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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2 02:35 892회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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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9

지난줄거리
"나"는 휴가를 나간날 낯선남자와 엄마가 관계를 맺는 믿지못할 광경을 보게된다.
"나"는 점점 엄마에 대한 욕망을 억누를 수 없게 되고
그 와중 친구에게서 충격적인 소문을 듣고 확인을 위해 엄마를 미행하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엄마와의 관계를 가지게 되는데...



눈 앞에 보이는 광경에 충격을 받아 발걸음을 떼지 못했다.
테이프로 입이 막힌 엄마는 다리가 활짝 벌린 상태에서 의자에 밧줄로 묶여있었다.
젖가슴또한 밧줄에 묶여 음란하게 늘어져 있었다.
녀석은 안대를 쓴 엄마의 얼굴을 어루만지며 웃고 있었다.
엄마의 귀를 살짝 깨물고 볼에 입을 맞추고 가슴과 보지를 희롱하는 그녀석의 태연한 모습에 머릿속의 퓨즈가 끊어졌다. 병장은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해야 한다는 말은 이미 머리에서 잊혀졌다.
저 놈이 민간인임과 동시에 학생이라는 사실 또한 잊혀졌다.
눈앞에서 나를 비웃으며 엄마를 희롱하는 모습에 분노를 참을 수 없었다.
난 신발을 신은채 그대로 놈에게 달려갔다.



분노에 휩싸여 달려갈때는 세상 누구와 맞서싸워도 지지않을것 같았다.
아무리 운동선수같은 체격이라도 그래봤자 고등학생이란 생각또한 자신감을 더해갔다.
그 자신감을 주먹에 실어 녀석에게 휘둘렀다. 면상을 뭉개야만 지금의 굴욕감과 분노가 회복될것 같았다.



그러나 귀에 들려온 것은 둔탁한 타격음 대신 허공을 가르는 소리였다.
녀석은 몸만 살짝 틀어 주먹을 피한 후 그대로 카운터펀치를 날렸다.
온 힘을 실어 주먹을 휘둘렀던 나는 몸의 균형이 깨져있었다. 퍽 하는소리와 함께 몸이 날라갔다.
아드레날린이 온몸을 감싸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릿한 아픔이 느껴졌다.



숨을 쉴틈없이 녀석이 바로 달려와 발길질을 하기 시작했다. 도저히 일어날 수가 없었다.
온몸이 부서질것 같았다. 한번 코너에 몰리자 이 상황을 벗어날 수 없었다.
싸우는 소리에 놀란 엄마가 온몸을 비트는 소리가 들렸다. 의자가 들썩거리는 소리가 났다.
이미 녹다운된 나를 내버려 두고 녀석은 거친 숨소리를 내면서 엄마에게 다가가 안대를 풀었다.
눈을 간신히 떠서 본 엄마의 얼굴은 놀람으로 가득 차있었다. 녀석은 엄마의 뺨을 쌔게 후려쳤다.
멍이 생길 것 같았다.
너무 화가 났지만... 난 무기력했다. 난 싸움에서 패배한 수컷이었다.



녀석은 다시 나에게 다가와 구타를 시작했다. 어딘가 부러지는 소리도 들리는 것 같았다.
머리에서도 피가흐르고 온몸이 고통으로 비명질렀다.
더이상 반항하지 못할 상태란걸 파악하자 녀석은 의자와 밧줄을 가지고 와 나를 묶기 시작했다.
난 의자에 묶여 앞 만을 바라볼 수 있었다. 그리고 녀석은 내 귀에 대고 속삭였다.



"두눈 똑바로 뜨고 잘봐. 지금부터 니새끼 애미를 철저하게 따먹을테니까. 영란이 저 년이 얼마나 음란한지 잘자키보라고. 너 앞에서도 홍콩간다에 난 내 불알도 걸수있어 크크. 너 어제 저년따먹었다며? 내 자지에 길든년 만족시키기 어려울텐데 고생했어 안그래도 만족못했는지 나한테 오늘 징징되더라고 그래서 내가 너한테 보여주려고 저년 다루는법을 말이야"

녀석은 엄마의 묶인 밧줄을 풀어주었다. 안대와 테이프도.
엄마는 "제발.."이라고 말했지만 녀석의 싸대기에 입을 다물수밖에 없었다.

"벗겨봐 니 아들 앞에서. 평소하던대로 말이야"

"제발요...."

녀석은 엄마를 발로 차 쓰러뜨리더니 엎드리게 했다. 그리고 엉덩이를 후려치기 시작했다.
엄청난 매질이었다. 엉덩이가 금새 시뻘개 지기 시작했다.
엄마는 사냥당하는 사슴처럼 비명을 울부짖었다. 다시 엄마를 무릎꿇렸다.

"벗겨봐"

엄마는 손을 내밀었다. 그 날 본 광경이 눈앞에서 반복되었다. 난 고개를 돌릴 수 없었다.
엄마는 새하얀 손으로 녀석의 바지와 속옷까지 벗겨내렸다.

녀석의 자지가 드러났다. 힘센 수컷이란걸 증명하듯 딱딱하게 발기해 있었다.

"빨아봐"

엄마는 목구멍 깊이 그 녀석의 자지를 물었다. 작은 입으로는 다 삼킬 수 없었지만
엄마는 힘겨워 하면서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었다.
그놈은 그것조차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엄마의 머리카락을 붙잡고 거칠게 입에다 쑤셔넣었다.
켁켁하는 소리와 함꼐 엄마의 눈에 눈물이 고였다. 내 눈에도 눈물이 고였다.



그 놈은 엄마를 벽으로 끌고가 기둥을 잡고 엉덩이를 내밀게 했다. 이미 새빨갛게 부어오른 엉덩이가 보였다.
녀석의 자지가 엄마의 보지속으로 깊숙히 들어갔다.

"으흥"

낮고 가벼운 소리였다. 하지만 그건 엄마의 신음소리였다. 고통의 소리가 아닌 환희의 소리였다.
그 녀석은 여유롭게 좆질을 하기 시작했다.
때론 빠르게 느리게 강하게 부드럽게. 여유롭게 엄마의 보지를 채우면서 젖꼭지와 엉덩이를 희롱했다.
그리고 엄마의 입에서 나오는 신음소리가 점점 더 커지기 시작했다.
아들의 앞에서 참고 있던 엄마의 입이 쾌락으로 인해 열리기 시작했다.

"아앙 앙 앙 아 좋아 너무 좋아"

두사람은 이미 나의 존재에 대해서 신경쓰지 않았다.
녀석도 나를 전혀 신경쓰지 않은채 엄마의 육체에 온 집중을 기울이고 있었다.
기둥을 잡은 두 손이 떨리면서도 엄마는 녀석의 몸무게를 실은 좆을 능숙히 받아들였다.
엄마의 휘어지는 허리와 신음소리는 엄마의 기분을 느끼게했다.

"더 쌔게 해주세요 아 주인님 제 보지 쑤셔주세요 더 강하게 쑤셔주세요!"

엄마는 모든걸 잊고 쾌락에 몸을 맡기고 있었다. 아들이 앞에 있든 말든 그건 이미 중요한 것이 아니었다.
엄마의 신음소리에 녀석은 좀 더 빠른템포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에 맞춰 엄마의 신음소리 또한 더 커져 온집안을 울리고 있었다.
나 혼자 소외되어 비참한 기분을 느끼고 있었다.

"아아아아아아 아 아"

길게 늘어지는 신음소리와 함께 엄마의 몸이 축 늘어졌다. 엄마는 절정을 맞았다.
녀석은 사정을 하지 않은 자지를 꺼내 내 앞에서 까닥거렸다.
마치 앞으로 일어날 일을 기대라도 하라는 듯이



엄마를 무릎꿇린 녀석은 엄마의 고개를 들게했다.
처음해보는 행위가 아닌지 엄마는 눈을 감은채 능숙하게 고개를 들어 올렸다.
녀석은 엄마의 얼굴앞에서 자지를 손으로 잡고 흔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잠시 후... 녀석의 정액이 엄마의 얼굴에 흩뿌려졌다.

"감사합니다 주인님"

사정이 끝난 후 엄마는 남은 정액이 흘러내리고 있는 녀석의 자지를 입으로 깨끗히 빨기 시작했다.
얼굴에 온통 정액범벅인채로. 그리고 빨아라는 말에 바닥에 떨어진 정액또한 핥기 시작했다.
얼굴에 있는 정액또한 그 와중에 떨어져 끝이 보이지 않는 청소였다.
내 앞에 있는건 이미 인간 이하의 암캐한마리였다.



섹스가 끝난후 엄마는 두 손을 보지앞에 가지런히 모은채 녀석의 뒤에 시립하고 서 있었다.
그 녀석은 내 의자의 밧줄을 풀어주었다. 그리고 옷을 입고 나갈 준비를 했다.
난 아무런 행동을 취할 수 없었다.

"영란아 니 새끼 봐라 크크 그 와중에 자지는 섰네 니년이 얼마나 보지냄새를 풍겼으면 니 아들까지 서게 만드냐?"

"죄송합니다..주인님"

"얼른 옷이나 입어"

녀석은 엄마를 데리고 집을 나섰다. 난 의자에 앉아 밤을 지새웠고 낮을 흘러보냈다. 엄마는 돌아오지 않았다.
난 엄마를 찾을 염두를 낼 수 없었다.
엄마가 나를 영원히 떠났다는것을 확인하게 될까봐 두려워서였다.
남은 휴가 기간을 몸을 추스리며 덧없이 흘러보냈다. 살아있는 송장처럼 햇빛만 쬐면서...



이러나 저러나 국방부의 시계는 돌아간다.
후임들에게 대충 밖에서 나뒹굴었다고 둘러댄 후 잠깐의 시간들을 보낸채 전역했다.
부대밖을 나가는데도 전혀 기쁘지 않았다. 아니 정확하게 말하면 아무 감정이 들지 않았다.
그 날 이후로 난 감정을 느낄 수가 없었다.





전역하고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던 어느날이었다. 예지로부터의 전화가 와있었다.

"오빠 이러기에요? 전역하고 연락도 안주시네?"

"미안해 바빴어"

"뭐야 진짜 집사님도 다른교회로 가신다고 하고 가시고..오빠도 안나오고 인사는 하고 가시지"

"아냐 난 다시 가야지... 바빠서 그래"

"오빠 오늘 맥주한잔 콜? 나 저번에 고민있다고 했자나"

"그래... 그러자"

텅 비게 되어버린 마음이라도 그 상태가 영원하지는 않다.
난 친구들과 주변사람들의 도움을 받으면서 점차 회복되어 갔다.
그리고 상처입은 수컷의 자존감또한 회복되게 되었다.

맥주로 시작한 술자리는 어느새 빈 소주병이 꽤나 보일정도로 달리는 중이었다.

"오빠.. 나 고민있는데...이상하게 들릴지도 몰라"

"뭔데?"

"남자친구와의 관계에서 만족을 못하겠어"

순진한줄만 알았던 예지의 고백은 뜻밖이었다.
그녀는 평범한 관계에서 전혀 섹스의 기쁨을 느끼지 못한다고 했다.
그리고 우연히 보게된 야동에서 자신의 성적 취향을 알았다는 사실도.
거칠게 다뤄지고 싶어 슬쩍 남친한테 요구도 해보았지만 변태 취급했다는 말에 쓴웃음이 났다.
때론 우연보다 더 우연같은게 현실이다. 그날밤 내 침대는 새로운 여자를 맞이했다.
그전의 엄마와의 관계는 무작정 흥분해서 치뤘던 섹스였다.
남자의 여유로움을 보이며 리드했어야 했는데 녀석에 대한 질투심에만 사로잡혀 조급했었다.
그러나 예지와의 섹스는 그렇지 않았다.
난 예전의 실패를 발판삼아 예지의 몸을 희롱해갔다. 스무살의 탄력있고 탐스러운 몸을.
자극을 점 점 더 높여 예지를 미치게 만들었다.
내가 내려치는 손바닥에 예지의 보지에서는 씹물이 줄줄 흘러내렸다.
엄마의 신음으로 가득찼던 집은 이제 예지의 신음으로 가득 차게 되었다.

섹스가 끝난후 예지는 내 품에 파고들었다. 강아지 같았다.

"오빠... 나 이제 오빠없으면 못살것같아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올게"

"아니 그러지마 그냥 계속 사겨 난 이런관계도 좋아"

글쎄... 그냥 뺏는건 너무 재미없을것 같았다.
남친앞에서 조신한척 웃고 뒤에서는 엉덩이를 맞으며 보짓물을 질질싸는 예지의 이중적인 모습을
좀 더 보고 싶었다. 그리고 차츰차츰 길들이고 싶었다. 나만의 것으로 말이다.

"응 알겠어.. 오빠가 원한다면 그렇게 할게"

그리고 약 1년이 흘렀다. 다시 가을이 되었다.







상황은 픽션이지만 설정자체는 저희집의 실제 설정과 유사한점이 많습니다. 엄마이름과...직업 가정상황까지도요. 제 네토성향 또한 만족시키기 위한 글이기 때문에
엄마에 대한 많은 욕설, 그리고 글에 대한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오타지적 환영하고 작가의 상상력에 밑거름이 될 독자 여러분들의 경험담 또한 환영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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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5-20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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