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연이의 소변을 통해서 임신을 확인했지만 아직까지는 불확실한건 분명했다.

"나 아기 낳고싶어 그리고 우리 부부사이인거 아무도 모르자너"

미연이는 이미 결혼했다고 말했고 남편은 차후에 공개한다 고 했다.

"하지만 ..........."

이것은 살얼음같은 학교생활을 예고하는 예고편이였다.

미연이는 나의 고민에 개의치않고 안겨있었다.

"난 선택한건 너였어......"

그다음날 미연이와 난 우리사이의 비밀을 위한 대책을 말햇다.

1번째 다른대문을 통해서 다른 사람의 시선을 피한다

2번째 졸업할때까지 우리사이의 비밀을 지킨다.

3번째 다른여자와 연애 허용 다만 성관계는 X

3번째조건은 나한테 정말 힘들었다 사실 이시기는 여자에대한 왕성한 시기였기에 참기힘든유혹이였기에 하지만 나는 참기로했다 이미 업질러진물

드디어 실행에 옮기기 시작했다.

우선 다른쪽에다 대문을 만드는 공사를 하였다 주인아주머니가 난리쳤지만 뒷돈을 주고 처리하여 조용히 끝냈다.

학교다닐때는 사제지간이면서 미연이는 툭하면 나에게 벌주었다 이건 고육계를 써서라도 우리사이의 비밀을 유지하기위해서였다.

미연이는 체벌도 타이밍을 놓쳤지만 점차 숙련되면서 세게 때리는 시늉을 하여 주변선생님들이 말리게 하였다.

"허 미연선생 그만하게 그러다가 다치겠어"

미연이는 씩씩대면서 몽둥이를 이리던졌다.
우리들의 연극의 패턴이였다.

하지만 밤이되면 나는 미연이와난 뜨거운 관계를 맺고있었다.
미연이는 임신하여 배가 불러왔고 임신 4개월째 방학을 맞이했고 보충수업이 끝나고 업무가 끝나면 우리는 몸을 더욱 불살랐다.

"재하씨 애기가 자꾸 뛰어"

미연이는 제법 솟아오른 배를 만지면서 섹스를 하였다.
매일하는 섹스였지만 우리들사이는 더욱 불타오르고 있었다.

개학때 미연이는 출산휴가를 신청했고 다른선생님이 대신하여 담임을 하고있었다.
하교하고나면 임신한 미연이가 맞이해주었다.

"나 오늘 시장가서 이거 사왔어"

나는 미연이가 장본걸 보았다.

"우리 애기가 입을거네"

기저귀부터 베넷옷 아기용품과 젖병이 나란히 나열되었다.

"출산일은?"

"응 연말 이왕이면 새해가 시작되는때에 아이를 낳고싶어"

나는 미연이의 옷을 슬그머니 손에댔다.

"자기 또하고 싶어"

"나 임신한 몸을 보고싶어"

나는 가만스레 옷을 다벗겻다.
벗길때마다 그녀의 몸이 드러났고 그녀가 실오라기 없는 알몸이되었을때 미연이의 불록나온배에 손을 대보았다.

"쿵"

뱃속의 아이가 아버지를 아는지 뛰고있었다.
그런데 느낌이이상했다.

"미연아 설마 2명"

"나도 몰라 뱃속에 2명이있는거 같어"

나는 미연이의 배에 귀를 대보았다.

"두근 두근"

나의 심장은 계속 뛰기만했다.

"쌍둥이구나........."

아기1명도 힘든데 이번엔 쌍태인거같았다.

"휴~~~~~~~~~"

나의 입에선 한숨이 나왔다.
사실 아기보는것도 힘든데 두명이나 있으니 정말 쥐구멍으로 숨고싶은 심정이였다.

"우리 사이 안들키면 괸찮은거야"

미연이는 나의 어깨에 기대고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