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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2 03:01 1,324회 0건
한 열흘정도 되었을 것이다.평소에 오후 5시나 6시에 들어오던 아내가 다음날 새벽 2시에 녹초가 된 모습으로 집으로 들어왔다.들어오자 마자 미친듯이 샤워를 해댄다.목욕탕에서 한참동안 아내의 흐느낌을 들을 수 잇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다음날 여지없이 씨디가 배달되었다.

영상의 배경은 처음 보는 곳이었다.

굉장히 넓은 공간에 고급 가구들과 앤틱으로 추정되는 탁자와 의자...하여튼 돈으로 쳐바른 듯한 공간이었다.

그곳에서 앞치마를 두른 아내가 청소를 하고 있다.

잠시뒤 벨소리와 함께 문이 열리며 낯익은 사내가 들어온다.그는 아내의 손을 잡고 어디론가 간다.

이윽고 화면이 바뀌며 아내가 항상 능욕당하는 곳인 차가운 지하실이 나타난다.

지하실 바닦에는 청소가 잘 되있었는지 굉장히 깨끝한 느낌이었다.지하실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만큼 조명이나 벽지의 색이 화사한 느낌을 주었다.

"요즘 들어 더 이뻐지는군?"

"...."

아내는 고개를 숙인채 가만히 있다.하지만 무언가를 기대한다는 듯이 얼굴은 바알갛게 물들여 있다.

"그건 그렇구 일은 마음에 드나?"

"네...마음에 들어요..그리고 감사하고 있어요."

"그럼 다행이군.."

사내나 그의 부하격인 김실장과 다른 두명의 남자들에게서 카메라를 찾아볼 수 없었다.

아마도 아내가 인지하지 못하는 곳에 카메라가 숨겨져서 이 모든 능욕들을 적나라하게 녹화한 후 나에게 배달되는 것일것이다.

사내와 아내가 이런저런 일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그러다가 일순간 할말들이 없는지 분위기가 어색해진다.

방안에는 미묘한 기류가 흐른다.

그게 신호였는지 모르지만 아내의 등뒤로 김실장이라 불리는 사람이 다가와서 천천히 그녀의 옷을 벗긴다.

"아.."

아내는 잠시 흠칫하며 놀라했으나 이내 다소곳이 고개를 숙이며 몸을 가늘게 떤다.두려운건지 아니면 기대되는건지 모르지만...

아내의 블라우스가 벗겨지고 검은색 브라자가 벗겨지자 커다란 젖가슴이 출렁대며 옷속에 숨겨져서 답답했던 것을 떨쳐낸다.

사내의 손길은 능숙하게 아내의 치마를 돌려서 벗겼다.하얀색과 검은색이 조화가 잘 된..하지만 굉장히 음란한 아내의 가터벨트가 화면에 꽉잡힌다.

허벅지와 엉덩이 보지부위가 모두 틔인 말그대로 남자를 홀리기 위한 용도인 아내의 가터벨트..

그것을 본 사내들의 눈가에 욕정의 색깔이 보인다.

그러나 사내들은 절대로 서두르지 않는다.아내의 몸을 서서히 달구는 그들. 나에게..나에게...더욱더 큰 절망을 주려고 하는지 그들은 능숙하게 아내의 몸을 유린한다.

"아음...으음...으응...응..."

"추웁..추웁..춥.."

두명의 사내가 아내의 하얀 양 젖가슴을 입에 넣고 빨아당기고 있다.다른 한 사내는 누워있는 아내의 다리를 벌리며 사타구니 사이의 검은 숲을 손과 입을 이용하여 아내를 애무하고 있다.

요 며칠동안 그들이 아내에게 했던 것들이 헛되지 않았는지 아내는 사내들의 손길이 닿을 때마다 허리르 활처럼 굽히며 기뻐한다.

"아흑...윽.."

아내의 보지둔덕과 가랑이 사이가 사내의 침으로 뒤덮혀 있다.아니...그뿐만이 아니라 조명에 밝게 비치며 반사되는 것이 아내의 애액같다.

아내가 어느정도 달구어지자 사내들은 아내의 몸을 "빙글" 뒤로 돌리며 옷을 벗어내린다.잠시후 그들이 알몸이 된채 발기된 자지를 하늘로 세우고 나타났다.여전히 훌륭하다. 나 따위와는 비교도 되지 못할 만큼...

아내도 나와 같은 생각인지 여전히 보지에서 애액을 흘리며 사내들의 자지를 몽롱한 눈으로 바라본다.

사내중 하나가 아내를 향해 손가락을 "까딱"하자 아내가 무릎 걸음으로 사내에게 다가간다.그 모습이 굉장히 음란해 보인다.

다가간 아내는 사내의 자지를 맛있는 바나나라도 되는양 두손으로 잡고 서서히 입에 넣어간다.

"음...음..좋군.."

아내의 테크닉이 좋았는지 좆을 빨리고 있는 사내는 나지막한 신음성을 내쉬며 눈을 감고 음미하고 있다.

다른 사내 한명이 아내의 등뒤로 돌아가 약간 위로 쳐들린 엉덩이를 쓰다듬는다.

손가락 하나가 아내의 보지속을 문지르며 들어오자 아내의 몸이 "흠칫" 놀라며 살짝 요동친다.

사내의 손가락이 아내의 보지속을 천천히 왕복운동을 하며 움직이다 점점 속도가 빨라진다. 아내의 엉덩이가 "푸들푸들" 떨리며 사내의 손길에 반응하지만 입으로는 다른 사내의 좆을 빠는 것을 멈추지 않는다.

아내의 보지에서 빼낸 손가락이 무색투명한 액체에 의해 번들번들 댄다.

남은 한 사내는 어디선가 커다란 관장용 주사기를 가져온다.특수 제작을 했는지 일반 관장용 주사기와는 달리 길이와 두께가 상당했다.거기다가 그 속에는 불길해 보이는 유백색의 액체가 가득찼다.

꽤나 무거웠던지 몸이 좋던 사내도 두손으로 받쳐들고 가져온다.아내의 애액으로 번들대는 손으로 아내의 보지위 국화꽃모양의 장소를 문지른다.

아내는 곧이어 자신의 뱃속에 무엇이 들어올지 모르는 채 연신 입으로 사내의 좆을 품기 바쁘다.아니 손으로도 사내의 두개의 구슬을 사랑스럽다는 듯이 어루만진다.

사내의 손가락에 의해 아내의 항문이 살짝 벌려진 틈을 통해 주사기를 꽃는다.

"아윽..."

사내의 손이 주사기를 누르자 유백생의 정체불명의 액체가 아내의 뱃속으로 들어간다.

"허윽...으윽...윽.."

주사기 내의 액체가 줄어들수로 아내가 고통스러워 한다.액체의 양이 줄어듬에 따라 아내의 배가 임신한 것처럼 불러온다.

워낙 뱃살이 없는 아내였기에 티가 금방 난다.

거의 2리터에 달하는 탁한 백색의 물이 아내의 항문을 통해 들어가자 아내는 바닥에 쓰러져서 괴로워한다..

"윽..으윽..제발요.."

그런 아내의 모습을 바라보던 사내들은 잔인하게도 아내의 항문을 마개로 막아놓은채 부풀어 오른 아내의 아랫배를 쓰다듬으며 아내를 힘껏 희롱한다.

사내들이 아내의 항문에 박혀있는 마개를 빼자 아내의 항문을 통해 더러운 것들이 분수처럼 바깥을 향해 P아진다.

"헉...허억..헉.."

이미 기진 맥진한 채 사지를 활짝 펴고 바닥에 드러누운 아내를 향해 사내들은 커다란 좆에 독기를 품은 채 다가간다.

아내는 이미 사내들에게 저항할 힘을 잃었다.아니 힘이 있더라도 하질 못할것이다.나를 위해서라도...

세명의 사내가 아내를 번갈아 가며 유린한다.입..보지 ..항문 가릴 것 없이...

운동으로 단련된 그들이기에 정력이 절륜하다.아내의 몸은 이미 그들에게 길들여져 있다.그들의 손길이 아내의 은밀한 곳에 닿을 때마다..그들의 자지가 아내의 구멍에 들어갈 때마다 아내는 쾌감을 느끼는 듯 하다.마치 약에 취한듯 아내도 적극적으로 그들의 움직임에 동참한다.

그들도 절정이 찾아 왔는지 움직임이 빨라진다.이미 아내의 보지와 항문에는 자지가 하나씩 들어있다.

"아윽..아윽..윽..으윽..아아아아아!"

사내둘이 아내의 몸을 반으로 나눠가진채 서로의 물건으로 리드미컬하게 움직인다.그러다가 동시에 사정한듯 하다.

그대로 바닥에 널부러진 아내의 항문과 보지에서는 사내들의 더러운 씨았들이 흘러 나온다.

"아...안돼..."

아내는 얼굴이 새파래 지며 바닦에 쭈구려 앉은채 힘을 다해 자신의 뱃속으로 들어온 사내들의 씨앗을 내보래려 한다.

"뿌웅...뿌직.."

보지와 항문에서 꽤나 많은 양의 하얀색 정액이 바깥으로 쏟아져 나온다...

"어흑..나...어떻게..."

아내는 비로서 깨달은 듯 하다..오늘이 굉장히 위험한 날이었다는 것을...

영상이 끝나고 나는 허탈해 졌다.참 이율배반적이라 할 수 있다.전에는 동영상을 볼때마다 죽고 싶은 기분이었지만 이제는 무덤덤하다 못해 이걸 볼때마다 살아있는 것을 느낀다...

오늘 밤도 생각이 많아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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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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