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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로 길들이기 - 7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02:51 1,384회 0건
강제로 길들이기창작



강제로 길들이기 7부



본 야설은 납치, 강간, 윤간, 성고문 수준의 SM 등 비윤리적이고 중범죄에 해당하며 매우 잔인하고 하드코어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런 취향의 글을 좋아하시지 않는 분은 읽으시지 말 것을 미리 권고 드립니다.



위 안내문은 상투적인 머릿말이 아니며, 본 야설의 실제 내용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런 취향의 글을 좋아하시지 않는 분은 아래 내용을 읽으시지 말 것을 거듭 권고 드립니다.











- 7부 - 이어지는 악몽 (길들여진 수진)



"안녕하셔요, 언니?"



새하얀 미소가 눈부시다.

진녹색의 부드러운 실크 블라우스, 같은 색의 스커트는 엉덩이를 겨우 가리는 초미니였다.

빨갛게 칠한 입술에 눈가에는 보라색 아이 섀도우.

벨소리에 헐레벌떡 뛰어나가 문을 열자 지선이라는 아가씨가 그런 모습으로 서 있었다.



"수진이 언니는 아직 못 돌아왔나 보죠?"



"으응.... 궁금해서 찾아왔니?"



"예. 그리고 언니 보고 싶어서요."



미영은 아가씨를 자취방안으로 들어오게 했다.



"너무 걱정하지 마셔요. 조만간 돌려보내겠죠."



살며시 몸을 기대며 옆얼굴을 미영의 가슴에 파묻는다.

작고 새하얗고 아름다운 도자기 인형같은 아가씨.

부드럽고 따뜻한 촉감.



갑자기 아가씨의 눈에 구슬같은 눈물이 맺히더니 또르르 굴러내리듯 흐른다.



"무서워요, 언니! 너무 무서워요!"



그리고 미영의 품에 더욱 꼬옥 안기며 슬프게 흐느낀다.

미영도 꼬옥 아가씨를 안아주었다.

아가씨가 미영의 손을 잡고 천천히 자기 다리 사이로 가져간다.

미니 스커트가 들춰 올라가며 하얀 작은 팬티, 그리고 그보다 더 새하얀 허벅지가 드러난다.



"저를... 가져주셔요, 언니. 언니가 그래주시면 왠지 안심이 될 것 같아요."



"이 애는 내가 정말 레즈비언인 줄 아는 걸까?"



미영은 일순 말리고 싶은 기분이 들었지만 눈물이 글썽글썽해서 애원하는 눈으로 올려다보는 모습을 보자 마음이 바뀌었다.

눈가에 달린 눈물을 부드럽게 손끝으로 훔쳐주고 아가씨에게 부드럽게 딥키스한다.



옷을 벗겨나가자 방안이 환해지는 느낌이 들 정도로 새하얀 나체가 드러났다.

안심한 듯 고개를 갸우뚱하며 방긋 웃는 모습이 천사같지만 작고 귀여운 가슴의 젖꼭지에는 은색 피어싱링이 보석처럼 달려있었다.

미영은 자신도 옷을 벗고 아가씨를 침대에 눕히며 꼬옥 안아 주었다.

아가씨의 치렁치렁한 머리카락과 새하얀 몸이 마치 따뜻한 실크처럼 부드럽게 느껴졌다.



"잠깐. 샤워하고 올게."



일어나는 미영의 손목을 아가씨의 부드러운 손이 잡았다.



"저는 깨끗하게 샤워하고 왔어요. 언니 몸이라면 제가 혀로 깨끗하게 해드릴게요."



어리광섞인 목소리로 미영을 다시 눕게한 아가씨는 미영의 다리를 조심스럽게 활짝 벌리고 드러난 갈라진 틈에 혀를 갖다 대었다.

양손 검지와 중지로 조심스럽게 틈을 벌리면서 드러난 옅은 분홍색 속살을 정성스럽게 혀로 핥기 시작했다.



"아... 아아!"



황홀할 정도로 부드러운 감촉에 미영의 입에서 절로 얕은 숨이 새나왔다.



약간 그을린 건강하고 육감적인 아름다운 나체와 새하얀 도자기같은 나체!

남자들에게는 아마 천국보다도 멋진 광경이지만 남자는 이곳에서 환영받을 수 없다.

아가씨가 하는 대로 다리를 활짝 벌리고 몸을 맡기고 있던 미영은 문득 수진 생각으로 눈물이 맺힌다.



"수진이는 지금도 그 지옥같은 곳에 잡혀있는데..... 미안해, 수진아! 무사히 돌아와줘! 제발!"





일주일전.............



피어싱과 뒤이은 또한차례의 윤간후에야 그날의 지옥이 끝나는 듯 했다.

그러나 옷을 모두 입은 세 여자에게 리더가 다가와 청천벽력같은 소리를 했다.



"레즈덩치! 너는 남아!"



"예?"



세 여자 모두 깜짝 놀란다.



"너는 고분고분한 태도가 덜해서 좀더 말을 잘듣는 여자로 개조해주지."



리더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이어졌다.



"안돼요! 부르시면 또 올테니까 돌려보내 주셔요! 아아악!"



미영의 항의에 리더가 옷위로 가슴을 꽉 움켜쥐었다.



"어차피 가족도 없는 고아년이잖아. 널 대신 귀여워해줄까?"



"나는 괜찮아. 안심하고 먼저 가, 미영아!"



허스키한 목소리가 안심을 시키려 한다.

조금이라도 빨리 미영을 여기서 나가게 해주고 싶은 듯했다.

결국 별 수 없이 수진은 놔 둔 채로 미영과 지선만 눈에 안대를 한 채로 밖으로 끌려나와 차에 태워졌다.





"키키킥. 빨리 애인 따라가고 싶지, 레즈덩치?"



수진은 묵묵히 대답이 없었다.



"우선 옷부터 전부 벗어! 네년은 앞으로 한달은 다시는 옷 입을 일이 없을거야!"



한달이나 잡아두고 윤간하겠다는 말이다.

보통의 여자였으면 놀라서 펄쩍 뛰며 엉엉 울고 애원했겠지만 수진은 말없이 묵묵히 옷을 벗기 시작했다.



잠시후 쫙 빠진 풍만한 알몸이 드러났다.

181인 수진은 한두명을 제외하고는 10명의 사내들 대부분보다 키가 훨씬 컸다.

가벼운 선탠으로 미영보다도 좀더 짙게 그을린 약간 갈색에 가까운 피부, 다리는 흔한 표현으로 모델처럼 길고 늘씬했고,

잘록한 허리와 배는 운동으로 군살하나 없이 탄탄했다.

풍만한 가슴은 보통 한국여자의 2배는 돼보였지만 늘어짐없이 탱탱하고 아름다왔다.



그러나, 피어싱이 달려있는 젖꼭지에서는 몇시간이 지난 아직도 피가 조금씩 흘러내렸다.

더 자세히 보면 젖가슴, 성기주위, 엉덩이, 배, 얼굴 곳곳에 이빨 자국이 수없이 나 있었으며 성기와 항문 주위는 빨갛게 부어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지르르 하얀 정액 한줄기가 성기에서 흘러나와 허벅지를 흘러내렸다.

통증을 느끼는지 오른쪽 무릎을 꿇으며 바닥에 주저 앉는 수진.



"킥킥. 보지가 당기니?"



외설스런 말을 하면서 사내 한명이 가까이 다가설 때, 수진이 약간 허스키한 여자치고는 낮은 목소리로 중얼거렸다.



"일곱 놈 남은건가?"



"뭐라고?"



건들거리며 사내가 좀더 가까이 다가서는 동시에, 리더는 한 발자국 뒤로 물러섰다.

다음 순간 수진의 양 주먹이 하얘질 정도로 꽉 쥐어진다 싶더니.....



"뻐어억!!"



어느새 펄쩍 뛰어오른 수진의 오른 주먹이 가까이 다가선 사내의 얼굴을 강타해 쓰러뜨렸다.



"야아아아아아아!!"



귀청이 찢어지게 기합을 지르며 발가벗은 키 큰 미녀가 역시 벌거벗거나 속옷 차림의 사내들에게 돌진했다.



"빠아아아아악!"



그 다음으로 가까이 있던 두 사내의 머리를 양손으로 잡아 서로 부딪치자 말그대로 박터지는 소리를 내며 한꺼번에 쓰러졌다.

서있는 남자는 이제 4명!



"이... 이년이! 커억! 커억!"



달려드는 한 사내의 주먹을 고개를 숙여 피하며 휘두른 수진의 왼손 손날이 사내의 목을 강타!

이어지는 수진의 발이 사내의 다리 사이를 걷어차자 사내는 입을 우스꽝스럽게 크게 벌리고 숨도 못쉬겠다는 표정으로 쓰러졌다.

이제 3명!



"개년!"



"죽어라!"



제법 덩치가 큰 두 사내가 주먹을 불끈 쥐고 한꺼번에 덤벼들었다.



"퍼어억!"



몸을 바짝 낮춘 수진의 로우킥에 정강이를 맞은 한 사내가 주춤 하는 순간, "덜커덕!" 요란한 턱 부딪치는 소리를 내며 수진의 어퍼컷이 다른 사내의 턱에 작열하며 그대로 뒤로 나가 떨어졌다.

그리고 정강이를 쥐고 인상쓰고 있는 사내의 목을 양손으로 사정없이 조르는 수진!



"커어어억!"



눈이 튀어나올 듯한 얼굴로 무릎을 꿇는 사내의 얼굴을 수진이 목을 잡은 양손으로 끌어당기며 무릎으로 올려쳤다.



"아아아아!"



코피를 쏟으며 쓰러지는 덩치!

이제 남은 한 사람은.....



"푸쉬시시시!"



고개를 그쪽으로 돌리는 수진의 얼굴을 향해 하얀 연기가 뿜어졌다.

가스총!

얼굴을 찡그리며 양손으로 얼굴을 가리는 수진을 향해 어느새 가스총을 바닥에 던지고 전기충격기를 손에 든 리더가 달려들었다.

승리를 확신한 웃음이 리더의 입가에 번졌다.



"터억!"



놀랍게도 전기충격기를 든 리더의 손목을 수진이 오른손으로 잡아 중간에 멈췄다.

매운 연기로 눈물을 흘리며 왼손으로 눈을 문지르면서도 수진의 오른손에 힘이 들어가며 리더의 손목을 비틀기 시작했다.



"아야야야!"



"철컥!" 바닥에 떨어지는 전기충격기!



수진은 리더의 손을 비틀며 끌어당겨 뒤에서 품에 앉는 자세로 리더의 목에 오른 팔을 두르고 억센 힘으로 죄기 시작했다.



"켁! 켁켁! 케켁켁!"



"띠리리 리리리 리리리리리리!"



갑자기 울려퍼지는 벨소리.

바닥에 떨어진 휴대폰에서 나는 소리였다.

리더가 숨넘어가는 목소리로 말했다.



"미... 미영이를 끌고 간.... 켁... 내 부하들이다. 켁켁! 놔! 멍청한 년아! 내가 안 받으면 미영이는 죽는다!"



집에 데려다 주려고 방금 나갔으니, 벌써 전화를 할 가능성은 별로 없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수진은 그걸 알아챌 만큼 두뇌 회전이 빠르지 못 했고.....

무엇보다도..... 미영을 사랑하고 있었다.

자기 자신보다도 더.....



겨우 주춤거리며 일어난 사내 한 사람이 바닥에 떨어진 휴대폰을 줍더니 말했다.



"미영이와 지선이를 데리고 간 패거리입니다. 어떻게 하라고 할까요?"



"죽여 버리라고 해!"



"아.... 안돼!"



수진의 팔에서 힘이 빠진 틈을 놓치지 않고 팔에서 빠져 나온 리더..... 목을 주무르며 아직 벌개진 얼굴로 수진에게 외쳤다.



"미영이 살리고 싶지? 무릎 꿇어!"



꽉 쥐어져 있던 수진의 양 주먹에서 힘이 빠졌다.

조용히 바닥에 무릎을 꿇는 수진.

리더가 고개짓으로 신호하자 다른 사내 한 사람이 수갑을 가져와 수진의 양 손목을 허리 뒤로 뒷수갑을 채웠다.

휴대폰을 들고 있던 사내가 휴대폰을 바치자, 받아든 리더가 웃음을 지으며 양손을 좌우로 벌려 어깨를 으쓱하며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했다.



"이런! 미안! 잘못 걸린 전화였네! 아쉽지, 레즈 덩치? 킬킬킬!"



"이런! 비겁한.....!"



"건방진 년이네! 까불었으니 이제 미영이를 데려다가 네년이 보는 앞에서 보지를 찢어주지."



"안돼요!!! 잘못 했습니다! 잘못했어요! 시키는대로 뭐든지 할게요! 미영이는 놔두세요!"



겨우 비척거리며 하나둘씩 일어난 사내들이 수진에게 다가왔다.

그들중 한 사내가 맞은 분풀이를 하려는 듯 무릎꿇고 있는 수진의 머리를 사정없이 발로 걷어차 옆으로 넘어뜨렸다.

그러자 이어서 사내들의 사정없는 발길질이 알몸으로 손이 뒷수갑으로 묶여 있는 수진의 몸에 한꺼번에 쏟아졌다.

발길질에 신음하면서 수진이 힘들게 입을 열었다.



"미영이는... 아악... 용서해... 허억.... 주셔요.... 헉!"



10여분의 폭행이 이어지자 수진의 알몸이 힘없이 늘어졌다.

리더가 손짓하자 거기에 찬물이 양동이째 끼얹어졌다.



"촤아악!"



"아.... 아아아...."



몸을 부르르 떨며 신음하는 수진.....



"일어나, 레즈덩치야! 미영이 데려와서 대신 할까?"



그 말에 움찔거리며 몸을 일으키려 애쓰는 수진..... 하지만 심하게 발길질을 당한 몸에 힘이 들어가질 않았다.



"흥! 건방진 년! 우선 보지를 찢어주지!"



리더가 신호하자 아까 여자들이 올라갔던 무거운 테이블 두 개를 사내들이 가져왔다.

그리고 수진의 양 발목을 묶은 줄을 수진의 가랑이를 찢어질 정도로 벌려서 각각 두 테이블의 다리에 묶었다.

에어로빅과 합기도로 단련된 수진의 다리는 쉽게 체조선수처럼 거의 완전한 일자로 벌어져 사내들 앞에 성기와 그 밑의 항문 구멍까지 환히 드러냈다.



거기에 여자들이 끌려오면 성기에 손가락을 여러개 집어 넣으며 좋아했던 변태 남자가 다가왔다.

공교롭게도 조금전 수진에게 거기를 채이고 쓰러졌던 남자가 바로 그였다.



"소주 좋아하니?"



리더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이어지는 가운데 변태 남자가 들고 있는 빈 소주병을 수진의 다리 사이에 가까이 했다.

다리가 활짝 벌려진 상태라 성기도 벌어져서 안의 구멍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었다.

수진은 이를 악물고 고통을 참을 준비를 했다.



소리없이 소주병의 끝이 성기 구멍에 삽입되자 수진의 눈동자가 흔들렸다.

쑤욱 병의 오목한 부분은 쉽게 성기에 삽입되었지만 점차 병이 볼록해지면서 잘 들어가지 않기 시작했다.

하지만 변태 남자는 징글맞은 웃음을 지으며 병을 천천히 돌리며 손에 힘을 주어 밀기 시작했다.

소주병의 오목한 부분이 다 삽입되고 일자로 굵은 부분도 천천히 삽입되기 시작했다.

윤간의 충격으로 아직도 약간 붉게 부어있는 성기 주위 살들이 더욱 붉어지면서 정액이 섞인 애액이 병이 돌아갈 때마다 조금씩 병과 성기 사이의 틈새로 새나오기 시작했다.



"우우웁! 우우우우웁!"



이를 악물고 있는 수진의 입에서 억눌린 신음소리가 조금씩 새나오기 시작했다.

소주병의 굵은 부분이 5분의 1쯤 성기 구멍에 삽입되었다.

5분의 2..... 그리고 절반..... 지르르 아주 가느다란 핏줄기가 실처럼 아래쪽 성기 구멍에서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우우! 아아!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억누르고 있던 수진의 신음소리가 커진다 싶더니 귀청이 찢어질듯한 비명소리가 방안을 가득 메웠다.

정신력으로 참을 수 있는 한계를 넘어선 고통에 육체가 굴복하기 시작한 것이었다.

이곳에 끌려온 이래 처녀성을 잃을 때도 소리죽여 울던 수진이 이렇게 큰 소리로 비명을 지른 것은 처음이었다.



리더가 신호하자 다른 사내 두명이 파스를 가져와 수진의 턱을 밀어 입을 강제로 닫게 하고 파스로 단단히 봉해 버렸다.

소주병의 굵은 부분이 절반 조금 넘게 성기 구멍에 틀어 박혔고 구멍 주위의 살들이 새빨게 지면서 꿈틀꿈틀 경련을 일으킬 때마다 가느다란 핏줄기가 조금씩 새나왔다.

소주병이 자궁 자체에 상처를 주고 있는게 틀림없었다.



리더가 신호하자 변태 남자가 소주병을 천천히 다시 뽑기 시작했다.

병이 조금씩 빠질 때마다 활처럼 몸을 뒤로 구부린 채 괴로와하고 있는 수진의 몸 전체가 꿈틀꿈틀 경련을 일으켰다.

병을 완전히 뽑자 병에 막혀 나오지 못하고 있던 피가 지르르 흘러내렸다.

성기 구멍은 활짝 뻥 열린 채 닫힐 줄 모르고 있었다.



"뒤집어! 항문도 찢어주지!"



다리가 풀리자 수진은 덫에 걸린 짐승처럼 몸부림치기 시작했다.

그러나 발가벗겨지고 뒷수갑까지 채워진 여자가 할 수 있는 반항은 별로 없었다.

서너명의 사내들이 낄낄 거리며 간단히 수진의 몸을 뒤집고 엎드린 자세로 다시 다리를 활짝 벌려 양쪽 테이블에 줄로 묶었다.



"찌이익."



수진의 앞으로 다가간 리더가 수진의 입에서 파스를 잡아 뜯었다.



"그만! 그만! 그만해 주셔요!"



눈물 범벅에 상기된 얼굴로 애원하는 수진에게, 리더가 킬킬거리며 부드러운 목소리로 대답했다.



"너같이 힘세고 건방진 년이 이 정도는 참아야지! 키킥! 왜? 항문 찢어지는게 싫어?"



"예! 그만해 주셔요!"



"그럼 좀더 비굴하게 정성껏 빌어봐! 그래야 봐주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 키킥!"



"잘못했어요! 다시는 반항하지 않을게요! 제발 그만해 주셔요!"



흡족한 웃음을 지으며 리더가 부드러운 목소리로 냉정하게 말했다.



"정성이 부족하군. 입을 막고. 똥구멍도 찢어!"



"아... 안돼요! 안돼요! 제발 살려주셔요! 우우웁!"



입을 다시 파스로 막히고 뒤를 돌아보며 몸부리치는 수진에게 변태 남자가 징그러운 흐믓한 웃음을 지으며 다가갔다.

그리고 천천히 새로운 빈 소주병을 수진의 항문에 가까이 했다.

소리없이 천천히 돌리면서 항문에 소주병을 삽입하기 시작했다.

이미 항문도 몇차례나 강간당한 후라 처음에는 쉽게 삽입되었지만 볼록한 부분에서 역시 걸리기 시작했다.



"웁! 우우! 우우우웁!"



변태 남자의 소주병을 돌리는 손에 힘이 들어가자 소주병의 굵은 부분이 절반쯤까지 들어갔지만 그 이상은 들어가지 않았다.

"지르르." 항문이 찢어졌는지 다량의 피가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수진의 눈에서 새로운 눈물이 계속 흘러나와 이미 눈물 범벅인 얼굴을 덮고 있었다.



리더가 손짓하자 수진의 입에 새로 붙힌 파스가 다시 뜯어졌다.



"사.. 살려 주셔요! 잘못 했어요! 시키는 대로 뭐든지 할게요! 제발 멈춰 주셔요! 살려 주셔요! 목숨만 살려 주셔요!"



"키킥. 다시 보지를 찢어야지. 이번엔 소주병이 안보일 때까지 박아볼까?"



"살려 주셔요! 제발 살려 주셔요!"



눈물범벅인 얼굴로 애원하는 수진을 비웃으며 리더가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했다.



"살려 주셔요 주인님 해야지... 키킥!"



"살려 주셔요, 주인님! 이제 말 잘 들을게요! 주인님! 살려 주셔요!"



"키키키킥. 재수없는 레즈덩치년! 생각보다 재미있네. 그럼 기회를 한 번 줄까?"



"예! 뭐든지 시켜만 주셔요, 주인님! 뭐든지 할게요! 아아악!"



변태 남자가 소주병을 항문에서 뽑자 다시한번 수진이 고통으로 몸서리쳤다.

리더의 신호로 사내들이 수진의 발목을 풀고 무릎을 꿇려 앉혔다.

수진이 묶여 있던 자리는 온통 피범벅이 돼서 수진이 당한 고통이 얼마나 잔혹한 것이었는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었다.

성기에서도 항문에서도 가느다란 핏줄기가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거기에 속옷을 내린 리더가 자기의 그것을 무릎꿇은 수진에게 들이댔다.



"빨아! 잘 빨면 봐 주지!"



허겁지겁 리더의 그것을 입에 무는 수진!

그러나 리더는 수진의 얼굴을 밀어내더니 철썩철썩 얼굴이 돌아갈 정도로 따귀를 때렸다.

그러더니 부드러운 목소리로 냉정히 말했다.



"멍청한 년! 뭐든지 시키면 먼저 네 주인님 하고 말하고 해! 정신차리게 보지를 다시 찢어줄까?"



"아니요, 주인님. 말 잘 들을께요, 주인님. 살려주셔요, 주인님."



자존심 강했던 수진이 눈물 범벅인 얼굴로 애원하는 모습은 불쌍하기 그지 없었지만 사내들에게는 재미있는 여흥거리에 불과했다.

킬킬 거리며 리더가 수진을 희롱하는 모습을 지켜들 보고 있었다.



"빨아!"



"예, 주인님"



수진이 허겁지겁 다시 리더의 그것을 물고 혀를 놀리며 정성껏 빨기 시작했다.

미스코리아에도 뒤지지 않을 지선이라는 조그만 아가씨나 미영 정도로 확실히 미인이라 불릴 정도는 아니었지만, 나름대로 반반한 얼굴을 갖고 있고 무엇보다 쉽게 보기 힘든 잘 빠진 몸매를 가진 수진이 리더의 눈치를 보며 울면서 정성껏 빨고 있는 모습은 나름대로 섹시하고 먹음직스러워 보였다.

아니나 다를까 "꼴린" 사내 하나가 다가와 수진의 엉덩이를 들게 하더니 피가 흘러내리고 있는 성기에 자기의 그것을 뒤에서 박아 넣었다.



상처에 다시 가해지는 잔인한 자극에 수진의 몸이 부르르 몸서리치며 눈에서는 고통의 눈물이 다시 솟아올랐지만, 성기와 항문을 찢는 끔찍한 고통에 완전히 압도당했는지 수진은 정성껏 혀와 입을 움직여 리더의 그것을 빠는데 열중했다.

설사 반항하고 싶다고 해도 뒷수갑이 채워진 채로는 아무 방법도 없기도 했다.



"웁! 웁! 우욱!"



수진의 입에서 고통스런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리더가 수진의 뒷머리를 오른손으로 움켜 잡고 자기의 그것을 목구멍까지 밀어넣기 시작한 것이었다.

잠시후 리더가 부르르 떨더니 수진의 입안에 정액을 분출했다.



"전부 먹어."



"예, 주인님! 아아! 아아아!"



복종한 수진은 아직까지도 뒤에서 박고 있는 사내의 행위에 고통스럽게 고개를 숙이고 고통을 견뎌내고 있었다.

그러나 엉덩이는 사내가 박기 좋도록 뒤로 계속 들고 있었다.



"주인님! 아아아! 저... 아아! 너무 아파요! 악! 자궁 속을... 아악.. 다친 것 같아요! 병원에 먼저 가게... 아아.. 해주시면 안될까요? 아아아악!"



수진이 엉엉 울면서 불쌍한 목소리로 애걸했다.



"핥아!"



"예, 아아아.... 주인님!"



리더가 내민 손을 수진은 눈물을 흘리면서 혀를 내밀어 열심히 핥았다.



"태도가 조금 고분고분해 졌으니 오늘은 그만 용서해주지. 다섯명만 더 받고."



세명이 지선과 미영을 집에 데려다 주러 가고 일곱명 남아 있었으니 사실 전혀 봐주는게 아니었다.

뒤에서 박고 있던 사내가 사정하고 떨어져 나가자 다음 사내가 다가왔다.



"나는... 항문 섹스가 제일 좋더라."



"살려주셔요, 주인님! 살려주셔요! 아아아악!"



"조이는 맛이 조금 떨어지네. 너무 찢어놓은거 아냐?"



피가 흘러나오는 항문을 쑤시면서도 이기적인 불평을 늘어놓은 사내는 재미있는 놀이를 멈출 생각이 전혀 없었다.

거기에 다른 사내가 또 다가왔다.



"나는 입을 강간해주지. 고맙지? 키킥!"



"예, 주인님!"



기력을 잃은 수진의 몸이 자꾸 앞으로 쓰러지려 하자 사내들이 수진의 뒷수갑을 풀어 주었다.

하지만 수진은 더 이상 반항할 기력이 없이 순순히 연이은 사내들의 그것을 입과 성기와 항문으로 받아들였다.

마지막 사내까지 마치자 리더는 다시 수진에 뒷수갑을 채우게 하고 씻긴 후 지혈제와 약을 발라주게 했다.

목에 개목걸이를 채우고 연결된 줄을 테이블 다리에 단단히 묶게 한 후 지키는 사내 한 명만 남고 모두들 어디론가 나갔다.



고문과 윤간의 고통에 수진은 바닥에 누워서 이리저리 몸을 뒤척이며 신음소리를 냈다.

여전히 완전히 발가벗겨져서 뒷수갑도 계속 채워진 채 였다.

지키는 사내가 종종 성기와 항문에 약을 발라주고 수진에게 오럴섹스를 강요했다.

수진으로서는 다행히도 자기의 그것에 약을 묻히고 싶지는 않은지 성기나 항문을 강간하려 들지는 않았다.



다음날 저녁 무렵이 되자 10명의 사내들이 다시 모였다.

그리고 개목걸이와 목줄이 풀러진 채 하지만 여전히 뒷수갑은 채워진 채로 사내들 가운데로 끌려나왔다.



"주인님! 아직 몸이 다 낫지 않았어요! 살려 주셔요! 살려 주셔요, 주인님!"



수진은 울며 애걸했지만 사내들은 자신들의 욕망을 참을 생각이 전혀 없었다.

한 사내가 수진을 안은 자세로 깊숙히 자기의 그것을 수진의 성기에 밀어 넣었다.



"아아아아!"



그리고 수진을 안은 채로 뒤로 누워 수진이 위에 엎드린 자세가 되게 하자, 기다리던 다른 사내가 수진의 항문에 자기의 그것을 박아 넣었다.



"아아아! 아아! 아파요, 주인님! 살려 주셔요! 아아!"



뒷수갑이 그제야 풀러졌지만 수진은 반항할 엄두도 내지 못했다.

애원하는 수진의 입에 또 다른 사내가 자기의 그것을 물려, 사내들은 수진의 모든 구멍을 윤간하기 시작했다.

거기에 사내 둘이 양옆에서 다가와 거리적거리는 피어싱링을 젖꼭지에서 빼내고 양유방을 게걸스럽게 빨기 시작했다.

그리고 두 사내가 더 다가와 수진의 양손으로 자기들의 그것을 손으로 애무하게 했다.



"좀더 열심히 빨고 손으로 대딸도 열심히 쳐줘야지! 보지와 항문을 찢고 다시 해줄까?



리더가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하자, 겁에 질린 수진의 혀와 양손의 움직임이 빨라졌다.



"키키킥! 7명이라.... 더 달라붙어서 동시에 강간할 수 있는 체위는 없으려나?"



리더가 울면서 고통스럽게 윤간당하고 있는 수진을 보고 흡족하게 웃으면서 중얼거렸다.

사내들은 체위를 서로 바꿔가면서 끝도 없이 수진의 몸을 계속 더럽히고 윤간했다.



서너 시간후..... 한 사내가 무릎꿇려 놓은 수진의 입에 자기의 그것을 집어넣은 채 수진의 뒷머리를 움켜쥐고 마치 입이 성기인 것처럼 거칠게 수진의 머리를 흔들며 수진의 입을 강간하고 있었다.

잠시후 사내가 정액을 수진의 입안에 싸고 수진의 뒷머리를 놓자 수진은 힘없이 바닥에 쓰러졌다.

의식은 있었지만 얼굴이 온통 정액 범벅이 되어 수진은 눈조차 제대로 뜨지 못했다.

아니 얼굴만이 아니라 가슴, 등, 팔, 다리, 엉덩이, 성기, 허벅지 등 몸 전체가 하얀 정액으로 덮여 번들거렸다.



수진의 힘없이 벌어진 입에서 지르르 방금전의 사내가 사정한 정액이, 아니 어쩌면 전번, 전전번, 그 전전번 사내들이 입을 강간하면서 입안에 싸놓은 정액들이 흘러나왔다.

꿈틀꿈틀 수진의 성기가 움찔거린다 싶더니 몇인분인지 모를 다량의 정액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빨간 핏물도 약간 섞여 있었다.

항문에서도 핏물 섞인 정액이 흘러 나오기 시작했다.



10명의 사내들이 각각 세번, 네번씩 윤간했으니 성기, 항문, 입 모두 최소한 열 번 이상 강간당한 것이었다.

사내들은 윤간전에 정력제라도 복용한 듯 지칠줄 모르고 수진을 능욕했다.



"보지털에 정액이 뭉쳐서 지저분해 보이는군. 목욕시키고 저년 보지털을 밀어버려!"



리더의 명령에 4명의 남자가 늘어져 있는 수진의 몸을 들고 샤워실로 데려가 샤워기로 수진의 몸을 씻고 수진의 성기 윗쪽에 면도 거품을 바르고 면도기로 깨끗이 음모를 밀어 버렸다.

수진은 부들부들 떨면서 힘없이 성기가 아이 성기처럼 깨끗이 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다.



그 날의 윤간이 겨우 끝나고 수진은 다시 뒷수갑에 줄이 이어진 개목걸이가 채워졌다.

힘없이 늘어져 있던 수진이 서너시간 후에야 겨우 몸을 추수리고 일어나 앉자, 지키는 사내가 개밥그릇 같은 그릇에 우유와 빵을 담아 주었다.

배가 고팠던 수진은 뒷수갑이 채워진 채로 허겁지겁 개처럼 엎드려 우유와 빵을 먹었다.

지키는 사내는 킬킬거리며 옆에서 수진의 풍만한 가슴을 주무르며 추행하더니 수진의 엉덩이를 들게 하고 뒤에서 성기를 강간하기 시작했다.



"아아!"



통증에 신음하며 눈물을 흘리면서도 수진은 개처럼 우유와 빵을 게걸스레 먹었다.





저녁이 되자 다시 사내들이 모여 들었다.

뒷수갑을 처음부터 풀어 줬지만 수진은 더이상 반항할 의지력도 체력도 없었다.



"바닥에 주저앉아서 다리 활짝 벌리고 양손으로 보지 까 뒤집어!"



"예, 주인님!"



수진은 순순히 시키는 대로 바닥에 앉아 다리를 벌리고 스스로 양손으로 성기를 활짝 벌렸다.

아직도 전날의 가혹한 윤간과 그 전날의 성고문에 의한 붓기가 남아 있었지만 원래 건강한 수진이어선지 어느 정도 회복된 듯한 모습이었다.



털이 깎여 아이처럼 깨끗하고 적나라하게 속살까지 노출된 수진의 성기를 보면서 리더가 부드럽게 말했다.



"앞으로 대기할 때는 항상 이 자세로 앉아서 다리 벌리고 보지를 까 뒤집어! 알았어?"



"예, 주인님!"



"자! 본체까지 8단 합체를 연습해야지!"



리더의 신호로 한 사내가 바닥에 누웠다.



"저 위에 올라앉아서 좇을 보지에 집어 넣어!"



"예, 주인님!"



수진이 순순히 일어나 사내의 그것을 빨아서 세우고 천천히 자기의 그것에 집어넣으며 주저 앉았다.

그러자 전날처럼 사내들이 수진의 항문, 입, 양손, 양 유방에 차례로 달라붙어 일곱 명이 동시에 윤간하기 시작했다.



"우웁! 우우우우우웁!"



전신에 가해지는 고통과 자극에 발가벗겨진 늘씬한 키의 미녀가 눈물을 흘리며 신음했다.





그것은 마치 지옥의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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