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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2 03:03 1,879회 0건
"좋군...자 이제 일주일 동안 휴식을 줄테니 그동안 못한 남편 병수발이나 좀 하라구..하하하.."

"일주일..이요?"

"그래..일주일 동안은 너의 자유야..그동안은 니가 뭘하던 상관안할 테니까.하지만 계속 주시하고 있으니 신고같은 엄한짓은 안하는 것이 좋을거야."

"네...."

"그럼...김실장..김미선씨 댁으로 모셔드려.."

"예!"

아내에게 교육을 시작한지 한 5일정도 되었을 때 사내들은 아내에게 일주일간의 휴가를 주었다.

교육동안에 아내는 회초리와 채찍으로 많이도 맞았다.

하지만 그리 세게 때리지는 않았는지 상처가 거의 없었다.

부드러운 여자의 몸을 그리 가격하는 데도 상처가 없는 걸 보면 고통을 주기위해서 때린것 같지는 않았다.게다가 로션이 진품인지 그걸 바른 아내의 몸은 회복도 빨라지고 몸의 윤기도 더욱 넘쳤다.

하지만 그걸 보는 내 마음은 찢어지는 것 같았다.

비록 사내들이 아내를 겁탈하지는 않았지만 충분히 음란한 아니 오히려 그냥 섹스하는 것보다 더 추악하게 아내를 능욕한것이다.거기다가 더 분노하는 것은 그런 짓을 당하는 아내의 모습을 보며 마음 한 구석에서는 그걸 즐기는 마음이 생겨났다는 것이었다.

뇌만 정상으로 살아있는 나였기에 고자와 다를바 없다.

머리속은 아내의 모습을 바라보며 정욕으로 미칠것 같았는데 정액의 배출은 커녕 발기조차 되지 않는 나에게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고통이었다.

일주일간 아내에게 휴가를 준 사내들은 분명 아내나 나를 위해 그런것이 아닐 것이다.분명히 무슨 꿍꿍이가 있을 터인데...

일주일간 그들에게서 벗어난 아내는 병원문을 닫고 그동안 나를 떠나 있었다고 생각하는지 삼사일정도를 내곁에서 꼭 붙어 있었다.

"여보...미안해...그리고 사랑해.."

"나도 사랑해..자기야.."

말을 할 수 없는 나에게는 그저 눈깜박이는 것이 내가 표현 할 수 있는 전부였다.

그들에게서 받은 고문의 상처를 잊으려는 듯이 내 곁에 꼭 붙어 있는 아내였다.

하지만 몸은 그것을 기억하는지 밤에 자면서도 신음소리와 악몽을 꾸는지 계속해서 식은땀을 흘리는 아내였다.거기다가 자다가도 일어나서 몇번씩 샤워를 하며 자신의 뜨거워진 몸을 식히는 아내였다.

사일정도 지난 후 아내는 나를 다시 도우미 아줌마에게 맡기고 낮에는 병원에 가서 일을 했다.

도우미 아줌마는 사내들의 일을 돕는 것이 양심에 걸리는 듯 나를 씻기고 밥먹이는 등의 수발을 더욱더 정성껏 했다.아줌마의 사정도 있지만 그들을 돕는 그녀도 결국은 나의 원수중 하나였다.

또 새로운 씨디가 배달되고 여지없이 그걸 강제로 보게 된 나였다.

"치지직..."

10초 정도 지나자 역시 사내가 복면을 하고 화면에 나타났다.

"자네는 굉장히 복을 많이 받은 사람이었군..그렇게 뜨거운 몸을 지닌 여자를 마누라로 삼다니..."

"자네의 부인은 굉장히 뜨거운 피를 가지고 있네..자네같은 일반인에게는 아까울 만큼.."

"비록 약의 도움을 조금 빌리기는 했지만 이정도의 반응이 나올줄은 꿈에도 상상을 못했네..지금 부터 자네 부인이 얼마나 뜨거운 몸을 지닌 여자인지..확인해 보도록.."

화면이 바뀌고 낯이 익은 공간이 화면에 잡힌다.

"어디지?"

화면이 바뀔 수록 나는 그곳이 어딘지 점점 알아갔다.이곳은 바로 아내의 병원이었다.

병원 처음 오픈할 때 나와 같이 샀던 장식장과 그리고 그 밑에 있는 도자기 까지...벽에걸려있는 액자에 아내의 의사 면허증이 크게 보인다...분명....틀림없이 아내의 병원이었다.

아내 병원의 카운터에 간호사 정양 혼자만 있는 것을 보면 환자가 뜸한 오후 3시정도 되는 것 같았다.

화면에 아내가 자신의 집무실 문을 열고 화장실로 가는 모습이 잡힌다.하얀 까운과 거기에 대비되는 단정하게 묶어 올린 머리가 인상적이다.알이 조금 큰 뿔테 안경은 아내를 지적인 이미지로 보이는데 크게 기여한다.

화면이 바뀌고 화장실 변기 위에 앉은 아내가 보인다.

"이...이 비열한 것들..아내의 병원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하다니..."

나는 속에서 천불이 올라왔지만 어쩔 수 없었기에 잠자코 계속 화면을 바라보았다.

설치된 카메라가 꽤 고급인지 아내의 모습이 적나라하게 잘 보인다.무슨 방법인지 모르지만 한두대가 아닌 적어도 4대이상을 설치 해 놓은것 같았다.

"으음...왜..왜이러지..몸이 꼭 타는 것만 같아..아아..."

아내가 나와의 잠자리에서나 낼 법한 코맹맹이 소리를 나즈막하게 내며 한 손으로 자신의 풍만한 가슴을 쓰다듬는다.

"아음..으...아..누가 좀..."

그러더니 팬티를 내리고 변기 위에 앉아 자신의 보지를 자위하기 시작한다.붉은 매니큐어 칠한 아내의 손톱과 가느다란 손가락이 대비되며 보지위를 쓰다듬는 모습이 굉장히 색정적이다.

"아음..응..으응..아아아.."

자신의 공알을 손가락으로 비비며 때로는 보지 주변을 손가락으로 쓰다듬는 아내는 정말로 흥분 한것 같았다.

이미 아내의 보지는 애액으로 흥건했다.화면으로만 보는 나였어도 그 곳의 열기를 느낄 수 있을 정도 였다.

화면이 바뀌고 다시 사내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어때?김정훈씨 감상은 잘 하셨나?"

"이거이거..당신 당장 죽어도 후회는 없겠군 그래..그동안 이런 끝내주는 년을 계속 먹어왔으니 말이야.."

"아무래도 내기에서 나의 승리 확률이 좀 올라간 것 같군..하지만 포기하지 말게 ..혹시 또 아나? 당신 아내가 이 모든것을 이겨내고 자네에게 정말 돌아갈지 말이야...후후후.."

화면이 꺼지며 컴퓨터도 같이 꺼졌다.

나는 정말 미칠것만 같았다.이대로 아내를 눈 뜨고 보내야만 하는가.차라리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병원에 나간 후에도 아내는 퇴근후엔 항상 나의 곁에 있었다.아직도 나를 사랑하는 아내를 보면서 조금의 희망을 느낄 수 있었지만 여전히 어려운 싸움이었다.

약속된 일주일이 지나자 나의 마음은 두려움 반 설레임 반이었다.아내도 그 날이 다가오자 나에게는 숨기려 하였지만 불안해 하는 모습이나 목소리를 볼 때에는 무언가 기대하고 있는 것만 같았다.

아내가 출근하고 난 다음엔 나는 불안하기 짝이 없었다.

"지금부터 무슨일을 당할 것인가?"

하지만 마음 한구석에서는 아내가 당할 일을 기대하는 이율배반적인 마음도 드는 것이 사실이었다.

평소에 퇴근하면 오후 5시 반정도에 집에 오는 아내였지만 그날은 거의 10시가 다되어서 집에 왔다.분명히 사내들에게 불려갔을 것이었다.

평소의 아내와 다르게 아내는 다리에 힘이 풀린듯 집에 오자마자 옷을 벗고 침대에 쓰러지듯 누워서 잠을 잤다.

무슨일이 있었는지 모르지만 꽤나 힘들고 고된 하루였던것 같았다.

그 다음날 아내가 출근을 하고 오후쯤 되어서 또다시 영상이 배달榮?

"그래?일주일 동안은 잘 지냈나?"

"....."

고개를 숙인 아내의 얼굴이 붉다.

아무말도 없는 아내의 얼굴을 바라보며 미소짖는 사내의 눈짓에 사내중 하나가 아내의 등뒤로 다가간다.

"...흠...으음..."

사내가 부드러운 손길로 아내의 원피스 쟈크를 내릴때 아내는 흠칫 떨면서도 가만히 있다.그런 아내를 보며 다른 사내가 아내의 눈을 검은 천으로 가린다.

아내의 옷을 꽤나 벗긴 경력이 있는 사내들의 손길은 능숙했다.아내도 그들이 자신의 옷을 잘 벗길 수 있게 다리를 들고 손을 들어주는 모습이었다.

어느새 아내가 전과 같이 알몸이 되고 사내들의 손길에 붙잡혀 있을때 단지 옷을 벗겼을 뿐이었는데 아내의 유두가 꽃꽃히 서있었다.

그래도 알몸이 되자 부끄러운지 사내들의 손길을 벗어나려 이리저리 움직이며 반항하였으나 사내중 하나가 아내의 젖가슴을 쥐자 아내의 힘이 빠졌는지 더이상 반항하지 않았다.

"아!"

사내의 손길에 붙잡혀 아내는 등을 위로한채 알몸으로 침대위에 누웠다.엉덩이 사이로 삐죽히 얼굴을 내미는 아내의 보지가 귀엽게만 느껴진다.

사내는 그런 아내의 등 뒤로 다가가서 아내의 몸을 마사지하듯 부드럽게 안마한다.

"음..으음..."

마사지크림인듯 비누인듯 모르지만 손에 한가득의 액체를 듬뿍 묻힌채 아내의 등과 허리 그리고 엉덩이와 허벅지를 마사지하듯 부드럽게 주무른다.

꽤나 여자의 몸에대해 잘 알고 있는 사내인지 아내는 사내의 손길에 반응하며 신음성과 탄식성을 낸다.

아내의 등과 허리를 부드럽게 안마한 사내는 아내의 몸을 뒤로 돌린다.

아내는 사내들에게 자신의 알몸을 적나라하게 보이는 것이 부끄러운지 눈이 가려졌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양손으로 얼굴을 가린다.

"꿀꺽!"

3명의 사내들이 아내의 눈부신 나신을 보고 감탄한다.

이윽고 사내들의 부드러운 손길이 아내의 젖가슴과 젖꼭지 그리고 보지위의 둔덕과 가랑이 사이를 누비자 아내는 그들의 손길에 반응하며 얼굴에 홍조를 띠며 어쩔줄을 몰라했다.

보지를 직접적으로 건드리지 않았는데도 아내의 허벅지에서는 애액이 홍수처럼 흥건했다.

그걸 본 사내가 아내의 거웃을 쓰다듬으며 말한다.

"이거..완전 홍수 났구만.."

"....그런..음란한 말은 하지 마세요.."

아내도 자존심 때문인지 자신의 상황을 알면서도 사내들에게는 부정한다.

아내의 보지에서 애액이 밀려나오는 동안 2명의 사내도 알몸이 되었다.둘다 모두 커다랗고 두꺼운 자지였다.

"이걸 가지고 싶지 않나?..원한다면 줄게..원한다면 말해봐..자지가 가지고 싶다고.."

"으으...."

사내들의 훌륭한 자지들을 눈앞에서 보자 아내는 망설였다.하지만 만일 그랬다가는 내기에도 질터이고 자신은 그렇게 음란한 년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려 하는지 말을 못하는 그녀였다.

"이미 이곳은 ...보짓물로 흥건해...어때..이거는 내기와는 상관없어..섹스와 사랑은 별개거든.."

사내가 아내의 보지를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말하자 아내는 단지 보지에 닿기만 했을 뿐인데도 흠칫한다.

"이곳에선 모든것이 통용돼.그 무엇도 너를 구속할 수 없어..도덕.금기..크크크..그딴것은 개에게나 줘버리라고..이곳에서 너는 무엇이든 할 수 있어..자 어때..더이상 몸을 속이지 말고...본능에 충실해..."

"아앙...응.."

사내가 아내의 귓가에 속삭이듯이 아내의 귀속으로 "후"하고 숨을 불어넣자 아내가 곧장 반응한다.

"그동안 정말 힘들었잖아..상황이 어쨋든 다친 당신 남편은 남편이고 너도 너의 인생이 있잖아..너는 아직 젊어.겨우 27살밖에 되지 않았는걸..병신 남편을 사랑하는 것도 좋지만 그 때문에 망가진 너의 인생은 누가 책임져줘야 하지?잘 생각해보라구."

"하지만 본능에 충실하고 싶어도...아직은 불안하다고 생각되어서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고개를 두번만 끄덕여봐..도와줄테니.."

"으으..여보 제발..."

그러나 나의 바램과는 다르게 천천히 고개를 두번 끄덕이는 아내였다.

그런 아내를 바라보던 사내는 다른 사내에게 손짓한다.그러자 사내중 하나가 어딘가에서 빨갛고 하연 집게 두개가 연결된 전압기를 가져온다.

"그걸로 뭘 하려고.."

"여자의 몸은 참 신기해...그 뭐랄까...까도 까도 새로운 것이 나오는 양파같다고나 할까?"

"바로 이곳!..이곳을 자극하면 여자라면 그 누구도 참을 수 없을 만큼 쾌감을 느끼지."

아내의 보지살을 쓰다듬으며 집게를 아내의 보지와 항문에 연결하고 약한 전류를 흘리는 사내였다.

"으으윽..꺅!..아아아아아!"

아내의 보지와 항문을 통하여 전기가 흘러들어가자 자신도 모르게 몸을 퍼뜩이는 그녀였다.

"아아아아악!"

쾌락을 참지 못한 아내는 보지속으로부터 맑은 물줄기를 쏴!하고 뿜으며 몸에 아직도 경련이 있는듯 꿈틀꿈틀 대었다.

"좋아..이로서 진정한 여자로서의 개화가 시작되었어..자...다시 한번 묻지...자지를 원하나?"

"으...네...주세요...저를 어떻게좀 해주세요..."

"뭘..어떻게 하라는 것이지?"

"자....지..를 주세요.."

"잘 안들리는 군."

분명히 들었을 사내였지만 아내의 애간장을 더 태우기 위해 못들은 척하는 사내였다.

"네..자지로 제발 저의 보지를 찔러주세요..제발요.."

"아...안돼..제발..여보.."

나는 아내의 말을 들으며 절규했다.

"좋아!...그렇게 원한다면 주지..니가 여지껏 느껴보지 못한 그런 쾌락을 말이야.."

침대시트를 아내의 애액으로 흥건히 적시고 누워있는 아내에게 다가가는 두 사내.

한 사내가 아내의 두 다리를 벌리자 아내의 보지가 애액을 잔뜩 머금고 어서 들어오라는 듯이 반기고 있다.

그리고 영상은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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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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