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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의 여인들 - 1부8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2 03:05 831회 0건
은영의 여인들
(제8부: 성교미학)



시놉시스

오택민은 특유의 유머와 재치있는 입담
그리고 남자라면 다 부러워할 만한 적당 대물
그리고 남미 브라질리안이 부럽지않는 유연함과
스킬을 무기로 다가오는 여자들을 족족이 무너뜨린다.
또한 무너진 여자들는 많은 여자를 관리해야하는 택민과 달리
택민의 여인들은 시간의 공백이 길어지는 것에 불만을 표시하면서
택민 역시 관리의 한계가 오기 시작한다.
그러던 택민에게 다가온 또 다른 여인...
-------------------------------------------------------------



금요일 저녁 8시
현란한 조명과 귀를 찢어버릴듯한 음악소리
오늘도 역시 택민의 대학 동문들의 모임이다.
왠일인지 지난번과는 맴버가 많이 바뀌였다.
2층 룸으로 안내되는 오택민이 룸에 들어서자
마치 대기업 회장을 영접하듯이 동문들은 일제히 일어선다.

"어서와 택민아 하하하"

"어 그래...오랜만이구나..."

"지난번 범수 이야기 들었다...요즘 바쁘다던데?"

"하하하 바쁘면 좋지 뭐...더 빠뻐져야지..."

"그러게...뭐 동문 도와주기가 쉽겠냐? 그치?"

"돕다니? 하하하 난 도운거 없어 범수가 알아서 한거지..."

"에잇 또 왜 이러실까? 하하하"

"우리 삼우 그룹이 그렇게 호락호락한 회사도 아니고
또 그렇다 한들 그런 청탁으로 움직일 회사가 아니야 ㅎㅎㅎ"

"끄응...글킨하지..."

"내가 연봉이 얼만줄 아냐? 하하하 얼마로 청탁할껀데? 하하하"

"어이구...듣고보니 그렇네..."

"자자...친구끼리 모였을때는 공장 얘긴 접는거야...한잔 하자"

한 병이 비워지기도 전에
택민의 근황으로 시작된 이야기는
그렇게 결국 그렇게 멋적은 분위기로 마무리된다.
요즘 택민에게는 생면부지 얼굴도 모르는 인맥으로
청탁이 쇄도를 해서 어떤 모임이던 나가기가 꺼려지는게 사실.
이런 동문들의 태도에는 상당한 경계심을 갖는것도 사실이다.

빈 양주병이 늘어가자
친구들의 넥타이도 점점 풀려져 나가기 시작하고
끊임없이 들어오는 부킹녀들은 그들에게 계속 퇴짜를 맞는다.
이때 잘 놀기로 유명한 친구가 웨이터를 불러세워
지갑에서 돈을 주며 말을한다.

"용필아...오늘 형이 좀 시원하게 놀고 싶은데 장님섹팅 한번 하자."

"네??? 아이고 지금 그럴만한 인물들이..."

"이 새끼가...그럼 상 여기서 접구 다른데로 갈까?"

"아이 참 사장님...그럼 시간을 좀 주세요..."

돈을 집어 넣고 나가는 웨이터...

"야 장님섹스가 뭐야?"

"택민이가 그걸 모른단 말야? 하하하하하"

"그러게 첨듣는 건데?"

"장님섹팅은 얼굴보고 맘에들면 나가서 섹스하는게 아니고
애시당초 여기에 불끄고 들어와서 랜덤으로 옆에 앉아서
그냥 그 짓 한판 하고 나가는거야. 번호까지는 말로 따면되니깐
맘에들면 알아서 하고..."

"오~~~ 그런게 있어?"

"기다려봐....노는 애들말고 순진한 것들로 잡아오라했으니..."

30분 후
들어오는 웨이터 용필이
웨이터는 자랑스럽게 이들 4명에게
들어올 파트너들의 프로필을 설명한다.
이윽고 말문을 여는 용필이...

"형님...주부들인데요...아주 점쟎아요
첨음 경험인데요...제가 설명하느라 아주 죽을뻔했어요 ㅎㅎㅎ"

"그래 인물은? 간지는 나오냐?"

"그럼요...불키지 마시고 맘에 들더라도 그냥 번호만 따세요"

"오~~~ 수고했어..."

돈을 더 쥐어준 친구는
웨이터다 나가자 우리들에게 바지를 벗으라고하고
기어이 불을 꺼버린다.

잠시 후
아무 말없이 또각거리는 구두소리만 들리고
어렵게 어렵게 더듬이며 네명의 여인들은
자신들의 랜덤 파트너 옆으로 자리한다.
우선 이 분위기 자체가 너무나도 생소한 2명은
아무 소리도 내지않은채 앉아만 있고
경험이 있는 두 친구는 여지없이 파트너 여인들의
숨소리를 거칠게 만들어 버린다.

룸의 분위기는 삽시간에
거친 숨소리로 덮혀 나갔고
이 미팅을 주선한 친구쪽은 버러 삽입이 된 모양이다.

택민은 자신의 옆에 앉은 여인의 몸 전체를 어루 만진다.
다소 경직된 자세로 거부감을 갖은 듯한 그녀는 조금씩
경계의 긴장을 풀어주는듯 했다.
사방이 신음소리로 뒤덮히자
그녀도 체념한듯 움츠린 가슴위에 올려막은 그녀의 손을
택민이 비집고 들어가게끔 승락한다.

택민은 그녀의 브레지어를 제끼고
도톰한 그녀의 유두를 짚어 넣는다.
입안에서 돌리는 모르는 여자의 유두 맛이란
글로도 형용할 수 없는 감촉이였다.
택민의 여인은 엉덩이를 들썩이며 벌써 흥분의
리프트를 탄것처럼 감지된다.

"허업...음..."

택민은 그녀의 팬티를 벗기어 내린다.
다소 격앙된 신음소리와 함께 내려지는 자신의
팬티를 다시 끌어올리긴 했지만 재차 힘있게 끌어 내리자
체념한듯이 오므린 다리를 풀어주는 그녀...
그녀의 스타킹은 색깔은 알수 없으나 매우 매끄러운 듯했다

매만진 느낌으로 봐서는 상당한 각선미의 다리임에는 틀림없다.
특히 다리라면 택민이 가장 욕심내는 부위중 하나이다.
전문가적인 느낌으로 볼수는 없지만 그녀의 다리는 일품수준이였다.
이때 택민의 페니스를 일제히 부풀어올라서 90% 이상의
발기력으로 그녀의 손이 닿자 그녀의 손은 내뺀다.

택민은 이때를 놓치지 않고
그녀의 은밀한 그곳에 손가락을 넣어서
G-SPOT 으로 예측되는 위치를 자극하기 시작한다.
그녀의 떨림음이 나오고 몸을 뒤틀던 그녀는
처음으로 택민에게 말문을 연다.

"허허헉...저기요...아파요 손가락은..."

순간 택민은 그녀를 끌어 안고
자신의 무릎에 앉힌다음
허벅지를 살짝 올려서 페니스가
그녀의 안으로 들어갈 수 있게끔 공간을 확보하고
결국 그녀의 보들거리는 속살 부분에 헤드를 조준하고
부드럽지만 파워있게 페니스를 미끄려뜨려 삽입한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 "

룸은 삽시간에 그녀의 비명으로 아수라장이되고
이 작은 보지의 여자는 도망가려 애를 쓰지만
택민의 양손에 붙들려서 꼼짝못하고 강간을 당한다.
살려달라고...너무 크다고...이건 강간이라고 아우성 쳐보지만
안전된 자세로 흔들리는 대물 페니스의 펌밍을 막을수는 없었다.

그로부터 15분 후
택민의 페니스는 온톤 이 작은 여자의 타액으로 푹 젖어있었고
다른 세팀은 이미 다 사정을 끝내고
택민의 팀이 끝나기만을 기다리지만
강간이라고, 살려달라고 그녀의 입에서는
정 반대의 목소리가 터진다...

"욱욱욱...너무 좋아요...가슴이 터질것 같아요..."

".............."

"헉헉헉...어욱...나 어쩜 좋아...헉헉헉"

그렇게 30분에 걸친 묻지마 섹스는
택민의 길고 긴 사정으로 마무리되고
택민은 그녀에게 연락처를 묻는다.

"번호를 제게 주세요 제가 할께요..."

"그건 좀 불 공평한데요? 하하하...
그러지 말고 번호줘요 제가 여기서 찍고 님께 전화를 걸께요..."

"알았어요...호호호"

택민의 번호를 듣고 택민에게 발신키를 누르는 그녀는
또 한번의 비명을 지르고는 문을 열고 나간다.
영문도 모르는 택민은 자신의 핸드폰을 확인한다.

<부재중전화 1 통 / 은주누나>

그렇다 방금전 택민과 사랑을 나눈 여자는
이혼을 앞두고 방황하는 택민의 사촌누이 오은주 였다.
택민도 그렇게 머리를 쥐어짜며 괴로워하지만
영문을 모르는 친구들은 그져 내용도 모르고 택민을
추켜세우기에 여념이 없다.

띠잉~~~~~~~ 동
띠잉~~~~~~~ 동
덜컹 !!!

"........"

잠시 후

오은주는 아파트 현관 입구의 신발장에
올려진채로 벽에 기대어 벽치기를 하고있다.
벌거벗긴 아랫도리에는 두툼한 택민의 대물이
이미 은주의 그곳에 들어가서 은주의 못다한
비명을 끄집어 내며 환락의 섹스를 한다.

"아흑...아흑...택민아...아흑..."

"좋아 누나...헉헉헉...어욱..."

"너...헉헉헉...우리...헉헉헉...이럼...않돼"

"그런게 어디있어? 그냥 좋아하자 누나...사랑하자구..."

"어흑...어흑...너무 크다 너...어흑..."

흥분된 은주의 그곳에 페니스를 끼운채
택민은 은주를 침대 코너위에 조심스럽게 올려놓고는
8자 스윙과 스피드 펌핑을 교차하며
오은주의 이성을 완벽하게 마비시킨다.
이윽고 은주의 고개는 뒤로 젖혀지며
입이 벌어지고 눈은 이미 희자위로 돌아가기 시작한다.

"어어어어어어엉.....허허허헝.....어욱....."

"자기라고 불러봐 누나...응???"

"어흥...자기야...허억...어마...흐엉...흐엉..."

"누나 보지 최고야...어흑..."

"우리 택민이 자지도...넘 좋아...어흑..."

은주의 미끈한 몸매는 이미 땀에 흠뻑 젖어있고
은주의 봉곳한 가슴에는 택민이 사정한
끈끈하고 점성 강한 하얀 정액이 뿌려져 있다.
택민이 누나의 가슴위에 한방울의 정액이라도 더 짜 볼려고
페니스를 매만지자 은주 누나는 택민의 페니스를 입에
냉큼 넣어서 오물거리기 시작한다.
아무리 원 상태로 돌아온 페니스지만 워낙에 대물이라서
은주의 입안에 꽉 들어참은 어쩔 수 없는 모양이다.

그렇게 초윤리적 섹스를 나눈 두 사람은
나란히 누워서 서로의 몸을 탐닉하며 이제는
오누이가 아닌 한 여인과 남자의 모습으로 끌어 안는다.

누나 은주는 슬립을 걸친채 일어나
따스한 차를 가져온다.
입김을 후후 불어 식혀준 은주는
보이차를 한모금 입에 물고는
택민의 입술에 대고 조금씩 넣어준다.

"누나 이런것도 할 줄 알어?"

"아니 첨 해보는건데...영화에서 보고는 꼭 한번 해보고 싶었지"

"ㅎㅎㅎ 그랬구나...어쩌냐? 상대가 나라서? 하하하"

"니가 어때서? ㅎㅎㅎ 만족해..."

누나의 슬립 안으로 손을 넣어
그녀의 등을 매만지는 택민은 살짝 손을 돌려
누나의 가슴을 어루만진다.

"집에 안들어가도 되겠니?"

"안들어가면 재워 줄래?"

"택민아 내가 너 싫어서 이런소리 하는것 같아? ㅎㅎㅎ"

"그럼 나 오늘 여기서 잘래...우리 외박하자 ㅎㅎㅎ"

"그러세요 ㅎㅎㅎ 쪽!!!"

누나 은주는 작은 술상을 침실로 가져오고
그들 오누이는 그렇게 짜릿한 신혼 분위기를 내며
또 한 병의 술을 비워간다.

새벽2시
누워있는 택민의 몸위에는
작정하고 올라온 누나 은주의 엉덩이가
춤을 추듯 8자를 그리며 흔들거린다.
은주는 양손으로 자신의 머리를 휘감으며 신음한다.

"악악악...택민아...아흑...미쳐..."

"오욱...누나...욱욱욱..."

"더 깊이 넣어도 되? 할래?"

"헉헉헉...어떻게 하면되? 응? "

택민은 말이 끝나기 무섭게
은주의 양쪽 발목을 부여잡고는
누어있는 택민의 어께선상에서 공중으로 띄운채
전후 좌우로 천천히 돌려내기 시작한다.
이제 은주의 그곳은 자연스럽게 맥시멈으로 벌어지고
택민의 거대한 페니스는 그녀의 질 끝부분까지 들이닿아
적당한 고통과 만족스러운 쾌감을 밀도있게 선사한다.
공중에 뜬채로 대물 페니스를 느끼기 시작하는 은주는
더이상 참지 못한다는 듯이 괴성을 토해내며 클라이막스로간다.

"아아아아악...자기야...아흥...아흥...어욱..."

"즐겨...누나 즐기라구..."

"어흥...어흥...어흥...헉헉헉..."

밤을 지새우며 그렇게 다섯번의 전광석화같은
밀월섹스를 즐긴 두 오누이는
토요일 새벽 5시가 다 되어서야 잠이든다.
택민의 페니스를 할퀸 자국처럼 긁혀있고
은주의 그곳은 양쪽이 살짝 찢어진 상태로 된다.
오누이 둘 만의 지독한 섹스를 반영하는 증거다.

다음날 아침
택민의 침대 머릿맡에는
빨아서 잘 개어놓은
택민의 팬티와 양말이 놓여져있고
작은 글씨로 쓴 메모지가 놓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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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동생 택민아...
내가 너무 힘든 나머지 어제와같은 일이 생겼구나.
그저 철없는 누나의 몸부림이였다고 생각해주렴.
널 내 몸속으로 받아들이고 알수없는 욕심이 생기는구나.
그래서도 않돼고 그럴 수도 없다는거 잘 안다.
밤세 너랑 즐긴 사랑은 오래도록 추억으로 간직할께...
아침에 일어나서 네 처 얼굴이 아른거려서 괴로왔다.
그래서 내린 결론인데 우리집에 이젠 오지 않았으면한다.
더 시간이 지나 힘들기전에 이걸로 정리되길 빈다.
사랑한다 내 동생 택민에게...누나 은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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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민은 말없이 옷을 입고 누나의 집을 나선다.
그의 몸에서는 아직도 은주 누나의 채취가 남아있다.
여자 욕심에 한계가 없는 택민이 과연 그녀를 포기할지...
.
.
.
신라호텔
로열스위트룸
은영의 나신이 침대에 누워있고
샤워를 마치고 나오는 이회장은
은영의 옆에 앉아서 은영의 가슴을 깨문다.

"아파요 회장님...후훗..."

"더 잘거냐 아가야..."

"벌써 일어나시게요?"

"아니다...나 오늘 한가하다...후훗..."

"회장님도 참...그럼 빨리 누우세요..."

"그래 그래 오냐 알았다 얘기야..."

"네에 쪽!!!"

"근데 아가야...너 맨스한지 꽤 된것 같구나..."

"네에 글챦아도 이번주엔 병원에좀 다녀올려구요..."

"그래? 축하해야하는건가? 하하하"

"아이참...회장님도 오이사는 씨가 없다니까요?"

"그러니까 내 아이이니깐 축하 할 일 아니더냐?"

"회장님...그건 안돼죠...지금 무슨 말씀..."

"낳거라...오이사는 내가 불러 마무리 지으마..."

"네????? 회장님...그건 안돼요...전 아직 일이 더..."

"무어라??????? 내 아이일지라도 못낳겠다 이거냐?"

".................."

"네 이년!!!!!!!!!!!!!!!!! "

"아닙니다 회장님...고정하세요...이건 그리 간단한..."

"너한테는 복잡해도 나한테는 간단한 문제니...걱정말거라..."
.
.
.
그날 저녁
오택민의 침대는
오랜만에 삐걱대는 소리가 들린다.

"헉헉헉...여보...어욱...어욱..."

"음...올만이네 ㅎㅎㅎ"

"그러게요...헉헉헉...역시 오빠게 최고야?"

"뭐??? 그럼 다른것도 먹구다녀??? "

"헉헉헉...오빠두 말이 그렇다는 거지...ㅎㅎㅎ "

"너 이 썅년아 조심해...
한 번만 더 지랄떨다 걸리면 아주 보내버릴테니깐..."

"그런거 없어...아흑...헉헉헉"

사정 후 돌아 누운 은영은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이회장의 압력이 워낙 대단해서
이회장이 낳으라며 낳아야만 하는 처지이기에
이 문제를 어찌 해야할지가 고민이구
설령 낳더라도 남편 택민과의 신병처리가 문제가 되기때문이다.

햇살이 눈부신 화요일 오후

오택민에게 전화가 한 통 날라온다.
지난번 산업 스파이 사건으로 구속 기소된 3명중
장석호가 집행유예로 풀려났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장석호의 구속당시 무리한 장석호의 반항으로
건물3층에서 떨어져 석호의 다리가 부러지고
장파열이 있었는데 장파열도 문제지만
다리는 끝내 회족을 못했고 단순 가담자였기에
법원에서 초범인점을 인정하여 집행유예 3년으로 석방한다.

그 주 주말 금요일 오후

한 때는 자신의 아내인 은영과 염문을 뿌리던 장석호
결국 석호의 집에서 반대하는 바람에 은영의 마음이
그를 떠났고 말단 직원인 택민에게 돌아갔다.
그런놈이 박선희와도 놀아나고 결국 그녀의 핸들링에 못이겨
재수없는 한판 패로 구속에까지 으르렀다.
어찌보면 한창 달려나갈 실력자가 그렇게 몰락한것이다.
석호를 찾아 볼 요량으로 석호의 집을 찾은 오택민...

어느 산동네의 빌라촌
다닥 다닥 붙은 허름한 빌라들과
코묻은 아이들의 싸움소리
머리하얀 노인들의 훈수 싸움욕지거리
어디 한 군데 차를 세울데가 없다.
겨우 겨우 언덕 아랫쪽 공영주차장에 차를 세운 택민은
물어 물어 번지를 적은 종이를 들고 장석호가 산다는
빌라를 겨우 겨우 찾아 올라간다.

띵동~~~~~~

"누구세요?"

"장석씨 댁이죠?"

덜컹...

"누구신데...아니...팀장님...아니 이제 이사님이시죠?"

"이 사람아...어쩌다가 그래..."

현관문에 서있는 석호는 왼쪽에 목발을 짚고있고
집 꼴은 말이 아니다.

"제가 몸이 이래서 어디 가자고도 못하겠네요...
집 더럽습니다. 그래도 괜챦으시면 들어오세요..."

"뭔 소리인가? ㅎㅎㅎ 난 괜챦아...자네 댁은?"

"아 이제 올 때 됐어요...허허허 제가 이 모양이니 원..."

"허허 참..."

그렇게 6개월 만에 상봉한
한때는 택민의 오른팔이였던 장석호는
왼쪽 다리를 잃은채
쓰레기더미같은 빌라 쪽방에서
앉은뱅이 상태로 택민을 마주한다.

초최한 얼굴에 마른 몸
수염도 더부룩한 그에게서
6개월 전 세계굴지의 삼우전자의
베테랑 전략팀원의 모습은
더 이상 찾아볼 수 없었다.

띠띠띠띠띠띠...덜컹.....

"어머 손님이 오셨나보네요?"

"어 여보 인사드려...내 사수 오택민 이사님이셔..."

"네에...안녕하세요...이렇게 누추한 곳까지..."

"고생이 많으시네요 부인..."

"삼우에선 아직도 우리 그이에게 볼일이 남았나요?"

"아닙니다 부인 오늘은 제가 삼우 직원이 아닌
석호 이 친구의 선배로써 온겁니다.
부디 서운타 생각 말아주세요..."

".........."
--------------------------------
최수진
1980년생(31세)/ 166/ 46
장석호의 아내
패널사건으로 모든 재산을 날리고
현재 공공근로자로 일하고 있음.
--------------------------------

"석호야...그래도 힘내고 다시 일을 해야지..."

"글쎄요 제가 무슨일을 할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허허허"

"부인은 지금 일 하세요?"

"네에 공공근로 가서 일당 받고 있어요...
그나마 하나 남았던 아파트는 이이 수술비로도 못쓰고
압류 후 바로 공매처분되더군요...
언니 도움으로 이 빌라 얻어서 이렇게 살고 있네요...
근데 제가 왜 이사님께 이런 말씀을 드리는지 원..."

"아닙니다 부인...자자...우리 이러지말고 식사 합시다.
오늘은 제가 쏘지요 하하하..."

"근데 이사님...제가 나가기가..."

"이리와 엎히게 하하하..."

"술한잔 하시면 저 못엎으세요 ㅎㅎㅎ 여기 5층 계단을..."

"그런가? 사모님...여긴 음 뭐냐 배달도 돼나요?"

"네에 괜챦으시겠어요?"

그렇게 약간 경직됐던 수진과 택민간의 오해는 다소 풀리고
인간적인 만남으로 다가간 택민의 행동에
장석호와 최수진 부부의 마음도 조금씩 열린다.
좁다란 빌라에서 가장 넒은 곳은 역시 안방 이였다.
빌라 안방에 앉아서 소주와 보쌈을 먹으며 술잔을 기울이는
세사람은 이내 웃음소리를 낸다.
역시 웃음의 소재는 장석호의 신입사원 시절이였다.
이제 석호와 택민은 호형 호제를 한다.
물론 석호의 처 수진은 제수씨가 됐다.
이윽고 술이 떨어지고...

"잠만 내가 가서 사올께 석호야..."

"아이 형님...이사람 보내요..."

"야 임마...이렇게 이쁜 색시한테 이밤 중에 술심부름을 시키냐?"

"어머 이사님도 호호호..."

결국 택민은 언덕 아래 구멍가게로 들어갔고
지갑은 넣은 윗 자켓을 벗고 왔음을 알아차린다.
핸드폰으로 빌라 아래로 지갑을 던지라하자
직접 가지고 내려온 수진과 조우한다.
수진은 월남치마에 하늘거리는 티를 입었다.

"내려온 김에 우리 제수씨 먹구 싶은것도 좀 삽시다 하하하"

"호호호 정말요? 아이 참 오랜만에 웃어보네요..."

"그랬어요? 내가 자주 와야 겠는거? 그쵸?"

"호호호 삼우전자가 그렇게 한가한가요?"

"시간은 나는게 아니라 내는겁니다 하하하"

"정답이네요 ㅎㅎㅎ"

"내일 쉬는날이죠? 수진씨"

"네에 그 나마도 5일 근무라네요...쩝"

"오늘 일단은 마십시다...네? 하하하"

"그러죠 뭐...마셔는 드릴께요 사드리지는 못해도..."

물건을 사가지고 오르는 계단
먼저 오르는 수진의 통통한 엉덩이가
택민의 눈앞에서 어른거리며 흔들린다.
술에 취한 택민은 수진의 엉덩이를 슬쩍 치면서
장난끼어린 말투로 종알댄다.

"아이구 이뻐라...백만불짜리 엉댕이다!!! 얍..."

"어멋...호호호 왜 이래욧 호호호"

싫지 안은듯한 표정으로
수진은 택민의 손을 치운다.
그손은 잡은 택민
순간 놀라서 멈칫한 수진은
불과 계단 한층을 남기고 선다.

"우웁...이사님...취하셨어요..."

"아...미안합니다...저 그냥 여기서 갈께요..."

"아니요...그럼 오빡 이상하게 생각하죠...더 계세요..."

순간적으로 일어난 하나의 사건
병문안 와서는 겨우 그의 아내 수진의 입술을 범하는
꼴로 우스워진 택민은 아무렇지 않은듯 수진의 말처럼
다시 석호가 앉아있는 안방으로 들어가서
소주를 따라 마신다.

시간은 11시가 넘어가고
소주는 5병이나 쓰러져있다.
장석호는 이미 고개를 숙이고있고
수진의 얼굴은 엄청 뻘게져있다.
수진도 힘든지 앉은 상태에서
오른쪽 다리를 세워 앉는다.
장석호는 택민이 깨워 술을 권하자
마시고는 화장실로 간다.
화장실에서 일을 본 석호는 결국
건넌방으로 몰래들어가서 눕는다.

"아이고 우리 신랑 뻣었나봐요 호호호"

"어딨는데요? 꺼억...이눔이 형님 술자시는데...ㅎㅎㅎ"

"목발도 화장실 앞에 팽개치고 건넌방에 들어갔네요 호호호"

"그래요...네 이놈 그럼 우리가 건넌방으로 술가지고 갑시다..."

그 순간 택민을 잡고 막는 수진...
조용한 말투로 넌지시 택민의 귀에대고
또렷한 발음으로 말한다.

"어렵게 잠든거예요...그 동안 잠을 못잤거든요."

그순간 택민은 고개를 돌려
그녀의 입술을 훔치고
순간적으로 그녀의 허리를 감아버린다.

"우웁...이사님...왜 이러세요? 우웁..."

"........아름다우셔서...그만..."

"그래도 이러시면 않돼죠..."

택민의 가슴을 밀치고 버티는 최수진...
수진을 끌어안고 놓아주지않는 택민
택민의 왼손은 이미 수진의 무릎위를
매만지며 수진의 가슴이 부풀어 오르게 한다.
그렇게 둘은 약간의 정지된 시간을 갖은뒤
택민과의 힘겨루기에서 수진은 이내 포기한다.

"우웁...우웁...쭈웁...허업..."

택민의 능수 능란한 혀 놀림은 이미 수진의 입안을 점령하고
따스하고 보드라운 택민의 혀를 받아들인 수진은
이미 방어적 태도에서 미온적 태도로 한단계 내려간다.
택민은 수진의 양손에 꽉들어찬 팔힘이 풀림을 느끼자
그 일각의 순간을 놓치지않고 그녀의 풍만한 가슴을
치아로 밀고 들어가서 유두를 입에 넣는데 성공한다.
열린 안방 문...
좁은 거실을 지나...
열려있는 건넌방에 취한척 하고 누워있는
장석호의 눈에서는 눈물이 고이고 이내 흐른다.

그날 오택민과 최수진은
그렇게 뜨거운 키스와 애무만을 취한채
더 이상의 진도는 나가지않는다.
건넌방의 석호는 그래도 끝까지 선을 넘지 않은
아내 최수진에게 위안을 받는 날 이였다.

다음날
어렵게 옷을 챙겨입고
시내에 한 일식집을 찾은 장석호 최수진 부부
그 자리엔 오택민과 멀끔한 사내가 앉아있다.
당황한 장석호의 눈은 오택민을 바라본다.
택민은 석호에에 윙크를 하면서 사인을 보낸다.

"자 일단 석호야 인사드려라
우리 삼우전자 LED사업팀에 협력업체인
(주)애니디피 한영모 대표이사님이셔..."

"아 네에 안녕하세요...장석홉니다"

"제가 말씀드린 그 친구입니다.
뭐 사정은 폐일언하구요
좀, 않좋은 일에 본인과 상관없이 그렇게됐어요...
실력과 능력이 아까워서요. 제가 너무 괴로왔습니다.
한사장께서 잘 챙겨주시리라 믿습니다.
뭐 이 자리는 식사겸, 그냥 면접이라 갈음하시죠..."

"네네 이사님...감히 어느 분 명이라고 제가..."

"원 별 말씀을...하하하
이번 수주량은 2만에서 3만으로 증원 요청했어요
유럽모델보다는 중국모델에 초점 맞추었으니 그리아시고
아마 우리 장부장이 잘 해 줄겁니다."

"아이고 이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영문도 모르고 오택민의 콜에 나온 한영모사장은
오이사의 말한마디에 장석호를 영업지원 부장으로 앉히고
항상 2만개 수주량에 머물던 패널을 150% 증강한다.
장석호와 최수진은 기쁜 마음을 감추고있느라
무척 애를 쓰는 모습이다.
한영모사장은 장석호와 악수를 나눈뒤 먼저 일어나고
오택민은 기뻐하는 장석호와 최수진에게 말문을 연다.

"연봉이 많지는 않을거야...한 3~4천 쯤..."

"이사님 그거면 저희 걱정없어요..."

"그런데 쟤들도 너 한 일년 써먹다 치우려 할꺼야...
석호야...넌 이제부터 쟤들 시스템을 배워
그리고 1년뒤에 공장 만들어 소규모라도 좋으니깐...
그리고 수주 받어...그렇게 않하면 너 재기 어렵다...
내 이야기 뭔 말인줄 알지?"

"네에 이사님..."

"누가 니 이사야 임마? ㅎㅎㅎ"

"네에 형님...감사합니다..."

"하하하 그게 더 듣기좋다...안그래요 제수씨?"

"네에 아주버님...호호호"

"그리고 수진씨 스마트폰이 뭔지 알아요?"

"스마트 폰이요? 잘 모르겠는데..."

"핸드폰으로 인터넷처럼 다 한다는건데...
하여간 우리회사에서 스마트폰 사업중에
(애니패드)라고 있어요.
애니패드 디스플래이 센터가 거의 다 지어졌어요.
다음 주에 오픈인데 그리 출근하세요.
고객지원팀 이니깐 일은 좀 힘들거예요.
뾰쪽 구두신고 돌아 다녀야하니깐..."

"어머 정말요???????"

"형...고마워요... ㅠㅠ"

"공공근로보담 편할게유...일단 연봉은 2천으로 했으니깐
그리알고 출근 10시 퇴근 5시로 했어요.
매장 근무니깐 편할겁니다.
석호는 당분간 연구소 기숙사 생활 해야할거다.
둘이 주말 부부하도록 하고...난 오늘 여기까지다."

꿈같은 일이 벌어졌다.
삼우그룹 이사의 파워를 실감할 수 있는 대목이다.
10평짜리 빌라에서 공공근로로 하루 하루를 버티던
최수지와 장석호 부부에게 뜻하지않은 오택민의 지원
그리고 택민의 또 다른 게임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

그 다음 날 오후 3시
구미 엘이디피사측에서 보내온 장애우 승합택시에
옷가지며 휠체어를 가득싣고 장석호는 내려간다.
무엇보다도 자신의 전공을 살리는 일을 할 수 있음이 기쁘고
지긋지긋한 가난에서 벗어날 탈출구가 있음이 기뻤다.
아내 수진과 간단한 포옹을 하고 떠나는 장석호.

그날 저녁 6시
최수진의 빌라 현관문
열리는 문앞에 서있는 오택민.

"어머 이사님...그이 떠났어요..."

"어우...한발 늦었네...이 와인 먹으려했는데...그냥 갈까요?"

".............."

"알겠습니다. 다음에 뵙죠 그럼..."

"들어오세요 이사님..."

덩그러니 놓여있는 식탁의 와인
한뼘정도 벌어진 안방 침실 문
침실의 불은 꺼지고 티비만 소리없이 켜져있다.
티비 불빛에 비추인 한 여인의 벌어진 다리 사이
그 사이에서 택민의 페니스는 그녀 최수진의 계곡을
힘차게 가르고 삽입에 성공한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흑.....이사님..."

들어가자마자 <푸쉭>하며 바람빠지는 소리와 함께
택민의 페니스를 물지않고 놓아주는 수진의 보지.
택민은 수진의 마음이 아직도 열리지않음을 알고
속도를 제어하고 헤드부분으로 수진의 지스팟을
찾아서 천천히 긁어주며 찾는다.
물론 수진의 입술은 택민의 두툼한 입술에 덮혀있다.

"우우우우웁...헉헉헉...이사님..."

"내가 이쁜 수진이 보지에 들어간 몇번째 페니스지?"

"허억...허억...없어요...첨이죠...허억..."

"말도 안돼!!! 당신같은 여자를 가만 두었다고? 흥"

"제가 그렇게 자유로왔으면 술집나가소 돈 많이 벌었겠죠
공공근로사업에 나갔겠어요? 허억 허억 허억..."

"듣고보니 그렇네...오우 이쁜것..."

택민의 허리는 드디어 속도를 내며 특유의 8자를 그린다.
수진은 이제서야 눈을 질끈 감으며 신음을 한다.
수진의 계곡은 이미 한 바가지의 물에 젖어있다.

"어흥...어흥...어흥...이사님...어흥..."

"그냥 오빠라고 해도돼...수진아..."

"어흥...어흥...오빠...어욱...나 몰라...흑흑흑"

엄청난 펑펑 소리와 함꼐
수진의 골반은 택민의 패니스를 받아들이느라
정신없이 돌라가고 결국 수진은 택민의 허리를
부여잡고 끌어 안으며 절규한다.
이미 수진의 괴성은 집을 온통 흔든다.

"아흥...오빠...아흥...나...죽어요...어흥..."

"안에 해도 되지?"

"어흥...오빠...하세요...하세요..."

"우리 이제 애인 맞지? 수진아? 응?"

"네에 오빠...아흑...어욱...어욱...어어어어어어억~~~"

수진의 <네>소리가 나자마자
택민의 두툼한 페니스
그 중에서도 더 커버린 헤드는
벌겋게 달아오르며 뜨겁고 하얀 정액을
수진의 자궁에 정확하게 도달 시킨다.
결혼 6년차의 평범한 주부 최수진의
몸속엔 그렇게 생애 두번? 남자의 씨가 들어가고만다.

수진의 신음소리는 정말 일품이였다.
여지껏 중 가장 색시한 가녀린 목소리로
마치 발정난 고양이가 숫 컷을 유혹하는 소리같다.
오택민은 수진을 데리고 백화점에 가서
옷 몇벌과 하이힐, 그리고 야한 속옷까지 산다.
마치 신혼살림을 준비하는 부부처럼 말이다.
돌아오는 차안
검정 밴드스타킹에 미니스커트와 하이힐
그리고 하늘 하늘 속이 비치는 블라우스 차림의
수진을 보니 택민의 성기는 또 하늘을 찌를듯 고추선다.
한적한 공처에 차를 세우고 그녀의 단추 세개만 풀러버린채
가슴을 빨고있는 택민...
이제 수진은 택민과의 두번째 섹스에서 진정으로
그를 자신의 주인으로 받아들이는 듯하다.

"어훅...오빠...좋아요...너무 좋아요...어훅..."

"사랑한다 수진아...윽윽윽..."

출발부터 속도를 내면서 수진의
질과 자궁입구 양쪽을 모두 공략하는 택민은
수진의 색시한 신음을 음악감상하듯 듣는다.

"어헝...오빠...어헝...사랑...해요...오빠..."

이때 울리는 핸드폰
<신랑>이라고 뜨는 이름...
택민은 받으라고 권유하고 수진은 거부한다.
택민의 끈질긴 설득으로 결국 수진은
자신의 그곳에 택민의 성기를 받아들인채 전화를 받는다.

"억...여보...오빠...도착...헉...했어요?"

[어 자기야...뭐해? 숨차는구나...]

장석호의 목소리가 들리자
택민의 허리는 더욱 더 빨라지며
수진의 자궁을 쑥대밭으로 만든다.

"욱욱...어...청소중이지...아이고 힘드네...허억..."

[이제 좀 쉬면서 살어라 너무 깔끔 떨지말고...]

"알았어요...이따 전화할께..."

[그래 사랑해 여보...]

"응 나두..."

전화를 끊고
수진은 택민을 바라보며
택민의 가슴을 톡톡톡 친다.

"미워 오빠...진짜 너무 잔인해...허억...허억..."

"스릴 있쟎아...ㅎㅎㅎ...안그래?"

"뭐가 스릴이야...난 죽겠구만...헉헉헉"

"좋으냐? 내 페니스..."

"아욱...몰라요 그런걸 묻고 그래...허억...어욱"

"말해봐 듣고 싶어..."

"멋져...꽉 차는게 너무 좋아 오빠..."

"자 이제 싼다...수진아?"

"네에 오빠...허허헉...훅훅훅"

그렇게 요동치는 제네시스의
최수진의 멋진 다리는 순간적인 흥분에
곧게 뻣어 브이자를 그리고 떨리기 시작한다.
곧이어 택민의 엉덩이는 안쪽으로 오므려지며
움직임을 멈추고 수초동안 수진의 계곡을 ?을듯 파고든다.
깊은 사정과 함께 그들만의 광란의 섹스는 그렇게 끝나고
이를 고스란히 카메라에 담은 한 남자는 뒷 걸음질하며
차 주위에서 떠난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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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5-12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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