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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를 벌려! - 24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2 01:16 909회 0건
Chapter 24

"좋아, 이제 헥이 싸도록 만들어. 하지만 정액은 아직 삼키면 안돼."

마침내 둘은 대화를 마치자, 쥬디가 슈에게 명령했다. 슈는 너무 오랫동안 펠라치오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입이 얼얼했다.

"그런데 왜 삼키지 말라는거지?"

슈는 알 수가 없었지만, 헥이 사정을 하도록 하려고 열심이 머리와 입을 움직였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입안은 정액으로 가득찼다. 처음에 펠라치오를 강요당했을 땐 정액을 삼키는게 고역이였지만, 지금처럼 삼키지 않고 물고 있는것도 쉽지만은 않은 일이였다.

"그럼 이제 그만 돌아가도록 해, 헥. 난 우리 창녀를 계속 훈련시켜야 하니까. 암캐 슈, 그를 문까지 배웅해 줘. 헥, 그냥 HEEL(따라와)이라고 말하면 그녀가 따라갈꺼야."

"HEEL!" 헥이 재미있다는 듯이 웃으면서 쥬디가 가르쳐준 명령을 그대로 따라했다.

헥이 현관으로 걸어가자 슈는 얼른 네발로 엉금엉금 기어서 그의 뒤를 따라갔다. 입에 하나가득 정액을 물고서 엉금엉금 기자니까 숨이 더욱 가빠졌다. 헥이 떠나고 나자, 쥬디가 다시 슈에게 명령했다.

"펫, 입을 벌리고 나에게 보여봐."

쥬디는 정액이 입안 가득 들어있는 걸 보고는 그저 웃기만 할 뿐이였다.

"이제 삼켜, 이년아."

슈는 많은 양의 정액을 한 입에 꿀꺽 삼켰다. 입안에 정액이 남아있지 않은데도 그 맛은 여전히 느껴졌다. 그래도 슈는 숨을 쉬기가 한결 편해져서 마음이 놓였다.

"자, 그럼 계속하자. 일어서!"

슈는 무릎도 아프고 다리도 저렸으므로, 감사한 마음으로 일어섰지만, 또 무엇이 자기를 기다리고 있는지 걱정도 되었다.

"명령어가 하나 더 있어. 그러니 서장님이 퇴근하실 때까지 좀 더 연습을 하자."

서장이 돌아왔을 때, 쥬디가 자기에게 좀 더 창피를 주려고 한다는걸 느끼고 슈는 고개를 떨구었다.

"오늘 배울 마지막 명령은 ASS(엉덩이)야. 넌 이 명령을 들으면, 너의 작은 엉덩이가 완전히 보이도록 허리를 굽혀. 자, 연습해보자. ASS(엉덩이)!"

슈는 부끄러운 부위가 고스란히 드러나는게 싫어서, 다리를 모은 채로 허리를 굽혔다.

"아니야, 펫. 그렇게 하는게 아니야. 허리를 굽히고 두 다리는 벌려야지. 그래야 아담한 구멍들이 훤히 잘 보일것 아니야."

슈는 어쩔 수 없이 시킨대로 했지만, 쥬디의 성에 차지가 않았다.

"더 벌려, 암캐야. 난 니 사타구니가 잘 보이길 바라니까 말이야. 또 제대로 하지 못하면, 엉덩이에 매질을 당할 줄 알아!"

슈는 무서워서 몸을 굽힌 채로 두 다리를 최대한으로 벌렸다.

"한결 좋아 보이는군. 그럼 이제 엉덩이를 두 손으로 크게 벌려봐."

슈는 자세가 너무 수치스러워서 눈물이 날 것만 같았다. 그 눈물은 앞으로 수 없이 다른 낯선 사람들 앞에서도 이 자세를 취하게 될거라는 걸 짐작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했다. 슈는 6달이 지나고 나면, 어떻게든 쥬디에게 되갚아 주고 말겠다고 속으로 다짐을 하고 있었다.

"그래, 아주 좋았어. 그럼 내가 전화를 하는 동안 넌 그 자세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그래야 니가 그 자세에 익숙해질 테니까."

쥬디는 전화를 하러 침실로 가버렸다. 그녀는 론에게 전화를 걸어서, 퇴근하는 길에 스숍을 들릴 수 있는지를 물어볼 참이였다. 그래서 특별한 장난감과 윤활제를 사 오라고 부탁할 생각이였다. 쥬디는 슈를 강아지처럼 훈련을 시키면서, 그녀를 진짜 강아지처럼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 장난감은 그 생각이 제대로 실현되도록 해줄 것 같았다.

론과 통화를 마치고 거실로 돌아와 보니, 슈는 여전히 쥬디가 가르쳐 준 자세를 유지하고 있었다. 적나라하게 드러나보이는 슈의 털하나 없는 보지는 너무 흠뻑 젖어서 반짝반짝 윤기가 흐르고 있었다.

"이 음탕한 년은 이걸 정말로 좋아하는게 틀림없어. 이렇게 암캐처럼 취급을 받으면서 이렇게 젖고 마는걸 보면 말이야. 지금 아마 하고 싶어서 미칠것 같을거야."

쥬디는 슈의 젖은 보지를 바라보며 이렇게 생각을 하다가, 뒤로 다가가서 손가락으로 갈라진 틈새를 히롱하기 시작했다. 그리곤 위쪽으로 옮겨가서 항문 주름을 따라 원을 그리듯 살살 만지다가 손가락 하나를 항문에 쑤셔넣었다. 그리곤 다시 보지로 내려와 갈라진 틈새를 아래 위로 문지르다가 음핵을 살살 어루만졌다. 슈가 애가 타는듯한 신음소리를 터뜨리며 몸을 꿈틀댔지만, 쥬디는 결코 그녀에게 만족을 주지는 않았다.

"암캐야, 다시 연습을 해야지? KNEEL(무릎을 꿇어)!"

슈는 "ASS(엉덩이)" 자세를 풀고 "KNEEL(무릎을 꿇어)"로 자세를 바꾸었다. 그녀의 동작과 자세는 완벽했다.

"HEEL(따라와)!"

슈는 곧바로 네발로 엎드려서 쥬디를 따라서 침실로 들어갔다. 쥬디는 옷을 홀랑 벗더니 침대 한쪽에 다리를 벌리고 걸터 앉았다.

"핥아, 이년아!"

슈는 쥬디의 다리 사이로 들어가서 애액으로 젖어있는 쥬디의 보지를 핥기 시작했다. 슈는 쥬디로부터 보지를 능숙하게 핥는 법을 제대로 배웠을 뿐더러, 이제는 어떻게 핥아주면 빨리 절정에 이르는지를 터득하고 있었다. 그래서 쥬디가 오르가즘을 느끼는데에 그렇게 긴 시간이 필요치 않았다.

"오오오우우우우, 예에에에쓰으으으, 더 세게 빨아, 으으으으응응응응, 창녀야 어서, 아아아아하흥..."

슈는 쥬디가 사정하듯 싸는 보짓물을 전부 받아먹었지만, 마지막 여진을 느끼며 싼 보짓물을 슈는 고스란히 얼굴에 뒤집어쓰고 말았다. 쥬디는 슈가 자신의 보지 냄새에 익숙해지도록 하려고, 얼굴에 덮어 쓴 보짓물을 닦지 못하게 했다.

쥬디는 만족을 얻고나자, 다시 거실로 슈를 데리고 가서 다시 훈련을 시켰다.

"앉아, 무릎을 꿇어, 낙인, 엉덩이..."

쥬디는 슈가 완전히 숙달이 되도록 하려고, 숨돌릴 새도 주지않고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명령을 했다. 계속해서 그렇게 반복 훈련을 하고 있는 중에, 론이 집으로 들어오다가 그 모습을 발견했다. 순간 론의 눈에 쥬디가 꽤 능숙한 조련사처럼 느껴졌다. 서장은 슈가 쥬디의 명령에 따라 취하는 다양한 자세를 보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입을 열었다.

"쥬디, 아주 훌륭해. 훈련을 아주 잘 시키고있군 그래. 자, 당신이 사오라던 거 여기 있어."

그가 쥬디에게 쇼핑백을 건네주자, 쥬디는 마지막으로 슈에게 명령을 했다.

"엉덩이!"

슈가 훈련을 받은대로 자세를 취하자, 그녀의 엉덩이는 새 장난감을 삽입할 수 있는 완벽한 자세가 되었다. 쥬디는 윤활제를 항문 입구에 바르고 나서, 손가락 하나를 항문에 쑤셔넣고 윤활제가 고루 퍼지도록 손가락으로 내벽에 고루고루 발랐다.

"암캐야, 움직이면 안돼. 조금이라도 꿈틀거리면 엉덩이에 불이날 줄 알아!"

쥬디는 쇼핑백에서 항문마개를 꺼내서는 찬찬히 들여다 봤다. 쥬디는 그게 너무 마음에 들었다! 그 항문마개는 실제 털과 모양과 촉감이 거의 똑같은 꼬리가 달려있었다.

"이건 정말 예쁜데요!"

쥬디는 감탄사를 터뜨리고는, 마개 부분에 윤활제를 바르고, 앞에 몸을 숙이고 엉덩이를 벌리고 있는 슈의 항문 속으로 밀어넣기 시작했다.

"아아으으으으, 아안돼요오오! 너무 아파요오오!"

"가만히 있어, 이년아! 금방 끝날거니까.. 그래야 어떻게 보이는지 한번 볼거 아냐!"

쥬디가 손에 더욱 힘을 주자, 마침내 항문이 벌어지면서 항문마개가 안으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슈는 통증을 느끼면서도 한편으로 묘한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그리고 그런 그녀의 속 마음을 대변이라도 하려는듯이 보지에서 다시 애액이 흘러넘치고 있었다.

"난 원래 이런 여자가 아닌데, 도대체 왜 그들이 나에게 이런 짓을 할 때마다 내 보지는 물이 새는 수도꼭지처럼 자꾸 새는거야?" 슈는 마음 속으로 한탄을 하고 있었다.

마침내 항문마개가 완전히 삽입이 되고나자, 슈의 항문이 마개의 자루부분을 꽉 죄듯이 물어버렸다.

"오케이. KNEEL(무릎을 꿇어)!"

생각할 새도 없이 슈는 다시 KNEEL 자세를 취했다. 이제 쥬디가 명령을 하면 슈는 거의 반사적으로 움직이고 있었고, 그런 자신이 슈도 잘 이해가 되지 않았다. 슈는 자동적으로 명령에 복종하고 있었다.

"HEEL(따라와)!"

슈는 곧바로 네발로 엎드려서 쥬디를 따라 전신 거울이 걸려있는 복도를 지나가게 되었다.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본 순간, 슈는 그만 소리를 지르고 말았다.

"아안돼요. 저에게 이런걸 하고있으라고 하지 마세요!"

엉덩이에 매달린 꼬리털은 목에 찬 개목걸이와 함께 그녀를 한층 더 강아지처럼 보이게 만들어 주고 있었다. 게다가 그 꼬리털은 그녀의 머리칼과 같은 색이여서, 마치 그 꼬리가 그녀의 엉덩이에 있는 진짜 꼬리처럼 보이기까지 했다.

"그래, 그래. 너도 너의 새 꼬리가 너무 진짜같아서 놀랐지? 그럼 이제 그걸 강아지처럼 한번 흔들어 봐."

수치심을 느끼면서도 슈가 어쩔 수 없이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자, 그 움직임에 맞추어서 꼬리털이 춤을 추기 시작했다.

"당신 펫이 즐거운 모양이야. 꼬리를 흔드는 모습이 정말 귀엽군. 얼마동안은 그 모습 그대로 놔두는게 좋겠어. 그런데, 자기야, 우리 한번 하는게 어때?"

"전 언제나 당신의 단단한 물건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어요, 론. 어서 하러가요."

쥬디는 서장과 침실로 가면서 슈에게 다시 명령을 했다.

"HEEL(따라와)!"

슈는 고개를 떨군 채, 네발로 엉금엉금 기어서 그들을 따라 침실로 들어갔다.

"우리가 하는 모습을 그녀가 보도록 하는게 어떻겠어?"

"네, 그렇게 해요. 암캐야, SIT(앉아)!" 서장의 제안에 쥬디가 혼쾌히 동의를 했다.

슈는 쥬디의 명령에 두 무릎을 벌리고 쪼그려 앉은 다음, 보지를 두 손으로 활짝 벌렸다. 론은 그 모습을 보고 보지에 채워 둔 자물통 때문에 보지가 제대로 벌어지지 않는다고 느꼈다.

"자물통을 열어주면, 구멍을 더욱 크게 벌릴 수가 있을거야."

"그게 좋겠어요, 론. 게다가 우리가 그녀와 함께 있는 동안에는 자물통을 채울 필요도 없잔아요."

서장은 열쇠로 슈의 보지에 채워 둔 자물통을 열어서 빼내버렸다. 더구나 서장의 지시로 슈는 양 음순에 달린 링을 잡고서 벌리고 있어야 했으므로, 슈의 보지는 더욱 크게 벌어져 보였다. 그러나 쥬디는 그것도 성이 차지가 않았다.

"더 크게 벌리지 못해, 이년아. 제대로 벌리고 있어야 구멍이 잘 보일것 아니야!"

슈는 다시 좀 더 세게 음순에 달린 링을 양 옆으로 잡아 당겼지만, 쥬디는 계속해서 "좀 더, 좀 더, 좀 더.." 하고 슈를 몰아부쳤다.

이제 슈가 꽃잎이 찢어져라 양 쪽으로 링을 잡아당기고 있자, 구멍속의 내밀한 붉은 속살까지도 고스란히 드러나 보였다.

"한결 낫군. 이년아, 그대로 꼼짝도 말고 우리를 보고 있어."

그 자세가 너무 수치스러워서 슈는 모욕감을 느끼고 있었지만, 서장과 쥬디는 슈의 크게 벌어진 구멍에서 흘러나온 애액이 바닥으로 뚝뚝 떨어지고 있는걸 이미 알고 있었다. 게다가 슈의 작은 음핵은 마치 조그만 음경처럼 고개를 꽂꽂이 세우고 있었다. 서장과 쥬디는 그런 슈의 모습을 보면서 웃음을 터뜨리고는 옷을 벗고 69자세로 서로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그들의 그런 모습에 슈는 자기가 부끄러움을 느끼면서도, 한편으론 또 다시 몸이 더욱 달아오르고 있었다. 그러나 슈는 자기도 함께 침대위를 뒹굴고 싶었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거라는 걸 그녀도 잘 알고 있었다. 곧 자세를 바꾸더니, 론이 쥬디의 한껏 벌린 다리 사이로 들어가서 삽입을 하기 시작했다. 론은 불알이 닿을 정도로 완전히 삽입을 했다가, 귀두만 겨우 남아있을 정도로 천천히 빼기를 반복하고 있었다. 쥬디는 서장이 거칠게 박아주길 애타게 기다리며, 벌써 신음소릴 터뜨리고 있었다. 그러나 론은 여전히 완만한 속도를 유지하며 펌프질을 하고 있었다.

슈는 여전히 보지를 활짝 벌린 자세로 그런 그들을 지켜보고 있었다. 슈도 점점 더 몸이 달아오르고 보지는 흠뻑 젖어 있었지만, 그들은 결코 그녀에게 보지를 오무리게 하거나, 자위라도 하도록 허락하진 않을거라는 걸 슈도 잘 알고 있었다. 그 자세로 꼼짝도 못하고 그들을 계속 지켜보고 있어야 한다는 건, 그녀에겐 육체적, 정신적으로 모두 힘든 고역이였다.

이제 그들은 거칠게 스를 나누고 있었다. 론이 속도를 높이자, 쥬디도 더욱 깊이 삽입이 되도록 보조를 맞추어서 엉덩이를 흔들고 있었다.

"아아아아하하항, 오오우우우우, 더어 박아줘요오오! 아흐흑, 아흐흑."

슈에게 몇 시간처럼 느껴지는 시간이 흐른 뒤에야, 마침내 론과 쥬디가 몸을 경직시키며 가늘게 몸을 떠는걸 보고, 론이 사정을 하고 있다는걸 슈도 눈치챘다. 슈는 문득 쥬디가 자기처럼 피임을 했는지가 궁금해졌다. 만약 하지않았다면, 이번 스로 틀림없이 임신을 하고 말거라고 속으로 생각했다.

슈는 그들의 그렇게 커다란 교성과 신음소리를 들어본 적이 없었지만, 그들은 그것조차도 못 느끼고 있는 것 같았다. 슈는 몸이 저려와서 그들이 어서 스를 끝내고 스트레칭을 할 수 있게 해줬으면 하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번에도 슈의 그런 기대는 여지없이 무너졌다. 론은 축 늘어진 음경을 빼내더니, 침대에서 일어나 슈에게 다가왔다.

"자, 이년아. 어서 깨끗하게 빨아. 자세를 흐트러뜨리지 말고 입으로 닦아야 해."

슈는 코 앞에 내밀어진 서장의 축 늘어진 음경을 입안에 물고서 핥고 빨기 시작했다. 그의 음경에서 이미 익숙해진 쥬디의 보지 냄새와 서장의 정액 맛을 동시에 느낄 수가 있었다. 깨끗이 빨아주는 동안 서장의 물건이 다시 일어서기 시작했다. 그러나 완전히 발기도 되기전에 서장은 침대로 다시 돌아가 버렸다. 그러자 이번엔 쥬디가 침대에서 일어나 슈에게 다가왔다.

"자, 이제 내 것을 깨끗이 핥아."

쥬디가 슈의 얼굴 위에 올라타다시피 하는 바람에, 슈는 숨이 막힐 지경이였다. 슈가 다시 그녀의 보지를 정성껏 빨고 핥는 동안, 그녀의 구멍에서 서장의 정액이 쥬디의 애액과 함께 흘러나와 그녀의 입속으로 떨어졌다.

"그렇게 참을 수 없는 맛은 아니야."

슈는 이렇게 생각하며 한 방울도 남김없이 깨끗이 빨아먹으려고 노력했다. 잠시 후 쥬디는 이제 깨끗해졌다고 느끼자, 슈에게서 물러서며 다시 슈에게 명령을 했다.

"HEEL(따라와)!"

침실에서 나가는 쥬디를 따라 몸을 움직이면서, 그래도 저려오는 몸을 풀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슈는 스스로 자위를 했다. 그러나 그건 그리 길지가 못했다. 쥬디는 거실로 들어서자 마자, 다시 명령을 했다.

"암캐야, 우리가 먹을 저녁 식사와 마실것을 준비해."

"제발 일어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슈가 간청을 했다.

"좋아, 일어나. 하지만 꼬리는 항상 흔들고 있어야 한다는걸 명심해. 어서 서둘러."

론과 쥬디는 쇼파에 앉아서 슈가 부엌으로 들어가는 뒷모습을 보면서 꼬리에 시선을 고정하고 있었다.

"그녀에게 항상 꼬리를 달고 있게하면 어때요?" 쥬디가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는 듯이 말을 꺼냈다.

"조늑? 일을 할 땐, 다른 사람들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애쓰는 모습이 재미있는 구경거리가 될게 틀림없어. 하지만 알몸으로 있을 땐, 아무것도 감출 수가 없겠지."

슈도 그들의 대화를 듣고는, 경찰서에서 꼬리를 단 채로 알몸으로 일하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곤 얼굴을 붉혔다.

"그들이 정말 그런 짓을 나에게 시킬까?"

슈는 음료수를 그들에게 갖다 주고나서, 저녁 식사를 준비하려고 다시 부엌으로 돌아갔다. 슈는 조금이라도 일찍 침실로 돌아가 쉴 생각으로, 최대한으로 서두르고 있었다. 슈는 정말 대단한 하루를 보냈으므로, 어서 돌아가 쉬고싶을 뿐이였다.

식사 준비가 끝나자, 그들이 식탁에 앉으며 다시 슈에게 명령했다.

"KNEEL(무릎을 꿇어)!"

슈는 배운대로 자세를 취하고서 기다렸다. 그들은 먹고 남은 음식을 그녀에게 주었고, 슈는 그 음식으로 배를 채운 다음 설거지까지 해야만 했다.

드디어 쥬디가 슈를 침실로 데리고 갔다. 쥬디는 그녀를 침대에 묶어놓고, 보지엔 딜도를 끼워놓은 다음에야 불을 끄고 나갔다.

"잘자, 창녀야. 내일 좀 더 훈련을 해야하니까 푹 쉬도록 해."

보지와 항문에 커다란 이물질을 삽입하고 있으면서도, 슈는 금새 잠에 골아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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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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