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 요세 핸드폰이 꺼져있어 "

남편이 퇴근하면서 한마디했다..

" 저녁은 먹었나요 " " 그럼 몇시인데 아 피곤해 씻을게 "

남편이 옷을 벗고 욕실로 향했다.. 물줄기 소리에 난 속옷과 수건을 들고 욕실문을 열었다

" 그냥 밖에 놔 " 난 문을 닫고 입구에 내려놓았다

샤워를 마치고 나오는 남편은 축져진 자지를 팬티속에 넣고 침대 속으로 들어갔다

" 안자.. " 난 일어나 방불을 끄고 문을 닫았다

어째서 . ... 왜... 내가 이렇게 입고있는데... 아이도 자고있는데.. 왜.. 왜..

욕실에 들어가 내 모습을 보았다..

젖꼭지가 살짝 보이는 투명 브라에 힙을 강조하기위해 검은색 티 팬티 거기에 하늘색 망사 슬립

슬립이 내 팬티라인 살짝 내려와 있어서 맨살에 허벅지가 더 윤기가 낮다.

이런 차림에 나를 보고도 섹스는 아니어도 스킨쉽이라도 해야 당연한것이 아닌가 ....

화가 났다... 집이 잠자는 곳인가 .. 아니 내가 마네킹 인가.. 마네킹 이어도 이런 차림이면 남자들 보통

한번 보면서 침을 질질 흘려야 하는것이 아닌가.. 난 침 까지는 바라지도 않는다..

적어도 반응없는 내 남편에 자지를 짜르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었다.

난 욕실에 나와 러시아산 꼬냑xo을 한 모금 마셧다.. 씁슬한 그리고 브드러운 기운이 온 몸에 열이 올라왔다.

다시 한잔 마시고 한잔 따라서 쇼파에 안잤다.

커텐이 눈에 들어왔다.. 하얀색 실루엣 커텐 ... 삼일째 닫혀있는 커텐 서랍에서 핸드폰을 꺼냈다.

파워를 누르고 로딩되고 메세지와 카톡이 보였다.

메세지는 스펨등 카드 사용내역들이 보였다..

카톡에는 구경꾼 내용이 제일 많았다.

= 왜 커텐을 쳐요.. 더 보여주세요.. 제가 자위한것이 잘못인가요.. 등 하루내용...

= 아니 자위한게 잘못인가요.. 왜 오픈안해요... 섹시한 여자 보고 자위한건데 그게 잘못인가요 등.. 이틀내용..

= 시발년 젖통큰게 마음들어서 자위했는데.. 지나가는거 강간한것도 아니고 자위했다고 구경도 안시켜주냐..

오늘도 나 십으면 너따위년 다시는 안봐.. 십물 질질흘리면서 날 흥분시킬 때는 언재고 자위했다고 씨발년..

그래 치사하다 너 사진 다 지우고 다른년 찿아 볼거다를 마지막으로 삼일째 내용

마지막 문자는 오후 2시경이였다. 지금시각은 11시 40분을 지나가고 있었다.

이것봐 다른 놈들은 내 몸매 좋다고 하잖아.. 나 보면서 좆도 스고 자위도 하는데... 저 남편자지를 짤라버려..

마지막에 욕과 거친언행은 눈에 들어왔지만 마지막 말 사진 다 지우고 다른 년 찿는다는 말에 뒤 끝 깔끔한 놈

같다는 믿음이 생겼다..

그래 내 몸매 좋아서 자위까지 하는 놈 보여주는것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 섹시해.. 너 같은 놈 없어도 나 좋다는 놈들 있다구... 안방을 향해 속에서 왜치고 카톡을 쳤다.

" 자나요 " 한 3분정도 시간이 지났다. 이녀석도 나를 버렸나.. 그순간 카톡소리가 났다

" 왜 " 차가운 문자 한마디로 느껴졌다..

" 화가 났나요 " " 그럼 화나지 .. 나 혼자 흥분해서 자위했다고 삐져서 3일동안 카톡 씹고 .. 그런 차림 보이고 흥분하지 말라면 고자요"

~ 내가 섹시했나 봐요 ~

~ 섹시라니 좆이 아파 미칠것 갔아서 자위했을 정도인데...~

그리 기분이 나쁘지 않았다 내 몸을 보고 섹시하다는데 자지가 아플정도로

~ 아지도 화났어요 ~

~ 삐져있어요 ~

난 일어나 커텐을 열고 쇼파로 왔다 다리를 꼬면서

~ 오픈 ~

약 1분정도 지났다

~ 왜 말이없죠 ~

~ 젠장 이렇게 흥분시키고 자위했다고 또 삐질거 잖아 ~

흥분된단다 그렇지 흥분되야 정상이지 남편은 서지도 않는 자지가 다른 놈른 잘 서고 흥분 된다고 하니 이런 놈에게 내 몸을 보여주는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도 들었다

~ 아니 이제 자위한다고 삐지지 않을게요 ~

~ 어떻게 믿어 ~

~ 어떻게 하면 믿을레요 ~

~ 제가 시키는 포즈 해주면 미더볼게요 ~

~ 어떤 포즈할까요 ~

그가 일어나고 한 바퀴 돌아보라고 했다 천천히 돌고 있는 내 모습이 긴장과 흥분이 동시에 밀려왔다

~ 이제 됬나요 화가 풀렸나요 ~

~ 이정도로 풀리지 않죠 한손의로 화면 보면서 자세 잡아봐요 ~

난 그가 시키는데로 한손에 핸드폰을 들고 그에 글을 기다렸다

~ 약간 다리 벌리고 손은 허리에 헨드폰 손은 얼굴까지 올려요 ~

~ 오 좋아요 . 이번에는 손을 가슴을 받쳐봐요 ~

그가 계속 주문을 하고 난 포즈를 취했다

~ 존칭쓰니 말이 길어요 반말해도 되나요 ~

난 문자를 보내지 않고 손의로 오케이라는 싸인을 보냈다

~ 허리숙여 가슴골좀 보이도록 ~

난 천천히 허리를 숙였다

~ 그만 와 가슴 정말 이쁘고 크내 ~

난 그자세로 문자를 보냈다

~ 흥분 되나요 그리 젖통라더니 가슴 ㅋㅋㅋ 편하게 써요 ~

적당한 자지 사진이 전송 되었다

~ 고마워 말 편하게 쓰게 니년 이런 미안 당신 때문에 자지가 아파 ~

내 몸 보고 발닥 쓴 자지 사진 때문잋까 아님 약간 흥분해서 씹물나온 내 뮴 상태 때문일까

~ 년이라고 해도 되요 편하게 써요 ~

~ 고마워 니년 젖탱이 받쳐봐 ~

난 숙인 상태로 한손으로 가슴을 받쳤다 그러다 이것보다는 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하면서 가슴골 변화를 주었다

~ 와 정말 젖탱이 이쁘내 이제 그상태로 뒤 돌아봐 ~

난 뒤돌았다 ~ 니년도 내가 보는것이 싫지 않은가 보내 씹물 나오는거 보니 ~

내 씹물이 내 티 팬티 라인을 젖어서 그가 보는 것을 알수있었다

부끄러웠지만 그래도 솔직한 그에게 뷰여주는 것이 흥분 되었다 서지도 않는 남편보다

~ 다리 벌려봐 씹물좀 자세히 보게 ~

난 다리를 더 벌렸다 사진두장이 전송 되었다 내 엉덩이 사이에 젖고있는 티팬티 사진과 이미 자위를 했는지 그에 자지 좆물나온

사진 난 다시 쇼파에 않잖다

~ 이제 풀린거죠 ~

~ 조금 그런데 니년도 흥분했냐 씹물 질질 싸는데 ~

이레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 흥분 될때는 막말해도 좋지만 끝나고는 존칭써요 안그러면 커텐 칠거에요 ~

난 일어나 컨텐을 잡았다 칠 생각은 없지만 막 나가기는 싫었다

~ 제가 너무 흥분 했내요 알겠습니다 ~

역시 예상대로 통제 가능한 남자였다

~ 고마워요 알아듣고 ~

~ 그런데 흥분 되었나요 ~

~ 네 저도 기분이 나쁘지 않았어요 ~

~ 자위 해봤나요 ~

~ 네 ~ 요세 자위를 가끔한다 안방에 있는 놈 때문에

~ 정말 속 옷이 섹시하네요 브라는 안했죠 ~

~ 브라가 있는 거에요 반 투명 이지만 ~

~ 그래요 잘모르겠네요 한쪽 젖 꼭지에 침좀 묻혀봐요 진짜했는지 너무 투명해서 ~

난 침 묻히기가 싫어 컵에 있는 남은 꼬냑을 손에 묻혀 젖 꼭지에 묻히고 가슴을 내 밀었다

사진 한장이 들어 왔다 한쪽은 유방 곡선과 희미한 젖 꼭지 한쪽은 젖 꼭지가 선명흔 유방곡선

~ 모야 브라한거 알면서 ~

~ ㅋㅋㅋ 젖 꼭지 잘 보고 싶어서 장난 쳤어요 정말 가슴 끝네 주내요 ~

~ 피 가슴만 이뻐요 ~

~ 아니요 다 이쁘죠 섹시하고 ~

~ 오늘은 여기 까지 내일 봐요 ~

~ 네 아침이 빨리 오길 기다리겠습니다 ~

난 천천히 일어나 천천히 한 바퀴를 돌며 창을 향해 가볍게 목례를 하며 커텐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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