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4시가 넘자 아이들이 하나둘씩 노래방으로 오기 시작했다.

하지만 떼거지로 몰려오는 애들에 비해서. 대부분 많은 서비스를 요구했기에 태정은 그다지 반갑지 않았다.

6시가 지나자 학생들도 서서히 빠져나가고. 이제는 2개의 방만 조용히 노래를 불렀다.

그때..

언뜻 봐도 교칙을 전혀 지킬것 같지 않은 주하공고 교복을 입은 세녀석과. 민지의 학교인 영하여중 학교 학생 2명. 그리고 마이와 치마가 모두 체크무늬인 진화여고 아이들 3명. 마지막으로 근처에서 최악인 아이들만 다닌다는

성화여상 아이들 2명이 들어왔다. 인문계인 진화여고 학생들의 교복이 무릎을 살짝 넘는반면. 성화여상의

파란색 치마는 미니스커트를 방불케했다.

"어 아저씨.. 안녕하세요."

뜻밖에도 주하공고 교복을 입은녀석중 가장 키가큰 녀석이 인사를 햇다.

"아.. 너 지상이구나."

한때 아들과 가장 친했던 지상이었지만. 아리랑치기를 하다가 걸려서 소년원에 갔다왔고. 그 이후 정신을 차리라는 모친의 부탁에 1년을 꿇고 다시 20살때 3학년에 복학했던 그였다.

"네. 정수는 잘있데요?"

"그래. 너도 어서 졸업하고 군대가야지.?"

"네"

"지상이 오랬만이니까. 서비스 필요하면 말하고. 천천히 놀다 가. 저기 음료수는 먹고 싶은대로 먹고"

"예. 감사합니다."

지상의 손짓에 같이온 아이들이 모두 노래방으로 따라들어갔고. 태정은 cctv를 통해서 그들의 모습을 지켜봤다.

처음 20분간은 여학생들이 차례로 노래를 불렀고 세녀석은 듣기만 했다.

"노원 연합회에 들어온것을 축하한다. 이 자리에서 신고식을 해도 괜찮겠냐?"

"네 오빠."

7명의 여학생들이 대답했다.

지상은 미리 준비해온 패트병을 꺼내 종이컵 가득 담아서 7명의 여학생들에게 나눠주었다. 7명의 여학생은 숨돌릴틈도 없이 종이컵 가득한 소주를 원謀煞?옆에있던 녀석들이 한잔씩 따라주자 그 마저도 원謀杉?

그리고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남학생이 따라준 술까지 마셨다.


지상이 바지를 벗고 우람한 자지를 꺼내자. 나머지 두 남학생들도 자지를 꺼냈다.

영하여중 학생 한명이 지상의 자지를 만지면서. 치마를 슬며시 걷었다. 커피색 벤드스타킹 끝자락이 흰색팬티와 어우러지면서 태정을 자극했다.

그리고 지상의 자지를 빨았다.

또 다른 여중생도 커피색 팬티스타킹을 내보이며 지상의 옆에 있는 학생의 자지를 빨았고.

진화여고의 세 아이들이 그 뒤를 이었다.

7명의 학생들은 3명의 남학생 자지를 골고루 빨아주었다.

"모두 엎드려."

지상의 명령에.

7명의 여학생들은 줄을 맞추어서 엎드렸다.

"치마 걷어라."

지상의 말 한마디에 7명의 아리따운 여학생들의 교복치마가 올라갔고.

벤드스타킹이나 양말만 신고온 아이들은 팬티차림. 팬티스타킹을 입고온 아이들은 스타킹 라인이 그대로 들어났다.

태정은 난생처음 여학생들의 스타킹라인을 7명이나 동시에보았다.

"팬티 내려."

그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팬티가 내려졌고. 7명의 보지들이 서로 자신에게 먼저 박아달라는듯

머리를 쇼파에 묻고 벌리고 있었다.

지상이 가장 먼저 영하여중학생의 보지를 무참히 뚫었고. 뒤이어서 나머지 학생들이 비어있는 보지에 자지를 대었다.

몇몇 학생들은 아다인듯 심하게 비명을 질러댔지만 감히 대항하지를 못했다.

지상은 7명의 여학생 보지를 모두 조금씩 맛본 뒤에

가장 앳되 보이는 영하여중 학생에게 입을 벌리라고 명령하여 그녀의 입에 정액을 쏟았고

나머지 아이들도 맘에 드는 아이의 입속에 정액을 뿜었다.

그리고 지상이 바지를 다시 입고 밖으로 나섰고 나머지 아이들도 그를 따랐다.

"아저씨 안녕히 계세요"

"어 그래.."

남학생 세명이 밖으로 나섰지만 태정은 cctv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입에 정액을 물고 있는 여학생 3명은 휴지로 닦아냈고 스타킹에 정액이 튀었는지 스타킹을 벗었다.

7명의 여학생이 스타킹을 벗었다가 다시 입고 교복 치마를 정돈하는 모습은 가히 환상적이었다.

그녀들도 하나둘씩 자리를 떠났다.

20분후쯤.. 손님이 하나도 없었는데 지상이가 다시왔다.

"아저씨. 혹시 여기 핸드폰 못 보셨어요?"

"핸드폰? 그방 다시 가봐 아직 청소안했거든."

"네."

"찾았니?"

"예 여기 있어요."

"지상이 여자친구들이야? 다 예쁘네."

"아 그래요?"

"그래 그중에 누가 네 애인이니?"

"애인 없어요 아저씨. 다 아는 동생들이죠."

"그래. 자주 오렴. 여기 손님도 없고 심심하다."

"그래요? 아저씨 제가 재미있게 해드릴까요?"

"어떻게?"

"아까 게네들중에 맘에 드는애 있었어요?"

"응..? 그게 무슨말이야?"

"아까 제가 데리고 온 애들중에 예쁜애 있었냐구요."

"음.. 다 예쁘던데.."

"잠시만요.. 어 현정아. 오빤데. 너 노래방으로 다시 와라."

5분쯤 뒤 파란색 치마가 무릎위로 20센치나 올라간 학생이 왔다.

자신보다 10센치는 더 커보였다.

"아저씨랑 1시간만 놀아드려."

"네 오빠."

"저 그럼 먼저 갈게요. 여기 명함 가지고 갈게요."

"어 그래.."

태정은 뻘쭘하게 현정과 함께 방으로 들어갔다.

시간을 보니 7시 30분이었다.

"네."

태정은 즉시 노래방 문을 걸어잠궜다.

그리고 현정과 함께 어제 민지를 먹었던 방으로 들어갔다.

"키가 몇이니?"

한참 위를 올려다보던 태정이 물었다.

"173이요."

큰 키에 긴 생머리는 어깨를 넘어섰다.

가슴이 큰편은 아니었지만. 작은 와이셔츠는 그녀의 가슴을 완벽하게 모아주었다.

"몇살이야?"

"고2요.."

태정은 슬며시 바지를 벗었다.

현정은 익숙한듯이 가늘고 긴 손으로 태정의 자지를 잡고 흔들었다.

그리고 긴 머리를 한번 쓸어넘기면서 자지를 놓지 않았고 그녀의 머릿결이 휘날릴때

태정의 자지 끝 부분을 스쳤는데 그 느낌이 너무 좋았다.

현정의 입은 태정의 자지속에 들어갔고 능숙한듯 그녀의 혀는 태정의 자지를 돌려주었다.

어느새 태정의 바지를 벗긴 현정의 손은 그의 항문으로 향했고. 이윽고 불알까지 왔다.

그러는동안에도 현정은 사까시를 멈추지 않았고 태정이 그녀의 가슴을 만지자 더욱 만지기 쉽게

와이셔츠와 브래지어를 풀었다.

태정이 방심하는 사이 그의자지에서는 그도 모르게 정액이 튀어나왔고 현정은 남김없이 빨아먹었다.

그의 얼굴을 자세히 보자 태연과 너무도 닮았다.

"좀 있으면 알바올 시간인데.. 밖에 같이 나가줄수 있어?"

"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