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xx병원]

수아는 어쩔수 없이 자신의 치부를 모르는 "그"의 말대로 "그날" 입었던 옷을 집에서 갈아입고

는 차를 타고 병원으로 이동하였다. 노팬티,노브라, 이런 경험이 전혀 없는것도 아니었다. 동기

들이 포기한 똥고집의 그런 남자들을 유혹할때마다 이렇게 야한차림으로 그들과 섹스를 하기도

했었다.

"하아...보지물이.."

수아는 차에서 내릴때 허벅지 사이에 흥건하게 젖은 자신의 음탕한 애액을 처다보면서 한숨을

내쉬며 다시 차에들어가 손수건으로 넓적다리를 닦은 후 차에서 내려 병원 안으로 들어갔다.
여름이라서 얇은 티셔츠를 입었을 때였고 현재도 여름, 그렇기에 속옷을 입었다면 속옷색이 비

칠정도의 얇은 티셔츠를 수아는 입고 있었다. 극도의 흥분때문인지 적나라하게 티셔츠 위로 튀

어나온 젖꼭지와 움직일떄마다 아래위로 출렁이는 보기좋은 젖가슴이 땀에 의해 젖어 드러나 지

나가는 남자들의 자지를 꼴리게 하기에 충분하고도 남았다.

"휴우..선글라스를 들고오길 잘했군.."
선글라스를 들고왔기에 망정이지 혹시나 알아보는 사람이 있으면 어쩌나 하는 생각에 두려움에

떨었으나 안내데스크의 여간호사가 혐오스런 눈길을 보내는것을 제외하고는 무사히 특실인 남편

이 누워있는곳으로 왔다.

"아아...여보...."

수아는 침대위에 누워서 푹 자고있는 남편을 보자마자 다리가 훅 하고 풀리는 것 같았다. 이렇

게 남편은 나때문에 고생하고 있는데 결혼 3년동안 자신은 남편몰래 일이란 이름으로 수백의 남

자들에게 보지를 대주며 다리를 벌리고 있었던 것이었다.

그러나..후회는 늦었다.

[메세지가 도착했읍니다.]

[후후..김수아씨.. 일단 내 제안을 받아들인것을 축하하오.. 뭐..당연한 예상이었지만.. 이제부

터 나는 김수아씨에게 매일 1~2가지씩 과제를 내릴것이오, 아!! 물론 평소 생활과 가족생활엔

지장이 없도록 편의는 봐주지.. 과제를 완료할 시에는 사진과 함께 내가 원하는 곳으로 보낼것

이상입니다.. 자.. 김수아씨.. 첫번째 과제입니다. 제가 조사를 해보니, 수아씨는 고객들을 위

해선 어떠한 플레이도 마다하지 않는주제에 남편과는 정체위로밖에 안한데다가 남편이 펠라치오

는 요구해도 들어주지도 않더군요..후후 정숙한척하는 창녀라.. 재밌네요, 첫 과제입니다 남편

은 수면약을 먹고 쉬고 있으니 일어나지 않을겁니다. 그 동안 당신의 그 입보지를 이용해서 남

편의 오래묵은 정액을 싸게 해주세요.. 아 받을때는 얼굴전체로 받고 받은 정액을 얼굴에 골고

루 묻힌 후 남편의 자지와 함께 사진 찍어주세요]

"후우...이게 뭔일이라니"

수아는 병실의 주위를 두리번 거리더니 tv의 소리를 크게 올린 후 문을 잠근 후 휴대폰을 남편

의 다리 옆에 둔 후 한숨을 푸욱 내쉬면서 침대위에 머리를 올린후 남편 영근의 바짓춤을 내린

후 손으로 그의 자지를 쓰다듬어서 서서히 발기하게 만들었다.

"어멋!!"

요즘 남편과 섹스를 안한지도 제법 되었지만 자신의 남편의 자지는 의외로 제법 컸다. 생각해

보면 남편과의 섹스중 정체위로 한데다 자신이 아무기교없이 목석처럼 신음만 살짝 흘려도 한번

의 섹스로 자신을 절정에 가깝게 가게 하는 그의 자지는 대단했으나 기교가 없어도 너무 없었고

재생력도 너무 약해서 그와의 섹스가 그닥 좋진 않았었던 기억이 났다.

"그래도..크긴 크네.."

자신이 첫번째 여자인듯 엷은 색을 내는 그의 귀두를 보면서 웃고는 어차피 해야되는거 제대로

해보겠다는 생각에 남편도 잔다는생각에.. 그녀는 문을 잠금것을 다시 확인하고는 과감하게 땀

에 젖은 티셔츠를 벗었다. 그러자 그녀의 풍만한 젖가슴이 숨을 토하듯 출렁거렸고 수아는 영근

에게 다가가 그의 자지를 자신의 가슴사이에 끼운 후 파이즈리를 하면서 그의 귀두를 살짝살짝

핥아나갔다.

"츱...쯔읍...츱...츠읍...츱...하앗...츱....츠읍..." 혀와 목구멍까지 이용하면서 강한 펠라

치오를 선사하면서 영근의 자지를 강하게 빨았고 자신의 손으로 젖꼭지와 클리토리를 살짝살짝

애무하면서 자신도 영근과 함께 절정에 이르기 위해서 강하게 보지를 손가락을 넣어 쑤셔나갔다. 그녀의 거뭇죽죽한 보지는 움찔움찔 거리면서 보짓물을 서서히 쏟아내었고 어느때가 되자 그녀의 손가락이 더욱 빠르게 움직였다.

"츱...하앙...항..!!...하읏...아악!!..하읏..가...간다앗!!..."

수아는 힘이 빠져버린 탓에 입에 자지를 문 상태로 침대에 늘어지듯이 쓰러져 버렸고.. 영근의 자지는 힘을 잃고 울컥거리면서 정액을 뱉어내었다. 그러나 수아는 쾌감에 젖어서 자신도 모르게 그의 자지를 핥으면서 정액을 모두 받아 마셔 버렸다.

"츱...츱...츱....!! 아..안돼에!!"

수아는 그제서야 자신이 무엇때문에 이 병원에서 펠라치오를 했는지를 상기하며 뱉어내어 자신에 얼굴에 묻히려고 하였으나 절망스럽게도 영근의 자지는 침만으로 제법 깨끗하게 씻겨져 있었다.

"아..안돼!!..."

수아는 다급한 마음에 손을 놀려서 영근의 자지를 다시 세우려고 하였으나 그녀의 소망과 다르게 영근의 자지는 힘을 줘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고 있었다.

그렇게 20분이 지났다...

"어쩌지...안되는데..그냥 솔직하게 말할까??.. 문자가 오길기다려야 하나??"

그러나 1시간째에도 문자는 오지 않았고 수아는 오히려 초조해지기 시작하였다. 그 순간 문앞에서 발자국 소리가 났다.

-똑똑

"김의사입니다.. 음.. 박영근 환자님...그리고 보호자이신 김수아님..문좀 열어주시지요"

그 소리를 듣는 순간.. 수아의 머리에 기발한 아이디어가 생각이 났다.

수아는 요염한 미소를 짓고는 문에 다가가 문을 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