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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에서 생긴 일 - 6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2 01:12 875회 0건
켄과 월터는 , 절정을 지나 멍하니 공중을 응시하고 있는 두 여자의 나신을 감상하면서, 담배에 불을 붙였다.

「응, 정말 맛있었어.」

월터가 연기를 코로 뿜으며 말했다.

「다음은 상대를 바꿔 해보자..」

켄이 히죽히죽 웃으면서 말한다.

「그 전에 , 저 년들끼리 레즈비언 섹스하는 모습도 확실히 캠코더로 찍어 두자.」
「과연.. 그거 정말 재미 있겠네.. 저년들은 최음제로 마구 발정한 상태라서, 서로의 몸을 상대해도 되겠지... 우리도 힘드니까, 몸을 좀 쉬게 하면서, 저년들의 섹스를 감상해보자구..」
「그래.. 지금쯤에는 로프랑 수갑을 풀어줘도 괜찮겠지? 날뛰거나 도망칠 것도 아닐테니 말이야...

월터는 담배를 입에 문 채로 일어서서, 먼저 와카나, 그리고 아사코를 풀어주었다..

「자 , 손발이 자유롭게 해줬으니까, 마음껏 레즈비언을 해봐.. 어이.. 두 사람이 서로 키스하는 거다.」

월터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아사코가 먼저 와카나의 얼굴을 양손으로 감싸 자신에게 끌어들였다.
두 사람 모두 눈을 감으면서, 살며시 입술을 겹쳐간다.

입술을 포개지자 누가 먼저라고 할 것도 없이 서로 입술을 비비기 시작, 이윽소 혀가 살그머니 나와 서로의 입술 안쪽을 핥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성경험이 풍부한 탓일까? 아사코가 주도권을 잡았다. 아사코가 남자 역, 와카나가 여자 역으로 레즈비언 섹스를 시작한다.

「꽤 좋은 볼거리인걸.. 미녀끼리의 레즈비언은...」
「와아 , 너무 열내고 있는 것 아니야? 두 년 모두...」

켄은 다시 카메라를 손에 들고 음란하게 서로 얽히는 아사코와 와카나에게 다가갔다.
2개의 혀가 뱀과 같이 음란하게 얽혀간다.
그것은 남자들의 혀 냄새와는 달리, 정말 달고 섬세한 맛이었다.

「으..으으음......」

와카나는 아사코의 교묘한 혀의 움직임에 신음 소리를 내었다.
2개의 혀는 , 서로의 입 안을 빨거나, 상대편 입 속이 마치 보지인 것 처럼 리드미컬하게 피스톤 운동을 하고, 때로는 상대방의 혀가 뽑혀나갈 정도로 강하게 빨아들이기도 했다.
게다가, 두 여자는 의자매를 맺듯 서로의 타액을 마치 좋은 술인 것 처럼 군침을 돌면서 삼키는 것이었다..

그 후 와카나 위에 올라탄 아사코는 상반신으로 원을 그리듯 움직이면서, 자신의 유방으로 와카나의 유방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벌써 두 사람의 유두는 한껏 발기하고 있었다.

「아학...」

와카나가 소리를 질렀다.
유두끼리가 서로 스치는 것만으로도 남자한테서는 느낄 수 없었던 섬세한 쾌감이 솟아 오른다.
와카나의 유두에 연보라색이 더해지면서, 그보다 훨씬 더 큰 아사코의 유두와 같은 색깔로 물들어간다.

「아......으응......」

머리의 꿰뚫는 것 같은 관능에 몸서리를 친다.
와카나는 그 쾌감이 마음에 들었다.
남자의 투박한 손에 주물러지는 것 보다 훨썬 더 좋은 기분이다.

아사코는 혀로 와카나의 눈시울을 핥고, 점점 목덜미를 향해 내려간다.
그 사이에도 아사코의 한 손은 와카나의 겨드랑이, 허리, 그리고 음부로의 애무를 단 한순간도 게을리 하지 않는다.

점차 와카나의 꿀 단지가 다시 젖어가기 시작한다.

「아아...아사코...」

와카나도 또 아사코의 등쪽에서 탱탱한 엉덩이를 더듬기 시작했다.
그 때, 아사코의 가늘고 긴 손가락이 , 와카나의 보지에 미끄러지듯 삽입되었다.

「하악...」

와카나의 양다리가 자연스럽게 벌어진다.

「와카나의 보지. 빨아 줄께」

그렇게 귓가에 속삭이고는 아사코는 와카나의 하반신에 머리를 묻었다.
와카나는 음순이 아사코의 손가락으로 벌어지는 것을 느꼈다.

「아학..... 좋아...」

아사코의 혀가 클리토리스를 빨았다.
애액이 보지에서 왈칵 쏟아져 흘러 넘치고 있는 것을, 와카나 스스로도 부끄러울 정도로 느껴졌다.

「아사코...나도 빨고 싶어..」

와카나는 아사코의 보지가 한없이 사랑스러워져서 견딜 수가 없게 되었다.

아사코는 와카나의 보지에서 얼굴을 떼었지만, 중지는 그대로 삽입한 채로, 자신의 하반신을 와카나의 얼굴로 가져갔다. 소위 69 포지션이다.

아사코의 비밀화원이 와카나의 눈앞에 펼쳐진다.

「아사코...예뻐..」

와카나는 무심코 감탄의 소리를 내어버렸다. 직장에서도 손꼽히는 남자 킬러인 아사코였지만, 지금 눈 앞에 벌어진 음순은 핑크색이었다. 아사코의 보지는 완전히 흠뻑 젖은채 빛을 발하고 있었다.

음란한 외설 그 자체라고 해도 좋을 분위기가 감돌면서, 아사코의 음열은 여자가 보아도 한눈에 반할 정도로 매혹적이었다.

와카나는, 갑자기 손을 뻗어, 음순을 부드럽게 어루만졌다.

「아! 아악.. 하...」

아사코가 허덕이면서 허리가 휘어졌다.

「색깔만 야한게 아니라, 느낌도 좋구나..」

와카나는 머리를 들어올려, 냉큼 혀를 내밀어 아사코의 벌어진 핑크빛 음순을 빨기 시작했다.
시큼하기도 하고, 비릿하기도 한 남자의 정액 냄새와 맛이 났다.
열린 질로부터 방금 전 월터가 사정한 정액이 흐르기 시작한 것이다.

「아아 , 아앙......」

아사코의 입술이 반쯤 열리면서, 마치 녹아내릴 것 같은 느낌에 신음이 커지기 시작한다..
와카나는 , 부드러운 애무를 계속하면서, 혀를 O자 모양으로 둥글게 해서, 흠뻑 젖어있는 와카나의 보지를 벌리고 질 안 깊숙히 파고들었다.

「히익......아앗......아아」

아사코가 상체를 뒤로 젖히며, 흐느껴 우는 것 같은 교성을 지른다.
와카나의 혀가 ,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미묘한 애무로 질 벽을 훑어 간다.
남자의 딱딱한 자지와는 또 다른 느낌의 혀가 질 안에 들어가면서, 이미 엑스터시를 맛본 아사코의 보지에 형용할 수 없는 쾌감을 불러 일으킨다.
약의 탓도 있는 것일까. 아사코는 어이없을 정도로 빨리 오르가즘에 이르러, 와카나의 혀에 걸쭉한 음액을 쏟아내 버렸다.

「이번은 와카나가 위로 가...」

아사코에 시키는대로 와카나가 위로 올라갔다. 그리고, 자신의 보지가 아사코의 눈 앞에 열리도록 양 다리를 벌리고 앉았다.

곧바로 아사코의 손가락이 균열을 천천히 기어가기 시작한다.

「흑」

손가락끝이 음순을 더듬어 민감한 보지의 음핵을 쉽게 찾아내었다.
와카나는 교성을 지르며 허리를 조금 띄웠다.
보지 살을 벗기자, 복숭아 색에 빛나는 진주가 모습을 드러냈다. 사랑스러운 음핵이 얼굴을 내민 것이다.

「하학..」

하반신이 전기가 흐르는 것 같았다.
여자의 보지를 잘 알고 있는 아사코의 손가락이 철저히 와카나의 성감대를 격렬히 자극하고 있다.

「아앗......좋아.. 아사코.. 좀.. 더.. 해줘...」

감미로운 저림이 골반에서 부터 시작, 척수로 번져나가면서, 쏜살같이 뇌로 치고 올라간다.

「아아......」

뜨거운 한숨이 육감적인 입술로부터 길게 새어 나왔다.
가랑이 안쪽의 부드러운 부분이 음란하게, 뜨겁게 젖어들고 있다.

「느끼고 있네, 와카나...」

그 말을 채 마치기도 전에 아사코는 혀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양손은 와카나의 유방을 주무르고 있다.
아사코는 와카나의 음열에 부드럽게 입술을 대고 누르면서, 혀를 내밀어 상하로 핥아가기 시작한다.

「우웃......」

와카나는 뜨거운 교성을 내면서 아사코의 보지털을 어루만졌다.
아사코는 혀끝을 길게 내밀었다..
아사코의 혀 끝에 도톰이 튀어나온 작은 돌기가 느껴졌다.

「아앗...거기야 , 입으로 빨아줘..」

대담한 말이 와카나의 작은 입에서 튀어 나왔다.
아사코는 양쪽 유두를 2개의 손가락으로 잡고 돌리면서, 혀에 닿은 와카나의 진주를 입에 물고 부드럽게 빨기 시작했다.

「좋아... 나.. 느낄 수 있어..」

연어색 핑크의 부드러운 몸이 꿈틀 꿈틀 움직이면서, 보지에서는 음란한 과즙이 질펀하게 흘러넘친다.
아사코는 코끝으로 음핵을 문지르면서, 혀로는 맹렬하게 음순을 공격했다.
마치 고양이가 물을 마시는 것처럼 질퍽 질퍽 음란한 소리가 났다.

「하학... 너무 좋아...」

유방을 주무르는 아사코의 손에 힘이 더해진다.
와카나는 아사코의 가랑이에 얼굴을 묻고, 아찔한 쾌감이 아사코에게 전해져 터져나오는 교성을 즐기고 있다.
아사코는 숨을 멈추고 와카나의 애액을 들이마셨다.
쩝쩝 소리를 내 빨아 마실 때 마다, 와카나의 뜨거운 숨결이 아사코의 보지에 품어져나왔다.
아사코의 허리가 다시 활처럼 휘어진다.

「부탁이야.. 또...갈 것... 같아.. 한번.... 더.. 내 보지를... 빨아....줘...」

아사코가 와카나의 보지에 대고 속삭였다.
와카나는 아사코의 클리토리스를 입술로 상냥하게 물고 위 아래로 흔들었다.

「하학.. 기분.. 좋아..」

점차 와카나는, 아사코의 신음소리와 자신이 내는 희열의 교성을 구분할 수 없게 되었다. 의식이 부드러운 보지의 핑크색 안개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와카나는 , 마치 자기 자신의 보지를 유린하는 것 처럼 아사코의 비밀의 화원을 엉망진창으로 만들며 혀와 입술로 구석 구석 핥고 빨았다.

아사코가 와카나의 음핵을 뽑힐만큼 강하게 들이 마셨다.
이에 질세라 와카나도 아사코의 클리토리스에 달라 붙어서 절대 놓지 않는다.

「아아... 좋아.. 좀..더.. 강.. 강하게... 빨아... 빨아줘...!」

와카나는 기쁨의 신음을 내면서 양 엉덩이를 아사코의 얼굴에 짖이겼다.
아사코도 다시 한번 가까워지는 관능의 정점을 느끼며 전신이 진동하여, 허리를 와카나의 입술 움직임에 맞춰 음란하게 흔들어댔다.

조금이라도 더 강하게, 조금이라도 더 깊게 상대방이 자신의 보지와 음핵을 빨아줬으면 하는 마음이 두 여자의 몸짓에 그대로 반영되었다.

「아우,, 좋아... 보지에서.. 느껴져... 기분이.. 좋아.. 미치겠어..」
「우우.. 나도.. 간다.. 죽을.. 것.... 같아...」

와카나와 아사코는 동시에 절정에 도달한 뒤, 한참동안 손 끝하나 움직일 수 없게 되었다.
서로 상대의 허벅지 사이에 얼굴을 묻은 채, 헉헉 거리며 뜨거운 한숨만 짓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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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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