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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한 여대생의 음란한 변화 - 1부6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2 03:01 1,284회 0건
<추억 # 12>

윤미가 한국을 떠날 시간도 어느덧 2주밖에 남지 않았다.

난 윤미에게 떠나기전 여행을 가자고 했고 윤미도 승낙을 했다.

우린 둘 다 목요일,금요일 수업을 빼고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강원도로 향했다.

지아에게는 집에 급한 일이 있어서 내려간다하고 목요일 아침 우린 고속버스터미널에서

강릉행 버스를 탔다.

지금이야 승용차로 여행을 가지만 그 땐 힘들게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강릉여행을 했다.

하지만 걷고 버스타며 이동했던 그 여행이 지금의 추억속에는 어떤 여행보다 기억에 남아있다.

이미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기 때문에 윤미는 하얀색 파카에 폴라티와 청바지를 입고 운동화를 신었고

조그만 등산용 가방을 매고 왔다.

얼굴이 조그만 편이라 MLB모자가 잘 어울렸다.

우리는 버스 뒷좌석에서 두번째 자리에 앉았다.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은 앞 줄 몇 명 밖에 있지 않았다.

윤미와 겉옷을 벗어 무릎에 덮고 서로 기댄채 잠들다 일어나보니 휴게실이었다.

휴게실에서 이것저것 먹을것을 사와 먹고 장난치며 놀다가 윤미의 폴라티 안으로 손을 넣었다.

윤미가 깜짝 놀랜 얼굴로 내 얼굴을 쳐다보며 속삭이듯 말했다.

"오빠! 누가 보면 어쩔려구 그래!"

"아무도 안보잖아~ 맨 뒷좌석이구~"

난 점점 손을 더 파고들어 윤미의 브래지어를 들추고 안으로 손을 넣었다.

부드럽고 풍만한 느낌이 손바닥안에 퍼졌다.

윤미는 다른 사람이 볼까봐 안절 부절 못했고 난 장난스럽게 젖꼭지를 엄지와 검지로 잡아당겼다.

"오빠 자꾸 이러면 나도 복수한다."

윤미는 말릴틈도 없이 내 바지벨트를 푸르고 안으로 손을 넣어 이미 발기한 내 자지를 손톱을 세워

꽉 잡았다.

"아..아얏..알았어 내가 잘못했어"

윤미가 메롱을 하며 내 바지춤에서 손을 뺐고 나도 윤미의 가슴에서 손을 빼냈다.

그렇게 장난을 치는 사이 버스는 터미널에 도착했고 근처에서 간단한 요기를 한 다음에

경포대를 둘러보며 사진을 찍고 정동진으로 이동했다.

우린 정동진에서 바닷가가 내려보이는 방을 하나 잡아 달콤한 밤을 보낸뒤 일찍 일어나

아침해가 뜨는 것을 봤다. 다행이 새벽 날씨가 좋아 떠오르는 태양을 볼 수 있었다.

우리는 다시 강원도의 한 갈대로 유명한 산으로 갔다.

산에 오르자 평일이라 사람이 없었고 산의 정상에는 아름다운 갈대밭이 펼쳐져 있었다.

눈앞에 펼쳐진 아름다운 광경에 우린 잠시 말을 잃었다.

그러나 이 아름다운 광경을 보고 내 입에서는 엉뚱한 말이 튀어나왔다.

"우리 갈대밭에서 한번 해볼래?"

"큭..무슨 조선시대 같자나? 뽕나무 밭도 아니고~"

"뽕 영화 한번 찍어볼까~"

난 배낭과 옷가지들로 대충 자리를 만들고 윤미를 눕혔다.

윤미도 낯선 야외에서의 섹스가 흥분되는 모양이었다.

최대한 옷을 안벗기고 섹스를 하려고 했는데 위에는 그렇다 치고 아래는 청바지라 벗길수밖에 없었다.

청바지와 팬티를 내리자 윤미의 하얀다리와 까만 음모가 보였다.

밝은 늦가을 태양 아래 노출된 윤미의 벌거벗은 하체가 너무나 예뻤다.

윤미는 이미 이 상황에 흥분했는지 살짝 젖어있었고 난 바지를 조금만 내리고 자지를 삽입했다.

왠지 자연과 하나가 된거 같은 기분이 좋았다.

"아흑...오빠...아...앙"

갈대 사이로 바람 부는 소리가 "쏴아~"하고 울려퍼져 우리의 신음소리를 덮어줄거 같았다.

한참 흥분된 섹스를 나누고 있는데 바로 근처에서 등산객들의 말소리가 들려왔다.

바람소리가 오히려 인기척을 잘 못느끼게 한것이었다.

우린 너무 놀래서 허겁지겁 옷을 입었는데 내가 바지를 올리고

윤미는 간신히 팬티를 찾아 발을 밀어넣는데 우리 옆으로 2명의 등산객이 나타났다.

중년으로 보이는 등산복 차림의 아저씨 둘이었는데 아저씨들도 놀랜듯 멍하니 우리를 쳐다보고 있었다.

윤미는 너무나 당황했는지 팬티를 올리다 손을 놓고 말았다.

아저씨들은 당황한 와중에도 고개를 돌릴 생각을 안하고 윤미의 까만 음모 사이를 보고 있었다.

팬티를 올리던중이라 다리가 약간 벌어져 있어서 핑크색 계곡도 보일터였다.

윤미는 황급히 다리를 오무렸는데 이래서는 무릎에 걸려있는 팬티도 못올리고 음모쪽은 고스란히

아저씨들의 시선아래 둘 수 밖에 없었다.

잠시 시간이 멈춰버린거 같은 침묵이 흘렀다.

"아저씨들 죄송합니다..가던 길 가세요"

내가 간신히 말을 꺼내자 한 아저씨가 전혀 엉뚱한 농을 던졌다.

"갈대밭 보러 왔더니 검은 수풀을 보네 그려 하하"

음란한 농담에 윤미의 얼굴은 더 빨개졌다.

"어이 김씨~ 그만하고 가세~ 젊을 때 이럴 수도 있지~"

"이거 공공장소에서 풍기문란 아닌가?"

"젊은이들 우린 저쪽으로 갈테니 빨리 옷이나 입게"

옆에 있던 아저씨가 자꾸 농담을 던지는 아저씨를 끌고 다른쪽으로 갔다.

윤미는 완전 홍당무가 돼서 팬티와 청바지를 입었다.

아저씨들이 정상쪽을 둘러보는동안 우린 황급히 짐을 챙겨 산아래로 먼저 내려갔다.

나나 윤미나 화가 나거나 부끄럽다는 감정 보다는 그냥 웃음이 터져나왔다.

이런 해프닝도 다 추억의 하나란 생각이 들었다.

정선으로 이동해서 환선굴을 둘러보고 나가려는데 버스가 잘오지 않았다.

강원도 여행을 도보로 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버스 간격이 한시간 이상인데도 많아서

버스 타는게 쉽지 않다.

윤미와 나는 버스를 기다리다 지쳤는데 윤미가 아이디어를 냈다.

"오빠 히치하이킹 해볼까?"

"뭐..? 차가 설까??"

"해보는거지 뭐~ 내가 미인계로 해볼께 힛~"

"우리 윤미 미인계 솜씨좀 볼까?"

몇 대의 차가 지나가고 10분이나 흘렀을까 짙게 선텐된 검은색 소나타 한대가 우리 앞에 섰다.

분명 남자만 탔을거라 생각했는데 30대 중반쯤으로 보이는 인상좋아보이는 아저씨와 20대 후반으로 보이는

여자가 타고 있었다. 부부일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학생들 어디까지 가나? 태워다 줄께"

"아..고맙습니다. 정선역까지요~"

윤미와 나는 뒷좌석에 탔고 이동하면서 대화를 나눴다.

그들은 서울에서 강원도로 바람 쐬러 나온거고 카지노에 들렸다 오는 길이라 했다.

"많이 따셨어요?"

"아니~ 그냥 푼돈으로 놀다온거야"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그 부부와 친해졌고 우리가 도보로 여행을 하는 걸 알자

같이 여행할 것을 제의했다.

"걸어다닐려면 힘들텐데 우리랑 같이 이동하지~ 어차피 일요일에 서울로 간다면

가는 길에 같이 가도 되니까~"

여행지에서는 마음이 열려 있어서인지 낯선 사람과 친해지기가 쉽다.

윤미도 괜찮아하는 눈치였고 그러기로 했다.

시간이 이미 어둑어둑해질 시간이라 그날은 그만 이동하기로 하고 근처의 식당으로 들어갔다.

삼겹살에 소주를 곁들이며 식사를 했고 분위기는 시종일관 화기애애했다.

형의 이름은 정수였고 형수님의 이름은 미희였다.

형은 38살에 키는 좀 작지만 등치도 제법 있고 인상도 좋아보였다.

형수는 29살에 쌍커풀이 없는 눈이 한지혜를 연상케 하는 얼굴과 날씬한 몸매를 가진 여자였다.

형수는 키가 커서 거의 형과 키가 비슷해보였다.

형과 형수는 윤미가 너무 예뻐 연예인해도 되겠다며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했고

윤미는 쑥쓰러운지 특유의 반달 눈웃음만 지어 보였다.

다들 어느정도 얼큰히 취했고 어느새 형과 우리는 말도 편하게 하며 많이 친근해졌다.

"민우야~ 밖에 나가서 담배나 같이 피자~"

"네~ 형"

우리는 나가서 차가운 바깥 공기를 쐬며 담배를 폈다.

정수 형이 담배연기를 길게 뿜더니 내 얼굴을 돌아보며 물었다.

"우리가 부부로 보였어?"

"네???"

뜻밖의 말에 깜짝 놀랄 수 밖에 없었다.

이 말은 자기네가 부부가 아니라고 하는 것과 다름없는 말이었다.

나이 차이가 조금 났지만 설마 부부가 아닐거란 생각은 해본적이 없었다.

하늘을 쳐다보며 담배를 한모금 깊숙히 빨더니 이야기를 계속 해나갔다.

"우린 불륜이야..난 유부남이고 미희는 거래처 직원이야~"

"....!"

나는 아무말도 못하고 듣고 있을 수 밖에 없었다.

"오랫만에 바깥바람을 쐬니 기분도 좋고 이런데까지 나와서 거짓말하고 싶지 않아서 미리 말해두는거야"

"그러셨군요.."

한편으로는 사랑하는 여자친구를 두고 다른 여자와 놀러온 나도 어차피 같은 사람이란 생각이 들었다.

"날 너무 인간쓰레기로 보지마~"

"아뇨~ 그런 마음 절대 없어요..저도 사실...사랑하는 사람이 있는데 다른 여자와 놀러온거에요.."

"하하! 웃기는데~ 어쨌든 이틀간 잘 놀아보자구~"

"네~ 형"

동병상련인지 정수 형은 나를 더 친근히 여기는 눈치였다.

식사를 마치고 바로 옆에 붙은 모텔로 이동했다.

제일 큰 방 2개를 잡고 모텔 지하 노래방에서 우선 가볍게 놀기로 했다.

술도 어느정도 들어갔고 낯선 여행지라 기분도 들떠 빠른 노래와 트로트로 분위기를 띄웠다.

서로 짝도 바꿔가며 듀엣곡도 불렀고 마침 윤미와 정수형이 듀엣곡을 불렀다.

발라드 타임이라 조용한 분위기의 노래였는데 난 기분에 들떠 "블루스~ 블루스~"이러자

옆에 미희 누나도 "블루스~ 블루스~"하며 추임새를 넣었다.

형이 먼저 윤미를 꼬옥 안았고 윤미도 수줍은 듯 형의 등을 안고 둘이 블루스를 췄다.

한치의 틈도 없이 밀착되어 블루스를 췄고 형의 손은 어느새 윤미의 엉덩이 위에 있었다.

분위기상 이런 모습을 누가 뭐라 할 사람은 없었고 나와 미희 누나도 다음곡에서 블루스를 췄다.

술도 마셨고 내 가슴에 미희 누나의 부드러운 가슴이 눌리자 바지 아래 있던 내 성기가 천천히 고개를 들었다.

단단해진 성기가 자꾸 누나의 아랫배를 찌르는거 같아 허리를 빼려 했는데 누나는 그냥 꼬옥 밀착 시키고

블루스를 췄다. 옆에서 윤미와 정수 형이 야유를 보냈다.

노래방에서의 즐거운 시간이 끝나고 모텔로 들어가는 길에 형이 차에서 고스톱을 빼왔다.

"긴긴밤~ 맥주마시면서 우리 대학생 커플들 돈 좀 뺏어볼까~"

"자기는~"

옆에서 미희 누나가 핀잔을 줬다.

맥주와 기본 안주를 사서 우선은 모텔 방 중 하나로 다 같이 들어갔다.

방이 꽤 컸고 침대도 킹사이즈는 돼보였다.

티비를 틀어놓고 맥주와 안주를 먹으며 고스톱을 치기 시작했다.

형은 우리가 학생들이라 돈이 별로 없는것을 고려해 점 50 정도로만 쳤다.

윤미는 고스톱을 칠줄 몰랐고 결국 정수형, 나, 미희 누나 셋이서 치게 되었다.

10분쯤 치다보니 윤미는 옆에서 티비만 보고 있었다.

윤미가 심심해하는거 같자 형이 갑자기 제안을 했다.

"커플 대항전 어때?"

"네?"

"그럼 윤미도 같이 할 수 있고~ 그리고 돈을 걸고 하니까 재미가 별루 없는거 같아~

옷벗기기 고스톱이 고스톱의 백미잖아~ 이기는 팀 남자가 지는 팀 여자 옷 하나씩 벗기기 어때?

어차피 남자옷은 벗겨야 재미도 없으니까~부담스러우면 안해두 돼~"

"오빠 잘 할 수 있어?" 옆에서 윤미가 소근거렸다. 남의 감이 더 탐난다고 했던가?

한번 미희 누나의 옷을 벗겨보고 싶었고 내기가 걸리자 승부 본능이 발동했다.

더군다나 이 사람들과 또 볼일은 없을거 같았다.

"응! 해보자~"

미희 누나나 윤미나 여행지라서 청바지에 티 정도의 간편한 옷차림이었다.

윤미도 흥미가 땡겼는지 옆에서 망설이면 자기가 패를 골라주었다.

첫판은 박빙으로 정수형이 이겼다.

"양말은 옷에 포함 안되나요?" 윤미가 부끄러운듯 물었다.

"옷에 포함됩니다~ 아가씨~ 근데 맨 나중에 벗길거에요~ 하하" 윤미의 얼굴이 빨개졌다.

정수 형이 와서 윤미의 티셔츠를 잡아서 위로 올리자 윤미가 손을 들었다.

티셔츠가 벗겨지자 흰바탕에 꽃무늬가 그려진 브래지어 차림의 군살없는 몸매가 드러났다.

형이 브래지어 위로 나온 가슴살과 가슴골을 보고 침을 꿀꺽 삼키는게 느껴졌다.

윤미는 부끄러운듯 나를 구박했다.

"오빠 잘 좀 해봐~"

다음판도 우리 커플이 졌다.

"아..오빠..나 부끄럽단 말야"

"형이 너무 잘하는데..담판은 꼭 이길게~"

윤미는 울상을 지으며 일어섰고 정수 형이 웃으면서 다가와 청바지 단추와 지퍼를 내리고

바지를 끌어내렸다.

하얀 면팬티가 드러났는데 너무 얇아 까만음모가 비춰보였고 도톰한 둔덕과 갈라진 자국까지

그대로 표시났다.

형의 시선이 잠시 그곳에 머물다 서둘러 바지를 발목까지 내리자 윤미가 발을 들어 청바지를 벗었다.

"오빠 이번에 지면 오늘 금욕이야~"

윤미가 부끄러운듯 다리를 오므리고 앉아 입을 삐죽거렸다.

"나도 옷좀 벗고 편하게 있고 싶은데 지지를 않네~"

"윤미 몸매 보고도 벗고 싶어?"

앞에서 정수형과 미희 누나가 능청을 떨었다.

어떻게 된건지 한번도 이길 수가 없었다.

"자~~ 벗겨볼까?"

정수형이 다가오자 윤미가 내 뒤로 도망가 손사레를 쳤다.

"이건 제가 스스로 벗을께요"

"내가 어느쪽 벗길줄 알고?"

"위 아니었어요??"

"아래인데?"

윤미가 완전 울상을 짓자 정수형이 인심쓴다는듯 위를 벗으라 했다.

윤미는 내 등뒤에서 브래지어 후크를 따고 브래지어를 내린뒤 얼른 두손으로 가슴을 감쌌다.

오히려 다 벗은거보다 손사이로 나온 가슴이 더 섹시해보였다.

"여기까지 하자~"

형이 돌연 그만 하자고 했다.

"더하면 윤미 팬티까지 벗는다~ 오늘 만났는데 팬티까지 벗길수야 없지~"

난 이미 승부욕이 발동해서 끝장을 보고 싶었다.

"형 그럼 이번판 윤미 팬티 벗는거 하고 미희누나 옷 다벗는거랑 내기 걸고 해요~"

"이길수 없을텐데~"

"윤미야 괜찮지?"

"응...오빠가 하고 싶다면..근데 꼭 이겨야해~"

"그래 해보자~ 하고 후회하기 없기다~"

다음판이 시작되었고 결국 접전끝에 똥쌍피 한장만 먹으면 우리가 이기는 상황이 됐다.

그런데 다른 먹을 패는 피 한장만 붙는거고 우리가 잡고 있는 똥광은 초출이었다.

이번에 피 2개가 붙지 않으면 지는 상황이라 망설이다 윤미한테 물었다.

"뭐 낼까?"

"오빠 나 잘모르잖아~ 그래도 골라줘?"

"응"

윤미는 고스톱을 잘몰라도 광이 좋다는건 알았는지 광을 선택했고 우린 똥광을 낸 뒤 뒷패를 봤다.

"으아아아악"

"오빠 뭔데?"

"쌌어..제대로 똥쌌어.."

옆에 있던 정수형이 재밌다는듯 똥피를 흔들었고 우리의 반응에 누나와 형은 폭소를 터뜨렸다.

"힝..내가 알아서 벗을께요"

자기가 골라준 패로 싸자 윤미도 어쩔 수 없다는 듯 뒤로 돌아 팬티를 내렸다.

처지지 않고 올라붙은 엉덩이 곡선이 참 예쁘단 생각이 들었다.

윤미는 혼자만 옷을 벗고 있어서 부끄러운 듯 한손으로 가슴을 가리고 다른 한손으로는 아래쪽을 가리고

앉았다.

"형 왜 이렇게 잘쳐요?"

옆에 있던 미희 누나가 깔깔대며 사실을 말해주었다.

"이 사람 도박을 워낙 좋아해~ 그래서 카지노 갔다 오던 길이었고~

아마 모르긴 몰라도 고스톱도 타짜 같은 사람한테 배운걸로 아는데?"

완전 정수 형 손바닥 안에서 논 꼴이었다.

"첨에는 그래도 좀 이겼는데.."

"그것도 일부러 져준걸껄~ 윤미 옷 벗길려구~"

형은 딴청 피우다가 나와 윤미에게 맥주를 한잔씩 따라주었다.

"구경 값이야~ 둘이 러브샷으로 한잔 쭉 들이켜~"

"네"

윤미를 안고 러브샷을 하는데 부드러운 젖가슴이 닿자 아랫도리에 힘이 들어갔다.

갑자기 미희 누나의 가슴이 너무나 궁금했다.

고기도 먹어본 놈이 먹는다고 지아와 했던 술자리 게임지존 왕게임이 문득 생각났다.

다들 술도 어느 정도 올라왔고 지금이라면 왕게임이 가능할 거 같았다.

윤미도 예전에 나이트에서 왕게임을 해본적이 있다고 했고 형과 누나도 우리보다 나이가 많은데

잘 알거 같았다.

"형 우리 왕게임해요?"

"응.. 왕게임? 왕년에 많이 하던건데~ 형은 막장까지 가는데 감당할 수 있어?"

"네 괜찮아요~"

어차피 윤미도 곧 한국을 떠나니 놀때까지 놀아보고 싶은거 같았고 미희 누나도 재밌겠다는듯 응했다.

담배 4가치를 뽑아 1,2,3,4 숫자를 썼다.

1번이 나머지에게 명령을 시키는 식으로 했다.

게임의 방향은 저번과 비슷한 방향으로 흘러갔다.

어느새 윤미뿐만 아니라 모두들 옷을 벗고 게임을 하고 있었다.

미희 누나는 좀 마른듯한 체형이었는데 가슴 크기는 지아와 비슷했고 젖꼭지가 조금 갈색이었다.

정수형은 등치가 좋았고 배도 약간 있는 편이었다.

내 왕 차례가 돌아왔다.

"2번과 4번은 상대방의 아래털을 한가닥씩 뽑습니다~"

2번과 4번은 정수형과 윤미였다.

윤미가 조심스럽게 형의 자지 위쪽 털을 헤치더니 하나를 잡아 천천히 잡아당겼다.

"한번에 좀 뽑아줘~넘 아퍼!"

"아까 제 옷 다 벗긴 벌이에요~"

형이 익살스럽게 엄살을 떨자 모두들 배를 잡고 웃었다.

"복수할거야~어디 털 뽑아도 상관없는거지?"

정수 형은 무릎을 모으고 앉아있는 윤미에게 다가가 윤미의 다리를 살짝 벌렸다.

모두의 시선이 꽂히자 윤미는 두손으로 얼굴을 가려버렸다.

형은 윤미의 계곡 바로 옆에 난 털을 한번에 휙 뽑았다.

"아얏~"

윤미가 아픈지 무의식적으로 보지쪽을 문지르며 펄쩍 뛰었다.

털을 뽑으면서 보지를 봤는지 형의 자지가 스물스물 커졌다.

"응큼해~ 여대생거 보니까 좋아? 남자들이란~"

옆에 앉아있던 미희 누나가 웃으며 핀잔을 줬다.





<추억 # 13>

우리는 다시 담배를 뽑았고 다음 왕은 정수 형이었다.

"3번은 눕고 4번이 그 위에서 팔굽혀 빼기 10회 해~ 3번 누구?"

"저요~"

"4번은?"

"자기야 나~"

난 누웠고 미희 누나가 내 위에서 팔굽혀 펴기를 시작했다.

옆에서는 윤미가 재미난다는 듯 우리 둘을 쳐다봤고 정수 형은 카운트를 했다.

"하나...두울.."

여자들은 보통 팔힘이 약해 팔굽혀펴기를 잘 못한다.

미희 누나는 팔을 바들바들 떨며 내위에서 팔굽혀펴기를 하는데

누나가 내려올때마다 종같은 부드러운 유방이 내 가슴팍에 눌려서 납작해졌고

아래 자지쪽에는 누나의 도톰한 보지 둔덕과 털이 닿았다.

"세엣..네엣.."

누나는 점점 힘이 빠지는지 4개 정도 하자 아예 내 몸위로 체중을 완전히 실었다가 일어나는 식으로 했다.

5개째에는 누나는 내 몸위에 그냥 그 자세로 일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미희 누나의 유방이 내 가슴팍에 완전 밀착됐고 가슴팍에 조금은 단단해진 유두가 느껴졌다.

이미 계속된 자극에 발기한 자지가 누나의 사타구니 사이에 끼어 자꾸 힘이 들어갔다.

"아...난 더 못하겠어 자기~"

누나가 내 위에서 헐떡거리며 내 콧가로 숨을 쉬었다.

"무슨 향수일까?"

향수를 뿌리는지 달콤한 향기가 정신을 아득하게 했다.

"음..왕의 명령을 어겼으니 다른 거로 대체해야지?"

"알아서해~"

"이번엔 민우가 미희 위에서 팔굽혀펴기 20회~ 단~ 69 자세로~"

미희 누나는 자기가 팔굽혀펴기를 안해서 좋다는 듯 승낙했고 나도 20개 정도는 문제 없기에 승낙했다.

누나랑 자세를 잡는데 자세가 좀 묘했다.

누나의 입가에 자꾸 내 자지와 불알이 닿았고 내 눈앞에는 누나의 음모와 홍합같은 속살이 보였다.

"자 시작한다~ 하나~ 두울 ~셋.."

내 자지가 내려올때마다 누나의 얼굴 여기저기를 툭툭 치자 누나는 내걸 손으로 잡아

입에 넣어버렸다.

팔굽혀펴기가 내려갈때마다 자지가 누나의 목구멍 근처까지 밀려들어갔고

옆에서는 정수 형이 계속 야유를 보냈다.

"미희 너 영계가 얼마나 먹고 싶었으면 그냥 덥석 물어버리는구나~ 잘못하면 삼키겠다?"

"우리 자기 질투하는거봐~ 더 해볼까?"

누나가 장난스럽게 자기의 다리를 어깨너비만큼 벌렸다.

살짝 벌려진 핑크색 조갯살 사이가 촉촉히 젖어보였고 땀과 애액이 섞인 짙은 여자의 향기가 풍겼다.

"열아홉~ 스물~~"

스무개를 다 채우고 내려오는데 이마에 땀이 한방울 흐르자 윤미가 옆에 티슈로 닦아주었다.

다음 담배 뽑기에서 왕은 내가 되었다.

"2번과 3번은 서로에게 1분씩 오럴을 해줍니다~"

여자끼리 걸려도 그만이란 생각으로 했는데 정수형과 윤미가 걸렸다.

"이런 명령이라면 얼마든지 하지~"

먼저 정수형이 윤미를 눕히고 다리 사이로 들어가 소음순을 두손으로 잡아 벌리고

클리에서 요도, 질입구에 이르는 계곡을 혀로 위아래로 핥았다.

윤미는 느낌이 이상한지 몸을 꼬았고 형은 기다렸다는 듯 윤미를 괴롭히듯 집중적으로 클리만 혀로 간지럽혔다.

"아...응"

윤미는 무의식중에 신음소리를 냈다가 얼른 입을 막았다.

"자 시간 완료~ 두 분 좋아도 그만하셔야죠~"

이번엔 형이 눕고 윤미가 긴생머리를 귀 뒤쪽으로 넘기며 이미 발기한 자지를 입안에 넣었다.

형의 자지가 윤미의 입안에서 침에 젖어 번들거리며 들락날락했다.

형은 허리를 들썩이며 조금이라도 더 느낄려고 했고 윤미는 그 속도에 맞춰 오럴을 했다.

옆에서 보고 있는 미희누나와 내 숨소리도 거칠어졌다.

1분의 시간이 넘었는데 난 스톱을 외치지 못하고 형의 자지가 윤미의 입안으로 들어가는걸 봤다.

형은 어느새 윤미의 유방을 두툼하고 투박한 손으로 떡주무르듯 주무르고 있었다.

옅은 분홍색 젖꼭지를 엄지손가락으로 몇 번 튕기자 화라도 내듯 단단하게 일어섰다.

"자~ 그만"

윤미가 입가에 침을 닦았고 형의 자지는 애액에 젖은 것처럼 침에 흠뻑 젖어 있었다.

묘한 분위기가 풍겼고 다음 게임이 시작되었다.

다음 왕은 정수 형이었는데 분위기를 몰아 파격적인 명령을 내렸다.

"3번과 4번은 침대위에서 섹스 1분간~ 여자끼리일 경우도 예외없음~자 누구야?"

윤미와 내가 손을 들었다.

윤미가 민망한 눈빛을 보냈지만 일으켜서 침대위에 눕혔다.

윤미의 다리 사이로 하체를 밀어넣고 한손으로 귀두를 질입구에 맞췄다.

아까 형과 오럴섹스를 해서인지 보지가 이미 촉촉하게 젖어 있었다.

허리를 밀자 윤미가 낯선 이물감에 신음소리를 냈다.

"아..."

뻐근하게 밀고 들어가자 따스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났다.

형과 미희 누나의 시선이 뚫어지게 우리의 삽입부위를 보는게 느껴졌다.

다른 사람이 본다는 느낌 때문인지 윤미의 보지는 금새 흠뻑 젖었고 음란하게 "찔걱 찔걱"

소리가 났다.

"아...아응....하아앙..오빠..."

윤미는 이미 옆에 커플은 신경 안쓰고 신음소리를 토해냈다.

못참겠는지 형이 윤미의 유방을 손으로 만졌고 미희 누나는 형의 자지를 빨았다.

형이 곧이어 침대위로 미희 누나를 눕히고 삽입하기 시작했다.

침대가 킹사이즈라 두 커플이 섹스를 나누기에도 그리 좁지 않았다.

"하아...자기..."

옆에 미희 누나의 신음소리를 들으며 삽입을 하니 마치 미희 누나와 섹스를 하는거 같았다.

"아...응...아하..하앙...하"

두 여자의 신음소리와 철퍽거리는 소리가 모텔방안을 가득채웠다.

형은 등치에 걸맞게 파워풀하게 삽입을 했고 미희 누나는 형의 등에 다리를 감고 매달렸다.

"아...자기..나 미칠거 같아...옆에 하는거 보니 너무 흥분돼"

"헉..헉...나도 옆에 예쁜 여대생 놓고 자기한테 박으니 미칠거 같아.."

옆의 대화를 들으며 윤미의 질이 더 흠뻑젖어오는게 느껴졌다.

"윤미 너 흥분했니? 헉...헉.."

"하아..오빠...나 이래두 되는거야?"

"괜찮아...맘껏 느껴.."

"아으으응...하앙"

형네 커플은 20분 정도 하자 사정을 했고 우린 아직 섹스를 하고 있었다.

윤미가 내 위에서 탄력있는 유방을 출렁거리며 위아래로 방아를 찧고 있었고

형네 커플은 그런 우리를 나른한 표정으로 바라봤다.

남들이 보는 앞에서 섹스하는게 이렇게 흥분되는지 몰랐다.

비로소 지아가 지혁이와 자취방에서 섹스를 했을 때 왜 그렇게 흥분했었는지 알 수 있을거 같았다.

윤미의 경험담을 들었지만 윤미도 3S나 스와핑의 경험은 전무했다.

그렇지만 분명 이 상황에 윤미도 강하게 흥분하고 있었다.

우리 둘은 옆에서 관전하는걸 느끼며 포르노 속 주인공처럼 격정적인 섹스를 했다.

어느 순간 윤미의 허리가 강하게 내리꽂히며 질벽에 귀두가 문질러지는 순간 사정을 할거 같았다.

"윤미야..할거 같아"

"하...오빠 안에 해줘.."

윤미는 놀러갈 날을 대비해서 피임약을 먹고 있었다.

윤미의 허리가 깊숙히 내려와 내 자지를 모두 삼키는 순간 닫혔던 문이 열리면서

강하게 정액이 분수처럼 쏘아져 나갔다.

"하아..하아..."

"아으응...오빠..."

윤미의 질이 남은 정액을 짜내듯 조여왔다.

사정을 하고나자 갑자기 술이 깨면서 현실로 돌아온거 같았다.

윤미도 부끄러운 듯 내 가슴에 얼굴을 파묻고 일어나질 못했다.

"씻고 올게요~"

잠시 후 윤미가 일어나자 미희 누나가 같이 씻자며 일어섰다.

두 여자가 씻으러 간 사이 형과 나는 담배를 피웠다.

"이런거 처음이지?"

난 솔직하게 말했다.

"진짜 여자친구와 3S 경험은 있는데 이렇게 제가 다른 사람과 나란히 섹스해본건 처음이에요"

"어때 흥분좀 돼?"

"네..옆에 하는거 보니 더 흥분돼네요"

"우리 커플은 비슷한 거 몇번 경험 있어"

"아..그러셨구나.."

"그런데..윤미 정말 예쁘네..피부도 하얗고 몸매도 좋고..대학교 2학년이라 했지?"

"네"

"나 한번 해도 될까?"

형은 무척이나 윤미의 싱싱한 육체를 갖고 싶어하는 눈치였다.

"아..괜찮을거에요~ 씻고 나오면 말해볼께요"

"나만 윤미랑 하면 불공평하니 너도 미희랑 해~"

"하하..네"

남자들끼리 모종의 거래를 하고 있자 여자들이 씻고 나왔다.

형과 나도 씻으러 들어갔고 나오자 두 여자는 가운을 입고 즐거운듯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재밌는거 볼까?"

욕실을 나오면서 형은 사람들 대답도 안듣고 티비를 켜더니 성인 채널에 맞췄다.

일본 성인 영상 같은데 여학생 차림의 여자와 선생 같은 남자가 막 행위를 시작하고 있었다.

난 미희 누나 옆으로 가서 누웠고 형은 윤미 옆으로 누웠다.

미희 누나는 별 반응이 없었고 윤미는 잠깐 놀래는 듯 하더니 가만히 있었다.

화면에서는 어느새 남자의 애무가 본격적으로 이어지며 여자의 신음소리가 새어나오고 있었고

형의 손이 조심스럽게 윤미의 가운 위 가슴에 얹혀지는게 보였다.

윤미의 가슴이 조금 더 빠르게 오르락 내리락 하였고 정수 형의 손이 가운속으로 들어갔다.

윤미는 화면에 시선을 고정하고 가만히 형의 손길을 느끼고 있었다.

나도 화면을 보고 있는데 미희 누나의 손이 화면을 보며 단단하게 부풀어 오른 내 자지를 잡았다.

손이 조심스럽게 내 귀두와 기둥을 어루만지며 꽉 잡아보기도 했다.

미희 누나쪽을 쳐다보자 누나가 화면에서 내쪽으로 고개를 돌리며 입술을 부딪혀왔다.

입술을 마주치자 누나의 부드러운 혀가 내 입안으로 밀려들어오며 내 혀와 엉켰다.

키스를 나누며 누나의 가운안으로 넣어 유방을 만졌다.

손안에 잡히는 가슴이 스폰지처럼 부드러웠다.

유방과 젖꼭지를 이리 저리 쓰다듬자 누나의 손이 내 자지를 잡고 흔들어주었다.

지아와 윤미와는 다른 더 성숙한 향기가 풍겼다.

키스하며 옆을 보니 어느새 윤미의 가운 앞섭이 다 풀어헤쳐져있고 형의 두터운 손가락이

윤미의 가녀린 핑크색 젖꼭지를 흔들고 있었다.

"아....."

윤미가 한숨같은 신음소리를 내자 형은 윤미의 젖꼭지에 혀를 대고 낼름거렸다.

윤미처럼 청순한 스타일의 여자를 30대의 아저씨가 탐욕스럽게 맛보는걸 보니 갑자기 흥분이 되었다.

미희 누나의 가운 앞 끈을 풀고 복수라도 하듯 눈앞에 있는 갈색 젖꼭지를 입안 가득 베어 물었다.

"아....흠.....하아.."

누나는 아기에게 젖을 물리듯 젖꼭지를 빠는 내 머리를 어루만지며 그 모습을 지켜봤다.

"하..음.. 맛있니?"

"하...아..네.. 우유가 흘러 나올거 같아요.."

이 말에 흥분했는지 누나의 허리가 들썩했다.

"아....니꺼 너무 뜨겁고 단단해...젊으니까 내안에 몇번이라도 할 수 있겠지?"

"하아....네....누나... 몇번이라도 해드릴께요"

누나는 내 손을 잡아 자신의 뜨거운 계곡으로 끌었다.

손가락으로 쓸어보자 애액이 많이 흐르는지 미끌미끌했다.

옆에서는 형이 윤미의 입에 자신의 손가락을 물리고 한손으로는 윤미의 보지에 손가락에 넣었다

뺐다 하고 있었다. 윤미는 눈을 감고 형의 손가락을 아기처럼 정신없이 빨고 있었다.

난 미희 누나의 아래로 내려가 보지를 봤다.

두손가락으로 벌려보니 잘익은 조개처럼 벌어지며 분홍색 속살이 드러났다.

누나는 자신의 비부를 어린 남자가 쳐다보는게 흥분되는지 자신의 클리를 내가 보는 앞에서

손가락으로 문질렀다.

"아....흠......어서 넣고 싶어.."

누나의 손이 내 자지를 잡아 끌었고 난 누나의 두다리 사이로 가서 자지를 보지에 댔다.

클리를 만지던 손이 내 자지를 잡아 자신의 클리와 계곡 주변 여기저기에 문지르더니 질쪽에 귀두를 놨다.

"하아..누나 들어갈께요.."

"하앙...하앙...어서 들어와"

귀두에 미끈한 감촉과 함께 질이 부드럽게 갈라지며 자지를 맞이했다.

지아와 윤미처럼 빡빡하게 밀고 들어가 꽉 끼는 느낌은 없었지만 흐물흐물하게 질벽이 감겨오는 느낌이

장난이 아니었다.

"민우야 미칠거 같아~ 너무 딱딱해"

옆을 보니 윤미가 뭔가 애타는 표정으로 내 쪽을 바라보고 있었다.

정수 형이 윤미의 다리 사이에서 보지를 빨고 있었다.

우리가 철퍽 철퍽 소리를 내면서 섹스를 하자 형도 윤미의 보지에 자지를 넣기 시작했다.

자지가 들어감에 따라 윤미의 얼굴이 뒤로 젖혀지며 허리를 활처럼 휘었다.

"아아앙....정수 오빠..."

윤미가 다른 남자의 이름을 부르며 신음 소리를 내자 누나 안에 있던 자지가 더욱 부풀어 올랐다.

미희 누나도 커지는걸 느꼈는지 내 엉덩이를 어루만지며 두다리를 등 뒤로 감았다.

정수 형은 윤미의 양쪽 유방을 번갈아 가며 빨며 거칠게 박았다.

"아흐..왜렇게 좁아..무슨 처녀 보지 같아"

윤미의 하얀 피부와 정수형의 까무잡잡한 피부가 대비되어 보였다.

미희 누나가 내 위로 올라와 허리를 돌리기 시작했다.

위에서 춤을 추는것처럼 리드미컬 하게 허리를 돌리는데 지금까지 경험해본 여자들과는 차원이 틀렸다.

마치 누나의 보지가 내 자지를 맛있게 먹고 있는 느낌이 들 정도였다.

정수 형은 윤미의 머리채를 잡고 뒤로 박기 시작했다.

윤미의 달덩이같이 벌어진 엉덩이에 형의 허벅지가 닿는 소리가 찰싹찰싹하고 났다.

"아...나도 뒤로 박고 싶어.."

우리도 뒤로 하는 자세로 바꿨고 두 여자가 엉덩이만 올려 엎드린채

두 남자의 자지를 받아들이는 광경이 연출됐다.

"아 앙~ 아..아~ 아~~"

두 여자의 신음소리에 맞춰 형과 나는 시합이라도 하듯 빠르게 박았다.

형이 먼저 윤미의 안에 사정을 시작했고 나도 곧이어 미희 누나의 안에 사정을 시작했다.

네 남녀의 비명같은 신음소리가 방안에 올려퍼지고 이내 조용해졌다.

윤미의 보지에서는 정수 형의 정액이 미희 누나의 보지에서는 내 정액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아..오랫만에 영계랑 했더니 몸이 가뿐한데~"

형이 윤미의 옆에 누워 가슴을 만지작 거리며 말했다.

"오빠만 영계 먹었나~"

미희 누나가 줄어든 내 자지를 빨아주며 말했다.

역시 나이가 있어서인지 형네 커플이 많이 피곤해 보였고 난 윤미에게 옷입으라고 눈치를 줬다.

"형이랑 누나 피곤하실텐데 쉬세요~ 저흰 저희 방으로 가볼께요~"

"그래라~ 푹자고 낼보자꾸나~"

윤미와 나는 대충 옷을 걸쳐입고 옆방으로 가서 같이 월풀에 몸을 담갔다.

월풀에 등을 기대고 누워 품안에 윤미를 안고 언제 만져도 부드러운 유방을 만졌다.

"윤미야 놀래진 않았어?"

"응..첨에는 조금 놀랬는데 어차피 못볼 사람들이고 한국도 곧 떠날거라 맘 편하게 생각했어"

"느낌이 어땠어?"

"음...오빠가 다른 여자랑 하는거 보면서 흥분되기도 하고 또 오빠가 내가 하는 모습 보는거에 흥분하기도 했어~"

"좋았다면 다행이구~"

"오빠랑 시간들 너무 행복해~"

윤미의 고개를 돌려 키스를 하자 이내 커진 자지가 윤미의 엉덩이를 찔러댔다.

"오빠 못말려~ 2번이나 하고도 그래?"

"헤헤~ 윤미야~"

우리는 가볍게 월풀안에서 섹스를 하고 잠이 들었다.

일어나보니 벌써 11시가 다 된 시간이었다.

형한테 전화를 해보니 형네 커플도 이제 일어난거 같았다.

우리는 대충 씻고 나와 어제 저녁을 먹었던 식당에서 찌게로 간단한 식사를 하고 이곳저곳 여행을 다녔다.

여행 중에 약속이나 한것처럼 윤미가 형 옆에 조수석에 앉고 내 옆에는 미희 누나가 앉았는데

형은 가끔 운전하며 윤미의 허벅지를 쓰다듬었다.

정수 형은 얼굴에 철판을 깔고 틈만 나면 윤미를 더듬었다.

윤미도 걍 웃으면서 옆에서 이야기를 했고 미희 누나는 피곤한지 내 허벅지에 머리를 올리고 누워 잠들었다.

휴게실에 도착하자 미희 누나와 나는 잔치 국수를 먹으러 가기로 했고 형과 윤미는 그냥 차에서 기다린다고 했다.

미희 누나와 즐겁게 단무지에 잔치국수를 먹고 형과 윤미에게 줄 핫바와 호두과자를 샀다.

형의 차는 선텐이 진하게 되있어서 안이 잘 안보였기 때문에 형에게 바로 건내줄려고

운전석 쪽 문을 열었다.

"아~ 형~ 또~ 윤미좀 그만 괴롭혀요~"

내가 장난으로 뭐라하자 뒤에 서있던 미희 누나도 안을 들여다봤다.

조수석 쪽 의자가 뒤로 제껴져있고 윤미의 스웨터와 브래지어가 목까지 올려진채

형이 윤미의 봉긋한 가슴에 얼굴을 묻고 있었다.

아래쪽 청바지의 단추와 지퍼도 내려가있고 팬티안으로 형의 손이 들어가 있었다.

"정수 씨! 이제 자리만 비우면 이래! 오랫만에 영계 만나더니 정신을 못차리네~"

누나가 핀잔을 주자 형이 얼른 운전석으로 돌아와 어색한 웃음을 지었다.

"안오길래..심심해서...하하...."

윤미는 얼굴이 빨개져서 스웨터를 내리고 바지 지퍼와 단추를 잠궜다.

형은 우리가 헤어지기 전에 어떻게 든 윤미를 한번 더 탐하고 싶은 눈치였다.

눈빛이 너무 간절해 보여서 난 윤미에게 말했다.

"윤미야~ 형 입으로 좀 해드려~ 이래선 서울 못가겠다~"

"알았어~"

윤미는 형의 바지 지퍼를 열고 팬티를 내린다음 튕겨나온 단단한 자지를 입술에 댔다.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도톰한 입술이 형의 귀두를 감싸며 점점 아래로 내려왔다.

형은 운전석에 앉아 윤미의 머리를 손으로 잡고 위아래로 움직이게 했다.

"우리 민우도 하고 싶니?"

"네..하하"

미희 누나가 그 광경을 보더니 내 바지와 벨트를 푸르고 아직은 작은 자지를 입안에 넣고

혀로 귀두홈을 살살 핥았다.

이내 커지기 시작하자 입술을 O자 모양으로 만들어 위아래로 왔다갔다했다.

미희 누나는 윤미에 비해 섹스 스킬이나 오럴 스킬이 훨씬 좋았다.

한손으로 불알을 부드럽게 만져주며 다른 한손으로는 왕복운동을 하며 요도 쪽에 혀끝을 갔다대고

살살 간지럽혔다.

휴게실 안의 차안에서 두커플이 서로 각자의 상대에게 오럴을 해주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형은 윤미의 오럴을 받으며 윤미의 티안으로 손을 넣어 유방을 주물렀고 난 누나와 키스를 하며

누나의 손길에 나의 분신을 맡겼다.

형이 못참고 윤미의 입안에서 자지를 빼서 윤미의 얼굴에 사정을 했다.

윤미의 눈썹과 코 입술 등 여기저기에 정액이 튀어 아래로 흘러내렸다.

"오...오빠"

"아 미안해..얼굴에 한번 하고 싶었어"

형이 미안한 얼굴로 윤미의 얼굴에 묻은 정액을 휴지로 닦아주었다.

미희 누나는 내가 사정할 거 같자 목구멍에 닿을 정도로 내 자지를 밀어넣었고

내 정액이 뿜어져 나오자 빨아먹듯 쪽쪽 빨았다.

정액이 뿜어져 나오는데로 빨려 들어가는 느낌에 나도 모르게 신음소리가 나왔다.

"허억...."

휴게실에서의 즐거운 시간이 끝나고 우린 서울로 출발했다.

밤 8시쯤이 넘어서 서울에 도착했고 형은 먼저 윤미네 집근처에 윤미를 내려주고

다음에 우리 학교 근처에 나를 내려주었다.

"종종 연락해~ 형이 술 한잔 사마~"

형이 지갑에서 명함을 한장 꺼내서 줬다.

"잘가~ 민우야~"

미희 누나가 조수석에서 손을 흔드는걸 보며 불이 꺼진 냉랭한 공기가 감도는 자취방으로 들어왔다.

아무도 맞아주지 않는다는 사실이 문득 쓸쓸해졌다.

방 한편에 지아와 같이 찍은 사진이 보였다.

내 품에 안겨 환하게 웃고 있는 내 여자친구의 모습..

역시 날 반갑게 맞아줄 사람은 지아밖에 없는걸까..

문득 지아가 미친듯이 그리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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