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을 여고 들어가자 변기에 앉아있던 여자와 마주쳤다
여자는 어이가 없는지 진수를 멍하니 쳐다보고있었다

"어휴 냄새....난 하도 고고하길래 화장실 안가는지 알았네"
"당신...여길...."

여자가 벌떡 일어났다
여자의 다리사이에서 물흐르는 소리가 났다
팬티위로 노란 오줌이 젖어들엇다

"놀라긴...보기 좋군"

여자는 진수르 피해 나가려다 내린 팬티에 걸려 앞으로 넘어졌다

"후후 급하긴..."

오히려 진수품으로 안긴 꼴이되었다

"사람 살려 아줌마"
"아줌마는 바뻐"

진수가 여자의 유방을 주무르며 대답했다
여자는 구석으로 도망갔지만 좁은 공간에 갈때가 없었다

"그래 그냥 순순히 받아들이면 재미없지 더 반항해봐"

진수는 옆에 샤워기를 들었다
그리고 여자에게 물을 쏘기 시작했다
여자가 손으로 막았지만 금방 옷이 다 젖어 여자의 육감적인 몸이 드러나 버렷다

"보기 좋군...얼른 벗어 버리지 그래"
"미쳤어 그런일은 없을꺼야 죽어도..."

여자는 손으로 가슴과 아랫배를 가렸다
진수는 샤워기 스위치를 냉수로 돌렸다

"앗 차거워"
"정신 차리게 만들어주지...."

진수는 샤워기 꼭지를 빼자 물줄기가 장난이 아니었다
여자는 피하려 애쓰지만 피할가 없었다
진수는 물줄기를 노골적으로 가슴과 애랫배에 집중시켰다

"어때 버틸만 해?"
"추워...."
"어때 이번엔 뜨거운 맛이야"

여자는 낙망했다
뜨거운건 참을수가 없다는걸 알기에....

"제가 벗으면 그만 둘꺼에요?"
"그럼"
"제발 돈을 달라면 얼마든지 드릴테니..."

여자가 애원했다
허지만 먹이를 발견한 맹수같은 진수는 그런 애원은 무시되었다

"바깥에 영계들 봤지?난 그런 애들과 노는 사람이야 너같이 늙은건 쳐다도 안봐 그러니 어서 벗어"

점점 물줄기가 뜨거워지자 여자는 그말을 믿기로 했다

"알았어요"

여자가 옷을 벗었다
진수는 여자의 하얀 피부가 나타나자 입맛을 다셨다
하얀피부에 까만 젖꼭지와 까만 음모가 더욱 대비되어 불빛에 반짝엿다

"좋아 맘에들어 뒤돌아 엉덩이를 잡고 벌려"
"어떻게 그런 저속한 자세를..."
"뜨거운 맛을 보겠다고?"
"아...아니에요"

여자는 힘없이 돌아서서 고개를 숙이고 엉덩이를 벌렷다
여자의 손이 바르르 떨렸다
진수는 그곳에 물줄기를 쏘아주었다

"아...."
"잘 씻어줄께 뒷물하는셈치고..."

여자는 수치심과 몸에전해져오는 물줄기에 온몸이 떨려오기 시작했다
진수는 천천히 여자에게 다가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