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끌어안고 울고있는 누나에게 뭐라 하지 못했다.난 이번만큼은 죽는줄알았다.부모님 만나는줄 알았다.그런데 살아잇다.그리고 내옆에는 검은 타이즈를 입은 여자애가 서있었다.하지만 누나도 주변사람들도 보이지 않았다.정밀 검사를 위해서 병원에 입원하게되었고 그날저녁 아무도 없는 병실에서 그아이와 이야기 했다.

“넌 뭐야?”

“제이름을 지어주세요!”

“이름

네.“

“아까 주인님이라고 했는데 내가 무슨 주인이야?”

“당신은 목걸이의 주인이십니다.”

“이 팬던트가 무슨의미인데?”

“그 팬던트는 오리하르콘으로 만들어진 것입니다.그곳에 저는 봉인 되어있었고 전 당신의 음의 기운을 받고 사는 악마입니다.”

“뭐?”

“전 봉인된 악마였고 주인님이 당하시던 불행의 힘으로 살던 악마입니다.”

“그럼 내가불행하면 넌 힘이 강해진다는 거야?”

“네.”

“그럼 오늘일은?”

“당신이 당하신 사고로 이제 음의 에너지가 필요없게 되었고 행운의 에너지가 당신에게 행복을 줄것입니다.”

“그러니까 내가 사고당하는 바람에 네가깨어났고 그럼 난 행운이 계속 된다는거야?”

“네.”

“원래는 펜던트의 주인은 70년간 불행하다가 남은 인생이 편안해집니다.하지만 당신의 경우에는 하도 이상하게 불행해서 70년치가 이번 사고로 다싸인 것 같습니다.그래서 당신은 살수있었고요.”

“그럼 부모님이 돌아가신것도 팬던트를 가지고있었다는 이유였니?”

“네.”

“허!”

“당신에게 줄 생일 선물로 이 팬던트를 산거고 돌아오시는 길에 비행기 사고로 두분만 돌아가신것이지요.”

“원래의 주인인 나에게 온것이고.그리고 그이후로 난 사고의 연속이고 말이야?”

“네.”

머릿속이 복잡했다.내가 기분이 묘했다.창가에 기대어 서서 이야기하던 소녀는 갑자기 날개를 펼쳤다.2미터정토의 검정날개가 펼쳐지니가 그 날개속에는 지난날 내가 당했던 불행한 일들이 영상처럼 보였다.마치 주마등처럼 말이다.

“당신의 불행인자기 행운 인자로 바뀌면서 당신은 이제 절대 행운의 힘을 가질것이에요.”

마치 그 영상들이 REC버튼 누른것처럼 사라졌다.

“저에게 이름을 지어주세요.”

“너에게?”

“네!”

“으음!”

나는 고민에빠졌다.이아이 말대로 난 절대 행운 인자가 되었고 그것 때문에 고민에 빠졌다.이름을 지어주면 그아이와 계약을 하는것이지만 어떤행운을 바랄지 몰랐다.하지만 나는 결정했다.

"씨엘!“

“네?”

“너의 이름은 씨엘이다.”

“네 주인님!”

갑자기 온몸이 환해졌다.그러더니 몸이 붕하고 떳다.그리고 씨엘은 나에게 뭔가를 주문을 한참 외웠다.

“주인님의 이름은.야마다 유키 당신의 명령은 절대 명령이오 절대 바램은 저의 소원을 이루어 드리는 저씨엘 당신 몸종으로 당신에게 절대 맹약을 약속합니다.주인이신 야마다 유키이시여!”

내몸에 빛이 폭발하면서 온세상을 퍼져나갔다.내몸이 색이 없어지더니 난 어느세 침대에 앉아있었다.씨엘은 힘이빠졌는지 내앞에서쓰러졌다.나느 그것을 받아 침대에 또慧?열은 뜨겁게 올라있었다.

“당신의 소원은 전세게 어떤 사람이던 들어주는 형태가 되었습니다.”

“씨엘!”

뜨겁게 보는 씨엘의 눈길을 피하지 않았다.상당히 귀여운 외모의 아이의 얼굴이었다.나하고 비슷한 나이거나 어려보이는 외모의 소녀의 얼굴이었다.나는 가슴이 뜨거워지는 것 같았다.

“주인님!”

“미안 씨엘!”

나는 씨엘의 직은 입술에 입마춤을했다.씨엘은 그것을 순순히 받아주었다.처음하는 키스였다.맨날 불행만 몰고 다니던 내가 처음으로 바라는 키스였다.혀가 살짝 씨엘의 입술로 파고 들어갓다.조금 내민 혀는 서로 혀끝이다아 감았다.씨엘도 난생처음 하는 키스였다고 나중에 말했다.나는 입술을때고 등을 돌아 앉았다.

“미안.”

“아니요 주인님!”

“주인님의 소원이 저라면 저 한몸 주인님에게 바치겠나이다.”

“씨엘!”

그날 저녁 우리는 서로 끓어안고 키스만 했다.잠이 들은 것은 새벽 3시였다.다음날 아침에 검사쉼駭?아무런 이상이 없단다.역시 예상했다.씨엘은 역시 아무도 안보였다.씨엘은 화장실까지 ?아오려고해서난처해했다.

“나도 소변좀 보자!”

“하지만 주인님 옆에 있어야 됩니다.”

“나가!”

나는 억지로 끌어냈다.화장실에 앉아 생각을 했다.소원을 빈다라...어떤 소원을 빌까!했다.첫번째 소원은 당장에 없었다.

“으음!”

화장실에서 나오니 천장에 붙어있던 씨엘이 내려왔다.

“나오셨나요 주인님!”

“아직 소원 이루지 않으실것입니까?”

“으음 아직은 없다.일단은 너에게 당장 빌어 달라는 소원이 없네.”

병실에 들어오니 이모가 병실에 있었다.

“이모!”

“화장실이라도 다녀왔니!”

“네”

이모는 짐을 챙기고있었다.병실은 정리중이었다.

“이모!”

나는 뒤에서 끓어않았다.

“왜그래 우리 조카!”

“이모한태 오랜만에 안기었네!”

“언젠가 그랬지 너한태 불행함때문에가까이 오지말라고.그런데 네가 왠일이니?”

“안그래도 될것같아서!”

“우리 조카가 운이 좋아나?”

“응 이모!”

나는 이모의 볼에 키스를 했다.예전에 한번 이모의 볼에 키스를 하니가 두두러기가 나서 일주일 고생했던 이모였다.하지만 아무런 증상도 없었다.

“우리 조카가 사람이 달라네!”

“후후!”

나는 이모가 준비한 새옷을 갈아입었다.퇴원하고 그날 나는 첫 번째 소원을 생각했다.

다음이시간에

대리 후기

섹시코만도님의 집안일이 장기화 되게 상겼습니다.상당히 심각한 상태로 오늘 섹시코만도님이
회사에 휴가를 내셨습니다.그것도 거의 무기한 휴가...제 직장상사이시기도 한분이라서
걱정이 됩니다.어제는 섹시코만도님이 제가 모신 10년중에서 제일 심각한 날이었습니다.
어제새벽에 갑자기 올라가지지 않아서 지금 올립니다.그럼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