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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자친구 보영이 renewal - 1부5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2 03:05 1,663회 0건
어느 정도 기태가 날 도와줄 꺼란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갑작스런 민지의 도움(?)은 뜻밖이였다.
물론 그런 도움이 일이 술술 잘 풀리는데 아주 긍정적인 효과를 주고 있어 예상보다 훨씬 일이 잘
풀려가긴 했지만 말이다.

아직도 좀 전에 있었던 방 안의 흥분되는 상황에 기태와 난 좀처럼 진정하기 힘들었고, 담배를
연달아 2대나 피고 나서야 조금 진정이 되는듯 기태가 날 보며 씨익 웃었다.

"야..그런데 민지가 원래 좀 그런 끼가 있냐?"

"무슨 소리냐? 끼라니...??"

"아놔.. 새끼....흐흐.. 원래 좀 밝히고 그러냐고.. 완전 너무 적극적으로 나와서 내가

당황스러울 정도라서 하는 말이야.."

"아아~~!! 크크.. 걔가 원래 좀 그래.. 이건 비밀인데 너도 알다시피 내가 좀 밝히잖냐~ 전에

한 번은 민지랑 나랑 다른 새끼랑 셋이서도 했어"

"진짜?!!! 하자고 하니까 그냥 해??! 그게 가능한 일이냐??"

"뭐.. 나도 처음부터.. 그냥 하자~! 이래서 하진 않았지.. 존내 좀 설득하고 하니까.. 지도

좋은건지 싫은건지.. 마지 못해서 알았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얼른 약속 잡았지..!"

"그렇구만.. 우와.. 썅! 완전 부럽다.. 내 여친은 가능하려나.."

"왜?? 너도 해보게?! 그거 보통 사람은 좀 힘든데.. 나같이 변태적인 놈의 마인드가 있어야

가능한 일인데..."

"왜 이래.. 이래뵈도 나도 한 변태 하거든!!"

"푸하하..! 한 변태한다 그러니까 존내 웃기다...크크..아...! 너 그래서 뭐 어쩔 생각이야?"

"뭐가??!"

"아니.. 계속 왕게임하면서.. 뭐.. 더 농도 짙게 하기라도 할 생각이냐??"

"글쎄.. 흐음.. 왕게임으로 분위기 적당히 달아오르게 해 놓은 뒤에.. 있다가.. 술 좀 먹여서..

체인지?!"

"체인지...?!! 설마?!"

깜짝 놀라 커다래진 눈으로 날 바라보는 기태..

"흐흐.. 아마 니 생각이 맞을꺼다..!"

"야..! 내 생각이 맞다고? 그럼 내가 오늘 보영씨를..?!!"

순간 아까 보영이의 벗은 몸이 떠올라 몸이 달아오르는지 침을 꿀꺽 삼키며 날 뚫어져라 바라보는
기태..

"흐흐.. 그러니 분위기가 조금 더 달아오르게 해야지.. 그리고 우리 보영이가 술이 좀 약하거든..

술 먹고 곯아떨어지면 재미 보는게 가능하겠지??"

"오..! 씨바.. 그래 알았다~ 얼른 들어가자..흐흐.. 보영씨 먹을 수 있다면야.. 민지야 니가

먹든지 말든지 알아서 해라~ 흐흐.. 가자~!!"

"그래 알았다~!!"

우린 서로 상대방의 여자친구를 먹을 생각에 잔뜩 들뜬 체로 천천히 다시 방 안으로 들어갔다.
보영이와 민지는 뭐가 그리 재미가 있는지 열심히 수다를 떨고 있느라고 우리가 방에 들어온 것도
아직 모르는 것 같았다. 이야기를 하며 술을 조금 먹었는지 보영이와 민지 둘 다 볼이 빨개진 체로
우리가 자리에 앉자 그제서야 우릴 보며 배시시 웃었다.

"벌써 알아서 민지하고 술을 좀 먹었네...흐흐.. 얼굴 보니 곧 있으면 곯아 떨어질 분위기네..

오늘 안으로 서로 파트너 바꿔서 먹을 수 있겠구만...흐흐흐.."

박수를 쳐서 주목을 시키고 바로 다시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기태

"자자~! 잠시 쉬었으니 어서 다시 진행해보자구요~"

"진행 하기 전에 다들 뭐해요~!! 까먹었어요?? 분명히 게임 진행하는 내내 그 자세로 있어야 한다

그랬잖아요~ 그치 보영아?!"

"어~ 그래 맞오!! 민지 말대로 얼른 해요!!"

그새 민지와 친해졌는지 민지의 말에 맞장구까지 치면서 우리를 갈구는(?) 여자들..!

"그래~ 알았어!! 하려고 했어~ 잠깐 까먹은거 가지고..."

솔직한 말로 기태나 나나 별로 부끄러울 일은 아니였지만 아까 민지의 말은 까먹고 있었다. 계속
꺼내놓고 있으라는 말을 정말 하긴 한건지.. 조금 의구심이 들긴 했지만, 어차피 기태의 표정을
보니 기태도 기억 못하고 있는듯 하고 나도 정확한 말이 기억이 안나는지라 분위기도 다시 띄울겸
우린 망설이지 않고 시원하게(?) 바지와 팬티를 벗고 자지를 공개했다.

"자~ 이제 된거죠?! 그럼 원하는데로 됐으니 다시 게임 시작합시다!!"

"네~~!!"

다들 술기운에 취한건지 분위기에 취한건지 우렁찬 대답과 함께 게임을 다시 시작됐다.
다시 시작한 첫 게임에서 왕이 된건 보영이였다. 무슨 생각을 하는건지 눈을 초롱초롱하게 빛내며
우리 세 명을 한 번씩 훑어보는 보영이.. 그리고 순간 다시 보영이의 눈이 향한 곳은 민지였다.

"민지 너..!! 지금 옷 입고 있는거 다 벗어! 당연히 속옷까지 모두!!"

보영이는 아까 민지한테 당한 일이 아직도 떠오르는지 아주 통쾌하게 복수를 했다는 기쁨에 아주
의기양양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하지만 뜻밖에 민지는 별다른 표정을 보이지 않았다. 보영이의
시나리오에 의하면 급당황하며 아까 보영이처럼 울먹여야 정상이였지만 민지는 아주 편안한 표정
이였다. 어쨌든 여자들의 신경전에 알아서 일이 잘 풀리자 기태와 난 서로 눈빛을 주고 받으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잠깐의 정적이 흐르고 민지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옷을 하나씩 벗기 시작했다. 티셔츠와 바지를
벗겨지고, 속옷만이 남자 잠시 민지는 망설이다가 길게 심호흡을 한 번 하고는 브래지어와 팬티까지
모두 벗어버렸다.
순식간에 드러난 민지의 너무나 아름다운 알몸에 우린 모두 숨을 죽이고 민지를 바라봤다. 민지는
부끄러운듯 손으로 가슴과 보지를 살짝 가리고 있었지만 손으로 가리기엔 민지의 몸매는 너무나
풍만했다. 최소한 B컵은 될듯한 터질듯한 가슴을 지나서 잘록하게 들어가는 예쁜 허리 라인을 지나
탐스럽고 풍만한 엉덩이 라인까지.. 그리고 살짝 가린 손 틈 사이로 보이는 보지털은 날 더욱
흥분시키고 있었다. 순간 민지를 먹고 싶다는 생각과 함께 살짝 죽어있던 내 자지는 다시 꼿꼿히
서며 양 옆으로 잔뜩 움직이고 그 순간 하필이면 민지와 눈이 마주쳤다.

"창민오빠~! 무슨 생각해??!"

민지의 질문에 난 순간 당황해 말까지 더듬으며 얼굴이 빨개져버렸다.

"아니..어.. 저.. 그.. 뭐.. 하하.. 별.. 별 생각 안 했어..!!"

하지만 그런 내 말을 믿을리가 없었다. 내 대답과 동시에 민지는 알 수 없는 야릇한 미소를 나에게
보냈고, 기태는 웃음이 터져나오려는걸 손으로 입을 막고 킥킥 대고 있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날
향해 따갑게 날아오는 보영이의 눈빛..!!

"하..하하..보..보영아 왜..."

"흐흐.. 있다 두고 봐..!!!"

한 음마다 악센트를 잔뜩 주고 이야기하는 보영이의 말에 난 순간 등을 타고 식은땀이 흘렀다.
난 대충 얼버무리며 위기를 넘겼다. 순간 싸해진 분위기에 정적이 흐르는 순간.. 그걸 깨버린건
민지였다.

"아~ 뭐.. 내가 농담한거 가지고 왜 이렇게 심각해~ 하하.. 나 계속 이렇게 하고 있어야돼?"

"어?! 아.. 아니!! 입어.. 그러고보니 이번엔 시간도 안 쟀네.. 10초 제한이라고 말도 안했지만.."

민지의 말에 대답하느라 보영이의 시선이 잠시 민지에게 돌아서는 순간 난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가슴을 진정시켰다. 그리고 고개를 드는 순간 날 향해 찡긋 윙크를 하는 민지..! 센스있는 민지가
날 위해서 일부러 보영이의 시선을 끌었던 것이다.

"자자~ 분위기가 너무 과열되어 가는 것 같은데.. 이제 게임 그만하고 술이나 마실까?"

기태의 제안에 제일 억울할껀 민지일텐데 민지가 별 말을 하지 않자, 모두들 기태의 말에 수긍하는
분위기였다. 그렇게 살짝 아쉬운(?) 왕게임이 끝이 나고 다들 다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술잔을
기울였다.
학교 다니는 이야기부터.. 서로의 첫만남.. 연애하며 좋은 점, 힘든 점 등을 물어가며 우린 조금씩
서로에 대한 친밀감을 느꼈다. 그러는 사이 어느새 술은 점점 바닥나 가고 보영이는 술이 많이
취해 머리가 어지러운지 계속 고개를 갸웃거렸다. 그런데 그럴만도 한 것이 보영이의 주량은 소주
1~2잔 정도였다. 술하고는 정말 상극인 애가 오늘은 분위기 탓인지.. 기분이 좋아서인지 혼자서
거의 맥주 피쳐 1병 가까이를 마셨으니 정신을 못 차리는 건 당연한 일이였다.

"오빠.. 나 어지러워.. 쉬고 싶어~"

"어~!! 그래 많이 어지러워??"

"조금.."

"그래 알았어 기태야 나 보영이 좀.."

"어~ 그래 알았어 보영씨 많이 취한거 같네 얼른 니 방으로 건너가"

"그래 알았다..."

순간 날 향해 지어보이는 기태의 음흉한 미소.. 그 미소의 뜻을 잘 알고 있었기에 나도 같이 기태를
향해 씨익 미소를 지어보이곤 난 보영이를 부축해 내 방으로 건너갔다. 보영이는 술이 많이 오르는지
방으로 건너가 침대에 눕히자마자 맥없이 쓰러져 그대로 뻗어버렸다.

"많이 마셨나 보네...흐흐.."

난 보영이가 몸을 뒤척이다 잠이 든 모습을 보고는 복도로 나와 기태에게 나오라고 문자를 보냈다.
잠시 후 방문이 열리며 기태가 밖으로 나왔고, 난 기태를 데리고 복도 끝의 창문 쪽으로 갔다.

"보영씨 자냐?"

"어.. 그런거 같아.. 불러도 대답 없는거 보고 나왔어~ 흐흐.. 뭐했냐? 민지씨랑 계속 술 마셨냐?"

"어~ 딱히 뭐.. 할 것도 없어서 그러고 있었지...크크.."

"그렇구나.. 흐흐.. 근데 부탁이 하나 있는데.."

"어?? 뭔데? 민지 따먹는거? 맘대로 하라니까...흐흐.. 난 보영씨만.."

"아니 그런건 니가 말 안해도 다 알아서 잘 하고..흐흐 그게.."

"그럼 뭔데 이렇게 뜸을 들여??! 말해봐~ 흐흐.. 보영씨 먹을 수 있게만 해준다면.. 뭐.. 어떤

부탁이라도 오케이다~!"

"흐흐.. 그게.. 너랑 보영이랑 하는거 보면 안되냐?"

"뭐??!"

기태가 생각하지도 못할 이야기를 내가 꺼내자 기태는 상당히 당황스러운 표정을 지어보였다. 물론
그럴만 했다. 정상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으로써 꺼낼 수 있을 이야기는 아니니..

"야.. 내가 잘못들은거 아니지???!"

"어.. 아니다~ 너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흐흐.. 그냥 궁금하다.. 보영이가 먹히는거.."

"우와~!! 너.. 이 자식~! 이 멋진 자식...크크크.. 이거 이제 보니 완전 나랑 비슷한 부류였구만!!"

"흐흐.. 됐고.. 되냐? 안되냐??"

"야.. 근데 그게.. 참.. 지금 니 생각에 좋을지 몰라도.. 자기 여자친구가 다른 남자에게 따먹히는게

그리 유쾌하게 볼 수 있는 일이 아닌데..."

"그건 걱정마라.. 벌써 한 번 경험 있으니까.."

"뭐??!!"

또 한 번의 예상치 못한 나의 발언에 기태는 정말 충격을 단단히 받은건지 입을 다물지도 못하고
눈은 커질대로 커져서 날 바라봤다.

"뭘 그리 놀라냐.. 그리고 보영이는 모른다.."

"아니.. 너.. 이 녀석..!!"

기태의 놀라움과 감탄을 담은 눈빛을 보자 난 괜시리 뿌듯함을 느끼며 어깨를 한 번 으쓱해보였다.

"그러니까 그런 걱정은 안 해도 되고.. 괜찮냐?"

"아니.. 너가 괜찮다는데 난 괜찮지.. 어차피 니 여자친구인데.. 이거 참.. 하하.. 근데.. 믿기가

힘들구만.. 너가 그런 일을..."

"됐다~ 흐흐.. 그럼 얼른 들어가자.. 나도 얼른 구경하고.. 민지 한 번 먹어야지..!"

"그래~ 알았다.."

난 아직도 멍때리며 정신을 못 차리는 기태를 끌고는 내 방으로 들어갔다. 방으로 들어가서 난
보영이가 자는지 한 번 확인하기위해 보영이의 이름을 세 네번 불렀다. 하지만 아무런 대꾸도 없이
보영이는 곤히 잠들어 있었다.

"자는거 맞냐?"

"그래~ 세 네번이나 불렀는데 대답 없으면 자는거겠지.. 술도 평소 주량보다 훨씬 많이 마셨고.."

"그래..하하.. 이거 긴장되는구만.."

"흐흐.. 너가 긴장할 때도 있냐.. 여자 몇 십 명은 따먹어 본 녀석이.."

"그러게.. 하하.. 이거.. 남자친구가 있는 앞에서 여자 따먹는건 처음이라 그런지 이상하게 더

긴장이 되네.."

기태는 헛기침을 한 번 하고 침을 꿀꺽 삼키면서 긴장을 풀고는 침대 위로 올라가 서서히 보영이의
몸을 건드리기 시작했다. 보영이의 얼굴을 쓰다듬고는 천천히 내려와 보영이의 가슴을 쓰다듬고
다시 보영이의 허벅지 안 쪽으로 사라졌다 나오는 손..!
난 기태의 손짓을 따라 시선을 이동하며 마치 내가 기태가 된 듯한 착각과 함께 다른 남자.. 그것도
나랑 가장 친한 친구 중에 하나인 기태가 내 여자친구를 건드리는 모습에 참을 수 없는 흥분..
욕망을 느끼고 있었다.
기태는 계속해서 몸을 건드려도 보영이가 아무런 반응이 없자 이제 안심이 되는지 보영이의 옷을
조심 조심히 하나씩 벗기기 시작했다. 난 혹시라도 보영이가 깰 지도 몰라 보영이의 몸을 살짝
들어주며 기태가 티셔츠와 트레이닝복 바지를 벗기기는 걸 도와줬다. 겉옷은 모두 다 벗겨지고
이제 속옷만이 남은 상황.. 기태는 한 번 크게 심호흡을 하고는 브래지어와 팬티까지 모조리
벗겨버렸다. 그리고 드러나는 보영이의 눈부신 알몸.. 평소에도 피부가 상당히 뽀얀 편인
보영인데 오늘따라 유달리 피부가 더 뽀얗게 보였다.

"이야..! 이거 뭐.. 피부가 완전 우윳빛이네..!! 저.. 봉긋 솟은 가슴하며..!!"

기태는 연신 탄성을 자아내며 보영이의 몸을 위에서 아래로 몇 번을 훑었다. 한참을 뚫어지게
보영이의 몸매를 감상하던 기태는 천천히 손으로 보영이의 가슴을 주물러 대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아주 부드럽게.. 조금 거칠게.. 다시 부드럽게 그리고 젖꼭지를 살짝 건드렸다 주물렀다를
반복하는 동안 보영이의 가슴은 딱딱해지며 젖꼭지는 톡 튀어나와 있었다.

"요요.. 앙증맞게 튀어나온 젖꼭지..으흐흐..."

기태는 좋아죽겠는지 계속 혼자 실실 쪼개다 보영이의 가슴을 빨고 핥기 시작했다. 어찌나 세게
빨아대는지 쪽쪽 거리는 소리가 방 안을 가득 메우며 퍼져나갔다.

"그렇게 좋냐..크크... 보영이 젖꼭지 떨어져나가겠다.."

"이 정도론 안 떨어져나가~ 흐흐.."

기태는 그후로도 한참을 더 가슴을 주물러대고 빨아대다 천천히 보영이의 보지 쪽으로 내려왔다.
보영이의 보지털을 손으로 몇 번을 쓰다듬다 기태는 보영이의 양 쪽 다리를 활짝 벌리고 보지를
뚫어지게 바라봤다.

"오오.. 이거.. 보지가 많이 휘둘린 보지가 아닌데?! 니가 처음이라 그랬나?"

"어.. 내가 첫 남자지...흐흐.."

"이야..!! 씨바 부럽다.. 아다를 먹다니.. 난 여자 그리 많이 따먹어봤지만.. 아다는 한 번도

못 먹어봤는데..!"

"그러냐..크크.."

"이렇게 남자경험 얼마 없는 보지도 완전 오랜만이다.. 완전 걸레같은 년들 밖에 내 주위에 없나..

전부 다 경험 완전 많은 년들 뿐인데..흐흐.. 민지도 그렇고.."

기태는 보영이의 보지를 살짝 손가락을 벌려 보기도 하고 냄새도 맡아보고 이리 저리 살펴보다
갑자기 손가락 하나를 보지 속으로 쑤욱 집어넣었다.

"이야.. 뜨끈뜨끈하구만...흐흐..."

기태는 음흉한 웃음과 함께 보영이의 보지 속에 넣었던 손가락을 쑤욱 빼냈다. 보지물이 잔뜩
묻어 번들거리는 손가락의 냄새를 맡아보는 기태..

"냄새 죽이네..흐흐.. 한 번 먹어볼까나.."

기태는 보영이의 허벅지를 손으로 벌려 꽉 붙잡고서는 혀로 보지를 빨아대기 시작했다. 처음엔
보지 위에서부터 아래로 핥다가 보지 안으로도 살짝 혀를 넣어봤다가 클리토리스도 혀로 한참
간지럽혔다 반복하며 보지를 애무하는 기태..

"으음...흐음.."

기태의 애무에 보영이는 술에 취해 자는 중에도 흥분이 되는지 자그마한 신음소리를 뱉었다.

"헉..!! 깬거야?"

순간 보영이의 반응에 기태는 깜짝 놀랐는지 하던 행동을 멈추고 날 당황스런 표정으로 바라봤다.
하지만 난 그런 기태의 반응과 다르게 아주 여유있게 보영이를 한 번 살피고는 다시 침대 옆으로
가서 앉았다. 이미 한 번 보영이가 깰 뻔한 경험이 있는지라 이제 이런 일에 당황할 내가 아니였다.

"괜찮아.. 그냥 해.. 잔다고 정신없어..흐흐..."

기태는 내 말에 안심이 되는지 안정을 찾으며 보영이의 보지를 다시 열심히 애무하기 시작했다.
기태가 애무를 하면서 점점 기태의 침과 보영이의 보짓물로 범벅이 되어가며 보지는 번들번들
빛이 나고 있었다. 한참을 보영이의 보지를 빨아대던 기태는 더 이상 못 참겠는지 바지와 팬티를
동시에 벗어버리고는 커다랗게 발기한 자지를 꺼내 보영이의 보지로 가져갔다. 조심스레 보지
입구에 자지를 맞추고 천천히 보지 속으로 자지를 집어넣는 기태..
기태의 자지가 큰 건지 보짓물이 아직 많이 안 나온건지 기태는 잘 들어가지 않는지 몇 번을
뺐다 끼웠다를 반복해서야 보영이의 보지 속으로 완전히 자지를 집어넣었다.

"아..씨바.. 이 빡빡한 느낌..!! 역시.. 제대로야! 이런 년을 먹어야 돼~!!"

"흐흐..그렇게 좋냐?!"

"그럼..!! 너도 걸레들만 먹어봐.. 그런 헐렁한 년들꺼 먹다가.. 이런 경험없는 년 먹으니까 완전

죽겠구만...흐흐.."

"그래.."

기태는 보영이의 보지에 자지를 집어넣은체로 한참동안 그 느낌을 즐기다 천천히 보지를 쑤시기
시작했다. 보영이의 젖은 보지 안으로 기태의 자지가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걸 보고 있으니 난
자지가 터질 것만 같았다. 난 결국 참지 못하고 바지와 팬티를 살짝 내리고 자지를 손으로 주물러
대며 눈 앞의 상황을 즐겼다. 너무나 짜릿한 이 순간을...!!

보영이의 두 다리를 활짝 벌리고 기태는 보영이의 보지를 미친듯이 박아대고 있었고, 그에 따라
보지를 쑤시는 질척대는 음란한 소리는 방 안 가득 퍼져나가고 있었다.

"허억..헉..! 씨바.. 미치겠구만..!!"

"흐음..음.."

갑자기 또 다시 터져나온 보영이의 汰?신음소리.. 이미 조금 전에 보영이가 깨지 않을 걸 알고
있기 때문일까.. 기태는 이번에는 멈추지 않고.. 아니 오히려 보영이의 신음소리에 기태는 더욱
흥분했는지 아주 빠르고 거칠게 보영이의 보지를 찔걱찔걱 소리가 날 정도로 쑤셔대더니 보영이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내 가슴에 잔뜩 사정을 했다. 약간은 빠른.. 조금은 아쉬운 섹스.. 조금만
더 했으면 나도 나오기 직전이였는데.. 하지만 뭐.. 나야 민지랑 하면서 사정하면 되니 그렇게 큰
아쉬움은 없었다. 게다가 다음에도 또 다시 이런 기회가 또 있을테니 말이다.

"하아..씨바.. 죽는 줄 알았네.. 하마터면 보지 안에 쌀 뻔 했다!"

"그랬냐? 흐흐.. 뭐.. 지금 위험한 시기는 아니다만.. 보영이가 피임약을 안 먹는지라 그건 좀

위험해..!!"

"그래서 밖에다 했잖냐~!! 흐흐.."

"그래 잘했다..크크.."

"아.. 여기 뒷처리는 내가 알아서 할테니까 넌 어서 건너가라.. 민지 너 기다리다 잠들겠다.."

"날 기다려??"

"어..흐흐.. 아까 사실 너랑 보영이 나갔을 때.. 민지랑 살짝 이야기했는데.. 뭐.. 니 자지가 맘에

든대나.. 뭐래나.. 하여튼 먹고 싶대..크크.."

"오.. 그래?! 민지 먹으려고 좀 설득해야 될 줄 알았는데.. 의외로 일이 편하게 풀리네"

"그래.."

"그럼 나 건너갈께~ 너가 뒷처리 좀 해라"

"어.. 그런데 너 가고 나서 보영이 한 번 더 먹으면 안되냐??"

"흐음.. 그러다 깨면.. 깨지만 않으면 되는데.. 몰라! 너가 알아서 해.. 그대신 깨면 난 책임

못 진다..흐흐.."

"알았어 안 깨게 내가 알아서 잘 할께..흐흐"

"그래 그럼 난 간다.."

기태가 보영이랑 한 번 더 한다는 말에 난 혹시나 보영이가 깰 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조금 불안하긴
했지만, 안 깨길 바라며 방에서 나와 민지의 방으로 향했다. 보영이가 안 깨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태와 보영이의 섹스를 보며 이미 몸이 잔뜩 달아올라 있는지라 얼른 민지의 보지를 내 자지로
쑤셔대며 이 욕망을 풀고 싶었다.

"흐흐.. 아까 봤던 그 환상적인 몸매가 자꾸 떠오르네.. 오늘밤.. 민지를 먹을 수 있단 말이지?!"

ps. 반응이 생각했던 거보다 좋은 편이네요...흐흐.. 리뉴얼이라 별로 호응이 없지 않을까 했는데.. 오히려
원본보다 초반 반응은 더 좋은거 같아.. 리뉴얼을 잘 했다는 생각과 함께 만족스럽네요..^^ 다만 2부에서 갑자기
후욱 올랐던 추천수가 3부에서 다시 훅 떨어져 조금 아쉽긴 하네요... 계속해서 꾸준히 많은 추천과 댓글을
투하하시면 조금 더 연재속도가 빨라질지도 모르는데 말이죠..ㅋㅋㅋ 오늘도 즐감하시고.. 나가면서 잊지
마시고 꼭 추천, 댓글 잊지 마세요~~!!! 추천과 댓글은.. 작가들이 글을 쓰는데 크나큰 활력소니까용...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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