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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2:53 1,025회 0건
"화냥년" -제9편-
김경란 :99% 불감증으로서 지금까지 한번도 오르가즘에 올라보지 못했으나 그렇기 대문에 자기도 모르는사이 몸은 끝없이 섹스를 요구한다 오르가즘으로 가려는 몸의 몸부림이다 !
몸이 늘 흥분상태 에 있음으로 보지는 늘 힘이들어가 있고 남자가 유혹을 하면 움찔거리며 몸을 떤다 이는 알만한 여자는 다아는 얘기다
밤에 남편이 제볼일만 보고 내려가거나 하다가 시들어 그만둔 경우 그다음날 몸이 어떤가? 빤스만 버려놓은 바람에 하루종일 근질거리고 짜증이 날것이다 그리고 남편이 쪼다처럼보이고 옛날 애인 생각이 날것이다 집에 들르는 각종 배달꾼과 장사치 수금원 심지어 채소장수 남자까지도 눈여겨보게 되고 여차하면 가랑이를 벌리고 싶어질것이다 윤리 도덕 때문에 참는 것 뿐이다
그러나 이글의 주인공은 결혼한지 7년된 주부로서 늘 욕구불만에 차있다 남들은 하루만 시원챦게 해줘도 바람을 피고 싶어지는데 이여자는 365일
을 근질거리니 환장할 지경에 이른 것이 아니겠는가? 그러나 오르가즘을 늘상 느껴본 여자가 아님으로 여자의 몸이 으레 그런것이라 생각하고 아직까지는 정숙하게 살고 있는것이다 남편은 경란의 끝없는 요구에 가출했고 시부모의 간절한 요청으로 시동생과 부부가 된다 치매가 심하게 걸린 불쌍한 시부모님들이 측은하여 효도한다는 자부심으로 시부모와 남편 네사람이 성의향연을 벌리고 살던 어느날 경란은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된다!

남편이자 시동생은 늘 포르노 비디오를 매일 새것으로 바꾸어 가지고 와서 그것을 틀어놓고 흥을돋우며 판을 벌리는데 경란도 익숙해져있어 재미있게 한다
그날도 넷이서 향연을 벌리고 있던중 비디오에서 나오고 있는 장면은
한여자가 두남자의 성기를 보지와 항문에 동시에 박고 하는 장면이었다 그것을 본 우리는 매우 흥분이 되었고 나는 여자로서 더욱 호기심을 가지고 보았다
~시아버님의배위에 올라앉아있는 나에게 시동생은 물었다
“여보 재미있지?
“녜”
“우리도 한번 저렇게 해볼까?
“????????????
“왜 싫어?
“아뇨~ 생각해보질 않아서~
“재미 있을거 같은데 해보자~
“안 아플까요?
“글쎄 나도 안해봐서~ “그렇치만 대변굵기를 생각해보면 괜챦지 않을까?
“아무말도 않하고 얼굴만 붉히고 있을때----- {그는 누워서 자기엄마를 자기倍위에 엎어뜨려 삽입을 시키고 엄마의 어깨와 궁둥이를 두팔로 각각 안고 빠른속도로 한팔로는 밑으로 내려밀고 그다음엔 다른 팔올는 위로 밀어올리고 하면서 엄마의 보지맛을 즐기고 있었다} 엄마는 송장처럼 늘어져 궁둥이 살을 출렁이며 뒤로 묶어드린 머리는 하늘로 올라갔다 내려오며 등을 치고 아들의 배위에 엎드린채 온몸 출렁이기 운동을 하는데 두팔과 두다리는 제각각 움직여 마치 인형을 갖고 노는듯한데 시어머니의 얼굴만은 행복한 미소로 입을 천치처럼 벌리고 눈을 뜬채로 즐기고 있는 모습이 보는 나를 더욱 자극하였다
부모님과 이러는 것에 대한 죄의식은 처음 몇번뿐이었지 이제는 그런 의식은커녕 두분이 얼마나 행복 한분들일까? 옛날엔 늙은 아버님에게 웃방아기라 하여 어린여자아이를 껴안고 자게 해드렸다는데 그런걸 생각하면 우리는 크게 효도 하는것이라 긍지까지 갖게 되었고 옛날 안노인 들은 꿈에도 바라지 못했던 웃방도령 의 품에 안기게 된 시어머니는 얼마나 행복한 여자인가?
물론 치매로 아무것도 모르시기 때문에 아들며느리가 대신할수 있다는 것 뿐이다 또 우리도 겸사겸사로 그룹섹스를 귀신도 모르게 즐기고 있으니 좋지 않은가? 상대가 부모이니 질투 날일도 없고………..
참으로 섹스란 인간의 욕망과 정신 한계를 무한대로 뻗어나가게 하는 묘한것이었다 그런엄마를 옆으로 뉘어 놓고 일어나려 하자 엄마가 무의식중에 아들을 붙잡는다 어느정도 흥분이 되면 붙잡고 오르가즘에 올라가면 소리지르고 발광을 하는 시어머니지만 몇초만 지나면 붙잡고 있든 손을 놓아준다 의식이 몽롱하기 때문에 흥분도 금방 잊어 버리시는 것이다 엄마를 다독거려 누이고 나에게로 닦아온 그이는

“여보 엎드려 봐요~
시아버지의 그것을 삽입 한채로 무릎을 꿇고 업드리니 시아버님의 얼굴과 맞닿아 키스를 해드렸다 시아버지는 키스는 할줄 모르고 가만히 계신다 늘--
그는 내뒤에 엎드려 내가 시아버지의 그것을 물고 방아를 찧게 하면서 내 함문에 다가 자기 고추에 묻은 엄마의 보지물을 발랐다 그리고 손가락 한 개를 천천히 집어 넣었다 그리고는 부드럽게 쑤시기 시작했다 난 아픔을 전혀 느끼지 않았다 이어서 그는 손가락 두개를 넣어 왔다 그땐 약간 아팟으나 곧 괜챦아 졌다
이번엔 내 보지와 시아버님 자지에 묻은 따듯한 보지물을 손으로 ?어 그것을 똥구멍애 밀어 넣으며 동시에 세게의 손가락이 들어왔다 처음 한번 아픔을 느끼고는 이내 편안해 졌다 나도 항문을 최대한 이완시켜 손가락 세개를 받아드렸다
이번엔 남편의 그것을 디려밀었다 아프지 않았고 난 보지와 똥구멍 가득히 들어 차는 것들이 자지들이라는 것 때문에 환희의 신음 을 부르짖었다
“아~ ~ ~ ~ 흥
난 부들 부들 떨리는 가슴과 열이 뒷머리로 솟구치는 느낌에 엎드린채 뒷머리를 감싸고 이내 엄습해오는 어지러움과 머리의통증으로 괴로워 했고 무서움을 느꼈다
“아 내가 죄를 받아 죽으려나?
나도 모르게 두사람 사이에서 빠져나와 한바퀴 구르며 신음을 토했다
“아여보 나~
“여보 왜그래?
“몰라요 ~ 죄받는것 같아요~
“여보 아파?
“녜~헉~헉~
어디가 아파요?
“뒷머리를 칼로 째는 것 같기도 하고 망치로 맞은 것 같기도하고 헐떡~
고무줄로 당기는 것 같기도 해요~
아유 아파요~여보 나 어떻해~?
남편은 구급차를 불렀다
그리곤 재빨리 나를 다른방으로 옮기고 시부모님들에게 옷을 입혔다
“여보 구급차를 불렀으니 조금만 참아요~
“여보 나 옷좀 입혀요~
그경황에도 내가 벌거벗고 있다는 것 때문에 당황 하였다
옷을 입히려고 하는데 구급차가 들어 닥쳤고 구급요원들이 들어 왔을 때는 나는 머리통증과 어지러움이 조금 가라앉은 상태였다 급한대로 시트 한장을 몸에 덮고 구급요원들을 맞았다
남편은 사색이 다되어
“이사람이 갑자기 쓰러지며 뒤통수에 불이 나는 것 갔다고 하면서 통증을 호소 했읍니다~
“무엇을 하던중에 그리 되었읍니까?
남편은 아무말도 못하고 멍하고 서있었다
“구급요원들은 나의 형압을 재기 위해 홑이불을 들치다가 내가 알몸인 것 보고는 여자 요원에게 시키고 남편을 데리고 밖으로 나갔읍니다
잠시후 방에 돌아온 의사는 간호사에게 주사와 몇가지 구급약을 먹이라 지시하고 상태를 봐서 병원으로 오라는 말을 하고 떠났읍니다 그들이 떠난후 거짖말 처럼 제정신을 차린 나는 남편에게
“그사람들 뭐라고 해요? 왜 그랬대요? 내가~
“죽을 뻔 했대요?
“죽을 병이래요?
궁금한 나는 연속 쉬지않고 물었다 솔직히 나는 죽는 줄 알았다 죽는 것이 이런 것인가 보다 하고 얼마나 두려웠는지 모른다 남편은 빙그래 웃으며 “미안해 여보~ 다 내잘못이야~
눈물까지 글썽인다
자초지종은 이러했다 내가 혈압으로 쓰러 졌다는것이다
“왜요”내가~
“당신이 너무 좋은 나머지 흥분이 도가 지나쳐 갑자기 혈압상승 을 유발했대요~
난 그제서 곰곰히 생각해 봤다 무엇이 그렇게 좋았는가?
아~
그제사 알았다 시아버지와 시동생 두사람의 성기가 보지와 항문으로 동시에 박혔든 것을~
두남자의 자지가 내한몸에 박혀 아랫배와 등허리 척추까지 그득채우는 포만감의행복에 전율을 느꼈고!
두자지가 내 한몸을 들쑤시며 저히들 끼리 내 몸속에서 부딪치는 감각에 보지와 똥구명이 혹시찢어져 합쳐지지않을까? 하는 걱정과 함께 이내 휘몰아 쳐오는 아랫배와 등어리 전체에 뜨끈뜨끈한 두자지의 격렬한 들쑤심이 가져다주는 몸전체의 희열이 ~~~~~~~~~~~~~
한마듸로 나를 뿅가게 했든것이다 기억난다 그순간 내가 잠간 가졌든 생각을 떠올렸다
~아 나는 이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여자야~ 이럴수가 ?이럴수가~이렇 게 좋을 수가~ 세상 어떤여자가 이런 기쁨을 맛보며 살까? 아마 나뿐일꺼야 ~난 너무너무 행복해 “아~여보 고마워요 “아버님 감사해요~ “어머님 고마워요~ “모두 잘모실게요~
내가 번개처럼 마음으로 뇌까렸던 내용들이다

“여보 그사람들 한테 뭐라고 그랬어요?
난 궁금했다
“응~ 우리둘이 이상한 체위로 섹스를 하다가 그리됐다고 했어~
“아유챙피해~ 다른이유를 둘러대지 그랬어요?~
“당신이 홀랑벗고 있는걸 보아서 속일수도 없고”그사람이 눈치채고 물어보드라 스하다 그리 됐냐고?
“그래서 솔직히 말했어~
난 이불을 뒤집어쓰고 챙피함을 달랬다
“여보 나 괜챦대요?
“응 혈압이 정상인 사람도 그런수가 있대~ 너무자극적인 스를 하지 말래~
“남자들이 가끔 그러다가 죽는일이 있는데 그게바로 “복상사”라는거래
나는 무서웠다 그는 나를 안심시키느라 여러가지 얘기들을 하는 중에 그것을 나중에 당신 정신차리면 다시하자고 하면서 한번 격은 일이니 신비감이 덜해서 괜 챦을거라 했다
“그러다 나죽으면 어떻게 해?
여자들은 죽는 일이 없다니까 안심해!
“정말?
“응~
~다음편으로~

“화냥년이란 제목을 바꾸면 어떻겠냐고 물어오신 여성분께 답해드립니다
화냥년은 듣기에 나쁘지만 우리 전래에 흔한 말이며 이소설이 목적하는 바는 과연 우리조상들이 불렀던 화냥년이라는 것이 어떤여자들인가? 그여자들이 나쁜여자들인가? 불쌍한 여자들인가? 하는것을 대변하기 위함입니다
그여자들은 간통을 일삼거나 사회기강을 무너트리는 범죄자들이 아닙니다 불쌍한 병자들인것입니다 불감증이라는 중병을 알고 있는 신체적 정신병인것입니다 이들을 치유하는 대책을 우리사회는 가지고 있지 못합니다 조그만 나의 노력이 그것을 이루는데 공헌하기를 바라면서 좀더 실감나게 하기 위해서 야설을 택했습니다 의학적 처방이 아님으로 의학계에 논문으로 발표할수도 없고 하여 이길을 택했습니다 혹 주변에 이런 분들이 계시면 치유에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낙화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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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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