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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드에 영광을!! - 3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2 01:13 626회 0건

나는 온몸에 힘이 쫘악 바지는 것을 느끼며 매트리스 위로 널부러졌다. 보지에선 트로그의 누런 정액이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리며 매트리스를 적신다.
쾌락의 여운이 육체를 휘감고 있지만, 아직 2%쯤 부족한 느낌이다.

"흐으응...조금 더어...."
누워서 비음을 섞어 말하니 트로그가 호기롭게 웃는다.

"음홧홧!. 엘프년 보지가 참으로 쫄깃하구나. 이제부터는 나이트엘프년을 사로잡으면 찢어죽이는 것보다는 우리들 색노로 써야겠다"

상상해 버리곤 몸이 다시 뜨겁게 달궈졌다.
피튀는 전장 한복판에...오크 군단이 아제로스의 나이트 엘프 여자들을 몰아넣고 범한다....
물건이 시원찮은 얼라이언스 사내새끼들은 구석에서 포로가 되어 질투심 가득찬 눈길로 생생한 떼씹의 현장을 분루를삼키며 본다.
오크들 다리 사이에 들린 힘차게 껄떡이는 육봉을 보며 그들은 다시한번 절망하겠지...
오크가 엘프를 단체로 범하는 역사상 유례없을 떼씹의 장에서 우리 나이트 엘프 여인들은 진정한 육봉의 가치를 알게 되리라.
이렇게 혼자만의 상상의 나래를 펴고 있는데 눈 앞에 방망이가 떡하니 등장하며 머릿속에 그린 그림을 깬다.

한번 쌌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위용을 자랑함이 놀라웠다.
내 머리칼을 휘어잡으며 목구멍에 초록색 육괴를 우겨넣는 트로그.
"으흐흐..아직 안끝났다. 깨끗이 네년 입으로 닦아내고 2차전을 준비해라"

걸신이라도 들린양 한껏 베어물면서 그의 좆물과 나의 애액을 ㅤㅎㅏㅀ았다.
슬라임같이 끈적끈적한 오크 좆에 범벅된 그의 좆물과 나의 애액을 빨자 트로그는 으르렁 거리듯이 신음하고...목구멍 깊숙히 받아들여 수북한 하복부의 털이 내 안면을 자극할때 즈음에는 그의 손길도 떨리고 있음이 머리칼을 통해 느껴진다.
이 상태에서 그를 올려다 보며 온순한 노예가 지어내는 듯한 눈웃음을 트로그에게 보여준다.

트로그는 갑자기 멈추더니 나를 엎드린 자세를 취하게 하곤 커다란 손아귀로 내 엉덩이를 잡고 거대한 육봉으로 엉덩이살을 철썩철썩 두들긴다..
"구걸해라 이년아. 내 자지의 은총을 발정난듯이 구걸해 봐라"
온몸을 관통하는 희열감에, 볼기살을 두들기는 그의 육봉의 움직임에 맞추어 엉덩이를 살랑살랑 흔들며 비음을 토해냈다.

"으으음~. 제발요 트로그 주인님. 저자거리의 싸구려 창녀처럼 박아주세요. 아아앙~
전 주인님 육질 인형이에요...아무때고 제발 박아만 주세용~"
넣을듯 말듯 자극만 하는 그의 행위에 보지가 텅 빈듯 공허감이 늘어나며 내 입에서는 저속한 말이 나온다.

"좋아 좋아 노예.그래야 네년 보지에 매일 싸질러 줄게 아니냐"
철탑과 같은 방망이를 엉덩이에 크게 내리치고는, 그 방망이 앞부분이 항문입구를 비빈다.

아...아날섹스는 처음인데. 하지만 내 몸이 말한다. 육체는 해보고 싶다고. 항문에 거대한 것이 진입하며 직장내에도 존재할 성감대를 저 돌기가 긁어주길 원하고 있다고 말한다.

"저 뒤에는 처음이에요. 주인님"
나의 수줍은 말소리에 트로그는 고개를 크게 젖히며 광소하며 엉덩이가 움직이지 않도록 두손으로 꽈악 움켜잡는다.

"크카카카카! 이 꽉 물어라 노예. 내가 개통해주면 이쑤시개 같은 인간 좆대가리로는 만족할수 없으리라"
엷은 비음으로 그의 말이 진실이라고 동의했다. 그건 그의 자지를 보지로 받아들인 순간 본능적으로 알아차린 일이다. 그의 말이 옳다.

귀두고 항문을 뚫고 직장으로 진격했다.
입술을 꼬옥 깨물고 매트리스가 찢어져라 힘을 주어 잡았다.
격렬한 고통과 쾌락이 항문으로부터 엄습해온다.
돌기가 거칠게 내부를 긁어내고 끈적끈적한 자지가 항문을 온통 헤집으며 율동하자 고통은 점차 참을만한 수준이 되어간다. 하지만 그것의 크기를 감안한다면 적응이 되었다곤 해도 아프지 않을리가 없다.
두툼한 귀두가 항문을 꿰뚫는데 미묘하게 "뽁 뽁" 하는 소리를 낸다.
조금씩 조금씩 항문을 뚫어내기 시작하며 내 입에서는 절로 길면서도 다소 낮은 신음성으로 고통을 감내한다. 트로그는 나를 생각하는듯 깊게 파고들면서 진입하는 속도를 늦춰준다.
육봉의 절반가량을 항문이 삼키고, 트로그는 잠시 멈췄다.
이 시점에 고통이 눈에 띄게 경감되었고, 반면에 쾌감은 증폭되었다.
잠시 가능하던 트로그는 자지를 항문에서 뽑아내고...불시에 들이치며 속도를 늘렸다.
으르릉 거리며 처녀지인 항문을 관통하며 트로그는 사악한 웃음을 흘린다.

"우하하하하! 이것이 바로 진정한 승리니라!"
그는 푹푹 찔러 넣으면서 나의 육체가 그의 몸짓 하나하나에 환희하며 그를 갈구하고, 그리하여 내가 온전히 그의 소유가 되었음을 직감하며 승리를 선언했다.
어찌나 세게 박아대는지 불알이 보지입구를 두들긴다.
더이상 통증이라곤 느낄수도 없고 항문을 깊게 찌르는 육봉이 가져다 주는 쾌락에 환락어린 신음성만이 나올뿐이다. 흉기에 돋아난 돌기가 직장근을 온통 자극하는 느낌에 쇼크웨이브에라도 맞은냥 온몸이 주체할수 없이 떨리는 이 순간이 영원했으면 하는 마음.
뒤쪽에서 치받히는 방망이의 움직임에 내 유방이 외로이 앞뒤로 흔들거리자 트로그가 가만히 쥐고는 젖꼭지를 비튼다.
바로 이순간 나는 고개를 뒤로 젖히며 오늘밤 두번째의 절정에 다다른다.
보짓구멍이 벌름벌름거리며 개방되는듯한 느낌이 들면서 애액이 분수처럼 분사되며 트로그가 싸질렀던 정액이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려 매트리스를 흠뻑 적신다.
하지만 트로그는 아직 다다르지 못했는지 볼기살을 철썩철썩 때리며 피스톤질을 멈추지 않는다.
그러다가 나를 찍어누르듯이 어깨를 잡아 침상에 밀착시키곤 속도를 배가하여 찌르고....나는 이제야 그도 절정에 근접하였음을 깨달았다.
신음하며 항문을 더 강하게 조여 그의 움직임에 화답하자, 트로그 주인님께서 항문에 누런 정액을 듬뿍 먹여주시며 포효하신다.

한동안 여운을 음미하던 그가 엉덩이를 두어번 두들기고는 항문에서 자지를 뽑아내었다.
그가 요구하기 전에 자진해서 좆물이 범벅된 그의 물건을 씻겨준다,
입으로 그의 것을 머금고 트로그를 올려다 보자 트로그는 화답한다.
"괜찮은 노예로군"
트로그가 텐트 입구로 걸어가서 아까의 오크병사들에게 다가간다.
그들도 오늘밤의 일을 모두 보았는지 바지춤이 온통 정액투성이다.
아아...그들이 보고있다는 사실은 진작부터 알고 있었다. 사실 그래서 더더욱 흥분이 되었으니까...
"걱정말게 제군들. 제군들 차례는 내일일거야.으흐흐"
오크자지 4개가 구멍마다 꿰뚫어주는 상상을 하니 몸이 다시 달아오르는것 같다.

"그리고 나면, 군단 전체로 돌려줘야지"

심장이 두근두근 떨리며 보지가 축축이 젖어온다.
오크 군에 성노로 던져지게 될거라고 생각하는 것 만으로도 흥분된다.
정말이지...내일과 모레 있을 일들이 기대된다.
그리고 나는 평생을 호드의 일원이 되어 살아가겠지.
물론 내게는 최고로 어울리는 일을 하게 될거야...
앞으론 목숨걸고 전장에 투입될 일도 없을거고 안전한 후방에서 군의 사기를 고양시키기 위해 쾌락에 몸을 맡기며 애들이나 돌보며 살겠지. 평화롭고 행복한 삶이 될거야.

그날밤 주인님의 침상 옆에 모포를 깔고 애완동물처럼 잠을 청했다.
사실 취침시간은 주인님이 밤이 새도록 항문과 보지를 탐하시느라 길지는 않았다.
지금껏 격어본 자들중에 그만큼 정력이 절륜한 자는 없었다.
문자 그대로 밤을 꼴딱 세우도록 보지와 항문을 번갈아가며 정액을 뿌려대며 포효하는 트로그. 마치 내가 그의 소유라는 것을 확실히 알리고 싶었는지 한번씩 싸지를 때마다 호탕한 웃음소리로 캠프전역을 울렸다.
멀리서 동이 터올 때가 되서야 나는 잠을 청할수 있었다. 이렇게 쾌락으로 지새울수 있는 밤을 얼마나 고대했던가.
트로그 주인님이 옳았다.
진정한 육봉을 맛보고 나면 절대로 얼라이언스 자식들의 이쑤시개는 다신 맛보고싶지 않을것이라는 그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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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주인공 유니에가 천박한거 맞습니다.
제가 사실 좀 비겁한 구석이 있어서 글 내용으로 욕먹기 싫어서 일부러 번역만합니다.
제 번역속도로는 하루 한시간씩 할애하는 정도로는 이정도 분량이 끝인거 같습니다.
연말이라 술자리도 잡혀있는게 꽤 있고 하니 연말-연초에는 올라가는 속도가 더욱 느려질겁니다.

주인공,스토리,캐릭터 성격이 변하지 않는만큼 아무리 세부묘사에 부족한 기교를 동원해서 작성한다지만 번역이라는 꼬리표를 떼어내기는 제 얼굴 두께로는 무리인듯 하군요.

뒷부분을 확인해보니 유니에는 앞으로도 꽤나 망가질듯 하군요(....)
뭐 지가 좋아서 망가지는거니 할말은 없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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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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