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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2 03:04 1,719회 0건
아내와 그렇게 마음을 터놓은 뒤로는 주말이 더 즐거워졌다. 나는 아내가 나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에 대한

확신이 조금씩 생겨나고 있었다. 나를 보는 아내의 표정은 점점 밝아지고 있었다.

나 또한 아내와의 스킨쉽이 점점 자연스러워지고 있었다. 티비를 보다가도 나는 자연스럽게

아내의 무릎을 베면서 아내의 가슴을 만진다. 처음에는 아내가 놀라는 듯 했으나 이제는 아내가

태연하게 묻는다.

"왜 가슴을 그렇게 만져요?"

"니 가슴이니깐."

나는 그렇게 말하고 웃으면 아내도 같이 웃어준다.

아내가 짧은 반바지를 입을 때는 볼이나 뒷목에 닿는 허벅지의 감촉이 너무나 좋아서

나는 결국 10시가 갓 넘은 시간에 아내와 섹스를 시작한다.

아내는 이제 내가 요구하면 무조건 섹스를 해준다. 그리고 오랄 섹스도 생활화 됐다.

섹스를 먼저 하자고 하지는 않지만 막상 시작하면 아내는 불같이 변한다.

매일 같이 혀와 입술을 이용한 기술은 늘어만 갔고 늘 보지에서는 물이 마를 날이 없었다.

나는 예전부터 야동을 보면 늘 하고 싶었던 69자세를 시도한다.

내가 누운 자세에서 나는 아내의 똥구멍도 핥아 준다. 나는 침대 옆에서 작은 조명을 켜서

아내의 숲을 바라본다. 난 털이 적은 여자가 좋은데 아내는 내 바람만큼 털이 적다.

그래서 아내의 보지와 똥구멍이 아름다운 걸 난 늘 쉽게 알아볼 수 있다.

그 중에서 혀 끝에 힘을 줘서 아내의 똥구멍을 살살 돌리면 아내는 부끄러운 소리를 낸다.

한 때는 냄새가 나는 것 같았지만 오랄 섹스를 시작한 지 시간이 어느 정도 흐르자

아내는 이제 자연스럽게 똥구멍도 깨끗이 씻어와서 오히려 향긋한 비누 냄새가 났다.

"여보, 내 자지 맛있어?"

"맛있어요."

"나도 당신 보지가 졸라 맛있어."

아내는 수위를 넘은 천박한 단어는 사용하지 않지만 나의 이런 단어 사용에는 은근히 흥분하는 게 아닌가 싶다.

아내의 보지 속에 꼿꼿이 세운 혀를 마구 꽂아 넣을 때는 혀가 좀 얼얼 하지만 아내의 꿀물이

내 혀끝을 타고 꿀꺽꿀꺽 넘어간다. 나는 그럴 때 남들보다 유난히 긴 내 혀가 자랑스러워 진다.

그리고 정상위로 아내의 보지속에 한껏 커진 내 자지를 쑤셔넣는다. 아내의 보지는 그렇게 좁은 편이 아니고

내 자지도 그렇게 굵은 편은 아니라는 것은 요즘 들어서 느낀 것이다.

내 자지가 굵지 못한 것은 아쉬운 부분이라고 하지만 꽉 조이는 느낌이 다소 아쉽다는 건 내가 이제 어느 새

복에 겨워서 이 잦은 섹스에만은 만족하지 못 하는 걸까?

"여보, 조금만 조여 줘."

아내는 이 말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표정을 지었다.

"아니, 여기에 힘을 줘서 구멍을 좀 좁히면 나도 더..."

말하고 나서 아차 싶었다. 아내에게 어쩌면

"니 보지가 좀 헐겁다"

이런 의미로 전달이 되지 않을까 싶었다.

그러나 아내는 고개를 끄덕이며 보지를 조여줬다. 그때 나는 아내와 내가 그 누구 못지 않은

속궁합을 사실은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아내의 보지가 내 자지를 조여오는 순간.

나는 10여차례의 왕복만에 사정을 해버렸다.

아내는 놀라운 명기였다.

"여보, 진짜 짱이야."

"네? 뭐가요?"

"당신 보지, 정말 짱이야."

이미 섹스가 끝난 뒤라서 아내는 민망하다는 듯이 나를 때렸다.

나와 아내는 알몸이 된 체로 누워서 이야기를 나눴다.

"여보, 당신은 섹스 판타지가 뭐야?"

"저요? 글쎄요? 당신은요?"

"음...나는 사무실에서 해보는 거야."

"당신 혹시 나 몰래 회사에서 여직원이랑 그러는 거 아니에요?"

아내의 질투어린 말이 듣기 좋았다.

"아냐, 아냐. 난 우리 사무실도 좋지만 당신 다니는 유치원에서도 하고 싶어."

"애들이 뭘 배우겠어요."

난 아내에게 키스를 하며 장난으로 말했다.

"다음에는 당신이 수업중일 때 들어가서 당신한테 키스할 거야."

"애들이 참 좋아하겠네요."

아내는 키스를 받아주며 대답했다.

농담으로 한 말이었지만 나는 키스를 하면서 아내의 유치원에서 내가 아내와 섹스를 하는 그림을 떠올렸다.

그리고 섹스중인 나와 아내의 옆에는 구경꾼인 유치원생들이 있다.

한명쯤은 아내의 똥구멍을 만지게 해줘도 좋을 거다. 그러면 그 유치원생은 아마도 세계에서 가장 빨리

섹스중인 여성의 똥구멍을 만져 본 아이가 되지 않을까?

쓸데없는 상상을 하면서 난 즐거워졌다.

"그런 짓 해서 짤리면 우리 수입은 반으로 줄어요."

"반? 반까지는 아니지..."

난 대기업을 다니면서 내 연봉에 대해서 불만을 가져 본 적이 없었다. 아내가 짤린다고 우리 수입이

절반이 된다는 말에 나도 모르게 그렇게 대답했다.

"당신, 연봉...5천 넘어요?"

"보너스랑 다 하면 5천은 넘지. 6천 정도..."

"나도 그 정도는 돼요."

아내는 뿌듯한 표정을 지었다.

"당신 투잡 해?"

"아뇨. 유치원 다니죠."

"그런데 무슨 6천만원이야?"

"내가 능력이 있으니까요."

난 아내의 말을 믿을 수 없었다. 귀여운 허풍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그 얘기에 대해서 더 이상 대꾸하지 않고

아내의 보지 위의 작은 수풀을 어루만졌다. 그리고 아내의 배꼽에 키스를 한 뒤에 잠이 들었다.


그리고 나서 일어난 다음 날 아침,

나는 앞치마에 티팬티를 입고 요리하는 아내의 뒷모습을 봤다. 나는 안 그래도 나보다 먼저 내 자지가

벌떡 일어선 상태였기때문에 그대로 바지를 내리고 아내의 엉덩이에 좆을 비벼댔다.

"일어났어요? 어때요? 보기 좋아요?"

"죽을만큼 행복해. 아침 먹지 말고 우리 한판만 하자."

아내의 티팬티 사이, 아내의 보지 속으로 가운데 손가락을 넣으며 말했다.

"그러면 늦어요. 아쉽지만 본 걸로 만족해요. 이것도 당신의 성적 판타지 아니었어요?"

난 어젯밤 대화가 생각났다.

"그러면 오늘 우리 회사로 와. 카메라 없는 곳에서 한번..."

"밥이나 먹어요."

난 아내의 엉덩이를 간신히 외면하고 밥을 먹었다.

아내는 내가 밥을 먹는 사이에 정장을 차려 입었다. 정장 바지는 힙 부분이 다소 타이트 했고

그래서인지 예쁜 엉덩이가 더 잘 드러났다.

"와우, 엉덩이 죽이는데?"

"T 팬티 입은 거 티나요?"

"T 팬티 입었어?"

"네, 아까 입은 그대로."

난 순간 멍했지만 말하지 않으면 아무도 모를 것 같아서 그냥 넘어가기로 했다.

오히려 좀 더 진지하게 아내의 직장에서 섹스를 하는 상상을 했다.

아내가 먼저 길을 나섰고 나는 거울을 보면서 어제 먹은 아내의 보짓물을 영양분 삼아서

오늘도 멋지게 일하자고 다짐하고 나서 출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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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 남겼는데 많이들 리플과 추천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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