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딸을 잘 두었다고 생각했다
부모한테 효도하는 방법도 좋았다

"난 아빠니까 딸들의 애무를 받아도 당연하거지"

인호가 조정하는줄도 모르고 남자는 자지를 더욱 앞으로 내민다

"누워라 이녀석아"
"네네"

남자가 눕자 인호눈치를 본다

"푸들 너 이집에 온 기념으로 먼저해"
"네네"

배위에 서서 자지를 잡고 자신의 구멍에 맞추었다

"감질나게 하지말고 푹 박어"

암캐가 어깨를 누르자 자지가 뿌리까지 사라졌다
둘다 작은 신음소리가 났다

"암캐야 넌 얼굴에 앉아 남편의 애무나 받아"
"네네"

두 여자에 깔린 남자를 보며 인호가 언니를 자신의 자지위에 앉혔다
혼자남은 주번은 멍하니 인호를 쳐다본다

"작은 암캐 넌 이리와"

인호앞에 서서 인호의 지시를 기다렸다
인호가 손으로 보지를 벌리고 손가락을 넣었다

"으으응"
"좋지?"
"네 너무 좋아요 이 암캐는 보지에 손가락 넣는거 좋아해요"
"알아"

인호가 손가라을 하나씩 늘려가며 보지를 쑤셔대자 몸이 흔들린다
네손가락까지 들어가자 보지가 터질듯 부풀어 올랐다

"넌 보지가 너무 작아"
"죄송합니다"

인호위에서 엉덩이를 흔들던 언니를 밀어냈다

"둘이 번갈아가면서 박아"
"네네"

자매는 번갈아가며 인호자지위에서 춤추기 시작했다




한바탕 섹스를 치루고 식탁에 모여 식사를 했다
인호는 식탁위에 차려진 음식을 먹는동안 인호가 앉은 의자옆에서 인호만 쳐다보며 입맛을 다시는 세여자는
인호가 음식을 던져줄때마다 서로 먹겠다고 아우성이었다
개처럼

인호가 식사를 마치고 남은 음식을 바닥에 던져주자 네 여자는 머리를 박은채 남은 음식을 먹기 시작했다

"밥먹고 산책가자"
"네네"
"넌 집안청소 설걷이 해놓고"
"네 아빠"

자신보다 한참 어린 인호에게 남자는 아빠라고 부르며 머리를 조아린다

인호는 개줄을 여자목에 하나씩 걸었다

"신발하고 외투만 걸쳐"
"네네"

모두 준비를 마치고 인호가 네 여자뒤에서 줄을 잡고 걷기 시작했다
네 여자는 자신이 개처럼 천천히 공원으로 걸어갔다
공원에는 산책을 즐기는 사람들이 있었다
조금 후미진곳으로 가서 인호가 줄을 잡아당겼다

"여기서부터 기어 개가 서서가는게 이상하잔아"
"맞아요"

네 여자가 엎드렸다
외투사이로 엉덩이가 노풀된다
바닥을 천천히 기어간다
반대편에서 한 여자가 애완견을 끌고 내려오다 인호랑 마주쳤다

"어머 개가 참 크네요 종이 뭐에요?"
"네 한마리는 푸들이고 남진 잡종개에요"
"어머 우리개도 푸들인데 이개는 좀 다르네요"
"너무 먹여서"

그 여자눈에는 엎드린 여자들이 푸들로 보였다
인호가 이미 조정하고있었다

"너도 개가 되고싶지?"
"으ㅡㅇ 그래요 나도 개가 되고싶어요"
"그럼 내가 개가되게 해주지 이리와"

여자가 인호앞으로 왔다

"지금 입고있는거 다벗어"
"네네"
"개는 옷을 안입어"
"맞어요"

여자는 인호가 시키는대로 인호앞에서 옷을 벗었다

"너 직업이 뭐냐?"
"네 수영강사 입니다"
"몸이 좋구나"



"이건 개꼬리야 난 개니까 당연해"

인호가 유방을 만져보며 탄력을 즐겼다

"엎드려 엉덩이를 벌려봐"
"네네"

여자는 엎드려 엉덩이를 벌렸다
단정하게 털이 정돈되어있었다
만지작거리면서 구멍에 손을 넣어보았다
손가락을 조여왔다
팬티를 말아 구멍에 쑤셔박았다
반쯤 바깥으로 늘어지게 만들었다

"난 개니까 이건 개꼬리야"

"오줌마려워?"
"네네"
"그럼 싸...."
"네"

여자는 자리에 쪼그려 오줌을 싸기 시작했다
여자가 데리고있던 개가 이상하다는듯 주인주위를 돌았다
인호는 푸들의 개줄을 풀러 여자의 목에 매었다
그리고 개와 함께 잡아당겼다

"너희집에가자"
"네네"

여자와 개가 함께 집으로 기어갔다
인호가 가는 모습을 푸들과 모녀개가 쳐다본다
인호가 사라지자 정신이 돌아온 네명의 여자들이 주위를 둘러보며 당황한다

"어머 여기는 어디야 난 왜 여기 엎드려있지?"
"엄마"
"애들아 이게 무슨일이지?"
"몰라 근데 우리 여기서 뭐하는거야?"
"글쎄"

네 여자는 자신이 외투만 걸치고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얼른 일어나 외투를 오므렸다

"어머 알몸으로 이게 뭐야?"
"엄마 나도"
"나도 그래"
"귀신에 홀린거같아 일단 집으로 가자"
"응"

세모녀는 옷을 여미고 누가 볼까봐 조심하며 집으로 향했다

"엄마 그런데 우리 목에 게목걸이는 또 뭐지?"
"나도 모르겠어 "
"언니도 몰라?"
"으응 나도 모르겠어"

이상한 생각이들어 손을 안으로 넣어 보지를 만져보았다
미끄덩거리는 정액이 만져진다

"어머 우리 남자들한테 강간당했나봐"
엄마 나도"
"난 보지가 너무 아파 누가 손가락으로 쑤셔댄것처럼"
"일단 아빠에겐비밀로 하자"
"응"

세모녀는 그렇게 집으로 향했다


"게게에서 있었는데...그 다음이 생각나지않네"

애견사장은 일단 가게로 가기로 했다
문슨일이 자신에게 일어났는지 궁금했다
가게에 있는 씨씨카메라가 생각났다
세모녀와 마찬가지로 외투를 부여잡고 여자는 공원에서 총총히 사라졌다






"안녕하세요?"
"네 산책하고오세요?"
"네 개도 운동시키고"
"목줄꼭 하세요 안그러면 민원들어와서"

경비는 인호에게 인사하며 바닥에기어가는 여자를 보았다

"개가 크네요"
"네 암컷인데 새끼나면 하나드릴까요?"
"아뇨"

경비 눈에는 여자가 개로보였다
엘레베이터를 탔다

"몇층이니?"
"네 12층"

문을 닫으려는데 급히 아줌마가 들어온다

"같이가요"
"네"

아줌마는 바닥에 알몸으로 엎드려있는 여자를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