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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로 길들이기 - 10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02:50 1,308회 0건
강제로 길들이기창작



강제로 길들이기 10부



본 야설은 납치, 강간, 윤간, 성고문 수준의 SM 등 비윤리적이고 중범죄에 해당하며 매우 잔인하고 하드코어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런 취향의 글을 좋아하시지 않는 분은 읽으시지 말 것을 미리 권고 드립니다.



위 안내문은 상투적인 머릿말이 아니며, 본 야설의 실제 내용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런 취향의 글을 좋아하시지 않는 분은 아래 내용을 읽으시지 말 것을 거듭 권고 드립니다.











- 10부 - 이어지는 악몽 (길들여진 주영)



지키는 사내 한 명이 개밥처럼 우유에 빵을 몇 조각씩 성의 없이 던져넣은 그릇들을 가져다 주고 잠시후 여전히 발가벗겨진 알몸에 허리 뒤로 뒷수갑이 채워진 채인 여자들을 화장실에 데려다 주었다.

남자가 보는 앞에서 소변을 본다니 상상할 수도 없었던 일이지만 아무도 사내에게 비켜달라고 말할 엄두를 내지 못했다.

미영과 수진에 이어 마지막으로 주영이 좌변기에 앉자, 사내는 변태스럽게도 주영의 다리를 좌변기 위에 올려 M자 모양으로 만들고 성기를 손으로 벌려 오줌 구멍을 들여다보며 킬킬대기 시작했다.



"까아아!"



수치심에 어린 주영의 얼굴이 새빨개지며 크고 예쁜 눈에 눈물이 글썽글썽해졌다.



"아저씨! 그러지 마세요! 흑흑! 그러지 마세요!"



하지만 사내는 영계가 소변보는 걸 바로 앞에서 그것도 성기도 까뒤집은 채로 구경하는 재미를 포기할 생각이 전혀 없었다.



"빨리 싸! 킬킬! 있다가 바닥에 싸고 오줌 위에서 자기 싫으면!"



"훌쩍!" 거리던 주영이 마침내 포기하고 새빨개진 얼굴로 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지르르!" 소변을 갈기기 시작했다.

킬킬거리며 주영의 성기를 벌린 채로 그 모습을 바로 앞에서 지켜 보던 사내는 "꼴렸는지" 주영이 소변을 다 보자마자 좌변기에서 끌어내려 화장실 바닥에 눕히고 자기 바지의 혁대를 끌렀다.

미영이 눈물을 흘리며 소용없는 애원을 했다.



"그 애는 아직 어제 당한 상처도 다 낫질 않았어요. 제가 대신 해드릴게요! ..... 아니면 바세린이라도 발라주고 해 주셔요! 흑흑!"



그러자, 사내가 잠깐 움직임을 멈추더니 중얼거렸다.



"그럴까? 사실 너무 뻑뻑하면 느낌이 별로더라구!"



그러더니 화장실 벽장에서 바세린을 꺼내 주영의 성기에 듬뿍 바르고 다시 주영을 강간하기 시작했다.



"꺄아아아아!"



윤간당한지 여러 시간이 지났지만 역시 아직도 아픈지 주영이 작은 소리로 비명을 질렀지만 잔뜩 겁을 먹었는지 비명소리조차 크게 지르지 못했다.



"키키킥! 파는 놈들은 이걸 러브젤이라고 부르면서 팔더라구! 자! 아저씨하고 러브해 볼까, 영계야?"



킬킬거리며 사내가 허리를 움직이자 주영이 약한 신음소리가 이어졌다.



"꺄아아. 아아. 아아."



"킬킬킬킬! 그렇게 좋아? 기분 째지지?"



지키는 사내는 주영이 좋아서 신음소리를 낸다고 생각하는 듯 했지만 미영이 보기에는 순전히 통증때문에 저절로 나오는 소리가 틀림없었다.

"또르르!" 안타까움과 안스러움을 담은 눈물이 미영의 양볼을 타고 다시 흘러내렸다.

잠시후 짐승처럼 욕망을 충족시킨 사내가 주영을 무릎 꿇리더니 자기의 그것을 주영의 입에 들이대며 말했다.



"자! 뒷처리도 해야지! 빨아, 영계야!"



"할짝! 할짝! 할짝!"



주영은 아무 말없이 작은 입을 벌려 사내의 그것을 물고 눈물을 흘리며 빨아 주었다.

잠시후 사내는 주영을 좌변기에 앉혀 비데로 씻긴 후, 세 여자 모두 작은 방으로 데려가 쇠줄과 연결된 개목걸이를 다시 채우고 나갔다.





"개새끼! 수갑이나 풀어주고 하지 손목 아파서 혼났네! 보지도 아프고..... 야! 개보지!"



불평하던 주영이 사나운 표정으로 미영을 돌아보고 소리쳤다.



"이리 와서 내 보지 좀 빨아봐! 빨리!! 그 개새끼 애라도 배면 어떻해! 흐흑! 흐흐흐흐흐흑!"



소리지르던 주영이 제풀에 왈칵 울음을 터뜨리더니 어린애처럼 소리내서 울기 시작했다.

역시 눈물을 흘리면서 미영이 무릎 걸음으로 주영에게 다가가 활짝 벌리고 있는 주영의 성기 구멍을 입으로 빨기 시작했다.

조금 빨자 "지르르!" 지키는 사내의 정액이 안쪽에서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미영은 눈물을 흘리면서 주영의 성기를 열심히 빨고 빨았다.

한참을 빨자 정액 대신에 맑은 애액이 주영의 성기 안쪽에서 새나오기 시작하면서 주영의 숨소리가 거칠어졌다.



"하아! 하아! 너 빠는거 정말 잘한다! 그 개새끼들이 쑤실 때는... 하아! 하아! 아프기만 했는데..... 하아! 하아! 야! 변태덩치!"



빨갛게 달아오른 얼굴로 주영이 수진을 불렀다.

수진이 무릎걸음으로 가까이 오자 주영이 눈을 감으며 수진에게 말했다.



"키스해 봐! 빨리! 좆을 몇십 번이나 빤 걸레처럼 더러운 입이지만 키스는 아직 한번도 안해봤어! 그 개새끼들과 첫키스를 하는 건 싫으니 빨리 해!"



수진의 시선이 잠시 미영을 향했다.

주영의 성기를 빨고 있던 미영이 고개를 잠시 돌려 조용히 끄덕이자, 여전히 뒷수갑이 채워진 상태라서 포즈가 약간 불편했지만, 수진도 조용히 눈을 감고 고개를 숙여 주영과, 입술과 입술을 겹쳤다.

그리고 움찔 하는 걸 느끼며 혀를 주영의 입안으로 집어 넣자 주영의 혀도 마주 수진의 입안으로 들어와 엉켰다.

깊게, 그리고 진하게.....

잠시후 수진이 입술을 떼자 주영이 여전히 거친 숨소리를 내며 말했다.



"너무너무 달콤해! 하아! 하아! 몸이 녹아버리는 것 처럼..... 여자끼리 키스는 징그럽다고 생각했었는데..... 한번 더 키스해 봐!"



수진이 다시 한번 진하게 딥키스를 해 주었다.

눈을 감고 키스를 받은 주영은 숨을 거칠게 몰아 쉬며 수진과 미영에게 말했다.



"됐어! 이제 그만! 너도 그만해, 개보지야! 정액도 다 나온 것 같고..... 피곤해!"



그러더니 어느새 아이처럼 새근새근 다시 잠이 들었다.

잠든 주영의 눈가에 맺힌 눈물을 미영은 어미 고양이처럼 조심조심 혀로 핥아주었다.





몇 시간이 지난 후, 방 밖에서 떠드는 소리들이 한참 들린다 싶더니 지키는 사내가 다른 사내들 두어명과 함께 들어왔다.

어느새 저녁이 된 듯 했다.

여자들을 끌어내는 사내들에게 미영이 소용없는 애원을 다시 했다.



"제발 주영이만이라도 오늘은 봐 주셔요! 제가 대신 시키는대로 뭐든지 할게요! 제발요!"



리더가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했다.



"걱정하지 마! 너희 3명 모두 오늘은 몹시 바쁘게 해 줄 테니까. 새 인테리어 근사하지?"



크고 무거운 테이블 2개와 바닥에 매트 정도가 의씨년스럽게 깔려 있었던 지하실 바닥 및 사방 벽, 천장 등에 여기저기 쇠사슬과 수갑 등이 새로 매달려 있었고 심지어 천장의 쇠사슬에는 도르레까지 매달려 있는게 마치 영화속의 고문실을 연상케할 정도였다.

그리고 특이하게도 삼각지붕의 큰 개집도 2개나 바닥에 놓여 있었다.

모두 여자들을 묶고 매달고 괴롭히고 고통을 줄 목적으로 준비된 것들임에 틀림없었다.

공포심으로 등에 소름이 돋는 것을 느끼며 미영은 생각했다.



"도대체 얼마나 우리를 더 괴롭히려는거지? 저 개집은 또 뭐야? 저기서 지내게 하려는건가?"



"자! 새 인테리어를 시험해 봐야지! 레즈덩치부터....."



리더의 지시에 따라 사내들이 천장에 매달린 쇠사슬에 수진의 뒷수갑을 연결했다.

그리고 전선으로 연결돼 늘어져 있는 조잡한 스위치를 누르자 철컹철컹 요란한 소리를 내면서 쇠사슬이 점점 위로 당겨 올라가기 시작했다.



"으! 으으! 으아아아!"



허리 뒤로 양팔목에 채워진 수갑이 당겨짐에 따라, 수진은 발 뒷꿈치를 들었지만 점차 몸무게 전체가 수갑이 채워진 손목에 쏠리자 괴로운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잠시후 수진의 몸이 아무리 발끝을 뻗어도 땅에서 30 센치 정도 높이가 되게 대롱대롱 매달렸다.

다시 리더가 손짓하자 사내들이 킬킬거리면서 삼각지붕 개집 하나를 가져와 수진의 가랑이 사이에 지붕이 오게 했다.



"서..... 설마!"



미영이 그제야 개집의 용도를 깨닫고 공포에 질렸다.



"자! 레즈덩치 가랑이를 찢어주자!"



리더의 말과 함께 한 사내가 킬킬거리며 다시 스위치를 누르자 미영이 걱정했던 대로 이번에는 쇠사슬에 매달린 수진의 몸이 천천히 내려 오면서 마치 개집 삼각지붕 위에 걸터앉는 모양이 되기 시작했다.

수진은 밑을 쳐다보면서 발버둥치려 했으나 사내들이 수진의 양 발목도 바닥에 연결된 양쪽 쇠사슬에 벌려서 묶어 다리를 벌릴 수만 있을 뿐 오무리거나 피할 수 없게 만들었다.



"으으... 아아아아아!"



수진이 괴로운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뒷수갑이 채워진 채로 삼각모양 개집 지붕에 다리를 벌리고 완전히 걸터앉은 모양이 되자 지붕꼭대기가 양가랑이 사이에 파고 들기 시작했다.

체중이 전부 가랑이 사이에 실리면서 점점 삼각지붕이 가랑이 사이에 파고들어 리더가 말한대로 가랑이가 찢어지는 것 같은 모양이었다.



"으아아! 아아아아아!"



수진의 고통스런 신음소리가 커지기 시작하자 리더가 지시하여 수진의 입에 파스를 붙여 막게 했다.

미영이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리면서 리더에게 애원했다.



"주인님! 시키는 대로 말 잘 들을게요! 제발 저희를 더 아프게 하지 말아주셔요! 수진이도 이제 말 잘 들을거에요! 제발 내려주셔요!"



"저게 뭔지 아니, 미영아?"



리더가 부드러운 목소리로 물었다.



"개집이요?"



"아니..... 이런! 그야 물론 개집이지만..... 일본 포르노 별로 안 봤나 보구나! 저건 삼각목마라는 거야! 보지에 바로 고통을 주는데는 최고지! 하지만 사실 일본 포르노에서도 저건 잘 안 나올 뿐 아니라 나오더라도 잠깐 시늉만 하고 마는게 보통이야. 왠지 아니?"



"너무 아프기 때문인가요?"



겁먹은 목소리로 대답하는 미영의 말에 킬킬 거리며 리더가 대답했다.



"뭐 그렇기도 하겠지만..... 그보다 오래 앉아 있으면 아마 보지가 완전히 못쓰게 망가지기 때문일걸. 사실 얼마나 오래 앉아 있으면 보지가 완전히 망가질지는 모르겠지만..... 이번에 한번 시험해 볼까?"



부드러운 목소리로 잔인한 내용을 장난처럼 말하는 리더를 보고, 이미 무릎 꿇고 있던 미영이 눈물을 흘리면서 고개를 숙이고 혀를 길게 빼어 리더의 발을 신발 위로 개처럼 핥으면서 애원했다.



"할짝! 할짝! 주인님! 할짝! 잘못 했어요! 할짝! 할짝! 다시는 반항하지 않을테니..... 할짝! 그만 수진일 내려 주세요! 할짝! 할짝! 수진이도 다시는.... 할짝! 반항하지 않을거에요! 할짝! 할짝! 시키는 대로 뭐든지 할게요!!! 할짝! 할짝! 똥을 먹으라고 하셔도 먹고 뭐든지 할테니 제발 수진이 좀 내려 주셔요! 흐흐흐흐흐흑!"



말을 마치며 미영이 왈칵 울음을 터뜨렸다.



"글쎄. 네가 대신 올라가면 그 동안 쉬게 해주지! 어때?"



상상이 가지 않는 끔찍한 고통을 생각하고 미영의 표정이 공포에 질렸다.

하지만 오래 망설이지 않고 눈물을 흘리며 말했다.



"예! 제가 대신 할게요, 주인님! 저를 대신 올려 주셔요!"



사내들이 미영의 뒷수갑에 천장에서 내려오는 다른 쇠사슬을 매달고 스위치를 누르자 미영의 몸도 점차 공중에 매달리기 시작했다.



"아! 아아아!"



손목이 수갑에 당겨지는 고통과 다가올 더 큰 고통에 대한 두려움으로 미영이 몸을 떨며 신음소리를 냈다.

잠시후 사내들이 미영의 다리 사이에도 삼각지붕 개집을 가져다 놓고 양다리를 벌리는 것만 가능하도록 바닥에 연결된 양쪽 쇠사슬에 미영의 다리를 벌려서 묶었다.

그리고 사내들이 다시 스위치를 누르자 미영의 몸이 서서히 개집의 삼각지붕 사이로 내려가기 시작했다.

미영은 심호흡을 한 번 한 후 이를 악물고 고통을 참아낼 준비를 했다.

천천히 딱딱한 나무지붕이 가랑이 사이로 파고 들어왔다.



"아! 아아!"



"생각보다 그렇게 아프지는 않은건가?" 하는 생각도 잠시, 점차 온 체중이 다리 사이에 걸리면서 나무지붕이 가랑이 사이의 부드러운 속살을 압박하고 벌리면서 점점 안쪽으로 밀고 들어오기 시작하자, 성기 속살에 느껴지는 나무지붕의 이질감은 점차 부드러운 성기 속살을 생으로 찢어내는 듯한 고통으로 바뀌기 시작했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미영의 찢어지는 듯한 비명소리가 방안을 가득 매웠다.

눈물을 흘리며 끔찍한 비명을 지르는 미영에게 시끄러운 소리는 싫은지 귀를 막으며 리더가 소리 질렀다.



"어때? 수진이를 내려줄까? 너를 내려줄까? 말해봐!"



"수진이요! 수진이! 아아아아아아악!"



눈물을 흘리면서도 수진의 이름을 말하는 미영을 보고 리더가 킬킬거리면서 손짓하자 미영의 입에 파스를 붙여 조용히 만든 후, 사내들이 수진을 개집 지붕에서 끌어 내렸다.

수진은 새빨개진 얼굴로 사우나라도 들어갔다 온 것처럼 잠깐 사이에 전신이 식은 땀으로 범벅이 되어 있었다.

바닥에 내동댕이 쳐지자 아직까지도 남아 있는 성기의 고통으로 눈물을 흘리면서 몸을 좌우로 굴리는 수진의 입에서 파스를 떼어주며 리더가 부러운 목소리로 말했다.



"저기 봐! 레즈덩치야! 네 애인이 보지가 찢어져서 죽을려고 하는데? 어떻하지? 킬킬킬!"



"안돼요! 주인님! 저를 다시 올려 주시고 미영이는 내려 주셔요! 제발 미영일 살려 주셔요, 주인님!"



수진이 다급한 목소리로 울면서 리더에게 애원했다.

리더가 코웃음을 치며 대답했다.



"전부 다 네가 그 잘난 태권도로 반항해서 이렇게 된거야!"



"잘못했어요, 주인님! 정말 죽을 죄를 졌어요! 다시는..... 다시는 반항하지 않을게요!"



"그걸 어떻게 믿어?"



수진이 더욱 다급한 목소리로 애걸복걸 했다.



"시키는 대로 뭐든지 할게요, 주인님! 정 못 믿으시겠으면 제..... 제 손목을 잘라 주셔요! 미영이는 내려 주시구요!"



"호오....!"



리더가 재미있다는 듯 웃으며 고개를 갸우뚱했다.



"손목을 잘라서 아예 병신이 되겠다구?"



"예! 제발 미영이만 살려 주셔요!"



리더가 손짓하자 사내들이 바닥에 용접으로 고정된 수갑에 수진의 양 손목을 단단히 고정시키고 쇠톱을 가져왔다.



"정말로 자른다!"



"예, 주인님!"



덩치 큰 사내 하나가 킬킬거리면서 큰 쇠톱을 가져와 잔인하게도 수진의 양 손목을 한꺼번에 스윽 그었다.

살이 찢어지면서 피가 튀었다.



"으아아아아아아악!"



수진이 끔찍한 고통에 비명을 지르는 가운데 리더가 쇠톱을 잡은 사내의 손을 손으로 잡아서 멈췄다.

그리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수진에게 말했다.



"또 한번 반항하면 그 때는 너 대신 미영이 손목 발목을 잘라서 오뚜기처럼 만들거야! 알아들어?"



불로 지지는 듯한 끔찍한 고통을 참으며 수진이 대답했다.



"예, 주인님! 시키는 대로 뭐든지 할게요! 다시는 반항하지 않을게요, 주인님!"



톱날은 살을 한번 찢으면서 손등쪽 양 손목에 살짝 박혀 있는 상태였다.

톱을 잡고 있던 사내가 멍청한 목소리로 물었다.



"손목 잘라내는게 아니었습니까?"



그러자 리더가 매우 그다운 말로 대답했다.



"손목 없는 병신년을 무슨 재미로 갖고 노냐? 이 개년이 또 반항하면 그때는 미영이와 함께 잘라서 오뚜기를 만들어 주자!"



리더가 손짓하자 사내들이 그제야 미영을 개집 지붕에서 내려 주었다.

그리고 입에 붙힌 파스와 뒷수갑까지 풀러 주자 미영은 다리 사이를 손으로 감싸 쥐며 울며 신음했다.



"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악! 흐흐흐흐흐흑!"



성기의 부드러운 안쪽 속살이 아직까지도 마치 불이 붙어 있는 것처럼 화끈거렸다.

새빨갛게 달아오른 속살은 그 색깔로 봐서 아마 그대로 온통 멍이 들 듯 했다.



리더의 시선이 여전히 발가벗겨진 채 뒷수갑 차림으로 서 있는 주영을 향했다.

이어지는 무서운 광경에 얼굴이 바짝 겁에 질린 채 오들오들 떨고 있었다.

리더가 손짓으로 부르자 주영은 겁에 질린 얼굴로 걸어오며 지레 울음을 터뜨리며 애원했다.



"살려 주셔요, 아저씨! 제발 살려 주셔요! 흐흐흑!"



리더가 손짓으로 주영의 뒷수갑을 풀어주게 하고 주영에게 부드러운 목소리로 명령했다.



"주인님이라고 불러!"



"예, 주인님! 살려 주셔요, 주인님!"



"내 바지 벗기고 좆 빨아!"



"예, 주인님!"



주영이 황급히 리더의 바지 혁대를 풀고 바지와 속옷을 내린 후 리더의 그것을 손으로 잡아들더니 입에 물고 정성껏 빨기 시작했다.

"할짝! 할짝!" 혀까지 움직이면서 매우 열심인 태도였다.



"키키킥! 빠는게 제법이네! 몇 살이랬지?"



"할짝! 할짝! 우리 나이로 19살이요! 할짝! 할짝! 할짝!"



"학교는?"



"ㅇㅇ여대 영문학과에 올해 봄에 입학해요. 할짝! 할짝!"



"다리 벌리고 보지 까 봐!"



주영이 빠는 걸 멈추고 바닥에 주저 앉아 다리를 벌리더니 양손으로 성기를 활짝 벌려 속살은 물론 성기와 항문구멍까지 온통 드러내었다.

혹시나 마음에 안든다고 할까봐 잔뜩 겁에 질려 전날의 윤간으로 아직도 약간 부어 있는 성기를 최대한 까뒤집어 보이고 있었다.



"킥킥! 역시 영계 보지라 예쁘네!"



외설스런 말을 하며 리더가 주영의 알몸을 바닥에 눕히고 그 위에 엎드리며 입을 맞추자 주영은 혀를 깊숙히 리더의 입속으로 집어넣으며 자기쪽에서 더욱 진하게 딥키스하고 혀를 움직였다.

동시에 누운 채로 양손으로 위에 엎드린 리더를 안으면서 다리로도 리더의 허벅지와 엉덩이에 감기듯 매달렸다.



"꺄아아아!"



리더의 그것이 애무도 없이 성기 구멍을 밀고 들어오자 주영이 고통스런 신음소리를 냈다.

그러나, 곧 리더의 눈치를 보며 좋은 듯 아양섞인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아아! 아아! 아아! 주인님! 너무 좋아요! 아아! 아아!"



"키키킥! 영계 보지라 조이는 느낌이 정말 좋군! 지선이 보지보다도 더 조이는데....."



"그렇죠, 주인님?"



아픈 걸 참고 억지로 웃으려 애쓰는 주영을 보며 킬킬 거리던 리더가 말을 이었다.



"궁금하지? 왜 똑똑한 너희 언니가 이런 아픈 꼴을 계속 당하면서 참고 있었을까? 경찰에 가지 않고....."



리더가 옆을 가리키며 웃으며 말했다.



"자! 김치 하고 웃어! 틈틈히 계속 비디오며 사진을 찍고 있거든! 어제 찍은 사진들 말고도 오늘도 수십 장쯤 새로 쌓일걸. 네 언니 미영이는 아마 수백 장도 넘을거야."



주영이 시키는 대로 어느 사내가 찍고 있는 카메라를 보며 활짝 웃는 시늉을 했다.

하지만 눈동자가 절망스런 빛으로 바뀌며 눈물이 나오는 것을 감출 수는 없었다.



"경찰에 신고하는 낌새가 있으면 사진들이 한꺼번에 전부 인터넷에 공개돼 버릴거야! "ㅇㅇ여대 개걸레 19세 신주영 개보지 사진 시리즈" 어때? 인기 꽤나 끌겠지? 전국적으로 유명한 개걸레로 만들어줄까?"



"안돼요, 주인님! 말 잘 들을게요! 그러지 마세요! 그런 일을 당하고 어떻게 살아요! 흐흐흑!"



주영이 눈물을 훔치며 애원했다.



"그래! 그래! 그러니까 한달에 한두 번씩만 이렇게 만나서 같이 재미보는 거야! 알아듣지?"



"예, 주인님!"



리더의 부드러운 말에 주영이 눈물을 흘리며 대답했다.

그제야 언니 미영이 어떤 일을 당하고 있었는지 제대로 이해한 눈치였다.



"꺄아! 아! 아아아!"



리더가 부들부들 몸을 떨며 주영의 몸속에 사정하자 정액이 몸속에서 퍼져 나가는 느낌에 주영이 신음소리를 냈다.





사내 한 명이 주영의 단발머리 머리채를 잡고 개 끌듯 끌고가 방 한가운데 내팽개쳤다.

여전히 발가벗겨진 채인 여자 세 명을 가운데 앉혀 두고 사내 열 명이 마치 재미있는 구경거리라도 보듯 둥글게 빙 둘러 앉았다.

리더가 손짓하자 주영을 제외하고 미영과 수진에게는 다시 뒷수갑이 채워졌다.

그리고 한 사내가 주영의 손에 카우보이 영화에나 나올 듯한 가죽 채찍을 쥐어 주었다.

리더가 웃으며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했다.



"어때? 끝내주게 생겼지? 진짜 쇠가죽 채찍이야! 요새는 수집품이라고 이런 걸 파는데도 있더라구! 자! 이제부터 언니들을 마음껏 그걸로 때리고 괴롭혀 주는거야! 대충 살살하면 저 위에 올라갈 줄 알아!"



리더가 웃으면서 삼각지붕 개집을 손으로 가리켰다.

그리고 미영과 수진에게 말했다.



"너희는 이제부터 주영이를 주인님이라고 부르고 시키는 대로 뭐든지 해야 해! 열심히 말을 듣지 않으면 역시 저 위에 올라갈 줄 알아! 알았어?"



"예, 주인님!"



미영과 수진이 동시에 대답했다.



"킥! 키킥! 키키키킥! 키키키키키킥! 깔깔깔깔깔깔깔깔!"



채찍을 손에 쥔 주영이 놀랍게도 조금씩 웃기 시작하더니 못 참겠다는 듯 큰 소리로 웃음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미친건가?"



두 여자들은 물론 지켜보던 사내들도 그렇게 생각할 무렵, 주영이 여전히 웃음을 멈추지 않으며 입을 열었다.

소리내서 웃고 있었지만 얼굴이 새빨개진 채로 크고 예쁜 두 눈에서는 눈물이 가득가득 고여 볼을 타고 흘러 내리고 있었다.



"키키키! 어려서부터 그렇게... 키킥! .... 항상 고상하고 똑똑하고 얌전한 척은 혼자 다 하더니..... 키키킥..... 여기서 이렇게 개걸레 짓을 하고 있었어? 키킥! 그래서..... 이제 나도 개걸레 짓에 끌어들여서 시원해?"



뒷말을 절규하듯 외치며 주영이 미영을 향해 세차게 채찍을 휘둘렀다.



"철썩!"



"아아아!"



단 한대에 미영의 왼쪽 팔과 옆구리에 한꺼번에 새빨갛게 줄이 그어졌다.

주영은 세차게 계속 채찍을 휘둘렀다.



"철썩! 철썩! 철썩!"



"아악! 아아아! ..... 수, 수진아?"



세번째 채찍질이 미영의 몸을 때렸을까 싶을 때, 어느 틈에 수진이 미영과 주영의 사이에 끼어들며 등으로 채찍을 대신 맞았다.

양 손목에는 사내들이 매어준 붕대를 감고 있는 채였다.



"철썩! 철썩!"



멈추지 않고 사정없이 계속 수진의 등을 채찍으로 후려 갈기며 주영이 상소리로 외쳤다.



"넌 또 뭐야, 이 변태년아! 저 개년이 그렇게 좋아? 이래도? 이래도? 이래도?"



주영의 사정없는 채찍질이 이어지자 수진의 여자치고는 넓은 등이 온통 가로세로 붉은 줄로 덮히며 새빨개지더니 군데군데 피가 터지기 시작했다.

미영이 울면서 몸으로 수진을 밀어내려 애쓰며 말했다.



"그러지마, 수진아! 그러지말고 비켜!"



하지만 수진은 묵묵히 미영을 몸으로 가리며 채찍질을 견디고 있었다.



"흥! 감동해서 눈물이 다 나오겠네! 이리 와, 변태덩치! 말 안 들을거야?"



주영이 눈물 범벅인 얼굴로 웃으며 수진에게 명령했다.

수진은 말없이 시키는 대로 주영에게 다가갔다.

주영이 채찍 손잡이로 수진의 턱을 치켜들며 말했다.



"나한테 키스해 봐! 아주 진하게!"



수진이 말없이 작은 방에서 했을 때처럼 주영의 입속에 혀를 넣으며 진하게 딥키스했다.

눈을 감고 키스의 달콤함을 즐기는 듯 하던 주영이 눈을 뜨고 수진의 얼굴을 밀어내며 말했다.



"어때 이 채찍 손잡이?"



역시 가죽으로 된 채찍 손잡이는 멋인지 볼록볼록하게 울퉁불퉁한 거친 표면에 굵기는 어린애 손목, 그러니까 남자들의 그것을 2, 3개쯤 합쳐 놓은 정도 굵기였다.



"정말 좆같이 좆같이 생겼지? 좀 굵지만 저 개보지년 보지는 걸레 보지니까 잘 들어갈꺼야!"



"제 보지에 넣어 주셔요, 주인님!"



수진이 입을 열어 말했다.

그 말에 주영이 눈물을 흘리는 우는 얼굴로 웃으며 말했다.



"그래! 네가 그렇게 말할 줄 알았어, 변태덩치! 그럼 네 보지에 넣어줄게! 하지만..... 네가 신음이나 비명소리를 조금이라도 내면 바로 저 개보지년 보지에 쑤셔 박을거야! 알았어?"



"예, 주인님!"



"다리 활짝 벌려!"



수진이 시키는 대로 누워서 다리를 활짝 벌리자 주영이 채찍 손잡이를 맛을 보듯 입속에 깊숙히 집어 넣었다가 뱉으며 침을 퉤퉤 뱉으며 인상을 썼다.



"흥! 진짜 좆같이 좆같이 굵네!"



그리고 천천히 채찍 손잡이 끝을 수진의 성기 구멍에 대고 밀어넣기 시작했다.

수진은 이를 악물고 고통을 참을 준비를 했다.



"안돼요! 그러지 말아요, 주인님! 그러지 마세요!"



미영이 뒷수갑이 채워진 채로 무릎걸음으로 기어오면서 주영에게 애원했지만, 주영은 냉정하게 미영의 머리를 발로 확 밀어 뒤로 넘어 뜨리고 들고 있는 채찍 손잡이에 힘을 주어 수진의 몸속에 밀어넣기 시작했다.

역시 잘 들어가지 않았다.



"끄....."



꽉 다물고 있는 수진의 입술 사이로 나지막한 신음소리가 새나오려는 듯 하다가 다시 더욱 꽉 다물어졌다.



"아프지? 소리 내! 소릴 내라구!"



주영이 다그치며 채찍 손잡이를 쥔 손에 힘을 주어 이리저리 비틀기 시작했다.

수진의 얼굴이 고통으로 일그러지며 얼굴에 식은 땀이 배이기 시작했다.



"소리를 내라니까!"



주영의 크고 예쁜 눈에 다시 새로운 눈물이 가득가득 고이며 목소리에도 울음이 배이기 시작했다.



"왜 다들..... 항상..... 미영이 언니만 칭찬하고..... 미영이 언니만 좋아하는거야! 소리를 내! 소리를 내란 말이야!!!!!"



절규하듯 소리치던 주영이 중심을 잃고 뒤로 넘어지면서 채찍 손잡이가 쑥 수진의 몸에서 빠졌다.

아까 개집 지붕 성고문에 이은 가혹한 삽입으로 성기 안쪽이 상한 듯 손잡이에 피가 묻어 있었다.

넋을 잃은 눈으로 잠시 채찍 손잡이에 묻어 있는 피를 들여다 보던 주영이 픽 하고 옆으로 쓰러지며 정신을 잃고 기절했다.

미영이 눈물을 흘리며 주영의 이름을 불렀다.



"주영아! 주영아!"





그러자 리더가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했다.



"아직 좀 서툴군. SM쇼는 여기서 끝내는 걸로 할까? 영계보지도 깨워!"



사내들이 인정사정없이 찬물을 양동이로 끼얹자 주영이 몸서리를 치며 정신을 차렸다.



"다음에는 레즈비언 쇼를 해볼까?"



리더가 손짓하자 사내들이 팔걸이 의자를 가져왔다.

리더가 찬물을 뒤집어 쓰고 오들오들 떨고 있는 주영의 머리채를 잡으며 말했다.



"너희 언니 보지 자세히 본 적 있니?"



"같이 목욕하면서 더러더러 본 적은 있어요."



리더가 미영에게 의자를 가리키며 말했다.



"의자위에 올라가서 다리 벌리고 보지 까뒤집어!"



"예, 주인님!"



사내들이 미영의 뒷수갑을 풀어주자, 미영은 순순히 의자에 올라가 팔걸이에 양다리를 걸치고 양손으로 성기를 벌려 속살을 활짝 드러내었다.

리더가 주영을 가까이 데려가 왼손으로 주영의 작고 부드러운 엉덩이를 주물럭 거리고 오른손으로는 어깨 길이 정도의 미영의 부드러운 단발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어때, 너희 언니?

크고 예쁜 눈에 오똑한 코, 작은 입, 약간 그을린 편이지만 잡티도 거의 없이 매끄럽고 고운 피부.....

날씬하고 군살없이 탄탄해 보이는 건강한 몸매에 제법 큰 가슴과 빵빵한 엉덩이, 잘록한 허리.....

작고 예쁜 젖꼭지 좀 봐!

아직도 옅은 분홍기가 도는게 색깔도 예쁘군.

그렇게 여러 남자들이 물고 빨고 구멍도 뚫었는데 말이야. 킬킬!

이런! 개집 지붕을 타서 보지 속살이 아직도 새빨갛네! 원래는 무척 고운 선홍색에 아주 예쁜 보지인데 말이야.

저 조그맣고 귀여운 크리토리스 - 보지 콩알 좀 봐!

보지 구멍도 아직도 거의 닫혀 있군.

그렇게 여러 명이 돌림빵을 놓으면서 쑤시고 또 쑤셨는데도 말이야, 킬킬!

어때, 너희 언니지만 정말 예쁘고 박음직스러운 년이지?"



동생의 앞에서 성기를 스스로 벌려 드러내고 구경거리가 된 수치심에 미영의 볼이 붉어지며 눈가에 눈물이 고였다.



"예, 주인님! 정말 예쁜 개걸레 보지네요."



주영이 상스런 말을 하며 오른손을 뻗어 미영의 크리토리스를 잡았다.



"아! 아아아!"



주영의 손이 크리토리스를 주무르기 시작하자 미영이 얕은 신음소리를 내었다.

성기를 까뒤집어 드러난 크리토리스를 직접 거칠게 주무르자 자극이 너무 강해서 통증에 가까운 느낌이었다.



"이렇게 까 뒤집어 놓고 자세히 보는 건 처음이네! 보지 만져주니 좋아, 개보지야?"



"대답해야지!"



리더가 부드러운 목소리로 대답을 강요했다.



"예..... 주인...님!"



미영의 목소리가 수치심으로 떨렸다.

크리토리스를 오른손으로 계속 주무르면서 주영이 눈을 감고 고개를 숙여 미영의 입에 키스했다.

주영의 혀가 입안으로 밀고 들어오자 미영도 눈을 감고 조용히 혀를 주영의 입안으로 넣으며 움직였다.

예쁜 두 자매의 혀가 부드럽게 엉켰다.

눈을 감고 있었지만 닮은 크고 예쁜 눈, 닮은 오똑한 코, 닮은 작고 귀여운 입..... 닮은 데가 많은 꽤 아름다운 미인 자매가 알몸으로 키스하는 장면은 꽤 에로틱했다.

마치 6년전의 미영을 데려와서 발가벗겨 놓고 현재의 미영과 키스를 시키는 듯한.....



"반짝!" 주영이 눈을 뜨며 입을 떼었다.

눈은 주영이 언니보다 조금 더 큰 편이었다.

닮았지만 역시 주영쪽이 아직 어린애처럼 어려보이는 느낌에, 무엇보다도 미영이 어딘지 모르게 지적이고 차분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는 반면에, 주영은 그 대신 앳되고 장난꾸러기처럼 보이는 분위기를 가지고 있었다.

마치 어깨에 살짝 닿을 정도로 내려오는 미영의 단발머리와 아예 남자애처럼 짧은 느낌인 주영의 단발머리의 머리 길이 차이처럼.....



"아아!"



미영이 얕은 신음소리를 내었다.

주영의 오른손 가운데 손가락이 성기구멍 입구를 누르는가 싶더니 구멍 안으로 밀고 들어오기 시작했다.



"키킥! 그렇게 좋아?"



주영이 약간 발개진 볼을 하고 물었다.



"예, 주인님!"



미영이 수치심으로 눈물을 흘리며 대답했다.

아니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그것이 바로 옆에서 지켜보고 있는 리더와 사내들이 원하는 대답이 아니라는 걸 알고 있었다.

사내들 모두 여전히 재미있는 생쇼라도 보듯 빙둘러 앉아 몇 명은 저속하게도 자기의 그것을 손으로 주물럭거리면서 미인 자매의 알몸 "레즈비언 쇼"를 구경하고 있었다.

바로 옆에 서 있는 리더와..... 변태남자를 제외하고는.....





변태남자는 조금 떨어진 곳에서 수진을 눕혀 놓고 한창 수진을 강간하고 있는 중이었다.



"좋아? 좋아?"



라고 수진에게 외치고 있는 듯 했고 수진도 "예, 주인님!" 이라고 대답하고 있는 듯 했지만 개집 지붕과 채찍 손잡이로 성고문을 당한 성기가 아픈 듯 수진의 얼굴은 고통스러워 보였다.





"아아! 아아아!"



성기 구멍을 쑤시는 주영의 손가락의 움직임이 빨라지자 미영이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개집 지붕에 올라 앉혀져 있는 동안 성기 안쪽까지 일부 다쳤는지 성기 속살을 손가락이 건들일 때마다 욱씬욱씬 통증이 밀려왔다.

어느새 미영의 성기를 쑤시고 있는 주영의 손가락은 두 개가 되어 있었다.



"내가 보지 구멍을 쑤셔 주는건 이게 생전 처음이지? 앞으로는 자주 쑤셔줄게, 개보지야? 좋아?"



"예..... 주인님!"



미영이 눈물을 흘리며 대답했다.



"쭈욱! 쭈욱!"



주영이 미영의 젖꼭지에서 거추장스러운 피어싱링을 떼어내더니, 주영의 작은 입이 미영의 젖꼭지를 물고 빨아 당기며 왼손으로도 젖꼭지를 주무르기 시작했다.



"어머! 쭈욱! 쭈욱! 젖꼭지가 딱딱해 지면서 서기 시작했어! 쭈욱! 그렇게 좋아, 개보지야? 볼도 빨개졌네! 쭈욱! 쭈욱!"



"예, 주인님!"



미영이 눈에서 수치심으로 인한 눈물이 계속 흘러내렸다.

발가벗겨져 사내들 앞에서 자기손으로 성기를 활짝 까 벌린 채로 역시 발가벗겨진 여동생에게 성추행을 당하고 있었으니 죽고 싶을 만큼 수치스러웠지만 몸은 자극에 반응해서 조금씩 쾌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이런! 쭈욱! 보지에서 물도 나와! 너 오줌싸니, 개보지야?"



"아... 아니요, 주.. 인님!"



"쭈욱! 쭈욱! 역시 너는 원래 음란한 개걸레 보지였어! 그렇지?"



"예... 주인님! 흐흐흑!"



미영의 젖가슴을 입으로 빨면서, 성기를 쑤시는 주영의 손가락이 더욱 빨리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



"손가락 3개는 잘 안들어가네! 쭈욱! 쭈욱! 구멍이 굉장히 조인다! 쭈욱! 남자들은 이렇게 조이는 보지를 좋아한다면서?"



"아아아아!"



"빨아!"



"예, 주인님! 흐흐흑!"



주영이 미영의 성기 애액으로 범벅이 된 오른손을 미영의 입에 들이대며 빨 것을 강요했다.



"네 보지 국물 맛이 어때? 맛있어, 개보지야?"



"흑! 흑흑! 예..... 주인님!"



"왜 울어? 내 언니지만 너..... 정말 반반하게 생겼다!"



주영이 왼손으로 미영의 턱과 양볼을 잡아 쥐더니 다시 한번 진하게 딥키스를 했다.



"쭈우우우옥!"



"네 덕분에 어제 생전 처음 남자랑 섹스도 해 봤고 똥구멍으로도 섹스해봤어. 열아홉 살에 똥구멍 섹스, 그것도 집단섹스까지 해 본 개걸레년도 많지 않을 걸! 그렇지, 걸레보지야?"



"흐흐흐흐흑!"



미영이 차마 대답하지 못하고 흐느꼈다.



"그런데 보지구멍이 좁아서 남자들은 좋아하겠지만 잘 안들어가서 조금 불편하겠다. 내가 좀 넓혀 줄까, 개보지야?"



"아니요, 주인님!"



미영이 약간 겁먹은 목소리로 대답했다.



"사양하지마, 개보지야! 너도 쑤셔주는거 좋아하잖아! 걸레보지답게 좀 헐렁헐렁하게 해줄게!"



주영의 오른손이 다시 미영의 다리 사이로 향했다.



"아아아!"



손가락 하나가 미영의 성기 구멍으로 쉽게 밀고 들어왔다.

두 개, 세 개.....



"아아아아아악! 안돼요, 주인님! 너무 커요! 아아아악!"



주영이 억지로 손가락 네 개를 전부 미영의 성기 구멍에 집어 넣었다.

엄지까지 넣으려 힘을 줬지만 끝부분만 약간 들어갈 뿐 잘 들어가지 않았다.



"바세린 없어요? 러브젤이라든가?"



얼굴을 찡그리며 주영이 묻자 리더가 킬킬거리며 신호하여 한 사내에게 바세린을 가져오게 했다.

그리고 리더가 지시하자 미영의 양손을 허리 뒤로 돌려 뒷수갑을 채운 후 양 허벅지에 집게 달린 고무링을 각각 끼우고 집게에 성기 살을 물려 성기살이 잡아당겨져서 활짝 벌어지게 한 채로 양 다리도 각각 발목 수갑으로 의자 팔걸이에 벌려서 묶었다.



"이제 좀 쑤시기 좋아보이네!"



주영이 오른손 손가락들에 바세린을 듬뿍 바르며 말했다.



"안돼요, 주인님! 그러지 마세요! 찢어져요!"



"흥! 난 말이야! 어려서부터 항상 예쁘고 착하다고 칭찬만 받는 네가 정말 부러웠어! 그런데 실제로는 더러운 개걸레보지에다 동생까지 끌어들여 똥걸레로 만든 개걸레년이잖아!"



"아니야, 주영아! 정말 미안해! 하지만, 나는 너까지 말려들게 될 줄은 정말 몰랐어! 미안해! 정말 미안해!"



미영이 속으로 절규하며 눈물을 흘렸다.



"아아아아아아악!"



성기가 찢어지는 듯한 고통에 미영이 고개를 흔들며 비명을 질렀다.

주영의 손가락들이 엄지까지 다섯 개 모두 성기구멍에 삽입된 채 점점 깊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턱!"



리더가 주영의 손목을 잡아 멈췄다.



"더 보고 싶긴 하지만, 아무래도 안되겠다. 정말로 보지가 헐거워지면 재미가 떨어져서 안되지! 수진이처럼 원래 덩치도 크고 보지구멍도 큰 년이라면 모를까. 거기까지!"



"쩝!" "쩝!"



여기저기서 사내들이 아쉬운 입맛을 다셨다.





"그럼 풀어줘요! 이 년이 질질 싸는 걸 보니까 나도 오줌이 마렵네요!"



리더가 킬킬 거리며 지시하자 사내들이 미영의 발목수갑을 풀어주고 의자 아래로 끌어내렸다.

주영이 미영을 밀어 바닥에 쓰러뜨려 눕힌 후 미영의 머리 양옆에 발을 두고 쪼그려 앉아 미영의 얼굴에 자기의 성기를 가까이 했다.



"아... 안돼요, 주인님! 안돼요!"



눈물을 흘리며 미영이 동생에게 애원했다.



"입벌려, 개보지야! 남자들 정액은 괜찮고, 내 오줌은 싫어?"



주영의 말에 리더도 부드러운 목소리로 거들었다.



"입 활짝 벌리고 전부 받아 삼켜! 한 방울이라도 흘리면 개집 지붕에 한 시간 동안 올려 놓을 줄 알아!"



"아아아아아아아!"



미영은 절망감으로 몸을 떨었다.

하지만 결국 어쩔 수 없이 눈물을 흘리며 입을 크게 벌렸다.

아직도 어린애처럼 꼭 다물어진 깨끗한 모양인 주영의 성기가 바로 눈앞에 다가왔다.

주영은 요강이라도 되는 것처럼 미영의 벌린 입에 성기를 비비며 오줌구멍을 입에 맞다.

잠시 후,



"지르르르르!"



노란 액체가 주영의 어린 성기에서 미영의 입안으로 떨어지기 시작했다.

미영은 절망감으로 기절할 것 같은 기분이었지만 개집 지붕의 끔찍한 고통을 생각하자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꿀꺽! 꿀꺽! 꿀꺽!"



미영이 구역질이 나는 것을 참으며 주영의 오줌을 받아 마셨다.

짭짤한 맛과 함께 역한 오줌 냄새로 속이 온통 뒤집히는 느낌이었다.



"키키키킥! 알몸으로 미인 언니의 입에 오줌을 싸고 있는 영계 미인 동생이라..... 아깝다! 포르노 포토상이 있으면 1등상도 탈 수 있을 대작품인데....."



사내중 하나가 그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 모습을 보고 리더가 킬킬거리며 말했다.



"핥아!"



오줌을 전부 싼 주영이 자기의 성기를 미영의 입에 비비며 말했다.

미영은 눈물을 흘리며 혀를 길게 빼서 아직 오줌이 묻어 있는 주영의 성기 사이를 핥기 시작했다.

"주르르...." 후회의 눈물인지 어떤 눈물인지는 알 수 없었지만 주영의 두 눈에서도 눈물이 양볼을 타고 흘러내리고 있었다.





"자! 이제 관객들도 참여하는 시간을 가져야지!"



리더의 말에 사내들이 반가운 기색을 띠었다.

아까부터 계속 수진을 눕히고 엎드리게 하고 앉히는 등 이렇게 저렇게 체위를 바꿔가면서 계속 강간하고 있는 변태남자를 제외하고는, 모두 미영과 주영을 보며 빙 둘러 앉아 자기들의 "꼴린" 그것을 손으로 주무르며 겨우 참고들 있는 참이었다.



"자! 우리 클럽의 명물인 8단 슈퍼 합체 쇼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잘 보세요!"



리더가 장난이라도 하듯 큰 소리로 떠들며 언니의 얼굴위에 쭈그리고 앉아 있는 주영의 단발 머리채를 잡아당겨 일으키고 미영의 뒷수갑을 풀어주게 한 후 미영에게 손짓했다.

미영이 눈물을 흘리며 이미 가운데 누워서 낄낄 웃고 있는 어느 사내에게 다가갔다.

건강하면서도 날씬하고 아름다운 알몸의 미영과 누워서 기대감으로 낄낄거리는 사내의 모습은 미녀와 야수라기 보다는 미녀와 구역질나는 바퀴벌레 같은 대조를 이루고 있었다.

이미 몇번이나 당한 일이었지만 동생이 보는 앞에서 그런 인간 이하의 모습을 다시 보여야 한다니 차라리 죽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피할 방법은 없었다.

미영은 누워 있는 사내의 이미 서 있는 흉물스런 그것을 입으로 두어번 빨아 침을 묻힌 후, 천천히 그 위에 올라 앉으며 자기의 성기에 받아들였다.



"1단, 2단 합체! 킬킬킬!"



신이 나서 웃는 리더의 부드러운 음성이 울리는 가운데 한 사내가 다가와 미영의 항문 구멍에 자기의 그것을 억지로 밀어 넣었다.



"3단 합체!"



두 명의 사내가 미영의 양손을 잡아 자기의 그것에 가져가자 미영이 양손으로 "대딸"을 쳐주기 시작했다.



"4단, 5단 합체!"



다시 2명의 사내가 양옆에서 다가와 미영의 양 유방을 입으로 물고 빨아 당겼다.



"6단, 7단 합체!"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사내가 미영의 입에 자기의 그것을 집어 넣었다.



"8단 합체 완성!"



리더의 손에 여전히 머리채를 잡힌 채 주영은 방금전까지 언니를 괴롭힐 때의 기세는 온데간데 없이 울먹울먹 하면서 마치 기절할 것 같은 질린 얼굴로 서서 그 모습을 보고 있었다.



"합체 해제!"



리더가 장난스럽게 외치자, 사내들은 예상하고 있었다는 듯 미영의 몸에서 떨어져 나오며 킬킬 거렸다.



"자! 이제 우리 귀여운 주영이가 영계 8단 합체 쇼를 보여줘야지!"



리더가 주영의 작은 엉덩이를 철썩 때리며 앞으로 밀자, 주영이 왈칵 울음을 터뜨리며 겁에 질린 얼굴로 부들부들 떨며 말했다.



"못해요, 주인님! 저는 저런 짓 못해요! 살려 주셔요, 주인님!"



그러자 리더가 주영의 단발머리의 뒷머리채를 잡아 사정없이 휘어잡고 옆으로 돌려 개집을 향하게 하며 부드러운 목소리로 위협했다.



"역시 저 개집 지붕에 한번 올라가 보고 싶나보지? 한두 시간쯤 올라앉아 있으면 보지가 완전히 망가져서 다시는 못 쓰게 될걸! 그렇게 해줄까?"



"아니요! 할게요, 주인님! 할게요!"



주영이 잔뜩 겁을 먹고 말하자 리더가 주영을 앞으로 밀었다.

날씬하면서도 육감적인 몸매의 언니에 비해 약간 가슴이 작고 엉덩이도 작았지만 그만큼 더 귀여운 영계의 알몸에 사내들의 그것이 다시 "꼴리기" 시작했다.

주영은 크고 예쁜 눈에 눈물을 줄줄 흘리며 누워 있는 사내에게 다가가 이미 서 있는 사내의 그것을 입에 물고 빨기 시작했다.

주영의 작은 입에 비해서 사내의 흉물스런 그것이 너무 크게 보였다.

주영은 몇 번 빤 후 엉거주춤 하게 사내의 배위에 앉아 부들부들 떠는 손으로 사내의 그것을 자기의 성기에 넣으려 했으나 잘 되지 않았다.

사내가 머뭇거리는 주영을 자기쪽으로 와락 잡아 당기자 사내의 배위에 털썩 주저앉혀지며 사내의 그것이 한꺼번에 주영의 몸 속에 삽입되었다.



"꺄아아아아악!"



"어이쿠! 내 좆 부러질 뻔 했네!"



주영의 고통스런 비명소리와 함께 사내의 엄살섞인 목소리가 들려왔다.

뒤이어 또 한명의 사내가 주영의 뒤에서 다가가 주영의 작고 부드러운 엉덩이를 흐뭇하게 쓰다듬으며 그 사이의 작은 항문 구멍에 자기의 그것을 밀어넣기 시작했다.



"꺄아아아아! 아파요! 아파요!"



그러나 사내들은 계속해서 몰려 들었다.

양쪽에서 두 명의 사내들이 주영의 작고 예쁜 손을 잡아당겨 자신들의 그것에 갖다 대었다.



"열심히 흔들어! 보지 망가지기 싫으면!"



리더의 협박에 주영은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 사내들의 더러운 그것을 손으로 열심히 흔들기 시작했다.

다시 두 명의 사내가 주영의 어린 젖가슴을 입에 물고 게걸스럽게 빨기 시작했다.



"꺄악! 살살 빨아 주셔요! 아파요!"



그리고 또 한 명의 사내가 주영의 입에 이미 잔뜩 발기한 자기의 그것을 집어 넣었다.



"8단 합체 영계 버젼 완성!"



리더가 아주 재미있다는 듯 킬킬거리며 말했다.





웃는 얼굴에 침 뱉으랴는 말도 있다지만, 설사 악마라도 침을 뱉을 만큼 속까지 썩은 자의 구역질나고 추악한 웃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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