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 세명이 집을 나섰다
좀 넓은 집을 구할 필요가 있었다
벌써 식구가 여섯이었다

"오늘은 고급주택가가 많은 곳으로 가자"
"네"

여자는 어제부터 운전만 하고있었다

"너 이름 뭐니?"
"전 미란...이라고 합니다"
"그럼 전기사라고 불러야겠네"
"네"

전기사 아랫도리엔 어제박은게 아직도 박혀있엇다

"아직도 안 Q어?"
"빼라는 얘기가 없어서..."
"보지 다늘어났겠다 어서 ?
"네"

전기사가 보지에 박힌걸 岵?음수가 쏟아졌다

"어휴 저 물좀봐"
"죄송합니다"

진수는 기분이 좋아졌다

"내말이 법이네...."

인근 부동산에 차를 세웠다

"너희들은 여기 있어"
"네"

진수가 부동산에 들어가자 여자가 반갑게 맞이하였다
보아하니 인터넷 고스톱을 즐기고있었다

"집좀 보려하는데..."
"어떤걸 찾으세요?"
"그냥 넓은걸로..."
"호호 그런거 많죠"
"가격에 구애받지말고 좋은걸로 부탁해요"
"제대로 찾아오셨네요"

여자는 여기저기 전화를 걸기 시작했다

"박여사님 아직 집이 안 팔렸죠? 여기 손님이 오셔서...아 네 알았어요 지금 갈꼐요"

한집과 연결이 되었는지 여자는 진수를 보며 집을 보러가자는 말을 하였다

"저 일행이 있는데.."
"그럼 따라오라고 하세요 손님은 제차로..."
"그러죠 뭐"

여자는 자신의 차를 몰고 진수를 태웠다
가면서 집에 대해 열심히 설명을 하였다

"그 집은 미국으로 이번에 발령나신 분이 내놓은건데 참 좋아요 마당도 넓고...."
"방은?"
"8개정도 되고요 지하에 작은 수영장도 있어요"
"그래요?"
"가격이 좀 비싼데...괜찮으시겠어요?"
"얼만데?"
"한 30억정도..."
"그정도야 뭐..."

진수는 어느새 여자에게 반말을 하고있었지만 여자는 계약하려는 욕심에 애써 무시했다


차안에서 인터폰을 누르자 얼굴을 확인한 집주인이 문을 열어주었다

"이집은 주차장이 넓어요 4대까지 댈수가 있어요"
"그러게 꽤 넓네"
"혹 골프 좋아하세요?"
"왜 물어요?"
"뒷뜰에 퍼팅 연습장도 있어요"
"난 넣는거 좋아하는데..."
"그것도 구멍안에 넣는거잖아요 호호"
"허긴..."

차를 타고 주차장으로 들어가자 여자가 내릴려고 하였다
진수가 여자를 불렀다

"잠깐만..."
"왜요?"

여자가 진수를 쳐다보다 진수손에서 불빛이 번쩍이는걸 보았다

"후후 넌 이제 필요없어"
"네"
"아니 안내를 해야하니 아지은 조금 필요하겠네 내려"

여자가 멍해진 상태로 내렸다
뒤따라 온 여자들에게 진수가 끈을 하나 가져오라고 시켰다

"호호 이거면 되요?"
"응 이 년 목에 묶어"
"여기가 어디에요?"
"앞으로 우리가 살집 맘에 들지?"
"넓어서 좋네 호호"

여자는 자신의 목에 끈이 묶이는걸 멍하니 쳐다보았다
그끈의 끝을 잡고 진수가 명령했다

"자 가자..."
"네"
"잠깐 넌 기어가야지 안내견처럼..."
"네"

여자가 바닥에 엎드려 기기 시작했다
하이힐이 벗겨지고 스타킹이 금방 찢어졌다
그래도 엉덩이를 흔들며 마당을 가로질러 집으로 기어갔다

"치마 벗기면 더 실감나겠는걸..."

진아는 얼른 여자의 차미를 벗겻다
분홍팬티를 드러내며 여자가 기어갔다
가운데 주름진곳이 젖어있었다
오줌일까 애액일까 진수는 궁금해하며 여자뒤를 따라 천천히 마당을 질러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