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혁은 피스톤 질을 멈추고 아내의 입술을 탐했다.

나는 할 것이 없기에 정혁과 아내의 키스를 바라보았다. 아내의 입술은 정혁의 침으로

번들거리고 있었다. 정혁은 생긴대로 정말 지저분하게도 키스를 했지만 아내는 오히려

그런 키스를 더 즐긴다는 듯이 역동적으로 입술을 움직여주고 있었다.

정혁은 혀를 내밀어 아내의 얼굴을 핥았다. 아내는 마치 사랑 받고 싶은 암캐처럼 눈을 질끈 감았고

정혁은 아내가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듯이 아내의 눈두덩이를 혀로 핥았다.

나는 아내에게 버려진 기분이 들었다. 바로 그때 내 자지에 닿는 느낌이 있었다.

바로 식모의 입술이었다. 식모는 아직 내 주위에 묻은 번들거리는 정액을 쓱쓱 핥고 있었다.

나는 식모가 너무나 사랑스러워서 식모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식모가 나를 올려다보는 눈빛은 역시 고등학교때 봤던 그대로 너무나 고혹적이었다.

정혁은 아내의 오른 팔을 들어올려 아내의 겨드랑이를 핥았다.

나도 아내의 겨드랑이를 핥은 적이 있었다. 아내는 늘 말끔한 왁싱을 해서 늘 부드러워 좋았다.

정혁은 아직 숙모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지는 않은 채로 느린 반복운동을 계속하며 아내를 탐했다.

아내의 앞니를 빨아 먹기도 하고 아내의 귀 속을 혀로 간질이기도 하며

그리고는 아내의 젖을 움켜쥐었다.

한편 나는 계속해서 아내와 정혁을 보면서도 숙모의 머리를 쓰다듬고 있다가 내가 식모를 애무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무릎을 꿇고 앉아서 정혁에게 보지를 내준 식모와 키스를 했다.

식모의 입술, 혀는 아내보다도 5센치는 길고 빠른 것 같다.

식모와 키스를 하며 식모의 가슴을 만졌다. 아내보다 큰 가슴. 한손에 조금 넘치는 가슴이다.

아내가 정혁과 죽이 맞는 만큼 나도 식모와는 3박 4일을 뒹굴 수 있을 것만 같았다.

정혁은 아내를 본격적으로 만지고 싶어서인지 식모의 보지에서 자지를 뺐다.

식모는 나에게 아내는 정혁에게 마치 본인의 남편인 것처럼 자연스럽게 안겼다.

어느 새 아내와 식모는 알몸 상태가 됐다.

나는 식모의 어깨에서부터 엉덩이까지 부드럽게 어루만졌다.

식모의 몸매는 아내에 비해서 탄력은 조금 부족했지만 풍만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은

아내 이상이었다. 나는 식모의 몸만 하루 종일 어루만질 수 있을 정도로 촉각의 행복을 만끽했다.

그리고 식모의 얼굴을 마주하고 키스를 다시 시작했다. 나의 섹스의 기본은 키스다.

그리고 입술에서부터 자연스럽게 미끄러져 내려가면서 식모의 둥글고 큰 가슴을 혀로 간질였다.

크고 검은 유두는 정말 젖이 나올 것만 같아서 맛있게 아주 맛있게 쭉쭉 빨아댔다.

오른 손으로 식모의 보지를 뒤적거려보니 흥건한 물은 이미 정혁이 사정을 한 것은 아닐까 싶을 정도로

식모의 애액으로 가득했다.

나의 마돈나였던 식모 역시 나와의 섹스를 앞두고 흥분한 것인가 싶은 생각에 기뻤다.

그래서 식모의 애액을 마시고 싶다는 생각에 나는 식모를 뒤로 돌리고 식모를 벽을 잡고 허리를 굽혀

뒤치기 하기에 좋은 자세를 만들었다. 그리고는 식모의 보지에 얼굴을 가까이 대고 쭉쭉 빨기 시작했다.

식모는 경험이 많기 때문에 일반적인 강도로는 안 될 거라는 생각에 더 쭉쭉 빨았다.

식모의 자연스러운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식모의 보지 속 애액을 한 가득 빨아내고선 휴지를 뜯어 뱉어냈다.

식모는 다소 실망한 표정을 지었다. 아무래도 식모는 내 정액을 다 빨아줬기 때문에 서운한 듯 했다.

한편, 아내와 정혁은 정말 더딘 진도였다.

서로의 온 몸을 더듬고 만지면서 키스를 계속하고 있었다.

날씬하고 탄력이 잡혀있는 아내가 못생긴 정혁의 품에 안겨 있는 모습은 단지 관전만으로도 사정할 만큼

열받고도 자극적인 일이었다.

아내가 정혁의 자지를 잡고 상하운동을 반복하자. 금새 정혁의 자지에서 정액이 쏟아져 나왔다.

보통은 한번의 사정후에는 욕구가 가라앉기 마련이다. 하지만 정혁은 아랑곳하지 않고

아내와 키스, 더듬기를 멈추지 않았다. 그리고 아내도 정혁의 사정을 눈치챘는지 더욱 정성스럽게 정혁의

자지를 세우기 위해서 노력했다. 어떻게 해도 지저분해보이는 정혁의 젖꼭지를 쭉쭉 빨아대는 아내가

왠지 원망스러운 생각도 들었다.

정혁도 가끔 식모와 나를 바라봤다. 나는 그럴 때면 일부러 식모와 더 황홀경을 보내는 듯 한 모습을 비췄다.

식모는 정말로 즐기고 있는 듯 보였고 나도 그랬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뒷치기 자세를 만든 뒤에 식모의 구멍에 내 귀두를 비볐다.

처음에는 부드럽게 후에는 거칠게 상하 반복을 했다.

식모는 기분이 덜 풀렸는지 신음소리를 내지 않으려고 하지만 꾹꾹 참아도 신음소리는 터져나왔다.

그리고 기습적으로 나는 내 자지를 식모의 보지에 밀어 넣었다.

닿는 순간 빼기도 힘들만큼 조여오는 식모의 보지.

정말 "먹혔다" 라는 단어가 떠오를 만큼 힘차게 나를 조여왔다.

이런 명기와 69자세에서 그쳤던 그 간의 내가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만큼.

적어도 보지의 조임만 놓고 보자면 나는 아내를 만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할 정도로

식모의 조임은 완벽했다.

나는 식모의 엉덩이를 살짝 살짝 때렸다. 나도 모르게 쾌락을 자제하고자 한 행동이지만

오히려 식모의 부드러운 엉덩이에 손자국이 남는 것이 오히려 더 큰 흥분을 불러 왔다.

부끄럽게도 두번째 사정은 지속된다는데 나는 정말 순식간에 사정을 해버렸다.

식모는 뭔가 아쉬운 표정을 지었지만 그대로 누워버리는 내 팔을 베고 같이 누워버린다.

그리고 이제서야 피스톤 질을 하려는 두 사람을 지켜본다. 정혁이 먼저 눕고

아내가 올라탄 여성 상위 체위였다. 아내는 정혁의 위에서 잘도 뛰었다. 정혁은 누운 채로 아내의 가슴을

주물럭 거렸다. 여성 상위를 즐길 줄 아는 놈이다.

그리고 아내는 피스톤질을 하면서 조금씩 자세를 바꿔서 정혁을 등진 상태의 여성 상위로 변화했다.

정혁은 이번에는 큼지막한 아내의 엉덩이를 주물럭 거렸다. 아내도 나름 최선을 다해서 정혁의 자지를

조이는 것이 느껴졌다. 나와 섹스할 때 흥분에 달하던 때 보여주던 아내의 표정이 보였다.

정혁이 이내 사정을 하고서는 아내는 정혁의 몸 위에 올라탄 채로 나를 바라 본다.

식모에게 팔베개를 해준 나를 보고 아내는 착잡한 표정을 지었다.

정혁의 몸 위에서 내려온 아내는 정혁의 옆에 누워서 정혁에게 안겼다.

정혁과 섹스를 하는 것보다 섹스 후에 녀석에게 안기는 모습이 오히려 더 큰 질투가 났다.

정혁도 아내가 사랑스러운지 아내의 볼을 꼬집으며 아내의 입술에 마치 부부들이나 할 법한

뽀뽀를 하고 있었다. 개자식이라는 말이 튀어나올 뻔 했다.

정혁이 아내의 보지 속에 손가락을 넣어서 상하운동을 하자 찌걱거리는 소리가 났다.

아직 아내는 끝나지 않았는지 신음소리가 낮게 흘러나왔다.

정혁 , 아내, 나, 식모의 순으로 누워있었기에 나는 아내에게 가까이 가서 정혁에게 안긴 아내의 등 뒤에서

아내를 안았다. 식모는 재밌는 게 생각났다는 듯이 정혁과 아내의 사이에 끼어들며 누웠다.

그리고는 아내를 안고 아내에게 키스를 했다. 두 명기 여자들을 우리 둘이 채우질 못 했나보다.

둘은 불 붙은 듯이 키스를 하며 서로의 보지를 손가락을 이용해 애무를 해줬다.

너무나 섹시했지만 나는 뒤에서 아내의 가슴을 만지고 엉덩이에 좆을 비비는 것 말고는

별로 할 수 있는 일이 없었다.



그렇게, 우리 두 커플의 스와핑은 끝이 났다.

샤워도 바꿔서 하고 싶은 정혁의 표정이 느껴졌지만 나는 왠지 그렇게 된다면

이 스와핑의 다음 가능성까지 열어두는 것만 같아서 그렇게 하지 않았다.

정혁에게 더럽혀진 아내의 보지와 가슴, 입술을 내가 깨끗이 씻어줬다.

물에 젖은 아내의 얼굴이 너무나 예뻐보였다.

아내는 어떤 생각을 하는지 알 수는 없었으나 나를 지긋이 바라만 보고 말을 하지 않았다.

나는 아내의 엉덩이를 만지면서 씻어주고 아내의 가슴을 빨다가 씻어주고 아내의 보지를 씻어주고

그렇게 아내를 주무르며 다 씻겨주었다.

아내는 내 자지에 비누칠을 해서 씻어주고는 말했따.

"남자는 간단하네."

이후 샤워를 하고 우리 부부가 나왔을 때,

이미 정혁과 식모는 집에 간 상태였다.

잘 놀고 간다는 쪽지를 남긴 채.

그리고 한동안 정혁에게서 연락은 오지 않았다.

아내와 나는 그날의 일에 대해서는 서로 일체 얘기하지 않았고

그 전과 다름 없는 섹스를 하고 일상을 보냈다.


나는 정혁의 생각을 이제는 거의 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정혁 위에서 신나게 뛰놀던 아내가 종종 생각난다.

그리고 아내의 수상한 유치원이 다시금 궁금해졌다.

아내의 보지를 내준 마당이었기 때문에.

나는 많은 사고방식, 가치관이 바뀐 것 같았다.

아내가 유치원에서 일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해야 할까.

이제는 화가 나지 않을 것 같았다.

나는 아내의 유치원에 전화를 건다. 아내의 개인 핸드폰이 아닌 아내의 유치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