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에게 사랑받는 아이두번째 경험...



구멍가게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이후로 나는 자유로워졌다. 하지만 어둡고 폐쇄된 곳에 들어가면 구멍가게에서의

아픈 기억때문에 두려움이 커져 갔고 날이 갈수록 소심해져만 갔다. 당시 전원주택단지에서는 놀이터에서 동네애

들이 모두 모여서 공놀이를 하거나 같이 놀곤 했다. 거기에는 초등학생말고도 중고등학생 형들도 같이 있었는데 그중에는 담배를 피는 형들도 있곤 했다. 하루는 친구들과 놀려고 놀이터로 갔지만 아무도 없었고 고등학생 형들만 몇 명 모여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그 중에는 아는 얼굴도 있었지만 대부분 모르는 사람들이었다. 나는 축구공을 가지고 혼자 벽에 튀기면서 놀고 있었는데 아는 형이 내게로 다가왔다. 그는 나를 부르더니 물어볼 것이 있다고 하면서 혼자왔는지를 물었다. 나는 그에게 친구들이 아무도 없어서 혼자 있다고 대답했고 그는 나를 데리고 일행에게로 갔다. 그 형과 내가 일행들이 있는 곳으로 가자 그들은 한꺼번에 놀이터 구석에 있는 정자쪽으로 자리를 옮겼다. 정자에 올라가서 나는 그들중 한명의 곁에 앉았다. 그들은 나를 양쪽에서 잡고서 움직이지 못하게 했고 나는 두려워져서 울먹거리면서 돌려보내달라고 사정했다.



"저...그냥 갈래요."



"가만히 있어봐. 누가 뭐라고 했어?"



"놔주세요. 예?"



그들은 나를 위협하면서 한 명이 내얼굴에 키스를 하면서 다른 한 명은 내 바지속으로 손을 넣고 성기를 만졌다. 금새 내 바지는 벗겨졌고 나는 한 명의 무릎위에 엎드린채 엉덩이를 드러내었다. 그들은 내 엉덩이를 까고는 항문과 불알을 만져댔다. 그리고 그들 중 하나가 충격적인 말을 내뱉었다.



"이새끼...전에 구멍가게 영감이 얘 자지 만지는 거 봤어. 걸레새끼야! 영감이랑 하니까 좋든?"



나는 대꾸조차 할 수가 없고 항문속으로 손가락을 찔렀어도 비명조차 지를 수 없이 두려워졌다. 이들마저 내가 강간당한 사실을 알고 있다니...갑자기 아는 형 보기가 챙피해졌다. 그들은 나를 갑자기 일으켜세우더니 영감과의 관계를 사실대로 고백하라고 다그쳤다. 나는 울면서 강간당한 사실을 고백했고 그들은 나를 놀리기 시작했다. 그들은 자기들끼리 모여서 속닥거리더니 한 명이 나를 끌고 정자옆 노인정에 있는 공중화장실로 향했다. 변기칸에 들어간 나는 그가 시키는대로 옷을 벗어야했고 그가 나를 유린하는 것을 지켜봐야했다. 성에 대한 관심이 극에 달하던 고등학생형들에게는 자신들의 성기를 빨아줄 입과 욕구를 해소할 항문이 필요했고 여자처럼 귀엽고 만만해보이던 내가 그 대상이 된 것이었다.



그들은 그 이후에도 오럴과 애널섹스가 싫증날 때까지 몇 달동안 나를 불러내서는 공원이나 뒷산에서 섹스를 강요했다. 오로지 오럴로 발기시키고 애널에 삽입하거나 사타구니에 밀착하여 사정하는 단순한 행위뿐이었다. 동네형은 혼자서도 나를 데리고 놀았고 돈을 뺐거나 가게에서 물건을 훔치도록 강요했다. 나는 거부하려 했으나 동네에 내가 영감에게 강간당했다는 걸 폭로하겠다고 협박했다. 학교가 끝나면 놀이터로 달려가서 동네형과 함께 형네 집에 가거나 으슥한 곳으로 향했다. 형네 집에서는 알몸으로 그와 함께 이부자리에서 뒹굴며 그를 애무해줘야 했고 오럴로 사정시켜줘야 했다. 나는 그의 성욕해소수단일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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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힘드네요. 이후로 목욕탕에서의 강간, 지옥같은 중학교 3학년시절, 창녀처럼 보낸 고등학교시절이 계속됩니다. 제게 나이가 두살 위인 형님이 계십니다만 형님한테 당한 이야기는 안쓰겠습니다. 사실 가장 힘든 시기는 중학교 3학년 때였던 것 같습니다. 1학기때는 성호(가명)라는 친구와 그 일당들에게 거의 매일같이 애널과 오럴섹스를 강요당하고 그들의 협박에 의해서 몸을 팔아 본 경험도 있습니다. 2학기때는 성호가 퇴학당한후 걸레였다는 소문이 나면서 다른 급우 서너명에 의해서 졸업할 때까지 성추행을 당했고 그 때 한 친구가 같은 고등학교로 진학하는 통에 그에게 2년동안 추행을 당해야 했습니다.



초등학교 때는 아무것도 모르다보니 추행을 당했어도 그냥 챙피한 정도 였는데 자아가 어느정도 성숙해져가는 중고등학교 때는 정말 죽고 싶더군요. 아침에 학교에 가면 성호가 옆자리에 앉아서 제 바지를 벗기고 대놓고 성기를 만지고 자신의 성기를 오럴하라고 강요했고 방과후에는 교실이나 성호네 집에서 그와 그 일당들에게 윤간을 당해야 했습니다. 다른 반 아이들 몇 명에게 돈에 팔린 적도 있었습니다. 성호네 집에 가면 제가 입고 신어야 하는 여자복장이 따로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게 입혀놓고 길거리로 끌고 나간 적도 있었구요. 재개봉영화관에 가서 성도착자에게 추행을 당하도록 방치한 적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