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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누나들 그리고 여자... - 단편5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2 02:19 561회 0건

이제 날씨가 많이 춥네요~~

감기들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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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5장


어느덧 겨울방학이 되었다.

2학년 2학기는 많은 일이 일어났다.

내 본분에 맞게 공부도 게을리 하지 않았으며, 틈틈이 영아와 데이트도 최선을 다했다.

운동 또한 게을리 하지 않았으며, (주)크리스탈골프도 이제 자리를 잡었다.

“전자신문과 매일경제신문 주체의 올해의 우수제품으로 선정되었어 상도 받았다.”


‘1998년 박세리선수의 LPGA 4승을 필두로 김미현선수,박지은선수,박희정선수가 LPGA에서 많은 우승(2001년

올해에만 박세리선수 5승, 박지은선수 1승, 박희정선수 1승)‘,

하면서 일어난 골프붐이 스크린골프의 붐을 타고 이수정대표의 골프선수때의 인맥과 탁월한 영업력으로 6개월만에

시장 점유율 40%라는 놀라운 실적도 이루어 냈으며,

무엇보다도 기존 제품보다 탁월한 기능과 필드에서 라운딩하는 듯한 인테리어와 실전같은 기록과 느낌으로

일반고객의 입소문으로 인해 기존 스크린골 프사장님들이 우리제품으로 교체하는 현상까지 일어나고 있는 추세다.

6개월간 매출이 1200억이 되었으며, 이로 인해 다른 2개의 스크린골프회사를 인수 합병하였다.


“오늘이 내생일인데 지금 부산이다.”

아침부터 전화가 불이난다.

“관우야 생일축하해”미영이 누나, 미희누나, 미라누나, 헤라누나등등

“관우야 생일 축하한다.”부모님이 미역국 못해줘서 미안하단 말씀과 같이

“관우씨 생일 축하해요~”그리고 같이 못해서 서운하고 미안해요~~“수정이

수정이는 서울에 일이 있어서 변호사와 단둘이 이곳에 내려온 것이다.

매출이 늘면서 부산에 있던 스크린골프회사를 인수하기 위해서 말이다.

사전에 계약에 필요한 모든 준비는 마쳤으나 시장 조사겸 둘러 보기 위해 2박 3일로 말이다.


크리스탈골프도 이제 규모가 많이 커져서 서울 사무실을 오픈하면서 영업팀, 관리팀, 유지보수팀, 설치팀, 연구소

등을 갖추엇고, 공장은 아버지 도움으로 아버지회사 인근에 적당한 크기로 자리잡었다.

무려 1셋 설치시 이제 4000만원인데 약간의 인건비, 인테리어비용, 유지보수비용을 포함해도 50% 이상의 순이익

발생으로 인해 이수정 대표의 꿈중 하나인 후진 양성, 이를 위해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장학재단 크리스탈재단도

만들고, 사회의 어려운곳에 많은 기부도 하였다.


오랜만에 만난 수정이도 이젠 어엿한 CEO 의 변모를 보인다.

“이제 상장준비 하여야겠는데? 지금부터 해도 최소 6개월 이상을 걸릴테니 말이야”내가 수정이에게 말했다.

“네~~저도 주변으로부터 그런 이약 많이 들어요.”기분좋게 수정이가 답한다.

“그리고 전에도 말했지만, 사람관리가 무척 중요하니 직원들 복리 및 복지에도 신경을 많이 써야해”

“월급 및 상여 또한 일한만큼 가져갈수 있다는 분위기 조성도 필요하고”

“네 그럴게요. 이게 다 꿈만 같아요. 관우씨 아녔으면 지금도 골프레슨만 하는 이수정이였을 테니까요~”

“이제 관우씨도 직함을 하나 가지는게 어때요?”수정이의 질문에

사실 나는 대외적인 직함이 아직 없었고, 이제 연구소 인력도 충분히 충원이 된 상태라 수정이가 제안을 한다.

기존에는 대부분의 프로그램의 기획은 내가하고 코딩은 외주인력에 맡겨 진행해 왔기 때문이다.

그리고 아직 수정이오 아버지외엔 내가 수정이와 동등한 주주이고 핵심프로그램을 개발한 개발자라는걸 아무도

모른다.

다만 레슨 프로그램의 시뮬레이션 모델로 알고 있다.

내가 그렇게 해 달라고 부탁을 했기 때문이다.

“그럼 내가 연구실장해도 될까?”

“에이~~그건 말이 안되지요~~, 부사장이면 몰라도~~”라고 수정이 반문한다.

“연구소에는 아버지회사에서 이전해 오신 김영호 이사님이 계시니 난 실장이면 충분한것같아~~”

“물론 실장도 회사내에서도 비밀이고 김이사님 하고 관리팀장님에게만 알리고 나머진 모르게 해줘야해~“

그렇게 이야기 하고

“더구나 이번 기회에 내가 예전부터 구상해 놓은것도 좀더 구체적으로 해 보고 싶기도 하고~~”

그러자 수정이는

“그게 뭔데요?”

“내가 프로그램밍에 관심 가지기 시작한 초등학교때 구상한건데~~, 어느정도는 기획을 마친상태로 한동안 미루고

있던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이용해서 통역프로램하고 무인자동차 프로그램이야“

“인공지능? 통역, 무인자동차 프로그램요?

“응, 인공지능 프로그램 이라는게 쉽게 말해서 지능이 있어야 할수 있는 경험또는 간접경험을 이용한 학습이나

이해, 생각하고 추론하는 것등을 하게끔 인위적으로 만들어 주는거지“

“통역과 같은 언어학습, 무인자동차 같은 공간지각과 상황에 따른 제어등을 할수 있게 해주는거지”

“그 밖에도 활용도는 무지 많아..난 그중에서 일단 두 개를 중심으로 내가 개발한 AI(Artificial Intelligence)

활용할 계획이거든“

“와 관우씨 정말 대단하다”하며 나를 바라보는 수정

“지금 우리가 특허등록한 IR(적외선)센서도 인공지능알고리즘을 기반의 센서거든, 물론 나도 인공지능 알고리즘

특허를 몇 개 가지고 있고”

“다시 설명하자면 통역프로그램은 고정된기기에 장착 또는 모바일등 이동가능한 기기에 장착해서 자국어로 말하면

상대방에게 자동으로 번역해서 상대방 언어로 대답해 주는거지, 또 무인자동차 같은 경우는 앞에서 잠깐 말한 것

처럼 스스로의 감각(공간감각,지각등의)으로 안전하게 운전을 할수 있게 해주는거지“

어느덧 시간이 흘러 저녁이 되어 헤어지기 아쉬워 하는 수정이를 뒤로 하고 집으로 왔다.

집에는 이번 수능을 잘보고 실기도 잘 봐서 대학에 들어간 미라누나를 축하하기 위한 자리다.

“미라누나 합격축하해~~”라고 미리 준비한 스트라디 바리우스를 받고 뛸 듯이 기뻐한다.

아버지는 누나가 타고 다닐 튼튼한 자동차(JEEP)를 선물하였고, 누나들도 각자 준비한 선물을 하였다.

가족모두 모여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아버지와 둘이서 잠깐 이야기 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관우야 회사 규모가 상당히 커졌는데 뭐 특별히 어려운점은 없니”

“이수정대표가 잘 하고 있어서 전 크게 신경쓸일이 없어요!!, 아버지가 가끔 들여다 보시면서 지금보다 조금만

더 신경써 주시면 크게 문제 될 것은 없을 겁니다.“

“그래 그건 그렇게 하마! 그리고 너는 특별한 문제는 없지? 네게 일어나는 작은일이라도 아버지는 알고 싶구나?”

“네 특별한 것은 없어요. 참 그리고 낼 면허시험장 갈 때 아버지가 좀 도와주세요.”

“아~~낼이 시험이니?” 라고 깜박 잊으신 듯 반문하신다.

1월 11일이 생일이 나는 만 18세가 되어 얼마전 자동차 운전면허 1종보통을 취득하엿고, 내일은 2종 소형면허

기능시험이 있는 날이기 때문이다.
수정이 직접 할리데이비슨사에 직접 주문제작한 바이크가 아버지회사 공터에 있기 때문이다.

틈틈이 연습을 해서 기능시험에는 문제가 없었지만 내가 아직 면허가 없는 관계로 2종 소형면허를 가지고 계신

신갈 면허 시험장까지 이동을 부탁 드렸기 때문이다.

미리 준비한 복장과 아버지가 이동해주신 할리로 기능시험을 마쳐 면허증을 발급 받았다.

1종 보통과 2종 소형면허의 운전 면허증

“영아야 한 40분정도 후면 도착할거야. 준비하고 있어!!”

“ 응 알었어”

집앞에 도착하니 영아가 마중나와 기다리고 있다.

수정이가 준비해준 나와 한쌍인 슈트가 너무나 잘 어울린다.

‘다리와 팔쪽은 불규칙한 직선 모양으로 검은색, 흰색과 붉은색으로 되어있으며,

등은 흰색 날개디자인을 중아으로 검정과 빨간색의 무늬가 조화롭게 되었있고,

엉덩이는 붉은색이 주를 이루어 볼륨있는 영아를 더욱 돋보이게 하여주었고,

앞쪽은 가슴중앙에 붉은색의 비상하는 피닉스의 날개끝이 양 가슴 꼭지정점에 이어져 있어 풍만한 가슴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었고, 치골부터 무릎까지는 검정색이 주를 이루어 타이트하게 붙어있어

날씬한 영아의 허리와 복부의 라인을 살려 주면서 영아의 둔덕밑의 계곡을 위로 받치듯 하여

계곡의 틈이 갈라져 있는 것이 좀 야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팔목가 무릎 중앙에는 붉은색 해골이 조화롭게 그려져 있다.

그리고 검은색의 장갑과 검은색의 부추, 흰색바탕에 검은색 그림이 그려져 있는 헬멧이 멋진 조화를 이루었다.“

바람을 가르며 영아와 외곽으로 이동을 했다.

아직 2월 이긴 하지만 오늘 날씨는 약간 덥게 느껴질 정도로 포근한 날씨덕에 상쾌한 기분마져 든다.

떨어지지 않으려는 듯 너무나 달라붙은 영아의 가슴이 등에 느껴질정도이다.

한참을 달리다가 어느 휴게소에 들려 따듯한 차 한잔을 마시며

“오늘 날씨 너무 좋은거 같아! 공기도 상쾌하고 말이야!”

기분이 좋은 듯 영아가 말한다.

“그러게 오늘 날씨가 도와주네~~”

“관우야 근데 지금 여기가 어디쯤이야? ”

“어~~지금 서울하고 춘천 중간 조금 안될꺼야?”라고 대답해 주었다.

‘한시간 반정도 더 가면 춘천 도착할거야! 가면서 중간 중간에 쉬어가면 주변경치도 둘러보고 할거라 시간은 더

걸릴지 모르겟다.‘

‘난 이렇게 너랑 나와 있는 것 만으로도 좋아!! 헤헤“하며 밝게 웃어주는 영아가 더욱더 이뻐보인다.

시동을 켜고 다시 출발한다.

‘부릉~~부~르~릉~~부릉’시동 소리에 이어

‘도~오~도~~도~~도~~~~도’하며 바이크가 미끌어져 나간다.

달리면서 하는 이야기는 잘 알어 들을수가 없었다.

그래서 중간 중간 쉬어가면서 이야기도 하고 주변도 보고 하였다..

열한시 다되어 만나서 두시간이 금방 지나 버린 느낌이다.

늦은 점심을 춘천닭갈비로 먹고 막국수도 먹었다.

“영아야 넌 그먹는게 다 어디로가니, 그리 먹어도 살도 안찌고”하자

“나도 먹으면 찌지~~운동도 하고 다이어트도 하고 그래서 유지하는거지”라며 막국수를 한입 가득 베어문다.

영아가 집에서 가져온 보온병의 커피는 중간중간 쉬면서 다먹어 커피전문점에 들려 보온병에 담아달라고 하자

바이크 슈트를 입은 우릴 보면서 커피를 담아준다.

돌아 오는 길에 잠깐 쉬기로 하고 도로옆으로 난 언던위에 바이크를 세웠다.

햇볕이 따듯하게 비치는 양지에 준비해온 돗자리를 펴고 자리를 잡았다.

평지처럼 넓게 자리 잡은 공터 옆으로 작은 비닐하우스 하나가 자리를 잡고 있다.

준비해온 간식과 커피를 마신는데 바람이 선선하게 분다.

자릴 걷어 하우스 안으로 들어갔다.

구명과 약간 찢겨지긴 했지만 하우스 안은 오히려 햇빛에 의해 오히려 여름 날씨처럼 더웠다.

‘나 자기 무릎 베고 잠깐 누워도 되지?“하며 내 무릎을 베고 눕는다.

“생전 처음 타보는 바이크가 많이 긴장 되었지?”

“응 사실 긴장이 되긴 했어? 그래도 재미있어!”

몇 번의 대화가 오가는동안 영아의 눈이 감긴다.

무릎을 베고 자는 영아는 정말 깜직하면서도 이뻐보인다.

정말 긴장했나보다.

그렇게 한 삼십분정도 지나자 기지게를 펴며 일어난다.

“얼마나 잔거야?”

“한 삼십분정도?”

“그렇게 많이?”

“많이는 잠깐이지”

“아까 커피 남었어?”라고 영아가 물어온다.

내가 건네준 커피를 한모금 마시더니 나에게 건네주어 나도 한잔 마시었다.

지금 출발하면 어두어지기 전에 집에 도착할수 있어서 일어나서 영아를 잡아 일으켜 세워 주었다.

손을 잡고 일어나다 약간 기우뚱하다 내 품에 들어왔다.

고개를 들어 멋쩍은듯 웃는 영가가 아름다워 보인다.

고개를 숙여서 영아의 입술에 내 입술을 포개어 진한 키스를 했다.

한참을 키스하며 영아몸에 피부처럼 달라붙어 있는 슈트위로 영어의 가슴과 영덩이를 만져본다.

슈트가 좀 두터운데도 불구 하고 영아의 젖꼭지가 솟아오른 것을 느낄수 있었다.

턱 밑에 있는 지퍼를 오른손으로 잡고 배꼽 아래까지 길게 내린다.

브레지어가 없다.

“안했어”

“응~ 브레지어 하고 입으려니 슈트가 조여와서 답답한 느낌이 들어 안했어”

대답하는 영아의 말을 들어며 가슴을 손으로 만지니 확실히 슈트 위에서 만졌던 느낌과는 엄청다른 부드러움과

따듯함이 느껴진다.

내 배꼽아래가 묵직하가 일어선다.

“여기서 한번 할까?”라고 물어보려다 말고 가슴을, 젖꼭지를 입술과 혀로 애무했다.

영아가 슈트 상의를 벗으려는 듯 양팔에 손목쪽부터 팔꿈치 까지 있는 지퍼를 위로 올린다.

영아를 도와서 팔을 빼주니 슈트가 엉덩이 쪽으로 스르륵 흐르듯 떨어진다.

그러더니 내 슈트앞 지퍼를 찾아 내 배꼽아래 낭심까지 연결되어 있는 곳 까지 내리는 바람에 발기된 자지가 팬티

위로 솟아 슈트지퍼 사이에 끼인 형태가 되었다.

그리고 자기와 같은 형태로 내 슈트위쪽을 밀어제쳐서 벗기고 반팔면티도 벗겨버린다.

무릎을 바닥에 대고 나를 한번 위로 쳐다 보더니 슈트를 좀더 아래로 내리면서 팬티를 내려 내 자지를 입에문다.

‘머리를 옆으로 쓸어서 자지를 입에 물고 애무하는 영아를 바라 보았다.’

한참을 영아가 해주는 기분좋은 서비스를 받으며

“영아야 일어나봐”하며 그를 세워 슈트를 무릎아래까지 내려 놓았다.

그러고는 돗자리 위로 살포시 눕혀 그녀의 두 다리를 들어 살며시 밀어 영아의 엉덩이와 갈라진 계곡사이로

입술을 옴겨서 혀끝으로 마사지 하듯 갈라진 틈과 회음부를 공략하였다.

“아~~아~~”

한참을 혀와 입술로 애무를 하는데

“이제 넣어줘~~넣~~고~~싶어~~”

나도 막 그러고 싶은 찰라에 그녀가 먼저 말을 해 왔다.

오른손으로 자지를 쥐고 살포시 갈라진 보지틈 사이로 밀어 넣자

이미 준비를 마친 영아 보진 기다련다는 듯이 내 자지를 삼켜 버린다.

“푸욱~~푹~~푸~~우~~푹~~푹~~푹~~푸욱~~”

“아~~좋~~아~~아~~음~~~아~~악~~악~~”

다리에 걸린 슈트가 두다릴 못 벌어지게 만들어 주어 그런지 영아보지의 조임은 예전과는 사못 다르다.

“으음~~보지가~~너무~~조여~~기분~~조아~~좋아~~좋아~~”

“아~~아~~하앙~~보지~~가~~터질거~~같아~~너무~~꽉~~차~~아흥~~아~~”

그녀의 다리를 좀도 앞으로 밀면서 체중을 실어 위에서 방아를 찢듯 찍어 누르며

“푹~~푸욱~~푹~~푹~~”

“아악~~아!~억~~흐~~흠~~나오~~려~~해~~나~~어~~떻게~~어~~억~~흐흐윽~흐흑~~”

몇 번을 더 움직이다 그녀를 돌려세워서 일으켜 하우스를 지탱하는 둥근모양의 기둥과 맞다아 있는 가로 기둥에

두손을 잡게 하고 뒤에서 살며시 그녀의 보지속으로 자지를 밀어 넣었다.

“푹~~푹~~푸욱~~푹~~푸~~욱~~푸욱~~”

영아가 잡고 있던 기둥이 흔들리면 하우스 전체가 출렁인다.

내가 한번 엉덩이를 움직일때마다 하우스는 두 번세번 태풍을 만난 듯 흔들린다.

그녀의 보지계곡과 내 자지의 틈을 제치고 맑은 액체가 영아의 다리를 타고 흘러내린다.

“아응~~아~~또~~또~~나오려~~고해~~아응~~하악~하~~악~~하~~아~~윽”

가뜩이나 더웠던 하우스 안이 우리둘의 열기가 더해져 영아의 등에 땀이 몽골몽골 맺혀있다.

나도 귀쪽으로 땀 한줄기가 흐른다.

“나도 나오려고 해~~나도~~”

“입~~이입~~먹고~~시포~~아악~~아~~아악~~악~~”

외마디 신음과 함께 그녀는 보짓물을 쏟아냈다.

몇 번 더 왕복운동을 하다 몸을 뒤로 하며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서 빼어냈다.

영아가 돌아서 무릎을 꿇고 입으로 앞뒤로 움직이며 자지를 손으로 마시지하면서 정액을 빨리 나오라고 재촉한다.

“으~~윽~~윽”

울컥~~울~컥~~울컥~~울~~컥~~“

그녀의 입에 정액이 쏘아병?

꿀울꺽~~그녀가 그대로 삼켜 버렸다“

그리고 귀두에 조금 묻은 정액도 마져 ?아 빨아 먹는다.

그러는 그녀들 보면서 너무 사랑스럽다는 생각을 한다.

“맛있어 자기꺼~~”

“정말 맛있어?”라고 묻자

“이젠 맛있어. 내가 변태인가?”라며 말을 한다.

처음으로 정액을 마셨을때와는 다른 모습이다.

그때는 약간의 향과 비릿한 맛이였다 했는데 이젠 맛이 있다하다.

물티슈로 애액이 묻어있는 영아의 다리사이를 닦고 슈트에 먼지를 털고 슈트를 입혀주었다.

나도 얼른 닦고 슈트를 입고 주변을 정리하고 영아를 가볍게 포옹을 해주며 짧은 입마춤을 해주었다.

야외에서의 섹스는 또 다른 세계이다.

긴장과 흥분이 몇배의 기쁨으로 바뀌기 때문인 것 같다.

바이크를 타고 이제 서울로 이동한다.

흘린땀이 약간 식으며 몸이 약간 으슬해진다.

영아도 그런지 두팔을 더욱 조여오며 내 몸에 좀더 바짝 달라붙어 온다.

섹스시간이 생각보다 길어 서울에 거의 진입했을때는 라이트를 켜고 라이딩을 했다.

사고없이 무사히 영아를 집에 내려주고 가벼운 입맞춤으로 작별인사를 하고 집으로 돌아와 샤워를 하고 첫 장거리

라이딩으로 지친 몸을 침대에 눕자마자 침대가 나를 끓어당겨서 빨아들인다.



송영아 시점


내생일이 12월 24일 인데 반해 관우는 1월 11일

어찌보면 나보다 한 살이 많은 것이다.

처음 사귀고 2번째 맞는 생일인데 해준게 없다.

작년에는 관우가 가족여행을 생일에 맞추어 가는 바람에 흐지부지 되었는데 이번에는 회사일로 지방 출장을

가는 바람에 생일날이 아닌 몇일전에 저녁식사와 선물만 전해줄 수밖에 없었다.

만 18세가 되는 몇일전 자동차면허를 취득하고, 오늘 관우가 2종 소형면허에 합격을 하면 바이크타고

춘천을 가자고 한 날이다.

관우가 개발한 프로그램과 아이디어로 이수정프로와 공동투자하여 세운회사가 굉장히 잘 나가는 모양이다.

한달전쯤 수제로로 주문제작한 바이크를 선물했고, 나에게도 관우와 같은 디자인의 가죽슈트를 선물했다.

슈트 입은 모습을 내가 봐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나와 슈트는 잘 어울려 보인다.

이날을 대비해서 야한 속옷을 하나 준비했다.

T팬티인데 앞부분이 갈라져서 팬티를 안 벗고도 사랑을 나눌수 있는 것이다.

이번 여행중에 혹시나 하는 생각에 준비한 것이다.

몇 번 슈트를 미리 입었었는데, 벗기가 매우 힘들다.

슈트가 조금 타이트하여 브레이지어를 암박하는 것이 좀 답답하여, 브레이지어를 벗고 슈트를 입어본다.

슈트가 조금 두터운덕에 브레이지어를 안한 느낌이 외관상으로는 표시가 별로 안나 보여 그냥 입었다.

팬티에 맞는 컨셉이라는 생각도 든다.

영화에서 보면 슈트가 전신에 짝 달라 붙던데 이슈트는 그정도는 아닌거 같다.

가슴부분과 엉덩이둘레만 조금 조여오는데 특히 팬티 때문인지 흔히 남자들이 말하는 도끼자국이 살짝보이고,

다른곳은 조금 여유야 있는 슈트다.

무엇보다도 왼쪽 가슴에는 내 혈액형과 이름이 새겨져 있어 조금 흥미로웠고, 팔목 무릎등의 보호대가 안에

들어있어서 약간 둔한 느낌이 들었고, 장갑과 부츠는 생각보다 조금 투박한 느낌이 든다.

“부츠의 앞쪽에는 2톤의 충격에도 발을 보호해줄수 있는 특수철강판이 들어 있다”

는 말도 관우로부터 들었다.

이제 조금 있으면 관우가 도착한단한다.

미리준비한 간식과 따듯한 커피, 돗자리 및 기타 몇가지 필요한 것등을 챙겨 집앞으로 나갔다.

저 멀리서 바이크 한 대가 서서히 이쪽으로 오는 바르게 다가온다.

두팔을 약간 구부리고 허리를 곧게 세우고 다가오는 관우, 영화의 한 장면 보다 멋있어 보이는 관우,

큰키에 알맞은 체격이 오히려 바이크가 작아 보이는 듯 하다.

“슈트 잘 어울린다. 영아야~~”

관우의 칭찬은 언제 들어도 질리지 않는다.

“관우 너도 너무 멋있어~~”

“오늘 날씨 너무좋다.” 관우의 말에

“그러게 날씨가 도와주네!!” 하며 헬멧을 쓰고 관우의 뒤에 올라타 허리를 꼬옥 안았다.

바이크의 좋은점중 하나가 이렇게 계속 안고 탈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중간 중간 쉬며 주변 구경하고 이야기 할 때 혹시나 했는데, 춘천에 도착해서 점심 먹고 먹엇다.

돌아오는 길에 한적한곳에 바이크를 세우는 관우

“여기 괜찮은데”하고 속으로 생각을 할 정도로 괜찮은 장소이다.

혼자 상상이지만..

아무도 없는 시골의 작은 텃받에 조그만한 비닐하우스!!

준비한 간식을 먹고 바람이 불어 비닐하우스로 이동, 그리고 그와의 섹스

낮에 그것도 야외에서 너무 좋았다.

그가 내가 준비한 이벤트를 건너뛰어 버려 아쉬움은 있었지만, 정말 이럴 때 보면 관우도 보통남자다.

물론 슈트가 타이트해 팬티가 같이 내려갔지만 조금만 신경써서 보면 알아 볼수 있었을 텐데, 그렇다고 내가 직접

이야기하기는 많이 부끄러워 그냥 넘어갔다.

약간은 서운한 감정은 있었으나 그건 별거 아니기 때문이다.

내 옆에 있어준다는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 행복 하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날 사랑해 주지 않는가?

“방학이 가기전에 관우랑 라운딩을 나갈수 있을까 모르겠다.”

6개월간 연습을 해서 이젠 어느정도 실력도 되는데 관우가 시간이 안되어 머리를 얹으로 못가고 있는 것이다.

프로님과 파3골프장과 퍼블릭 9홀씩 필드레슨도 여러차례 해서 이제 문제 없는데 말이다.

프로님 말로는 정규홀에 가면 이젠 95정도는 될것이라고 말씀하셨다.

물론 관우와 스크린골프는 몇 번 쳐 보았는데 평균 90대 초반이 나왔다.

“영아 폼도 좋고 여성치고는 힘도 좀 있는데”라는 칭찬도 들었다.

지금 프로님도 잘 가르쳐 주시지만 관우가 레슨해 주는게 너무좋다.

약간 수정된 자세로 프로님께 가면 오히려 잘 맞는 자세라고 칭찬도 여러차레 들었다.

관우와 같이 가고 싶은 라운딩, 아니 뭐든 같이 하고 싶다.

지금 해어졌는데 다시 보고 싶은 관우~~

“내 사랑 관우”



관우아버지 시점


애들엄마가 죽고, 지금 와이프를 얻고 아이들과 약간 서먹해졌지만 지금은 많이 나아졌다.

다들 어느정도 커서 인지 날 많이 이해주는 것이 대견스럽다.

회사도 별무리없이 잘 돌아간다.

작년 이맘때 관우에게 골를 권해주면서, 친구회사에서 스폰해주는 프로를 레슨프로 붙여주었다.

좀더 젊어서 하는게 맞다 싶었기 때문이다.

짧은 기간에 엄청난 결과,6개월도 안되는 기간에 언더파라니, 녀석이 대견하고 신기하다.

어느날 사업계획서를 들고 이수정프로와 나를 찾아와 검토 하고 도와달라해서 시작한 스크린골프사업,

약간의 투자와 자문을 해주어다.

우리 연구원이였던 김영호 연구원이 이제 크리스탈골프 임원이 되었다.

이대로라면 내 회사 보다 더 규모도 매출도 영업이익도 조만간에 앞지를 것이다.

아직 어린나이인데 대견하기도 하지만 너무 일찍 사회에 노출되어 많은 풍파에 견디어낼지 걱정이다.

벌써 나를 통해 (주)크리스탈골프의 투자제의도 여러번 들어왔다.

투자도 투자지만 어떻게 알었는지 관우가 특허로 가지고 있는 인공지능분야에는 누구나 알만한 대기업에서도

접근이 있었다.

더군다나 내 회사와 관련있는 대기업에서는 은근히 압력을 가해 오고 있기도 하다.

지금 이 상황을 관우에게 이야기 해야 말지 고민이 된다.

관우가 잘 성장할수 있도록 앞길을 열어 주어야 할텐데 걱정이다.

미영이와 미희는 곧 유학을 떠날텐데 남은 미라와 관우를 어찌해야할지 고민도 된다.


최미영 시점

어제 조금 있으면 4학년이다.

아버지께 유학 이야기를 꺼내서 허락을 받었다.

미희와 같이 프랑스로 가기로 했다.

어머니의 권유로 시작된 피아노, 적성에도 맞고 재미도 있고, 새삼 돌아가신 어머니가 보고 싶고 고맙다.

내가 장녀지만 어린관우가 어른스럽고 가장같다는 생각을 가끔한다.

몇 번의 독주회, 협연등 내 스펙을 하나하나 쌓아가다 보니 아직 모태 솔로다.

조용한 성격탓에 그런지 주변에 친구도 많지는 않다.

“신헤라” 고등학교 2학년때 같은반이였던 친구.

고등학교2학년 어느날 우리집에 놀러온 이후에 거의 주말이면 우리집에 놀러온다.

지금은 가장 친한 베프가 되었다.

“헤라야 넌 남자 친구 안 만들어?”

“짝사랑 하는 사람이 있긴한데 아직~~고백도 못했어. 나 바보같지~~”

“그러는 영미 너는 왜 안사귀는거니?”

“일찍 결혼해서 우리 낳으신 어머니가 평소 늦게 시집가란 말씀도 있었고, 아직 별로 흥미도 없어서”

“헤라야 그럼 고백해~~그사람한테..그 사람이 얼마나 대단한지는 몰라도.. 너 정도면 과분하지”

“집안좋지 너 얼굴 몸매 학벌좋지, 호박이 넝쿨째 들어 가는건데”라고 내가 말은 건네자

“그럴까?”하며 생각에 잠긴다.

사랑이 힘든가보다, 더구나 짝사랑이라서...



최미희 시점


난 항상 외톨이 인것만 같다.

언니와 미라는 음악, 난 미술이다.

3녀중 중간이라 샌드위치인 것 같은 기분도 든다.

그래도 우린 우애가 좋아 그나마 다행이다.

나도 음악을 할걸 그랬나 보다.

언니나 미라 보단 관우와 더 이야기가 잘 통한다.

그리고 지영이 이모와도 잘 통한다.

전공은 달라도 얼마 안있어 언니와 유학을 같은 곳으로 간다.

서양화를 전공하긴 햇지만 조소에도 관심이 많아 이번 기회에 조형이나 설치 미술로 바꿔볼 생각도 있다.

은근히 이번 유학이 기대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다만 가족과 친구들과 떨어진다는게 슬프긴 하지만 미영이언니가 있어 다행이다.

“아자 아자 최미희 파이팅하자”




최미라 시점


이제 대학생이 되었다.

작년 여름방학에 제주도사건이후 나에게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내동생 관우“

한 살차이로 내가 누나이지만 언제나 오빠같은 멋진 동생이었는데 이제는 관우가 남자로 보인다.

우리를 위해 깡패와 싸우는 관우는 나에게 큰 충격과 고민을 안겨 주었다.

멋지게 놈들을 제압하고 뺨을 맞은 나를 흥분한 나를 따듯하게 안아주어 나를 울게 만들었던 관우

대학 입학선물로 그 비싼 바이올린을 선뜻 선물하는 동생이 이젠 너무 커 보인다.

영아와의 관계를 너무나 잘 아는 나

“영아야 관우가 잘 해줘?”

영아와 친하게 지내던 어느날 무심코 던진 내말에

“언니는 뭘 그런걸~~”당황하며 얼굴을 붉힌다.

관우와 연인관계인 영아이기에 평범하게 질문을 했을뿐인데..

“말해봐, 다 알고 있으니까? 언제 부터니~~한달에~~음~~”

하고 장난기도 발동하였고 궁금도 하여 질문을 했다.

머뭇 머뭇하더니 조그만한 목소리로

“사귄지 100날 처음, 그리고 몰라~~창피해~~”라고 한다.

“궁금해서 그래 이야기 해봐. 언니인데 뭘 그러니...혹시 알아 내가 도울일 생길지도..”

“한달에 두 번정도... 그리고 으음...난 너무 행복해~~”

“너 오르가즘 느껴봤어?”하고 야한 질문을 했다.

“응, 난 매번 느끼는데~~”라고 부끄러워 하며 대답한다.

그 대답을 듣는데 나도 얼굴이 화끈 거리며, 나도 관우같은 남친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면서 질투가 났다.

“내가 지금 무슨 상상을 하는건지...미쳤어 ...”




막내이모 김지영 시점


이제 결혼한지 6개월이 안된 새색시다.

하루 하루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의 연속이다.

전문대를 졸업하고 큰형부 회사에 입사해서 큰형부 중매로 같은회사 영업부직원인 지금 남편과 결혼하였다.

아들을 바라는 아버지 때문에 늦등이로 태어났으나 고추를 달고 태어나지 못한 관계로 아버지로부터는 사랑대신

원망과 질타를 많이 들었다.

조카 미영이와 1살 차이로 이모이지만 친구 같이 지냈고, 큰 형부가 더 아버지 같았고 미영이, 미희, 미라가

다른 언니들보다 더 자매 같았다.

다만 관우가 남자라 항상 맘에 걸린다.

여자들끼리는 나름 공감대를 형성하는 부분도 있고, 비밀스런일도 이야기 하곤 하는데 관우는 남자라...

그래도 언제나 밝고, 멋있고, 뭐든 잘 하는 관우가 사랑스럽고, 자랑스럽다.

그러다 작년 여름에 관우의 의외의 모습을 보기도 했다.

큰언니가 있었으면 굉장히 대견해 했을텐데...



신랑은 올해부터 회사를 옴겨 스크린골프관련 영업을 한다.

작년보다 월급봉투가 많이 두터워 졌다.

“여보 작년보다 연봉이 30%나 더 올랐어, 그리고 골프레슨도 회사에서 공짜로 지원해주고, 이쪽 영업이 내 적성에

딱 인거 같아, 골프도 재미있고“라며 회사를 옴기길 잘 한거 같다고 수시로 말한다.

나도 아직 형부 회사에 다닌다.

직장생활도 결혼생활도 만족한다.

“행복한 나날의 연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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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이야기 전개를 위해 미리 복선을 좀 깔아 보았습니다.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스토리 전개에 맞게 하기 위해

미리 약을 좀 쳤다고나 할까요?

오늘도 이글을 읽는 모든분들이 행복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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