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림이는 계속 머리속에 울리던 목소리가 갑자기 들리지 않자 불안해 하는 모습이다



"혜림아 이게 마지막으로 내 목소린 더 이상 들리지 않을거야



네게 새로운 세상을 보여줬으니 새롭게 살아봐"



주인장에겐 반쯤 죽을 정도로 강간을 해도 상관 없다고



잘 말해 두었으니 오늘부로 혜림이는 진정 새로운 눈을 뜰것이라 믿는다




난 이제 지켜만 보자



주인장은 왼손엔 딜도를 들고 혜림이를 서서히 방구석으로 포위해 나갔다.



혜림이는 두려운 모습이 역력하다



주인장은 혜림이가 범위내에 들어오자 지체없이 오른손으로 혜림이의 싸대기를 날린다



쩍!!



"꺄-악!!! ?...."



바로 다리가 풀린 혜림이는 주저 앉았고 주인장은 역시 고민없이 뒷주머니에서 수갑을 꺼내



혜림이의 다리에 수갑을 채운다



"그분께선 널 반 죽여도 된다고 그러셨거든?"



"근데 내가 딱 3일만 가지고 놀다가 보내줄께"



"흐...흐윽...."



"원래 와꾸 딸리는 년은 하루면 질리는데 넌 3일 놀아도 재밌겠다 크크크"



주인장은 싸대기를 크게 한 번더 날린다



쩌억!!



"끄..윽!!... 흑"



혜림이의 몸이 옆으로 넘어가고 주인장은 수갑을 하나 더 꺼내



혜림이의 두 손을 뒤로 채운다



"내가 항문을 좋아하거든? 넌 내덕에 대한민국 항문 1% 되는거야 고마워 해라"



주인장은 곧바로 혜림이의 바지를 가위로 찢고



손에 바세린은 바른뒤 중지를 항문에 꽂는다



"히...히익!!"



"힘을 빼야지.. 어허.. 힘을 빼야 기분이 좋아져"



주인장은 숙련된 손가락의 놀림으로 중지를 이리저리 휘젓는다



"놀려면 우선 씻어야겠지?"



중지를 항문에서 뺀뒤 주인장은 옆 서랍에서 새끼 손가락 두께의 호스꼭지를 꺼낸다



"설마... 관장이야...?"



한 번도 해본적 없는 관장이란 것에 혜림이는 사색이 된다



"걱정마 이거 기분 좋아~"



5센치 길이의 꼭지를 혜림이의 후장에 꽂는다



꾹... 쑤-우 욱



"하...응......."



주인장은 지체없이 꼭지 끝까지 항문에 넣은뒤 물을 튼다.



갑자기 자신의 배에 무언가의 액체가 차는걸 느낀



혜림이는 당황을 하지만 주인장의 표정은 변화가 없다



"아.... 저기.. 너무 많이 넣는거 아니에요..??"



물을 튼지 5초가 지나고 10초가 되는것 같다



1리터는 커녕 2리터 이상 들어간것 같은데 주인장의 표정은



여전히 무표정이다.



"아....쓰읍.....아...."



"처음엔 아랫배가 살짝 땡기더니 이상하게도 물이 계속 들어간다"



"이런 이상한 짓을 당하는데도 왜 두렵지가 않지...?"



"어짜피 죽이진 않을거란 확신이 있어서 그런건가...?"



"나이트에서처럼 그런 것들을 하고 곧 돌아가겠지?"



혜림이 머리속에 많은 생각이 지나가는동안 이미



혜림이 배는 빵빵해졌다.



"아.... 이제 아파요.....정말이에요...."



부푼 배를 보며 주인장은 입맛을 다시고 있다



물을 멈추고 꼭지를 빼자 풍선 매듭을 풀은듯 물과 함께



변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아....아.....하아!!!!....."



물은 정말 사람 몸에서 나온게 맞나 싶을 정도로



계속해서 쏟아져 나온다



설사쇼가 10초는 지속이 됐을까 혜림이는 온몸에 긴장이 풀린채



하체에 힘이 모두 빠져 앞으로 철푸덕 누워버린다



주인장은 바지와 상의를 벗고 힘이 모두 빠진 혜림이의 수갑을 모두 푼다



"어때 긴장 풀리고 좋지? 크하하?"



수갑을 모두 푼 주인장은 똥이 묻은 혜림이의 찢긴 바지와 신발 상의를 벗긴다



"이리와서 편하게 누워"



주인장은 혜림이를 옆 침대 매트릭스에 누였고 혜림이는 하체에 힘이 풀려



술에 취한 취객처럼 끌려가서 눕혀졌다



"어디보자~"



주인장은 바세린을 손가락이 아닌 손 전체에 바르면서 입맛을 다셨다



혜림이는 장을 비운 쾌감과 함께 온몸에 긴장이 풀려



이제 어떻게 되도 좋아라는 감정에 휩싸여 있다



혜림이 항문은 반쯤 힘이 풀려 손가락 하나 크기정도로 열려있다



이 틈이 닫히기 전에 주인장은 재빠르게 손가락을 다시 삽입한다



"흐...~응~~ 아아아..."



"어때 좋냐 썅년아?"



아까는 분명 손가락이 하나밖에 안들어갔는데 손가락이 세개나 들어간다



"아직 긴장이 덜풀렸구만 오늘 나랑 같이 끝까지 가보자 크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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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장 이놈이거 제대로 변태였구만...



삼십분째 혜림이 항문만 가지고 놀고있다



혜림이는 이미 긴장이 다풀려 침대에 널부러져 있고 저항할 기미도 안보인다



어느새 괄약근은 풀릴대로 풀려 손가락 4개에 엄지까지 넣으려하고 있다



"저게 가능한가..."



"크흐흐 썅년아 이제 내 손이 다들어간다"



"흐에....에....에?"



혜림이는 지금 항문에 감각이 잘 느껴지지 않지만



30분 동안 계속 무언가가 다들어왔으면 좋겠는데



너무 커서 안들어 오는게 답답한 마음이 없지않아 있었나보다



꾸--욱!


쑤우-----욱---



"하...아아....아응"



"크으--!"



혜림이 항문에 저 변태의 손이 다들어갔다



이미 러브젤 한통이 혜림이 항문안에 있어서인지



손이 한번 들어가더니 계속 안으로 들어간다



"아....아.... 아파요....."



"썅년아 가만히 있어봐... 여기서 이것만 지나면...."



"아..!!!아!!! 하으!!!!"



무언가의 벽을 지난듯 주인장의 손이 더욱 들어간다



"아.... 기분좋아....혜림아 어떠냐 너도 기분 좋지?"



"아....하...으....하앙...."



주인장은 끝까지 갔다고 생각했는지 손을 천천히 뺀다



주인장의 손이 뻥하는 소리와 함께 빠졌고 혜림이의 항문은



손가락 4개는 들어간 크기에서 줄어들지 않고 안이 훤히 보였다



"아... 내가 이것때매 하지 크크.."



주인장은 기다렸다는듯이 자지를 붙잡고 혜림이 항문에 대고



오줌을 싸기 시작한다



쏴아아....아아아....쏴아.... 쪼르르륵



장 안쪽까지 모두 열려서인지 오줌을 많이 싼거 같지만



모두 혜림이 안으로 들어갔다



앞으로의 3일이 기대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