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팬티가 엉덩이 안으로 말려들어갔다

"진수씨 나 다리 아퍼"
"그래 그럼 여기 타..."

진아가 기고있는 여자 등짝에 올라탔다
여자는 순간 몸이 휘청했으나 낑낑거리며 기어갔다
속도는 전보다 느려병?br />
"나도 타면 못 기겠지?"
"어휴 너까지 타면 어떻게 해 넌 걸어라"
"대신 나중에 나도 탈래요"
"그래 그건 네맘대로...."

현관앞에 도착했다
여자를 일으켜 세웠다
여자는 땀으로 얼굴이 범벅이 되어 있었다

"치마 줘 이러고 들어갈순 없잖아"
"알았어요"

미애가 여자의 치마를 입혔지만 스타킹이 보기 싫게 구멍이 나있었다
무릎도 빨개져있었다

"네 스타킹 벗어서 줘"
"알았어요"

미애의 스타킹이 까만 색이라 무릎을 가릴수가 있었다

"어서 눌러"
"네"

여자는 무표정한 모습으로 현관에 초인종을 눌렀다

"아까 들어왔는데 이제 왔네 ..기어서 와도 벌써 왔겠다"
"집좀 둘러보느라.."

진수가 대신 대답했다
문이 열리자 40대로 보이는 여자가 진수일행을 쳐다보았다

"어서 들어와 사모님이 기다리셔"
"알았어요"

집안으로 들어가자 거실한쪽엔 거만한 표정으로 진수일행을 보는 여인이있었다

"어서와요"
"네"
"같이 오신분들이 집을 살 사람들인가?"
"네"
"그래 집 구경 해드리고 가격흥정 따윈 할 생각마"
"네"

멍해져있는 여자가 대답만 하자 여자는 답답한지 안방으로 들어가 보았다
진수는 저런 여자가 있나싶어 열심히 뒷모습을 훔쳐보았다

"야 대단한 미인 이시네"
"그럼요 옛날에 미인대회에도 나가셨던 분인데..."

집안일하는 아줌마가 대신 대답을 하였다

"집좀 봅시다"
"그래요 오늘 이분은 왜 말이 없으셔"
"네"

멍해져있는 여자를 보고 아줌마느 의아해했다

"아래층부터 볼까요?"
"그래요 이리로..."

진수는 눈치를 챌까 얼른 화제를 돌렸다
주방을 보고 주방옆에 방이 일하는 아줌마의 방임을 안 진수는 아줌마 뒤를 바싹 따라붙었다

"여긴 제방이니 볼 필요가....헉 뭐야?"

진수가 아줌마를 뒤에 붙어 아줌마의 커다란 엉덩이를 움켜쥐자 놀라며 쳐다보앗다

"엉덩이한번 크네...."
"이게 무슨 짓이야?"

그러나 진수가 한발 더 빨랐다
아줌마는 진수의 손에서 번쩍이는 불빛을 보고말았던 것이다

"너희들은 여기있어"
"알았어요 여기 이여자들 우리 맘대로 해도 되죠?"
"그럼 이제부터 여기 안주인은 너희들인데...."

미애와 진아는 자기 엄마뻘되는 여자를 음 흉하게 쳐다보앗다

"이년들아 벗어...홀랑"
"네...."
"네...."

알몸이 된 여자들을 하나씩 끌어안고 자신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처박었다

"오늘 혓바닥 불나게 빨아라 안그럼 혀를뽑아버리테니..."
"네..."
"네...."

그런 모습을 뒤로한채 진수는 이집 안주인이 들어간 방안을 기웃거렷다
그리고 문을 살짝 열어보니 방안에있는 화장실에서 소리가 들려왓다

"음 소변이라도 보나보네..."

진수는 화장실 문 손잡이를 돌려 보앗다
문이 열렸다
진수는 심호흡을 하고 문의 손잡이를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