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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은신술 - 4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2 00:52 1,055회 0건
두 번째 수련(2) - 마스코트가 되다

“이번 수련은 마스코트가 되는 것이다”
“예? 마스코트라면 어떤...?”
“이번에 내가 알아본 곳이 있다. 너는 그냥 바니걸이 돼서 그 곳의 마스코트가 되어 서 있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물론 이번에도 움직일 수 없으니 사람이 아닌 바니걸 인형이라고 해야겠지”
사부의 말의 그녀는 생각했다.
‘바니걸 마스코트? 그러면 이번엔 가만히 서있기만 하면 되겠구나. 바니걸이니 최소한 수영복이라도 입을 수 있겠지. 이번수련은 수월하게 할 수 있겠어’
“알겠습니다. 이번엔 바니걸이 되어 수련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수련은 어디서 하는 것입니까?”
“이번에도 너를 데리러 올 것이다. 아 그리고 이번에는 마스코트를 위한 비품도 미리 준비해 두었으니 받거라”
그녀는 비품이 준비되었다는 말에 기뻐했다.
‘역시, 비품이 있다니. 이번엔 옷을 입은 모습으로 있을 수 있겠어’
하지만 사부가 그녀에게 넘겨준 비품은 검은색의 토끼 귀가 달린 머리띠 하나였다.
“...?”
“이번 비품은 그 머리띠이니라. 적어도 바니걸인데 토끼귀는 있어야 하지 않겠느냐?”
그녀는 사부의 말에 난감했다.
‘이번에도 알몸이라니... 아니야. 그곳에 가면 뭐라도 주겠지. 마스코트가 벌거벗고 있을 리가 없어.’
그녀는 스스로 위안을 삼으며 사부에게 받은 토끼 귀 머리띠를 했다. 벌거벗은 음란한 몸으로 그녀가 토끼 머리띠를 쓰자 그녀의 자태가 더 야릇하게 보였다.
“이번에는 바니걸이니 역시 수련 자세도 바니걸 다워야겠지. 자 토끼처럼 다리를 벌려서 쪼그려 앉고 양손은 뒷짐을 지고 손바닥을 살짝 구부려 꼬리처럼 만들거라.
그녀는 사부의 말에 조금 당황했지만 어차피 처음 하는 수련이 아니라 곧 마음을 정리하고 사부가 말한대로 정말 토끼인 것처럼 쪼그려 앉아 자세를 취했다. 그녀가 자세를 취하고 얼마 안 있어 한 명의 사내가 올라왔다. 그들은 사부에게 그녀를 데려가겠다고 말한 후 그녀를 안아서 데려갔다. 그런데 그렇게 안겨있는 자세가 상당히 묘했다. 사내는 앉아 있는 그녀의 뒤로 가서 양 손을 그녀의 각 무릎 사이로 넣고 그대로 그녀를 앉은 것이었다. 토끼 자세를 취하고 있던 그녀의 자세 때문에 그녀의 보지는 정면으로 그대로 노출되었다. 또한 꼬리를 만들기 위해 뒤로 놓았던 그녀의 손은 어느덧 사내의 자지에 닿아있었다. 사내가 그녀를 안고서 움직일 때마다 그녀의 손은 연신 그녀의 자지를 쓰다듬고 있었다. 계속 그녀의 손이 사내의 자지를 쓰다듬자 사내의 자지가 점점 발기되는 것이 느껴졌다. 더욱이 사내는 일을 하러 와서인지 얇은 츄리닝 반바지를 입고 왔기 때문에 그 촉감이 더 생생했다. 그런데 더 놀라운 일이 있어났다. 사내가 안고 있던 그녀를 위아래로 몇 번 흔들자 그녀의 손이 사내의 바지 속으로 들어가 버렸던 것이다. 사내가 자지에 닿은 그녀의 손에도 별다른 반응이 없는 것을 보면 사내가 의도한 것이 분명했다. 사내는 아마 벌거벗은 바니걸의 모습을 한 그녀, 아니 인형에 음욕이 오른 모양이었다. 그녀는 어찌 움직일 수 없어 가만히 있었는데, 순간 꼬리 모양을 하느라 모여 있던 그녀의 손에 남자의 자지가 잡힌 것이다. 사내도 그것을 알았는지 그 후로 연신 그녀의 몸을 위아래로 흔들기 시작했다. 어느덧 그녀는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사내의 딸을 쳐주게 되었다. 그녀는 모르는 사내의 자지를 잡고 자위를 해주고 있는 것에 당혹감을 느꼈으나 자신이 수치를 당하는 것이 아니니 차라리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다. 그렇게 안심을 하고 있을 때 사내가 갑자기 주위를 둘러보더니 그녀를 들더니 바닥에 내려놓았다. 그녀는 아마 힘들어서 그런가보다 생각을 하며 이제 사내의 자지를 잡고 있지 않아도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돌연 사내가 그녀를 다시 안았다. 이번에는 그녀의 양쪽 겨드랑이 사이에 손을 넣어 정면으로. 그런데 더욱 당황스러운 것은 사내의 자지가 바지 밖으로 나와 있는 것이었다. 사내는 그대로 그녀를 앉아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 박아버렸다. 그녀는 사내의 행동에 당황했다. 지금껏 수련을 하면서 이처럼 강간을 당했던 적은 없었으니까. 그녀는 사내의 행동에 어떻게 해야할 지 몰라 속으로 허둥대다가 알게 되었다. 어차피 자신은 사내의 손에서 도망칠 수 없다는 것을. 아무리 발버둥쳐도 자신을 꽉 옥죄고 있는 사내의 두 팔에서 벗어날 방법이 없을 것 같았다. 결국 그녀는 이번에도 체념했다. 어차피 벗어날 수 없다면 수련을 계속 하기로 했다. 그녀가 복잡한 심정에 무엇인가를 느낄 새도 없이 사내는 절정에 이르러 그녀의 보지 안에 사정을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선 입맛을 다시며 그녀의 젖꼭지를 한번 핥고는 뒷정리를 하고 그녀를 안고 다시 걸어가기 시작했다.

다행히 이번에는 그녀를 태울 차가 있었다. 사내는 그녀를 트럭의 뒷 칸에 태우려했다. 그런데 애석하게도 그 트럭에는 칸막이가 없었다. 사방이 훤히 뚫려있는 트럭이었다. 사내는 그녀를 안고 트럭위로 올라섰다. 트럭 위에는 이상한 장치가 있었다. 끈처럼 보였는데 아마 그녀를 묶기 위해 있는 것 같았다. 그런데 그 장치 가운데 뭔가 불룩 솟아오른 것이 있었다. 마치 아까 자신의 보지에 박혔던 사내의 자지처럼.. 그녀가 문득 이상한 것을 느꼈을 때 사내는 그녀를 이상한 장치로 옮겼다. 그리고선 그녀의 보지를 불룩 솟아있는 곳에 꽂아버렸다. 자지처럼 생겼던 그 봉은 그녀의 보지 깊숙이 들어갔다. 순간 그녀는 신음을 흘릴 뻔 했지만 간신히 참았다. 사내는 그녀의 보지를 봉에 꽂고는 옆에 있던 끈으로 묶기 시작했다. 끈을 묵는 사내는 매우 능숙했는데, 그녀의 가슴을 X자로 묶었다. 그녀의 가슴이 끈으로 X자로 묶이자 그녀의 가슴이 더욱 도드라져 보였다. 사내는 그녀가 떨어지지 않게 끈을 잘 묶은 후 차를 몰고 이동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차가 이동하기 시작하자 그녀의 몸이 거침없이 흔들렸다. 사내가 그녀의 가슴은 묶어놓았지만 그 외에는 묶어놓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덕분에 그녀의 보지는 그 봉을 향해 사정없이 위아래로 피스톤 운동을 반복했다. 그녀는 이상한 봉에 자극을 받자 두려웠지만, 그 봉을 아까 보았던 남자의 자지로 생각하기로 마음을 먹자 아까는 느끼지 못했던 야릇한 쾌감이 그녀의 전신을 덮쳐왔다. 다행히 트럭이 가는 도중에 인적이 보이지 않아 그녀는 마음 껏 느낄 수 있었다. 그렇게 십여분 동안 느껴가던 중 갑자기 거센비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녀는 오히려 그 비가 고마웠다. 보지 안에 자지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여기던 차에 거센 빗방울이 그녀의 가슴과 유두를 마음껏 유린해줬기 때문이었다. 그때 갑자기 트럭이 멈춰 섰다. 그녀가 타고 있는 트럭을 보고 경찰들이 멈춰 세웠기 때문이었다. 그녀는 당황했다. 한창 절정을 맞고 있던 때였기 때문이다. 그렇게 경찰들이 트럭으로 올라왔고, 그녀를 유심히 살피기 시작했다. 그녀는 막 절정을 하기 직전이었기에 트럭이 멈춘 것이 너무나 아쉬웠다. 그래서 그녀는 경찰들 몰래 보지를 위아래로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했다. 거센 비 때문에 그녀를 제대로 보지 못할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경찰들은 사내의 인형이라는 말을 듣고 정말인지 확인하고 있었다. 경찰이 그녀의 가슴을 손으로 툭툭 쳐보기 시작했다. 절정에 달해있던 그녀는 자신의 가슴을 스쳐지나가는 경찰의 손길에 짜릿함을 느끼며 그들이 모르게 보지의 움직임을 빨리했고, 그녀는 드디어 절정을 맞이할 수 있었다.
“하악... 아앙... 아아... 흐윽!”
그녀는 참지 못하고 야릇한 신음소리를 흘렸지만 다행히 빗소리에 들리지 않은 듯 했다. 순간 그녀는 자신의 애액이 흘러나오는 것을 경찰들이 보지는 않을까 잔뜩 긴장했지만 다행히 빗물이 그녀의 애액을 깨끗이 씻어주었고 그녀를 몇 번 더듬어보던 경찰들은 그냥 내려갔다. 그렇게 트럭에서의 짜릿한 절정이 지나고 그녀는 드디어 마스코트로 있을 곳에 찾아왔다. 그곳은 클럽이었다.
사내는 그녀를 트럭 아래로 내려놓았다. 그리고 건물 앞에 있는 무릎높이정도 되는 원통 위에 그녀를 올려놓았다. 그녀는 또다시 좌절했다.
‘마스코트가 이런 거였던건가...? 알몸인 채로 건물 앞에 세워지는거...?’
하지만 사내는 무심하게 자신의 할 일이 끝났다는 듯 그녀를 내려놓고 사라졌다. 그녀는 혼자 벌거벗은 채로 덩그러니 놓여있었다. 그녀는 제발 아무 일도 없기를 간절히 빌었고, 그녀의 간절한 기도 때문 이었는지 아무 일 없이 밤이 되었다. 아무 일도 없었던 것에 감사해고 있을 때, 클럽에서 몇몇 사람들이 나와 그녀를 안으로 데려가기 시작했다.
그녀는 무슨 일일까 생각했지만 이제 집으로 보내려는 게 아닌가 생각했다. 하지만 그것은 그녀의 오산이었다. 그녀의 수난은 이제부터가 시작이었기 때문이다.

그녀를 안으로 안고 온 사내들은 그녀를 스테이지의 한가운데로 데려갔다. 스테이지 아래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스테이지 위에는 한명의 사회자가 있었다. 사회자가 경악할 말들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여러분~ 오늘도 저희 클럽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부터 오늘의 특별 이벤트를 시작하겠습니다. 여기 제 옆에 바니걸이 보이십니까? 여기 있는 바니걸은 저희 마스코트입니다. 이번 이벤트는 바로 이 마스코트에게 최고의 성적 만족감을 주는 사람에게 저희 클럽 무료이용권을 드리겠습니다”
그녀는 사회자의 말을 듣고 생각했다.
‘성적 만족...감? 성적 만족감이라니 대체 무슨 말이지? 나에게 성적 만족감을 준다고?’
사회자가 계속 말을 이어갔다.
“규칙은 어렵지 않습니다. 저희 마스코트는 특별 제작되어 성적 만족감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신음소리와 함께 점수로 말해줍니다. 사람과 똑같이 만들어졌기 때문에 어떠한 방법을 사용해서 유린하셔도 상관없습니다. 최고점을 받으신 분이 우승입니다.”

"신음소리와 함께 점수로 말해준다고...? 대체 내가 왜...?‘

그녀는 현실을 부정하고 싶었지만 어느덧 사회자가 첫 번째 도전자를 올려 보냈다.
첫 번째 도전자는 사람들 앞이었는지 소극적으로 그녀의 가슴과 보지를 공략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최대한 손길에 반응하지 않기 위해 노력했고, 다행히 첫 도전자는 그리 오랜 시간을 도전하지 않았다. 그때 사회자가 그녀 앞으로 다가오며 말했다.

“아, 참고로 이 마스코트는 신음소리를 모든 성행위가 끝난 후에 합니다. 그러니 유린 하는 도중에 신음소리가 나오지 않는다고 당황하지 마십시오. 자신이 느낀 성적 만족감 만큼 신음소리를 흘린후 점수를 말해줍니다.”

그녀는 사회자의 말에 당황했다. 성행위 중이 아니라 끝나고 혼자서 신음소리를 흘려야하다니. 사람들의 손에 유린당하며 신음소리를 내뱉는 것 보다 더 수치스러울 것 같다고 그녀는 생각했다.

“자, 과연 첫 번째 도전자의 성적 만족감은 몇점일까요? 어디 바니걸의 신음소리를 들어볼까요~?”
사회자는 사람들에게 말하며 그녀의 앞으로 마이크를 가져왔다. 그녀는 신음소리를 흘려야 하나 점수를 말해야 하나 고민하고 있었다. 그때 사회자가 또다시 말했다.

“아, 또 빠뜨린 게 있는데, 이 바니걸은 만약에 성적 만족감이 불만족스럽다면 신음을 흘리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신음을 흘리지 않는다면 그 불만족 때문에 스스로 자위를 하며 신음소리를 흘리고 자신의 자위 실력에 점수를 매기게 되어있습니다. 자~ 과연 이 바니걸이 스스로 자위를 하게 될까요?”

그녀는 사회자의 말에 절망했다. 이번에도 역시 그녀는 무기력 할 수밖에 없었다. 할 수 없이 그녀는 최소한의 신음만 흘리기로 했다.
“흐응... 20점.”

“아~ 이거 20점이 나왔습니다. 안타깝군요~ 바니걸 성적 만족지수에 한참이나 못미치네요. 이제 그녀는 불만족 때문에 스스로 자위를 하고 점수를 매길겁니다. 자 바니걸의 자위쇼를 구경해볼까요?”

그녀는 사회자의 말에 또다시 놀랄 수밖에 없었다. 그녀는 점수만 말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그 점수에도 기준이 있었던 것이다. 그녀는 결국 어쩔 수 없이 수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자위쇼를 할 수 밖에 없게 되었다. 그녀는 자신의 손으로 사람들의 야릇한 시선을 마주하며 그녀의 가슴부터 애무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최대한 빨리 끝내기 위해 한손은 가슴을 주무르며 다른 한손으로는 손가락을 사용해 보지에 쑤셔넣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그녀의 야릇한 손짓을 즐기며 한마디씩 하기 시작했다.
“이야~ 저거 사람아니야? 완전 리얼한데?”
“저거 얼굴도 빨개 진거 같은데~ 진짜 잘 만들었는데?”
“보지에서 보짓물 흘르는거 봐. 시바 한번 박아보고 싶은데 이따 해봐야겠다.”
“저 보지 구멍 쪼이는 맛이 있겠는데? 저런 여친 하나 있었으면 하루에 열 번도 더 박아줄수 있는데”

그녀는 사람들의 온갖 소리를 들으며 수치심에 물들어 갔다. 그녀가 수치심에 물들어 10여분 동안 계속 자위를 하고 있자 사회자가 말했다.
“자~ 자위쇼는 이정도 봤으면 된 거 같습니다. 이제 바니걸의 신음소리를 들어볼까요? 그녀는 자신의 자위솜씨를 몇 점으로 평가할까요?”

그녀는 사회자의 말에 어차피 할 거 빨리 끝내는게 좋겠다고 생각했다. 결국 그녀는 사람들의 앞에서 그들에게 들려주기 위한 야릇한 신음소리를 흘렸다.
“아아... 아앙.. 으음.. 아아... 아앙.... 흐윽... 하악... ”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제자리에서 신음소리만 흘려내는 그녀의 모습은 어느 때보다도 색기 넘치고 야릇한 모습이었다.

뒤이어 두 번째 도전자가 올라왔다. 두 번째 도전자는 새디스트였다.
두 번째 도전자는 그녀의 다리와 팔을 줄로 묶어 허공에 매달아 버렸다. 그녀의 양팔은 하늘에 그녀의 양 다리는 바닥에 이어진 끈으로 묶여 그녀는 큰 대자로 허공에 매달려 있게 되었다. 사내는 매달려 있는 그녀를 마음껏 괴롭혔다. 어디서 구해왔는지 채찍으로 그녀의 가슴을 때리기 시작했다. 그녀는 채찍이 자신의 가슴을 관통할 때마다 신음을 흘렸다. 하지만 모든 행위가 끝나기 전에는 신음을 하지 않는다는 말에 그녀는 억지로 신음을 참을 수밖에 없었다. 또다시 채찍이 그녀의 몸을 내리쳤다. 이번에는 그녀의 보지를 때리고 지나갔다. 그녀는 한 대를 맞을 때마다 엄청난 고통을 느꼈다. 하지만 그녀의 고통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채찍은 끝없이 내리쳐졌다. 아이러니하게도 채찍이 그녀의 가슴을 스치고 지나갈 때마다 그녀는 고통스러웠지만 그녀의 가슴은 더욱더 음란하게 출렁거렸다. 마치 채찍을 더 때려달라는 듯이. 드디어 두 번째 도전자의 시간이 끝났다. 이제 그녀가 신음을 흘릴차례였다.
그녀는 고통에 힘겹게 신음소리를 냈다. 고통스러워 하는 그녀의 신음소리가 더 야릇하게 들렸다.
“흐윽... 하앙... 아앙.. 아... 하악....” 그리고 그녀는 201점을 말했다. 자위쇼를 하지 않기 위해서. 그런데 그때 사회자가 말했다.
“아! 201점 최고점입니다. 최고점을 받으면 한번더 도전하실 기회를 얻게 됩니다. 기회를 한번 더 드리겠습니다”
그녀는 울고싶었다. 그렇게 고통스럽게 당했는데, 또다시 당해야 하다니. 그녀의 음란한 알몸이 줄에 매달려 허공으로 올라갔다. 그녀를 보는 사내는 마치 장난감을 보는 듯 했다. 사내는 이번에는 마치 장난감을 가지고 놀듯 그녀의 가슴과 보지에 고무줄 쏴대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고통보다는 쾌감이 더 좋았다. 그녀는 보지와 가슴에 고무줄을 맞을 때마다 짜릿함을 느끼며 움찔 거렸다. 사내는 그녀가 반응이 있는 것을 느꼈는지 사람들에게 고무줄을 나눠주기 시작했다. 어느덧 클럽 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그녀의 음란한 몸에 고무줄을 쏘기 시작했다. 어느새 그녀의 전신은 벌겋게 달아올라있었다. 하지만 그녀는 사람들이 쏘는 고무줄 하나하나의 쾌감을 모두 느끼고 있었다. 그녀의 가슴, 보지, 젖꼭지가 고무줄에 유린당할 때마다 그녀는 달뜬 신음을 흘렸다. 그녀는 사회자가 말하기도 전에 스스로 신음을 흘리기 시작했다. 그녀의 거친 신음소리를 들은 사회자는 만족스러운 듯한 표정을 지으며 다음 도전자를 받기 시작했다.

놀랍게도 다음 도전자는 여성이었다. 여자는 여성의 몸은 여성이 더 잘 안다며 당당히 올라왔다. 여자는 올라오자마자 그녀와 입을 맞추기 시작했다. 그녀의 입 안으로 여자의 혀가 들어가며 그녀의 입안을 핥기 시작했고, 그녀의 혀를 마음껏 유린했다. 여자는 사랑스럽다는 듯이 그녀를 쳐다보고는 서서히 그녀를 애무해가 시작했다. 야릇한 신음소리를 흘리며 그녀의 목덜미를 핥아가기 시작했다. 목덜미를 지나진 혀는 그녀의 쇄골을 지나 어느덧 그녀의 가슴에 머물러 있었다. 여자는 자신이 더 흥분한 듯 거친 신음소리를 흘리며 그녀의 유두를 핥기 시작했다. 그녀의 유두를 핥던 여자는 갑자기 뒤로 물러서더니 입고 있던 옷을 벗기 시작했다. 여자는 얇은 나시티와 엉덩이까지 내려오는 미니스커트를 입고 있었는데 놀랍게도 속옷을 입지 않고 있었다. 여자가 나시티와 미니스커트를 벗어버리자마자 복숭아같은 탐스런 가슴과 수많은 자지에 박혀봤을 법한 거무스르한 보지가 드러났다. 여자는 알몸이 드러나자마자 자신의 가슴을 그녀의 얼굴에 문지르기 시작했다. 양 가슴으로 그녀의 얼굴을 감싸며 자신의 가슴으로 그녀를 애무해가기 시작했다. 어느덧 그녀와 여자의 가슴이 마주쳐 서로의 가슴으로 가슴을 애무해주고 있었다. 여자는 다시한번 가슴으로 애무를 하며 그녀의 입술에 키스를 하며 그녀의 입안을 다시 한번 농락했다. 여자가 입술을 떼자 서로의 혀에 붙어있던 타액이 이어져나왔다. 그녀의 입술에 키스했던 여자는 어느덧 그녀의 보지를 입으로 유린하기 시작했다. 클리스토를 빨던 여자의 입술이 어느덧 그녀의 보지 안 깊숙이 들어가 있었다. 혀를 좌우로 움직이며 그녀의 보지를 농락할 때마다 그녀는 움찔거리며 야릇한 신음을 흘리고 있었다. 여자는 그녀의 보지를 혀로 농락하다 부족하다고 느꼈는지 그녀를 눕혀 그녀의 보지에 자신의 보지를 비비기 시작했다. 서로의 보지로 서로를 애무하다 두 여자는 참을 수 없는 듯 마치 비명처럼 들리는 거칠은 신음을 내뱉기 시작했다. 그녀들의 신음소리로 장내는 야릇한 흥분으로 휩싸였다. 여자는 그녀의 보지에 자신의 보지를 비벼대다가 절정이 왔는지 순간 부르르 떨면서 축 처졌고, 여자의 보지에서 나온 애액이 그대로 그녀의 보지로 흘러들어갔다. 하지만 그녀는 쾌락에 빠져 그러한 사실도 알지 못하고 있었다.

결국 그녀는 여자와의 레즈 이외에도 수많은 사람들의 도전을 받았고, 그녀가 백여번의 쾌락의 천국을 오갈 동안 모두 지쳐 떠났고 장내에는 그녀만이 남아 있었다. 결국, 바니걸 이벤트의 우승자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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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기 전에 상상할때는 재미도 있고 제 자지가 발딱 서있는데 글을 쓰고나면 상상하던 거랑은
항상 많이 다르네요ㅜㅜ 몇편 쓰다보니 글이 계속 비슷해 보이기도하구...
좀 더 천천히 써봐야 겠네요ㅎㅎ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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