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54
달아오른 10대 소녀는 기꺼이 답례를 해주었다.
캐시는 이 순진하게 생긴 맨디가 이토록 뜨겁고 음란한 진짜 보지 빨기를 처음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기에는 충분했다.
맨디는 캐시의 보지 쥬스에 마치 목마른 동물처럼 달려들었다.
동시에 성숙한 여인의 자기처럼 열정적인 입에다가 그 쪼그마한 음부를 맷돌돌리듯이 갈아붙였다.
캐시의 혀가 소녀의 욕정에 젖은 보지입술을 앞뒤로 핥자, 소녀는 쾌감에 몸을 떨었다.
"오우, 하나님 그거예요!"
맨디는 비명을 지르며 잠시 캐시의 밑구멍에서 입을 뗐다.
"으음, 그거 정말 환상적이예요! 오우, 예에, 바로 그거예요!"
신나게 소녀의 불붙은 보지둔덕에다가 얼굴을 묻고있던 캐시는 맨디의 달콤한 소녀 꽃잎을 혀로 쑥쑥 찔러주었다.
소녀의 꼼지락거리며 오무라드는 핑크빛 작은 보지구멍을 외설적으로 빙빙 돌리며 핥으며, 놀랄만큼 많이 샘솟아 나오는 도취되어 버릴 것만 같은 소녀의 음수를 크게 소리를 내며 빨아먹었다.
위로 더듬어가다가 캐시는 맨디의 유방을 쥐고서는 사랑이 가득한 손길로 부드럽게 움켜쥐고서 그 작은 원뿔들을 애무했다.
그녀의 혀는 잠시도 소녀의 뜨겁게 젖은 음부를 떠나지 않았다.
"오우, 하나님!"
맨디는 캐시의 물오른 보지에서 질퍽거리며 읖조렸다.
"이건 너무 좋아...너무 좆나 좋아! 우우우음, 거기에 혀를 넣어줘요! 혀로 날 박아줘요! 혀로 내 보지를 유린해줘요! 날 가게 해줘요!"
캐시는 매끈한 맨디의 쭉 갈라진 아래쪽 계곡에다가 넓게 입을 벌려 덮고는 혀를 깊숙이 파묻었다.
맨디의 엉덩이가 미친듯이 날뛰었다.
소녀는 캐시의 부드러운 엉덩이를 꼭 움켜쥐고서 얼굴을 최대한 그 뜨겁고 미끈거리는 보지에다가 파묻은채 있는 힘을 다해서 빨았다.

바비는 엄마와 뜨거운 소녀가 벌이는 걸 멀리서 지켜보았다.
그들의 광적인 열정어린 입들이 서로의 보지를 미친듯이 빠는 광경과 소리는 그의 좆을 부풀어서 꺼떡거리게 만들었고 리사의 목젖을 힘들게 했다.
그는 섹시한 빨강머리를 내려다 보며 그의 거대한 좆이 매끈하게 그녀의 좆으로 가득찬 입을 드나드는 광경을 즐겼다.
"그래, 빨어, 빨강머리!"
실실 쪼개며 말했다.
"좆나 세게 빨란 말야, 자기. 으음, 멋진데! 이봐, 지금 막 뭔가 생각난 것이 있는데...내 자지에게 잘 해준다면, 네 아들놈이 물건을 당신의 탄탄한 사타구니에 꼽도록 허락할 수도 있어. 예에에에, 그자식이 네 보지를 멋지게 달구고 흠뻑 젖도록 혀로 봉사한 다음에 말이야, 케빈 녀석 무엇보다 딱딱해진 지 물건을 엄마의 쫄깃한 보지에다가 쑤셔박고 싶어할꺼야, 내 장담하지, 안그래 허니?"
리사의 눈은 경악으로 부릅떠졌다.
커다란 좆에서 입을 떼려 했으나 바비가 그녀의 불타는 머리를 한웅큼 단단히 쥐고서, 좆을 빠는데 최적의 자리에서 옴쭉달싹하지 못하게 했다.
리사는 자신의 눈에 어린 공포가 그를 즐겁게 한다는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했다.
"우우, 우후! 그렇게 계속 빨어, 빨강머리! 넌 아직 안끝냈어!"
바비가 을러대며 요염한 빨강머리를 내려다 보았다.
"하지만 걱정마, 자기. 넌 여기 용감한 소년하고 신나게 섹스하게 될꺼야, 내 약속할께! 그래, 내가 네 예쁜 목구멍 안에다가 뜨거운 정액을 한방 쏴주고 나면 곧이어 그자식이 네 보지에다가 화끈하게 쏘게 될꺼야."
리사는 울음섞인 신음을 흘리며 다시금 바비의 좆에서 도망가려했지만, 여전히 실패하고 말았다.
마치 벌이라도 주듯, 그의 자지는 흉폭하게 그녀의 목젖을 뚫고 들락거렸다.
"뭐가 문제야, 빨강머리, 엉?"
훈계조로 따지고 들었다.
"젊은 좆을 좋아하지 않나? 이거봐, 여기 케빈 녀석에 대해서 한번도 음란한 생각을 가지지 않았다고 말하려는 건 아니겠지?...모든 엄마들이 한 두번은 그러기 마련이야. 당신의 뜨겁고 찰진 보지를 그녀석의 단단하고 젊은 좆막대기가 후두려대는 것이 어떤 기분인지 알고 싶지 않아?"
리사는 머리를 저었다.
"날 바보로 만들지마, 자기!"
바비가 냉소했다.
"분명히 말하지만 넌 그걸 즐길꺼야, 안그래, 이 음탕한 씹할년! 아들놈의 단단한 음경이 욕정에 흐물흐물해진 맛좋은 당신 보지를 가득 메우는 걸 사랑하잖아, 그렇지? 그래, 네 아들놈이 털이 무성한 아랫구멍을 핥고 빠는 걸로 봐서, 이 맹랑한 씨발놈은 당신이 허락만 한다면 신이 나서 좆나게 해줄꺼야, 분명해!"
리사는 체념한듯 순종적으로 신음하며 그의 좆을 원기왕성하게 빠는 동작을 계속했다.
바비의 폭력적인 협박아래, 그리고 욕정의 열기속에, 리사는 자신의 음란한 보지를 핥고 빠는 혀가 친아들의 것이라는 사실을 인정해야만 했다.
그리고 그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마음속 깊은 곳에서는 심지어 이런 짓거리를 즐기기 시작하고 있었다!
하지만 친아들의 자지가 그녀의 보지를 꿰뚫는 광경은...리사는 본능적으로 거부하고 있었다.
그건 너무나 과격하고, 외설적인 생각이었고, 그런 제안을 했다는 것만으로도 바비를 저주했다.
아들에게 보지를 빨게 하는 것을 허락한 것은 허락한 것이지만, 아들에게 박아달라고 보지를 대주는 것은 물어볼 필요가 없을 정도로 말이 안되는 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