느껴져..미치겠어~.."
" 으~.. 선생님.. 저..못참.."
" 해~.. 싸줘 기준아~.. 선생님 보..지에 좆..물 싸버려~..아흐윽!~ "
" 으허억~..선..생님~~~..."
" 뜨..거워~.. 기준이 좆..물이 선생님 보..지에 느껴져.. 나 어떻해~`..허어엉!~ "
" 으~~~~~"
" 기준이 너무 사랑해~...하읏~ "


진희는 마지막 한 방울까지 받으려고 기준이의 허리를 다리로 감싸면서 보지를 조여댔다
아까부터 뿜어대던 보짓물과 기준이의 정액이 뒤섞여서는 진희의 엉덩이 사이로 흘러 내렸다
하지만 두 사람은 전혀 개의치 않고 뜨거운 포옹을 하며 키스를 하고 있었다



차를 몰아가는 인숙이의 표정은 착찹해 보였다
몇 일 전에 있었던 형석이의 말이 뇌리를 떠나질 않았고 자신이 정말 그런 여자인지 늘 반문하고 있었지만
해답을 찾을수가 없었고 답답한 마음에 차를 몰고 나왔는데 자기도 모르게 동석이네 집으로 가고 있었다


" 아..안녕 하셨어요..(어머!~ 내가 여기로 오다니..) "
" 어서와요 아가씨~..허허 "
" 식..사는 하셨어요?..( 내 발로 여길 오다니 미쳤어 정말..) "
" 먹었지요.. 아가씨는 먹었누? "
" 네.. "
" 근데 무슨일이 있는겨?..늦은 시간인데 어쩐일로?.."
" 그..그냥 왔어요..휴~ "


자신의 치부를 알고있는 사람은 늘 부담스러웠고 눈을 마주치기도 힘들었다
인숙이는 고개를 약간 틀고서는 봉식이와 얘기를 나누다가 갑자기 부엌에서 술병을 들고 나오는 봉식이를 보고는
오히려 어색함이 풀릴거 같아 다행이란 생각이 문득 들었다


" 술이나 한잔혀~..저번처럼 많이는 말구.."
" 휴~..저번엔 죄..송했어요.."
" 아가씨는 자신을 너무 낮추는것도 좋은건 아니라는걸 모르는가벼.. 여자든 남자든 늘 당당해야지.."
" 제..성격이 원래..이래서.."


두 사람은 주거니 받거니 하며 제법 내용있는 대화를 하며 조금씩 편해졌다


" 할아버지라고 불러도 되죠?.."
" 그려요..편하게 부르셔.."
" 그럼 말씀 편하게 하세요.. 그래야 제가 마음이 편하죠~"
" 아가씨가 원하믄 그러지 뭐.."
" 할아버지..저..요즘 고민이 있어요.."
" 그런거 같어..아까부터 뭔 말을 하려다가 자꾸 머뭇거리드만.."
" 휴~..알고 계셨구나..저 있자나요..저 번에 제가 술취해서 말했잖아요..그 선생님.."
" 유부남 선생? "
" 네..그분요.."
" 뭐가 문제여?.."
" 사실은.. 그 선생님이 저에게.."


인숙이는 어려운 이야기를 시작했다
무슨 생각으로 낯선 할아버지에게 이런 치부를 꺼내게 된건지는 몰라도 아무 숨김없이 털어놓고 말았다


" 흠..."
" 제가 지방이라 여기는 친구들도 많이 없고..또 이런 얘기를 할 수도 없으니 답답하네요.."
" 어려운 문제지.. 누구에게 섣불리 말하기도 그렇고.."
" 네..요즘엔 거의 밤에 잠도 못자거든요.."
" 흠.. 그럼 하나만 묻지..그 선생이랑 헤어질 마음은 있어?"
" 그게..아까도 말했지만 벗어나기 힘들더라구요..시도는 해봤지만 그 분이 저를 너무 잘 알다보니.."
" 아가씨를 잘 안다...그건 아닌것 같아..내 경험상으로는.."
" 네?.. 그럼?.."
" 아가씨가 요즘 잠도 못잘 정도로 고민은 하고 있다니 내가 솔직하게 말해주는게 도움이 되겠지? "
" ..네..."


봉식이는 눈 앞에 있는 여자가 너무 답답해 보였다
지금껏 많은 여자를 상대했던 봉식이의 눈에는 아마추어티가 너무 나니 오히려 가소롭다는 생각까지 들었다
암튼 이럴때는 문제에 핵심을 말해주고 빠르게 상처를 치료하는게 효과적이란걸 잘 알고 있었다


" 술도 한 잔씩 했겠다..아가씨에게 좋은 말만 해줘서는 도움이 안되니 내가 솔직히 말하지.."
" 네..저도 인생 선배로서의 할아버지 생각을 듣고 싶어요.."
" 그려..먼저 아가씨는 좋게 말하면 자신의 감정에 솔직한 여자야~ "
" 그..그럼 나쁘게 말하면요? "
" ...나쁘게 말하면 색..골이지.. 남자 없이는 못사는 여자..너무 심했나? "
" 휴..아뇨~..저도 요즘 내가 그런 여자라는걸 느꼈어요..그래서 그게 더 고민이에요..저 어떻하면 되나요? "
" 방법은 두 가지야.."
" ....."


봉식이는 소싯적에 개망나니란 말을 들었단 말이 사실이란걸 증명이라도 하는것 처럼 직선적이었다


" 말씀해 주세요..들을께요.."
" 첫번째는 그 남자랑 헤어지고 그냥 평범하고 착한 남자랑 결혼해서 참고 사는거야.."
" 두번째는요? "
" 흠..오해하지 말고 들어..다른 방법은 결혼은 하지마..아니 하더라도 늦게해~ "
" ....? "
" 참지 말고 살라는거야..마음 가는대로.. 하고 싶은거 다 하면서.."
" 그 말은..쉽게 말해주세요.."
" 그냥 지금처럼 유부남도 많나고 총각들도 만나고 많은 남자들과 즐기며 살라는거야..자유롭게.."
" 휴~.."
" 둘 다 어렵지?..답은 아가씨 마음속에 있어~.."
" 정말 어려워요.. 첫번쨰 방법은 너무 답답할것 같아요..그리고 두 번째 방법은 그렇게 살다 보면
인생을 막 사는 그런 여자가 되는것 같아서 보기 좋지는 않을것 같고.."
" 인생을 막 산다..내 얘긴가?..허허~"
" 아..아니..그게.. 할아버지 얘기가 아니라..휴~ "
" 농담이여..ㅋㅋ..그래 막 사는걸로 보일수도 있지~..근데 난 다르게 생각해.."
" ....어떻게요? "
" 내가 이 나이가 되도록 살아온 경험으로 보면 결국 자기 인생은 자기가 사는거야~..쉬운 말이지..
근데 결코 쉬운게 아냐~..왜냐하면 그 선택은 자기가 했으니 책임도 자기가 져야하기 때문에.."
" 흠..."
" 난 젊었을때 마음껏 즐기면서 살았어~..돌아보면 짜릿하고 즐거운 인생이었지~..후후~
근데 내가 못한게 있어~..그건 실속이 없었고 멍청했다는거지..그래서 지금 이 모양 이꼴이고..ㅋㅋ"
" 왜요~..할아버진 지금도 괜찮으신데~.."
" 어이구 이 아가씨야 지금 내 처지에 그런 말은 위로가 안돼요..ㅋㅋ.."
" ...."
" 내가 멍청했던게 뭐냐 하면..어렸을때는 아무 생각 없이 이 여자 저 여자를 마다하지 않고 즐기며 신났지만
나이가 들었을때는 실속을 챙겼어야 했는데 난 그러지 못했어~ "
" ...."
" 딴 여자들이랑 놀아 나기 바빠서 죽은 할망구를 챙겨주지 못한게 지금에서야 후회가 되지..늦었지만.."


인숙이는 봉식이의 말에 푹 빠져 버렸다
돈주고도 듣기 힘든 인생 경험담이었고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유익한 대화라고 생각했다


" 내가 말했지?..결혼을 할꺼면 늦게 하라고..그건 내 경험에서 우러나온 말이었어.."
" 그럼.. 할아버지 말은..그게.."
" 뭘 그리 어렵게 생각하누..인생은 보기보다 길지 않아요..답답하게 참고 살기 싫으면 즐기면서 살아~
대신 나이가 좀 더 들면 실속을 차리란 거지..좋은 남자 만나서 안정적인 삶을 살라는거지.."
" 너무 얌체 같잖아요.."
" 암체?..그게 현명한거여~.. 요즘 여자들 젊었을때 남자들이랑 신나게 놀고 결혼할때 그 수술 한다며?"
" ....? "
" 이쁜이 수술말여~..깜쪽같이 하고는 능력있고 착한 남자 만나서 잘 산다드만.."
" 어머~..할아버지는..그런 말도 아세요?.."
" 내가 말했지?..나도 놀 만큼 놀아봤고 해볼꺼 다 해봤다고..ㅎㅎ"
" 네..정말..할아버지 말씀은 현실적이에요.."
" 인생은 연습이 없거든.. 그냥 태어나면서 부터 현실이지..난 그걸 너무 늦게 알아 버렸지만
아가씨는 그러지 말라고 솔직하게 말해준거여..ㅎㅎ..좀 얌체처럼 살어~..바보같이 살지 말고..허허 "
" ....네..."


인숙이는 머리가 좀 맑아 지는것 같았다
괜히 머리를 싸매고 고민을 하고 자신을 너무 몰아 세운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다
할아버지 말대로 현실적으로 사는것도 지금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는 방법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며
문득 고마운 생각이 들었다


" 고맙습니다 할아버지..솔직하게 말해 주셔서.."
" 고맙기는..아가씨는 나 처럼 늙어서 후회하지 말았으면 해서 그냥 한 말이여.."
" 아니에요~..제가 어디가서 이런 진솔한 대화를 하겠어요..고마워요 할아버지~.."
" 그려~..자꾸 거절 하는것도 그렇고..그럼 나중에 올때 소주나 몇 병 사와~ 수업료 대신..허허"
" 네~..그럴께요~..제가 마신것도 있으니 많이 많이 사올께요..헤헤~ "
" 허허~..이러다 우리 둘 다 술꾼 되는거 아녀?..ㅎㅎ "
" 그럼 뭐 어때요~..이렇게 할아버지랑 대화 하는것도 너무 좋은데~..이젠 편하게 살래요~..마음 가는대로..ㅎㅎ"
" 그려요..암튼 좋은 선택을 하기를.."
" 네..."


두 사람은 많이 가까워 졌고 나이차를 떠나서 좋은 친구처럼 보이기도 했다
인숙이는 연륜있고 노련한 봉식이가 너무 편했고 봉식은 톡톡 튀면서 귀여운 인숙이가 마음에 드는것 같았다
술잔이 계속 돌면서 어느 정도 취기가 오르자 인숙이가 먼저 어려운 말을 꺼냈다


" 할아버지 그..때 놀라셨죠?.."
" 응?..뭔? "
" 동석이랑 저..요.."
" 허~..그 얘기는 왜 꺼내누~..아가씨 불편하잖여.. "
" 아뇨~ 이젠 할아버지랑은 뭐든지 솔직해 질 수 있을것 같아요.."
" 흠..그렇게 생각 한다면..그려 솔직히 놀랬어~..이렇게 이쁘고 늘씬한 여자가 뭐가 아쉬워서 우리 동석이를.."
" 솔직히 처음에는 몰랐는데 목욕을 시키다가 우연히 동석이 거..길 보게 됐어요.."
" 그랬구먼~..그래서?.."
" 너무 놀라서 그땐 몰랐는데 집에가서 자려고 하는데 그 생각이 났고 마음이 이상했어요.."
" 그럴수 있지.."

봉식이는 어려운 말을 하는 인숙이를 노련하게 리드하며 받아 주었다


" 그리고 솔직하게 지금 만나는 선생님과는 또 다른 느낌이었고 처음에는 호기심이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제 몸에 흐르는 뜨거운 피를 거부하지 못했어요..그래서 넘어서는 안될 선을 넘어서고 말았어요.."
" 그려..사람이니까..젊으니까.."
" 할아버지~ 저 나쁜년이지요?..그러면 안되는데.."
" 아녀~..아직 어려서 그런거여..그 나이때는 남자나 여자나 똑같아..호기심이 왕성하지..허허~ "
" 네..처음에는 진짜 나쁜 생각으로 한 건 아니에요..단순히.."
" 알어~..그럴수 있어~..근데 이런 질문을 해도 괜찮은가 모르겠지만..몇 번 정도 관..계를 가졌어? "
" 네?.. 아니에요~..직접적인 관..계는 하지 않았어요..휴~ "
" 그럼..단순히..애..무 정도만 한겨?.."
" 네..그리고 입..으로.."


인숙이는 너무 솔직했다
아무리 봉식이가 용서를 했다고 했지만 자신의 마음 한 구석에는 찜찜함이 남아 있었고 오늘 술자리도 편했고
말하기 힘든 고백까지 하다 보니 자기도 모르게 그 문제까지 나왔고 솔직하게 털어놓고 편해지고 싶었다


" 제가 먼저 이 얘기를 껀낸건 이제 편해지고 싶어서에요..좀 찝찝했거든요.."
" 흠..내가 용서를 한다고 그랬구만..보기보단 당돌한 아가씨네~..허허! "
" 네~..저도 가끔 제 자신이 놀라울 정도로 변하는게 신기해요..히히~ "
" 그래..이렇게 편하니까 좋네..친구 같아...ㅎㅎ"
" 저도요 할아버지가 너무 편하고 좋아요~..헤~ "
" 그려 편하게 살어~..사회에서는 제약이 많겠지만 여기서는 훌훌 털어 버리고 지내자고.."
" 네~..너무 좋아요..헤헤~..근데 할아버지..있잖아요~ "
" 말혀~..이제와서 못할말이 뭐가 있누? "
" 제가 동..석이랑 또 그..런 짓을 한다면 어쩌실꺼에요?.."
" 흠..솔직한 생각을 듣고 싶어? "
" 네~.. 감추지 말고 할아버지 진심을 듣고 싶어요.."
" 그래 말해주지..동석이와 그러는건 아가씨 선택이야~..내가 끼어들 문제가 아니지 아무리 내 손주지만
난 관여하지 않을꺼여~..동석이가 싫다고 난리를 치면 모를까 그러기 전에는 난 상관않해~ "
" 그..그래요?..너무 쿨하시네.."
" 하지만 이거 하나만 지켜줘..우리 동석이 불쌍한 인생이여..까놓고 말해서 가지고 놀더라도 상처는 주지마..
그 눔은 지금 자신에게 내린 형벌로도 충분히 고통스러울테니..아가씨가 동석이에게 잘해주고 동석이가
좋아 한다면 난 신경쓰지 않을꺼야..냉정하게 따져서 두 사람에게 난 제 삼자니까.."
" 휴~..할아버지는 너무 현실적이에요..무서울 정도로.."
" 인생 별거없어~..감정에 끌려 다니다 보면 자신을 잃어버리거든.."
" 네..."


인숙이의 얼굴은 펴지줄을 모르고 깊은 생각에 잠겨 있었다
그런 인숙을 물끄러미 쳐다보며 시간을 주고 있던 봉식이가 슬그머니 입을 열었다


" 이제 늦었는데 일어나야지?.."
" ...저는 좀 더 마시고 싶은데~.."
" 안돼요~..지금도 많이 마셨어~.."
" 저 많이 안취햇어요~..말도 이렇게 또박또박 하잖아요~..히히~ "
" 취했어~..치마 입은 여자가 조심성이 없어 지는건 취했다는 증거여..늙었어도 나도 남자여..허허~"
" 어머~..보..보였어요?..( 할아버지도 남자라고?..어감이 묘하네..) "
" 그려..다 보였어~..살색이지?..허허~ "
" 아잉~..할아버지 너무해요~..아휴~ 부끄러~ "
" 난 몰러~..아가씨가 그런거니..그러니 이제 그만 마셔요~.."
" 네..작은방에서 좀 쉬다가 술깨면 집에 갈께요~.."
" 그려..."


인숙이는 잠깐 쉬었다고 생각했는데 눈을 떠보니 늦은 아침이었다
감짝 놀랐지만 생각해 보니 회사에 갈 일도 없고 바쁜것도 없단 생각이 들자 다시 자리에 누웠다
이상하게도 집처럼 편하고 마음이 놓였기에 다시 꿈속으로 빠져 들었다


" 누나야~~..잠꾸러기 누나야~ "
" 으..응?..동석이구나..잘 잤어? "
" 얼레리 얼레리..잠꾸러기~ "
" ㅎㅎ..얼레리 꼴레리라고 누나가 가르쳐 줬지?..ㅋㅋ "


둘이서 장난을 치고 있는데 봉식이가 웃으면서 들어왔다


" 어이구~우리 잠꾸러기 공주님 일어 나셨어? 허허~ "
" 어머 할아버지~..지금 몇 시에요? "
" 해가 중천이지~ 점심밥 먹을 시간이여~ "
" 어휴~ 제가 진짜 많이도 잤네요.. 동석이가 누나 놀릴만 하네..ㅎㅎ "
" 어여 일어나~..콩나물국 끓여 놨는데 속 좀 풀어야지.. "
" 네~..얼큰한거 먹고 싶어요..ㅋㅋ..나가자 동석아~..누나랑 밥 먹자~ "
" 응~.. 밥 먹고 초코파이도 먹자~..히히~ "
" 그래~..근데 할아버지 혹시 갈아입을 옷이 좀 있나요?..땀에 젖어서 물세탁이라도 해서 널어 놓아야 겠는데.."
" 음~..있나 모르겠네..장롱에 찾아 봐야지.."


봉식이는 잠시후 무릎 아래까지 내려오는 집에서 막 입는 통이 넓은 치마와 반팔 티셔츠를 가지고 왔다
보기엔 그랬지만 갈아 입고 나니 의외로 편했다


" 보기보다 괜찮은데?..무지 편하네..옷을 다 벗고 다니는 기분이야..ㅋㅋ"
" 근데 티가 좀 크네..목이 좀 늘어져서 그런가? 앞으로 숙이면 가슴 다 보이겠네..푸훗~ "


옷을 갈아 입고서는 세 사람은 식사를 끝내고는 극구 말리는 봉식이를 뒤로 하고 설겆이를 했다
그리고는 물세탁이라도 하려고 수돗가로 가는데 마루에 앉아 있던 봉식이가 한 마디 툭 던졌다


" 수돗물 보다 저 앞에 개울물이 더 시원하고 깨끗할텐데.."
" 그래요? "
" 그럼~ 더운데 발도 담글수 있고..잘 빨아서 널어 놓으면 훨씬 깨끗할꺼여~ "
" 네~..그럴께요~..동석아~..누나랑 개울가에 놀러가자~..ㅋㅋ"
" 응~..소풍 좋아~ "
" 그래 소풍가자~..할아버지도 같이 가요~..ㅎㅎ "
" 그럴..까~.."


동석이는 물장난을 치며 팬티만 입고 물에 들어가서는 신나게 놀고 인숙이는 구겨진 옷을 빨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동석이가 소리를 쳤다


" 얼레리 얼레리~..누나야..찌찌~ "
" 어머~..얘가~ ( 할아버지도 있는데..어휴! ) "
" 찌찌 보인당..히히~ "
" 동석이 너~.."


홍당무가 된 인숙은 동석이를 보다가 얼른 고개를 돌려 봉식이를 보았는데 봉식이는 깜짝 놀란 표정으로
괜한 헛기침을 하고 있었는데 그 모습이 묘했고 가슴이 두근거렸다


" 어휴~..동석이는 장난꾸러기야~ (할아버지도 남자란 말이 사실이었네..푸훗~ ) "
" 그늠참..누굴 닮아서.."
" 누구긴요~..할아버지 닮았겠지요~..ㅋㅋ..(몰랐는데 의외로 응큼하시네..암튼 남자들이란..ㅎㅎ) "
" 허..음~ "


인숙이는 이 상황이 너무 재밌고 이상하게도 마음이 푸근해졌다
이젠 동석이가 보던 말던 상체를 숙여 빨래를 했고 그런 인숙이를 보며 놀려대는 동석이에게 물도 뿌려 가면서
즐겁게 장난까지 치며 놀고 있었다


" 어휴~..우리 동석이는 덩치도 큰게 재빠르네..하나도 안맞네..약올라~ㅎㅎ..그쵸?..할아버지?.."
" 으..응~..그래..응~ "
" 도망도 잘가..( 어머!~ 어딜 보는거야.. 내 엉덩이를 보고 있다니..흐음..) "
" 어우~..덥네.."
" 할아버지도 시원하게 발 담그세요..( 제 엉덩이를 그렇게 노골적으로 보고 있으니 덥죠..ㅋㅋ ) "
" 아녀..아가씨 빨래 하는데.."
" 괜찮아요..어서요~ "


인숙이는 점점 얼굴이 발그스레해 졌다
처음엔 몰랐지만 동석이는 자신의 젖가슴을 보고 있었고 봉식이는 제법 풍만하고 요염해진 자신의 엉덩이를
훔쳐보고 있었다는걸 알고 나서는 더욱 얼굴이 붉어졌다
잠시 부끄러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싱숭생숭했고 몸에 열기가 조금씩 퍼져 나가는걸 느꼈다


" 어머~..여기 얼룩이 안빠지네..(뭘 기대하니?..나도 참~..) "
" 비누라도 갖다 줄까?.."
" 아니에요~.."


인숙이는 좀 더 과감하게 엉덩이를 씰룩거리며 꼭 않봐도 느껴지는 봉식이의 뜨거운 시선을 은근히 즐겼고
멀리서 놀고 있던 동석이가 가까이 오면 더욱 상체를 숙여서 젖가슴을 보여주고 있었다
두 남자의 시선이 자신을 훑고 있다는 생각을 하자 이상하게 빨리 흥분이 되고 숨결이 거칠어지고 있었다


" 아휴~..동석아~ 누나 옷 다 젖었잖아~..장난꾸러지 진짜.."
" 어이구~ 저런.."
" 어떻하지..( 너무 달라 붙었어..몸이 고스란히 다 들어 나는데..어쩌지..) "
" 옷이 그거 하난데..어휴~..내가 더 찾아 봐야 겠구먼.."
" 아니에요~ 힘드신데 그냥 계세요~ "


인숙이는 봉식이가 자릴 뜬다고 하니 뭔지 모르게 서운해서 얼른 가지 못하게 잡았다
그리고 과감한 선택을 했다


" 할아버지 여기 누가 오는건 아니겠죠? "
" 으응?..오는 사람은 없지..워낙 골짜기라 우체부도 않오기는 한데~..왜? "
" 흉보기 없기에요~..저도 빨래 하다보니 너무 더워서 물에 들어 가려고요.."
" 그.그래? "
" 네~..치마하고 티는 바위에 널어 놓고..속옷만..아니 비키니라 생각하면 되죠 뭐~.. 헤헤~"
" 그..그래도~ "
" 할아버지만 소문 안내면 완전 비밀이죠..ㅋㅋ..흉보기 없기~ "
" 나야..뭐.."
" 푸훗~ ( 얼굴에 써 있거든요~..빨리 벗고 들어 가라고..아휴 응큼해~ ) "
" 흐음~..그럼 자리 비켜줄.."
" 아니에요~..할아버지는 거기서 발 담그시고 나랑 동석이랑 노눈거 보고 계세요~..혹시 뱀이라도 나오면~"
" 흐음..그..럴까..물뱀이 보이긴 하더만.."
" 그러니까요~ ( 거기서 보세요..제 엉덩이 하고 유방을 보고 싶어 하시면서..괜히 부끄러워 하긴..크~) "
" 후우~..좀 덥네.."


인숙이는 천천히 옷을 하나씩 벗으면서 뚤어지게 자신을 향해있는 봉식이의 눈길을 즐기면서 결국에는
브레이지어랑 얇은 팬티만 입고 물속으로 들어갔다
동석이랑 물장난도 치고 수영도 하며 즐겁게 놀며 가끔씩 봉식이를 쳐다 보고는 자신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에 재미있어 하고 그럴수록 일부러 젖가슴을 출렁거리며 뛰어 나기도 하고 모른척 하며 자연스럽게
봉식이를 향해 허리를 숙이며 엉덩이의 굴곡을 다 드러내어 보여 주면서 이 시간을 즐기고 있었다


" 아휴~..너무 놀았더니 힘이 없네~.."
" 누나야~ 수영하자~"
" 우리 동석이는 지치지도 않아~..장군이네..ㅎㅎ..( 동석이는 너무 힘이 넘쳐..거기도 그렇고..) "


인숙이는 힘이 빠져서 노는걸 포기하고 일어 서려고 하다가 깜짝 놀라서 슬그머니 다시 주저 앉았다
브레지어를 정리 하고는 아래로 숙여 팬티를 정리 하려고 보았는데 갈라진 계곡이 너무 선명하게 들어나 있었다
순간 너무 창피하고 놀래서 어쩔줄 몰랐고 가슴이 두근 거렸다


" ..(어떻해~ 수영복은 패드라도 있는데 팬티는 그게 없으니 거기가 너무 티나네..) "
" ..( 그냥 일어서면 다 보일텐데..엉덩이도 달라 붙어서 다 보이는데..보지까지 다 드러나면 너무 챙피한데..) "
" ..( 좀 떨어져 있으니 괜찮으려나?..어디 시험을..) "


인숙이는 슬며시 일어 나서는 자연스러운 동작으로 몸을 돌리는척 하며 봉식이를 자세히 관찰했다
그런데 봉식이의 표정은 너무 티기 나버렸고 입이 자연스럽게 벌어지는게 보였다


" ...(어휴~ 다 보이잖아~..어떻하지..) "
" ..(수건도 없고 가릴것도 없는데..) "
" 흐음~..(정말 이래서 남자들이 자꾸 도..끼 자국이라고 부르는구나..진짜 도끼로 찍힌것 처럼 갈라졌네~ ) "


인숙이는 나가지도 못하고 그냥 물에 앉아서 잠시 생각을 했는데 답은 의외로 쉽게 나왔다
두 남자가 자신을 훔쳐보는 눈길이 싫지 않았고 오히려 그걸 은근히 즐기고 있다는걸 알았고 봉식이의 말이
생각났고 내 인생은 내가 사는것이는걸 깨닳게 되자 빠르게 안정을 찾았다
무엇보다 여기는 보는 사람도 없거니와 봉식이의 끈적거리는 시선이 싫지 않았고 솔직히 좀 더 즐기고 싶었다


" ..(그래..내 인생이야~ 할아버지 말대로 약게 살자~..까짓꺼 본다고 따는것도 아닌데 좀 보여주면 어때~ ) "
" ..(그래 이왕 보여 줄꺼면 까놓고 보여주지 뭐~..할아버지 좋아 하시게..ㅋㅋ~..나도 그..렇고 ) "


인숙이는 깊은 물속으로 몸을 담그더니 팬티를 위로 더욱 당겨 올렸다
그리고 손으로 자신의 가랑이 사이를 슬며시 만져보니 아까보자 더욱 보짓살이 옆으로 밀려서 갈라진 도끼자국이
더욱 선명하게 ㄴ만져졌고 이걸 볼 봉식이를 생각하자 슬며시 몸이 달아 올랐다
크게 심호흡을 하고는 벌떡 일어서서 봉식이에게로 몸을 돌렸는데 이젠 벌린 입을 다물지도 못하고 있는 봉식이를
보는 순간 더욱 과감해졌고 자신있게 그 앞으로 걸어가는데 엉덩이는 더 살랑거렸고 물에 젖어서 털까지 드러난
인숙이의 보지는 팬티를 먹을듯이 빨아 당겨서 걸으면 걸을수록 도끼자국이 선명해져 갔다
봉식이와 눈이 마주친 인숙이는 해맑은 목소리로 입을 열었다



늦었지만 또 한 부를 끝냈네요..
요즘 날씨도 덥고 처지는데 몸들 챙기시고 보양식들 많이 드세요..ㅎㅎ
저 처럼 기러기 아빠나 총각분들은 적당히 드시고..ㅋㅋ
언제 온다는 약속은 못하겠네요..소라도 이젠 시들해져서..이제부터 시작(?)인데 이렇게 벌려놓고..
암튼 힘이 나게끔 응원 많이 해주시길..추천수나 댓글이 적으면 깊은 잠수탑니다~( 이건 반 협박용이 맞음..ㅋㅋ)

------- singiru 배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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