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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2 00:54 767회 0건
그렇게 불안한 가운데 업친데 덥친격으로 이긴 사람은 요숙이와 명훈오빠였다. 두사람은 오늘 내가 본 사람들중에 가장 밝히는 커플이었다.

요숙이와 오빠는 서로 마주보며 웃고 있었고 민구오빠는 나랑 함께 벌칙을 받게 된게 좋은지 연신 싱글벙글이었다. 다만 나만 죽상이었다.

"나랑 같이 벌칙을 받게 된게 마음에 안드나 보네...진숙씨는??"

"아..아..니예요..좋아요..."

"그래 그럼 잘됐네...내가 먼저 벌칙을 내릴께요..." 하며 요숙이가 말한다.

"진숙아! 민구오빠 물건 꺼내봐!"

난 요숙이 말대로 오빠의 물건을 옷밖으로 꺼냈다. 오빠의 물건은 다시 작아져 있었다.

그런 물건을 요숙이는 다시 입에 물고 빨아서 커다랗게 세웠다.

그리고 커다래진 오빠의 물건에 케찹과 크림을 발른 후 나에게 말한다.

"여기 얼음 한개 입에 넣고 5분안에 오빠 자지에 발라진 케찹이랑 크림 다 핥아 먹는거야!! 별로 어렵지 않지!!!
대신 조금이라도 남거나 오빠 자지가 작아지면 또 다른 벌칙이 있을거야!!"

"와우!! 요숙씨 대단한데...어떡게 그런생각을 했어요!!! 진숙씨 입장 정말 난처하겠네...."

다들 요숙이의 벌칙에 흥분하고 난리다.

여지껏 난 오빠들하고 둘이서 있을때만 빨아줬지...이렇게 많은 사람들앞에서는 처음이었다.

또한 난 재준오빠앞에서 다른 사람의 물건을 빤다는게 너무 창피하고 부끄러웠다. 하지만 사람들은 나 땜에
게임이 진행이 안된다며 빨리 진행하라고 재촉을 한다.

재준오빠를 쳐다보니 무표정한 얼굴로 그냥 나를 쳐다보고 아무런 변화도 없다.

난 그 모습에 약간의 실망과 서운함을 느껴 보란듯이 민구오빠의 물건에 있는 내용물을 핥기로 마음먹었다. 하지만 이렇게 많은 사람들과 친구들 앞에서 남자친구도 아니고 내가 좋아하는 오빠도 아닌 오빠 친구의 물건을 빨게 될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었지만 술과 분위기 탓에 의외로 쉽게 무너지고 말았다.

"진숙아 빨리 시작해!!" 요숙이가 재촉한다. 난 속으로 "나쁜기집애....다시 한번 걸리면 나도 똑같이 해줄테다" 하고 생각하며 요숙이가 준 얼음을 입속에 넣었다.

아무 생각없이 입속에 얼음을 넣은 나는 깜짝 놀라 얼음을 손바닥에 뱉어냈다. 손바닥에 있는 얼음을 확인해보니 정말 갓난아기 주먹만했다.

"요숙아 이걸 입에 넣고 어떻게 먹니???"

"그러니까 벌칙이지......너의 기술을 총동원해서 한번 열심히해봐...진숙이 넌 내가 볼때 요부의 끼가 다분해서 할 수 있을거야..민구오빠 진숙이 오랄 솜씨를 보진 못했지만 남자 경험이 많은 내 느낌으론 오빠 참기 힘들거야!! 열심히 참아봐!! 못 참고 사정하면 오빤 더 심한거 시킬거야!!!"

"진숙아 얼른 해봐....기대된다" 민구오빠는 얼른하라며 나를 재촉하며 물건을 앞으로 내민다.

난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고 오빠앞에 무릎 꿇고 앉아 입속에 얼음을 다시 넣었다.

오빠의 물건은 내 눈앞에서 커다랗게 발기된 상태로 아래위로 흔들거리며 마치 나를 노려보듯이 나를 향해 힘껏 힘주어 서있다.

입을 벌려 오빠의 물건을 입속에 넣는데 얼음때문에 물건의 끝도 안들어간다. 난 당황스러워서 잠시 생각을 했다.

이걸 못하면 요숙이는 분명 나한테 더 심한것을 시킬게 분명했다.

요숙인 자기 앞에서 내가 다른 남자와 관계를 갖게하여 내가 남자랑 어떻게 성관계를 하는지 소리를 어떻게 내는지 어떤자세로 하는지 항상 궁금해서 나는 항상 남자를 만날때면 요숙이가 제일 불안했다.

그리고 드디어 오늘 요숙인 날을 잡았고 나를 오늘 어떻게 해서든 여기있는 사람들중 누군가랑 관계를 갖게 말들거 같았다.

난 그런 요숙이한테 말려들지 않기 위해서는 지금 내앞에 있는 민구 오빠의 물건을 깨끗하게 빨아야만 했다.

이제 더 이상 고민하지 않고 입속에 얼음을 물고 민구 오빠 물건앞에 쪼그려 앉아 입안의 얼음을 피해 혀를 밖으로 내밀었다.

오빠를 올려다보니 민구오빠도 나를 내려다본다. 그리고 뒤에 있는 사람들도 테이블에 앉아 나와 오빠를 쳐다보는 시선이 등뒤로 느껴졌다.

난 혀를 최대한 빼내 오빠 물건의 귀두부터 혀로 핥기 시작했다.

손을 사용 할 수 없어 오빠의 물건은 내 혀가 닿을때마다 이리저리 움직이며 도망다녀 혀로 핥는것도 만만치 않았다. 그런와중에 입속의 얼음은 조금씩 녹아 내 침과 녹은 얼음물이 입밖으로 흘러나와 입과 목을 타고 내 원피스 안으로 흘러들어가 젖시며 내 가슴과 유두를 비치게 만들었다.

민구오빠는 그런 내 모습을 보더니 물건이 더욱 커지는것같았다. 오빤 내머리를 잡고 물건에 붙이며 당겼다.

난 오빠 물건을 입안에 넣어 빨고 싶었지만 얼음때문에 입안에 넣을 수가 없었고 오빤 그런 상황때문인지 점점 더 흥분해가고 있었다.

그렇게 얼마간 오빠 물건을 가지고 실갱이를 하자 입속의 얼음도 녹아 이제 입안이 좀 자유스러워졌다.

이제 오빠물건의 크림을 먹는게 문제가 아니라 계속된 실갱이로 나도 오빠물건에 흥분하여 정말로 빨고 싶어졌다.

그래서 난 결심하고 입속의 얼음을 한구석으로 밀어놓은 상태로 입을 벌려 오빠의 물건을 조금씩 입안으로 넣었다. 귀두부터 기둥까지 조금씩 입안으로 들어오는데 처음보다는 많이 수월해져 입안으로 받아들이기가 편안했다.

그렇게 조금씩 입안으로 들어오는 오빠의 물건은 이제 내 목젖까지 닿았고 난 헛구역질이 나왔다.

"욱~~우~~욱~억~"

"진숙씨 괜찮아요??"

난 고개를 끄덕이며 오빠의 물건을 계속해서 넣었다.

"윽~~아~하아~~너무 좋다...보지에 넣는것하고는 차원이 달라....하~아~~악~ 진숙씨 목젖이 자지 귀두를 때리며 꽉꽉 조여준다...끝내준다..."

이제 오빠의 물건은 내 목젖을 지나 기도까지 닿았고 난 숨쉬기 조차 힘들었지만 또 다른 흥분과 쾌감이 찾아오면서 내 질안에서는 많은양의 애액이 흘러나와 음부와 내 골짜기를 타고 내려가 항문을 적시며 바닥에 떨어질 정도로 뿜어내고 있다.

"우~욱~어~억~~욱~"

이제 물건은 내 입안으로 다 들어와 내입은 오빠의 몸에 붙어 오빠의 털이 내 입술과 코를 간지럽힌다. 내 기도까지 넘어간 오빠의 물건은 그곳에서 껄떡거리며 흥분했고 난 조금씩 입안에서 오빠의 물건을 꺼내기 시작했다.

물건을 입밖으로 꺼내며 혀를 이용하여 물건에 묻어있는케찹과 크림을 핥자 오빠는 다시 신음소리를 낸다.

"아~윽~윽~으으으~아~학학하~~진숙이 정말 끝내준다....미치겠다..."

어느새 입안의 얼음은 다녹아 입속엔 물만 남아있었다.

입안이 편해지자 난 본격적으로 오빠의 물건을 입안에 넣어 혀를 이용해 핥고 빨고 기도까지 삽입하고 빼고 하며 오빠를 정신없게 만들어주었다.

"쑤걱~쑤걱~~후릅~~쩝쩝~~핥짝~쑤걱~쩝~~"

난 오빠의 물건이 목젖을 넘어 기도까지 넘어올때마다 짜릿함을 느끼며 넘어오는 타이밍에 맞춰 바닥에 오줌을 몇방울씩 지렸다.

이제 난 두손은 바닥을 짚고 무릎은 꿇은 상태로 업드려서 오빠의 물건을 입에 물고 사람들에게 보여진다는 흥분에 혼자서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 사람들은 눈치채지 못하고 내가 물고있는 오빠의 물건에만 신경을 쓰고있었다.

오빠는 고개를 뒤로 젖힌채 내가 빨고있는 물건에서 오는 자극에 온신경을 집중하였고 내 입안의 물건을 굉장한 크기로 팽창하였다.

직감적으로 오빠의 사정이 입박했음을 알 수 있었다. 난 물건을 살며시 깨물며 오빠를 올려다 보니 오빠도 내려보며 안쓰러운 표정을 짓는다.

오빤 지금 사정하고 싶었지만 내 입안에 하기가 미안한 것도 있었고 친구들 앞이라 오랄만으로 사정을 당하는게 창피하다는 생각도 하는것같았다.

오빠를 올려다 보며 눈이 마주치자 난 물건을 입에 물고 살며시 미소지어 주었고 오빤 표정이 금새 밝아졌다.

이제 오빤 내머리를 두손으로 잡고 입안으로 물건을 빠르게 펌프질하며 사정을 하려고 하였다.

그때 요숙이가 외쳤다.

"그만!!! 시간 다됐어!! 5분끝났다!!"

오빠는 아쉬운듯 내 입에서 물건을 빼냈다. 나도 아쉬움이 남아 마지막으로 이제 편해진 손과 함께 오빠의 물건을 두손으로 꽉쥐고 입으로 힘차게 빨아주었다.

그러자 오빠의 물건에서는 사정액과는 다른 소량의 애액이 내입안으로 들어왔고 난 그것을 그대로 삼켰다.

"진숙씨 정말 대단해요...."

다들 나의 벌칙수행 모습을 보고 감탄과 부러움의 찬사를 보냈다.

"민구 너 진짜 호강했네...그리고 다시 한번 대단한 생각이 든다...나 같았으면 두번은 사정했을텐데..."

오빠들은 민구오빠를 부러워하며 본인들도 은근히 나랑 벌칙을 당하길 바라는 눈치였다.

"케찹이랑 크림을 다먹었으니 진숙이는 벌칙수행을 잘한거네.... 깨끗하네" 하며 요숙이는 아쉬운듯 말한다.

그리고 명훈오빠에게 다가가 뭐라고 귓속말로 속삭이자 명훈오빠는 웃으며 좋다고 하곤 벌칙을 말한다.

"이제 난 이번엔 두사람한테 동시에 벌칙을 줄거야...... 뭐냐면 지금 민구 너 물건 굉장히 발기했는데 내가 기회를 한번 줄께.."

"뭔데....뜸들이지 말고 얼른 말해라....힘들어서 빨리 끝내고 쉬고싶다"

"알았어...짜식 성질은...속으론 좋으면서...진숙씨 지금 속옷 안입었잖아...그리고 넌 터질듯이 꼴려있고...진숙씨 민구 목에 팔감고 허리에 다리감고 매달리세요..."

"네???"

"그냥 민구한테 매달리라구요..."

난 명훈오빠가 시킨데로 민구오빠에게 매달렸다.

"민구 너는 진숙씨가 안내려오게 꽉잡고 버텨야돼!!!" 그러자 민구오빠는 내 허리를 두손으로 꽉잡고 몸에 밀착시킨다.

그때 명훈오빠가 내뒤로 와서는 내 원피스 치마를 걷어 허리까지 올려 엉덩이를 드러낸다. 그리곤 내 엉덩이를 조금 아래로 내려 민구오빠의 서있는 물건위에 내 질입구를 갖다댄다.

질입구에는 민구오빠의 물건이 가로막고 서있는 형태가 되었다.

"지금부터 이 상태로 5분간 버티기다...더 내려와도 안되고...더 올라가도 안되는거야..만일 실패하게 되면 민구 넌 오늘 술값이랑 우리 집에갈 택시비까지 다내는거고.... 진숙씨는 여기 남자들 물건 진숙씨 땜에 커져버렸으니까 사정시켜주기예요"

"그건 너무하잖아요!! 민구오빠 이런게 어딨어요...불공평해요"

"그냥 참자...우리가 이기면 그땐 더 심한거 시키면되잖아"

"그럼 내가 조금 양보해줄께....민구 자지의 3분의1까지 삽입되는건 봐줄께...하지만 그것도 계속은 안되고 10초간만이야..10초가 지나면 다시 버텨야돼...알았지...시작!!"

우린 그렇게 서로를 꽉끌어안고 버티기 시작했고 내 가슴은 오빠를 너무 세게 끌어 안아서 그런지 가슴이 옷밖으로 나와버렸고 내 가슴은 오빠의 입술에 닿았다.

그러자 오빤 내가슴을 빨기 시작했다. 난 가슴에서 다시 자극을 받기 시작했고 젖꼭지도 발기하기 시작했다.

오빤 그런 내 젖꼭지를 혀로 핥고 빨아 나를 더욱 흥분하게 만들어 버렸다.

그러다 내 가슴을 빠는데 집중하던 오빠의 팔에 힘이빠지면서 내몸이 조금씩 아래로 내려가면서 오빠의 물건이 내안으로 조금씩 들어오기 시작했다.

"스르륵~~쑤~욱~" 하며 오빠의 물건은 계속 내안으로 들어온다.

"민구야 너 자지 진숙씨 보지에 들어간다....조심해라...다들어가겠다" 명훈오빠가 말하자 민구오빠는 나를 꽉안고 위로 올린다.

내 안에서 오빠의 물건이 빠져나가면서 질을 자극하자 아랫도리에선 또 다시 쾌감이 올라온다. 민구오빠는 물건으로 다시 내 질입구를 가로막고 버티고 서있는다.

그리고 내질안에서는 오빠의 애무와 잠깐의 삽입으로 흥분하여 애액이 흘러 나왔고 흘러 나온 애액은 입구를 막고 있는 오빠의 물건을 따라 아래로 흘러내려간다.

"진숙아! 너 보지안에서 물이 흘러나와서 내 자지를 적시고 있어....." 오빠는 내귀에 대고 속삭인다.

"넌 정말 섹기가 굉장한가봐....아까부터 계속 흘러 나오던 물이 마르질않는다....내 자지가 너 물땜에 죽질 않는다"

"아~흥~~아~ 오..빠 얼마나 지났어? 나 힘들어...."

"조금만 참아봐...시간 얼마나 남았어?"

"이제 3분 남았어"

난 팔에 힘이 빠져 조금씩 아래로 내려가 오빠의 물건을 다시 내 몸안으로 들어오게 하였다.

"헉~아~아~아아아~~하아~하"

"이거 너무 많이 삽입하는거 아냐.....너희들 하고싶어?? 우리앞에서 허락해줄테니까 한번할래!!!"

친구들은 우리 두사람이 힘들어 하는걸 보면서 놀려댄다.

"진숙아 힘들면 그냥 해버려!!!" 하며 요숙인 또 다시 놀려댄다.

등뒤로 요숙이의 놀리는 소리가 들려오자 난 지금의 내 상황이 너무 부끄러워졌다.

뒤쪽에 테이블을 등지고 있던 나는 오빠를 안고 있느라고 몰랐지만 지금 나와 오빠의 결합된 부분이 앉아있는 사람들에게 적나라하게 보여질게 뻔했다.

"진숙이 보지 아주 오줌을 싼다...싸"준희도 거들며 한소리한다.

"그러게 저 오물거리는 것 좀봐!! 민구오빠 저러다 죽겠다! 준희야!요숙아!! 안그러냐"

"얌전한척 하더니 완전 색녀네!! 언제 저런 기술을 배웠을까!! 진성이가 가르쳐줬냐!!"

"오빠들 진숙이 첫경험이 언젠지 알아요??"

"몰라.....언젠데??"

"불과 두달 밖에 안됐어요!!"

"정말!!! 그런데 저럭게 적응을 잘하나...."

재준오빠를 제외한 나머지 오빠들은 다들 놀랍다는 반응이다.

"그래서 진숙씨 보지가 깨끗했구나!!"

"아니!! 오빠 그럼 내껀 지저분했어요.!!!"

"아니....그게 아니고 .....요숙씨도 이뻐요...." 재용오빠는 얼버무리며 말을 돌린다.

"야!!민구야 이제 뺄시간이다!!!" 하며 재용오빠는 민구오빠에게 물건을 빼라고 말한다.

그 소리에 민구오빠는 다시 힘을 주어 내 엉덩이를 잡고 질안에서 물건을 빼내는데 내 보짓살도 같이 딸려 나오는게 느껴지며 말할 수 없는 흥분이 다가온다.

"아흑~~아~아~오빠.....살살해줘...나..미칠거 같아....나 좀 어떻게....해줘"

"다시 넣어줄까..."

"아흐~~아~아~~으~~응~~앙~"

오빠는 다시 손을 내려 내 보지안으로 물건을 집어넣는다. 그리고 그상태로 살짝살짝 펌프질을 하기 시작했다.

난 정말 미칠거 같았다. 그냥 속시원하게 끝까지 다 넣어줬으면 하는 생각이 간절했다.

오빠한테 매달려 오빠가 잡고 있는 엉덩이를 난 스스로 앞뒤로 움직이며 오빠의 물건을 조금이라도 더 집어넣으려고 하자 뒤에서 재용오빠가 와서 엉덩이를 살짝 때리고 자리로 돌아간다.

"어딜!!엉덩이 가지고 요분질이야!! 지금은 벌칙 수행중이지 빠구리하는게 아니야!!" 하며 나에게 핀잔을 준다.

난 너무 부끄러웠지만 아랫도리에서 부터 올라오는 쾌감은 부끄러움도 잊게 해주었다. 사실 나중에 안사실이지만 민구오빠의 물건은 요숙이가 벌칙을 시작하기전에 아까 자기한테 발라졌던 젤을 발라 나의 질에 자연스럽게 발라졌고 바르기만해도 엄청난 최음효과를 가져다 주는걸 내 질안에까지 물건에 묻혀서 삽입을 하자 난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던것이다.

하지만 어쨌든 지금의 흥분은 누가 말리지 않으면 뭐라도 다 할 수 있을 만큼 흥분했다.

더 이상의 삽입은 규칙에 어긋나기에 나의 욕망은 아쉬울 수 밖에 없었지만 민구오빠는 그런 내 욕망을 전혀 다른 방법으로 채워준다.

오빠는 내 다리를 자신의 허리에 더욱 세게 감고 버티라고 말한뒤 내 질에 손가락을 대고 애액을 묻힌다.

난 뭘하는지 궁금했지만 금방 알 수 있었다.

오빤 그 손가락을 내 엉덩이로 가져가서 항문에 대고 살살 비비며 조금씩 삽입하기 시작한다. 그 순간 내 엉덩이에서는 여지껏 느껴보지 못한 또다른 쾌감이 온몸에 퍼져나갔다.

"아흑~~아~~이...상...해.오빠..."

오빤 손가락을 좀더 집어넣으며 항문안에 들어간 손가락을 빙빙 돌린다.

난 대변이 마려운듯한 느낌속에서 피어나는 쾌감을 어떻게 말로 표현을 할 수 없었다. 다만 내 몸은 느낀 그대로 반응을 보이며 계속해서 질안에 박혀있는 오빠의 물건을 비집고 나와 밖으로 애액을 흘려보낸다.

흘러나오는 애액을 내 항문으로 계속 발라 항문속에 들어가는 손가락이 부드러워지게 만들고 오빤 이제 양손으로 엉덩이를 잡고 양손에 한손가락씩 두개의 손가락을 내 항문에 넣고 조금씩 구멍을 넓히려는지 손가락을 좌우 아래위로 벌린다.

그럴수록 나의 쾌감은 더욱 커져간다.

"아~~앙~아흑~~아~어떡해.....아아아흑~~앙"

그렇게 내 엉덩이에서 올라오던 쾌감이 갑자기 사라지며 오빠의 손가락도 빠져나가버리면서 공허한 느낌이 잠시 들었다. 하지만 잠시 후 내 항문엔 손가락과는 다른 뭔가 부드러운 물체가 삽입되었다. 약간 따뜻하기도 하며 굉장히 부드러운 물체가 항문속을 드나들며 다시 쾌감을 선물해준다.

"아~~오...빠...뭐야.....미칠거...같아...윽~~흑~아흑~~너무 좋다..." 난 오빠의 목을 더욱 세게 잡고 끌어안았다.

그 물체는 누가 넣는지 뭘넣는건지 지금 나는 그런건 아무상관이 없었다. 오로지 나에게 쾌감을 주는것만이 중요하다.

그건 뒤에서 구경하던 재용오빠가 나이트에서 만지던 생각이 나서 안주로 나온 커다란 소세지 하나를 술로 씻어내고 그걸 민구오빠가 벌리고 있는 내 항문에 찔러넣은거였다.

이제 그 물체는 더욱 깊이 들어와 마치 내 배를 뚫고 나가려는듯이 사정없이 직장을 계속 밀고 들어오면서 내 질안에 조금 들어와 있는 오빠물건에 마찰이 생기는 느낌까지 전달해주었다.

"이제 그만 5분 지났어!!"하며 명훈이 오빠가 말을 하며 붙어있는 우리를 떼어내기 위해 나를 뒤에서 안아 내려놓으려고 나를 잡는 순간 난 오빠의 목에서 손을 풀어 아래로 미끄러지듯 내려가 오빠의 물건을 향해 떨어졌다.

그 순간 오빠의 물건은 뿌리까지 내 질안으로 쑥하고 들어왔다. 난 숨이 멈추고 오빠의 물건이 목까지 깊이 삽입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헉!!!!!헉~~~억~~~~억!!"

계속 귀두만 삽입되어있다 물건 전체가 삽입되자 단 한번의 삽입이었지만 그 한번으로 난 극한의 오르가즘을 느끼며 오줌을 싸듯 사정하여 오빠의 물건을 완전히 적셔버렸다.

그리곤 명훈오빠에 의해 강제로 떨어졌다.

그렇게 뒤에서 나를 안은 명훈오빠는 내 다리를 M자로 벌리며 "쉬~~"하며 오줌을 싸라는 시늉을 하며 사람들에게 내 음부를 활짝벌리며 보여줬다.

하지만 이 순간엔 창피함이나 부끄러움보다 쾌락의 오르가즘의 여운을 느끼고만 싶어서 오빠가 하는데로 그냥 가만히 있었다.

명훈오빠가 나를 내려놓아줘서 쇼파에 앉다가 나는 다시 일어났다. 아직 내 항문에 끼워져있던 물체가 내 항문을 자극했기때문이었다.

내가 그 물체를 빼내려고 손을 뒤쪽으로 뻗자....재준오빠가 내 손을 제지하며 나를 오빠다리위로 업드리게 하곤 그 물체를 항문에 박은채 아래위로 흔들며 펌프질을 해준다.

"앙~~아흑~윽~~으~으~~윽 앙~"

"쑤걱~쑤걱~~쑤~~욱~쏙~~푹~~뿍~"

오빠가 쑤실때마다 항문에서는 마찰음과 함께 공기빠지는 소리도 함께 울려퍼진다.

내 엉덩이는 오빠가 물체를 위로 잡아 빼낼때마다 함께 위로 따라 올라갔다 내려왔다를 반복하며 항문에서 오는자극에 난 정신을 놓아버렸다.

내가 정신을 차리고 눈을 떴을땐 다들 술을 마시고 있고 난 여전히 오빠의 다리위에 업드린 상태로 엉덩이를 드러낸채 오빠에게 만져지며 있었다.

"오빠....어떻게 된거예요??"

"너가 너무 흥분해서 잠시 정신을 잃었었나봐....우리 진숙이 소세지가 정말 많이 좋았나봐..기절까지하고..."

"쪽!!쩝~~쯔읍~" 정신을 차린 나에게 오빠는 키스를 해주었다.

"진숙아 이제 집에 가야지....내가 바래다 줄께 나가자"

"다른 친구들은요??"

"다들 각자 알아서 갈거야.....봐봐 다들 뭐하고 있는지..."

주변의 친구들은 서로의 몸을 비벼대며 마치 욕정을 주체하지 못하는 사람들 같았다.

"다른 사람들은 신경쓰지말고 나가자" 하며 내 옷을 정리해주며 내손을 잡고 일어서는데 난 항문이 약간 쓰리면서 아팠다.

오빠의 손을 잡고 가만히 서서 쳐다보자

"항문에 물건을 넣어서 오늘은 조금 아플거야.....그래도 오늘만 지나면 괜찮을거야....걱정마"

난 고개를 끄덕이며 마치 어린아이마냥 오빠의 팔뚝을 잡고선 오빠를 따랄 술집을 나왔다.

시간은 새벽3시를 넘어가고 있었다. 답답한 술집에서 난잡하게 놀다가 나와 새벽공기를 마시니 머리가 개운해지는 느낌이 들고 또 이제 오빠랑 둘이서만 있다는 것도 나를 편안해지게 만들었다.

"오빠 이제 어디로가??"

"진숙이 집에 데려다 줄께....왜??? 싫어"

"아니....그냥 오빠랑 조금 더 있고 싶어서...."

"우리 진숙이가 오빠를 많이 좋아하나보네"

"웅....그리고 오빠거도 많이 좋아.....헤헤"

"그래...... 진숙이 지금하고 싶구나....오늘은 그럼 좀 색다르게 해볼까"

"어떻게??"

"나만 믿고 따라와"

"알았어"하며 난 애인처럼 오빠 팔에 팔짱을 끼우고 아무걱정없이 따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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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추억의 연재하고 있는 정복군입니다.

처음 쓰는 글이라 힘이 들지만 그래도 많진 않아도 제 부족한 글을 읽고 재밌어 하시는 분들이있어

글쓰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그러한 분들을 위해서라도 집필을 멈추지 않고 계속 올리고 싶지만 요즘들어 글이 수월하게 써지지가 않아

한줄을 쓰는데도 며칠을 고민하게 되어 글올리는 기간이 조금씩 길어지네요.......

추석명절을 보내고 잠시 쉬었다가 10월초에 좀더 완성된 내용으로 이어서 연재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모두들 좋은 명절 보내시고 무탈하게 일상으로 다시 돌아와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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