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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01:35 642회 0건
안녕하세요~ 딸감조차 못되는 제 글 기대 이상으로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은 원래 [그냥.. 끌려서......]만 올리려 했는데, 좀 짧기도 하고 어제 술먹느라 글도 못올리고 해서 [self disclosure]까지 두 에피소드 묶어서 동시에 올려요~ 잼나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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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끌려서......]


‘설마...이 오빠가,,,,,?’

내 시야엔 미동도 없는 그의 왼쪽 입술이 보였다. 약간 고개를 들어 올려본다면 그의 눈, 그리고 그의 표정을 볼 수 있다.. 하지만 당황한 나의 머릿속엔 그의 표정이 어떤지, 지금 어떤 자세로 있는지,,, 중요하지 않았다... 단지 오빠의 목소리를 한 번 더 듣고 싶을 뿐이다...그 목소리가 맞는지,,,,


그녀의 똥그래진 왼쪽 눈,,, 많이 당황하고 긴장했을 그녀의 심리적 상태를 대변해주는 것 같았다.. 약간은 겁에 질려있는 것 같기도 한 그녀의 표정,,, 그러한 그녀의 표정은 날 더 자극시켰다.
3층에 도착한 엘리베이터는 문이 서서히 열렸다. 엘리베이터 앞엔 아무도 없었고, 우리는 그 자세 그대로 서있었다. 다시 엘리베이터의 문은 천천히 닫혔다. 난 그녀의 목을 감싸 오른쪽 어깨에 올려두었던 왼 손을 ‘1층" 버튼을 누르기 위해 움직였다. 나의 조그마한 움직임에 그녀는 놀란 듯 움찔거렸다...
엘리베이터가 도착하고, 난 그녀의 차가운 손을 잡고 엘리베이터 안을 빠져나왔다.


그는 아무런 말이 없었으며 단지 몇 가지의 행동으로 날 어딘가로 이끌었다... 난 나의 귀에만 신경을 집중한 채 그를 따라갈 수밖에 없었다..


그녀는 내가 이끄는 방향으로 잘 따라오지만, 그녀의 손을 잡은 내 손엔 힘이 들어갔다. 난 그녀를 근처의 모텔로 데려갔다.


“어서오세요. 쉬었다 가세요?”

“네”


초점 없이 앞을 바라보고 있는 나의 귓가에 그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그다지 굵지도, 얇지도 않은 평범한 목소리.... 하지만 너무 짧아서 오빠의 목소리가 수화기 너머의 목소리인지 알 수가 없었다..
다시금 그의 손엔 힘이 들어가고 나를 이끌었다...


나는 그녀를 데리고 방안으로 들어갔다... 난 그녀를 방안으로 밀어 넣은 후, 신발도 벗지 않은 채 그녀를 침대 위에 내팽겨 쳤다.,,
구두와 백, 코트,, 들어온 그 모습대로의 그녀가 내 눈앞에 널부러져있다... 그 모습을 보니,, 내 심장은 더 빠르게 뛴다...
난 널부러저 있는 그녀에게 다가가 치마를 살짝 들추고 그녀의 골반으로 손을 옮겼다...그러자 그녀는 손길에 놀랐는지,,,미세한 경련을 일으켰다... 난 그녀의 팬티를 허벅지까지 내렸다.....


내 등 뒤엔,,, 오빠의 무게가 느껴졌다...... 내 머리채를 잡아당겨 내 머리가 약간 옆으로 돌아가게 만들었다... 난 왠지 눈을 감아야 할 것 같다는 생각에,,, 두 눈을 질끈 감았다....내 귀 끝엔 그의 거친 숨소리가 들려왔다.....


난 엎어져 누워있는 그녀의 등 뒤에 내 몸을 포갠 채, 밸트를 풀고 바지를 내렸다... 엘리베이터 안에서부터 부풀어 있었던 내 자지를 꺼내 오른손에 침을 뱉고 내 자지에 문질렀다...그리곤.......

“아,,,,,,,”

그녀의 외마디의 ‘아....’하는 외마디의 소리가 내 귓가에 들린다.... 그렇다.. 난 그녀 위에 누워 그녀를 정복했다. 난 거칠게 그녀를 탐하며, 그녀의 머리채를 잡고 얼굴을 들어 표정을 봤다... 그녀는 두 눈을 감은 채, 거친 숨소리를 내고 있었다...
그녀가 느끼는지, 아니면 싫어하는지,,, 지금의 나에겐 중요치 않았다... 그저 난 그녀를 탐하고 싶다... 난 더 빠르게 허리를 움직였으며, 나의 코는 그녀의 목덜미에서 나는 향수냄새를 맡았다.. 달콤한 향기가 내 코끝에 전해진다...그 냄새에 취해 그녀의 목덜미와 귀를 혀로 핥았다.


두 눈을 감은 나에겐,, 오빠만이 느껴진다....내 등 뒤엔 오빠의 무게가,,, 내 귀엔 거친 숨소리와 그의 혀,,,,그리고,,,,그 곳,,,,, 하지만 오빠의 목소린 들리지 않는다....


5분도 지나지 않았는데 사정감이 몰려왔다... 평소의 나였으면 어떻게든 싸지 않고 참으려고 애썼을 것이다.. 하지만 오늘은... 아니.. 지금은 그러기 싫다... 나는 더 허리를 빠르게 움직이며 본능대로 했다....


“아...! 으...”


오빠의 짧은 신음소리가 들리더니,,, 내 그 곳 속에 오빠가 더 깊숙이 들어왔다... 그러곤 무엇인가가,,, 내 안을 때린다.. 난 그 느낌에 움찔거렸다... 잠시 후, 오빠의 무게가 더 심하게 느껴지며, 오빠의 거칠었던 숨소리는 조금씩 작아졌다...


난 사정을 하고 자지를 보지에서 빼지 않은 채, 그녀의 위에 힘을 뺀 채로 누워있었다. 날 한층 더 흥분시키며 자극했던 그녀의 향기가 지금은 날 진정시켜준다... 난 그녀 위에 누워 잠시 눈을 감았다.. 나의 심장은 조금씩 안정을 찾아갔다. 어느 정도 나의 흥분이 가라앉으니 담배가 피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난 상채를 조금 들어 일어나 그녀의 머리를 한 번 쓰다듬었다. 그리곤 완전히 일어나 반쯤 벗었던 바지를 제대로 입고 담배를 찾은 뒤, 담배를 폈다. 하얀 담배연기사이로 엉덩이만 훤히 들어 낸 채,,, 엎드려 누워있는 그녀의 모습이 보였다.


내 위에 있던 오빠의 무게가 사라지니 싸늘함이 느껴졌다... 솔직히 아직도 난 뭐가 뭔지 분간이 안된다... 담배냄새가 난다.. 오빠가 담배를 피우고 있는 것 같다.... 지금도 아무런 말이 없다... 내가 먼저 말을 꺼낼 용기가 나질 않는다... 무슨 말이든 해줬으면 좋겠다... 날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언제부터인지,,, 이런 말도 듣고 싶지만,,, 일단 그의 목소리가 맞는지 확인하고 싶을 뿐이다... 다시금 나는 내 귀에 온 신경이 집중된다...


‘철컥’


오빠가 화장실에 들어간 것 같다...잠시 후 내 가방에서 요란한 소리가 난다...


‘지잉~~지잉~~~’


내 가방 안에 있는 휴대폰이 울린 것이다...난 감고 있던 눈을 떠, 주변을 살펴보았다.. 역시 오빠는 없었다... 휴대폰을 꺼내어 확인했다...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다. 난 한 숨 고르고 전화를 받으며 눈을 감았다... 목소리에 집중하기 위해서,,,


“여보세요?”


오빠의 목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그 목소리는 밤마다 나와 은밀한 시간을 가졌던 수화기너머의 목소리와 같다... 왜 난 동일한 목소리를 왜 이때까지 구분 못했던 것인가....,, 대답도 하지 않은 채 생각에 빠졌다....


화장실에서 건 내 전화에 그녀는 아무런 대꾸도 없다. 아마 그녀는 생각할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 난 조용히 전화를 귀에 대고 그녀를 기다렸다.


한참을 생각해본 난,,,,왜 내가 그 목소리가 같은 목소리인지 몰랐던 이유를 조금은 알 수 있었다... 나와 매일 밤 은밀한 시간을 보냈던 목소리의 주인공을 떠올릴 때, 상상 속 그의 외모는 거칠게 생기고 뭔가 투박한 마초적인 남자를 생각했었다... 하지만 오빠는 기생오라비같이 생기진 않았지만 순하게 생긴 평범한 남자였었기에..... 생각을 마친 난,,, 언제부터 알았는지,,어떻게 알았는지...등이 궁금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그에게 대답했다...


“네,,, 여보세요?”

“어,, 그래. 많이 놀랐지?”

“응... 아니 네...”

“뭐야.. 반말이야 존댓말이야... 둘 중 하나만 해~”

살짝 웃으면서 말하는 이 말투.... 오빠가 폰섹남인 것을 알기 전, 그와 폰섹을 할 때, 가끔 그가 무서운 사람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던 내게 안도감을 주던 말투였다...그래서 그런지 약간의 안심이 된다..다시금 감았던 눈을 떴다. 대답하지 않는 나에게 그는 다시 수화기너머로 말을 걸어온다...

“뭐 어떤 거 물어볼지 알겠는데 내가 말해도 되지? 월요일 교양수업시간에 내가 조장되고 폰번호 다 받았었잖아. 그때 집에 가서 폰번호 등록하고 나니깐, 틱톡에 니 번호 뜨더라고, 그리고 대화를 보니,,, 니가 밤마다 시간을 보냈던 그 여자인 것을 알 수 있었어”

“아,,,,”

그래서 오빠가,,, 날 안거구나,,,,,

“아,,, 그리고 내가 알면서도 모른척한 거 정말 미안해,,, 널 바보만드려거나 나쁜 뜻으로 그런건 절대 아냐, 단지 나도 어쩔 줄 몰라서 그랬었던 거야. 모른척할까? 아니면 여기서 연락을 끊을까?도 생각해봤어,, 근데 전화 속의 니 모습도 맘에 들었고, 밖에서의 모습도 맘에 들었어. 그래서 일단 한번 저질러 보자는 생각에 이런 거야”

“아,,, 무슨 말인지는 알겠어요.... 근데 나 사실 좀 혼란스러워요,,,,,”

“그럼 나랑 지금 바로 얼굴보고 무슨 말하기는 좀 불편하지? 나 화장실에 계속 있을테니까..., 생각 좀 해봐. 10분 후에 내가 다시 전화 걸게. 알겠지?”

“네,,,그럴께요...”

난 침대에 얼굴을 파묻고 생각했다... 아,,,오빠가 그렇게 돼서 알게 된 거구나... 나쁜 뜻이 있는 것 같진 않다.. 그리고 알게 된 이후의 행동들도.. 뭐 나름 이해가 된다.. 그리고 난 오늘 수화기너머의 그 목소리의 주인공을 한 번 만나보고 싶긴 했다.. 그리고 오빠도 나쁘지 않다... 하지만,, 누군가의 얼굴 앞에서 나의 암캐같은 성향을 보이기란,,, 아직도 부끄럽다.. 정리가 안 된다... 1시간을 생각한들,,, 하루를 생각한들,,, 정리가 안될 것같다... 그냥 솔직히 정리가 안되는 나의 심정을 말해줘야겠다...
난 전화를 기다리지 않고,,, 2미터도 안될 거리에 있을 오빠에게 전화를 걸었다.

“여보세요? 그래 생각해봤어?”

전화를 걸자마자 수화기너머로 오빠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네,, 근데 사실 만약 오늘 그 사람이,,, 아니,, 오빠가 절 찾아내면 좋겠다는 생각했었어요.. 그리고 밖에서 실제로 본 오빠도 나쁘진 않아요,,, 근데 전 누구 앞에서 이래본 적이 없어서,,, 좀 그래요... 무슨 말인지 잘 이해안가시죠...? 저도 싫은지,,, 좋은지,,, 잘 모르겠어요... 이게 솔직한 제 심정이라 말해드리는거구요...”

아,,, 내가 무슨 말 한지도 모르겠다...정말 두서없이 말한 것 같다..어떠한 대답을 바라고 말한 것은 아니지만,,, 잘 이해했기를 빈다...

“아~ 니 말 이해했어. 호기심은 있지만, 실제로 부딪히려니 겁부터 난다는 거잖아.“

오빠는 나의 심정을 제대로 이해한 것 같다... 하고 싶긴한데,,, 사실 많이 겁나고 부끄럽다..그게 맞다..

“네,,,맞아요....”


오빠는 나의 대답을 듣고는 잠시 말이 없다... 그러더니 전화를 끊었다...‘왜 끊을 걸까...?’
..
..
잠시 후, 내 휴대폰은 울렸다. 난 휴대폰을 봤다. 오빠에게서 틱톡으로 전화가 왔다.

“무슨 옷 입었어?”

“네....?”

“무슨 옷 입었냐니까~”

“아까 그대로요...”

“아까 그대로? 자세히 말해봐”

아,,,, 그와 내가 폰섹스를 처음 했을 때가 떠올랐다....지금처럼 어떤 옷을 있는 지 물어보며,,, 시작되던.......
그런데 솔직히,,..지금은 수화기너머의 상대가 얼굴을 아는 오빠라 생각하니,,, 아직도 많이 민망하고,,, 이 상황이 얼떨떨하다.......
하지만,,,난 고민 없이 난 그의 지시를 따르기로 마음먹었다...왜냐면.......





















그냥.. 끌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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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 disclosure]


self disclosure
자신의 신상에 관한 기술, 혹은 감정이나 생각 등을 남에게 전달하는 커뮤니케이션.


“카멜코트에,,, 흰 블라우스에 자주색 미디플레어스커트요...”

“그럼,,, 오늘도 이쁘게 옷 차려입고 똥구멍에 자위기구박고 밖에 돌아다닌거야?”

똥구멍이란 단어,,,, 애널같은 단어보다 원초적인 느낌을 주며,,, 더 야하게 느껴진다...

“네....”

”다른 사람들은 아무것도 몰랐겠네.....“

“............”

“캬멜색 코트를 입고, 코트 아래로 살짝 나온 니 치마,, 겉으로 보기엔,,, 평범해 보이는 여대생의 모습이겠지,,,,,, 그런데 똥구멍에 자위기구나 처박고 돌아다니면서 남자들의 시선에 혹시 들키는 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하면서도 그 시선에 보짓물이나 질질싸는 암캐년인데,,,”

“............”

난 자극적인 오빠의 말들에 아무런 대꾸도 하지않고, 조용히 그의 말을 들었다....

“혹시 너의 그런 모습을 누군가가 알게 되면 어떨까? 집안에서만도 모자라서 밖에서도 자위기구를 후장에 꼽고 다니고 그러는 년인걸..... 따먹고 싶어서 강간해버리진 않을까.....? 니 의사 따윈, 니가 느끼든지 말든지,,,관심도 없이, 그냥 니 몸뚱아리만 탐해버리지 않을까....?”

오빠가 날 봤을 때의 감정을 이야기하는 것 같았다..... 나도 모르게 내 몸이,,,, 반응하는 것같다... 그의 한 마디, 한 마디에,,,,,,

‘철컥’

문 열리는 소리가 나더니, 내 쪽으로 누군가 걸어온다... 아까 전 그대로 엉덩이만 훤히 드러낸 채 누워있을 모습을 보여진다생각하니,,,, 부끄러우면서도 흥분이 된다........ 그는 어떤 표정으로 날 보고 있을까..... 그의 발소리는 어느정도 다가오다 멈춘다... 아마 널부러져있는 내 모습을 서서 내려다 보고 있는 것 같다... 아.....

“그럼 넌 지금 어떤 자세로 누워있어? 자세히 말해봐..옷 가짐이 어떻게 되어있는지도.....”

“네에..?”

입안이 마르고, 건조해 약간은 갈라진 목소리가 나왔다..

“아,,, 지금 아까 말한대로,,, 옷을 다 입고,,, 엎드려누워있어요...”

“옷 제대로 입은 상태로?”

“아니요..........”

“그럼?”

“팬티는 반 쯤 벗겨져 있고,,,, 치마는 약간 들쳐져 있어요.....”

아... 민망하다.... 나의 이런 모습을 보고 있는 사람에게 말하기란,,,, 하지만 조금,, 흥분되기도 했다..아니,,,, 많이,,,,,,,,

“왜 그런 꼴로 있으려나,,,,, 혹시 암캐년처럼 똥구멍에 기구 처박고 돌아다니다가, 걸려서 따먹힌거 아냐,,,,?”

아....... 똥구멍이란 단어.... 따먹힌 것 아니냐는 그의 말....... 날 자극시킨다.....

“네,,,, 따먹혔어요........”

“그럼 널 따먹은 사람이 좆물을 어디다가 驩?”

아...... 그 단어,,,, 어릴 적엔 민망해서 내 입 밖으로 꺼내지 못했다... 하지만 폰섹을 즐기며 어느 순간부터 그 단어를 내 뱉었다...왜냐면 그 단어가 내 입에서 나오는 순간 이상한 흥분감이 들어서였다.... 지금 난 그 단어를 수화기너머서가 아닌 누군가의 앞에서 처음으로 내뱉어보려고 한다...

“............보지요.....“

“그냥 보지야? 니 보지가?”

“....아니요... 개보지......”

“그치, 개보지잖아. 니 보지는 동네 아저씨들, 동네 고딩들이 다 따먹을 수 있는 좆물받이 개보지잖아”

“아.......”

“그럼, 이제 등돌려서 천장보고 누워봐”

..... 난 그의 지시에 따라 허리를 돌려서 누웠다.. 훤히 들어나 있던 엉덩이를 감출 순 있었지만, 그가 나의 표정을 볼 것이라는 생각에 민망해 두 눈을 감았다....

“팬티 반쯤 내려와 있으니 불편하지? 니가 직접 벗어봐”

...... 전화기를 들지 않은 손으로 무릎까지 팬티를 내린 후, 양다리를 비벼 팬티를 내렸다... 팬티를 내리며 살짝 들춰진 치마 사이로 내 그 곳이 보이지 않았을까......

“아까 너 따먹은 사람이 보지에 좆물 싸주고 갔잖아. 니 보지 속엔 그 사람 좆물이 아직 남아있겠네?”

“....네”

“이제 니 손으로 니 보지 한 번 만져봐,,,,”

.....팬티를 내렸던 손으로......, 난 치마 아래의 그 곳에 손을 가져갔다..

“어떤 느낌이나? 찐득찐득하고 축축해?”

오빠의 타액과 내,,, 타액이 어우러져 찐득하며 축축한 느낌이 났다.......

“......네,,,,”

“그럼 이제 니 개보지 니 손으로 살살 문질러봐...”

난 내 손으로 내 그 곳의 주변에 묻은 타액들을 천천히 문지르다... 내가 자위할 때 자주 만지던 부분으로 자꾸 손이 간다.....

“하........으.........아.............”


그녀는 내 지시대로 치마 아래로 보지를 천천히 문지르기 시작하는 모습이 보였다. 난 시선을 조금 들어 부끄러운 듯 눈을 감고 있는 그녀의 얼굴을 보았다. 그녀의 부끄러운 듯 질끈 감은 두 눈....... 그리고 미세하게 변하는 표정들....... 그러는 사이, 그녀의 입에선 얕은 신음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난 한참을 그녀의 앞에서 지켜보았다... 그러다 난 발길을 돌려 쇼파에 가서 앉아 담배를 한 대 물었다. 그리곤 수화기에 대고 그녀에게 말을 걸었다.

“이제 일어서서 내 앞으로 와봐.....”

그녀는 대답 없이 천천히 일어나서 고개를 숙인 채......내 앞으로 왔다... 부끄러운 듯한 그녀의 행동들이 날 더 자극시킨다.


난 민망해서 고개도 들지 못한 채 그의 앞에 서있었다.....수화기를 든 채로,,,, 그는 다시 말이 없었다.... 아마 나의 부끄러워하는 모습들을 즐기는 것 같다.... 난 그러한 그의 태도가 더 싫지 않다.......아니...... 좋다.....자극적이다.....
갑자기 그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아주 짧은 말 한마디였지만,,, 날 더욱 긴장 시켰다.....








“옷 벗어”


그 말을 듣는 순간, 나는 첫 경험 때의 설레임, 두려움과는 다른 긴장감을 받았다.....부끄럽고 민망하였지만,,,,, 싫지 않았다.... 난 천천히 코트부터 벗어 그냥 바닥에 흘려보냈다.... 그러곤 나의 흰 블라우스를 벗으려했지만,,,,, 내 뱃살이나 속살이 보여 지는 것이 더 부끄럽다 생각되어 치마부터 벗었다.... 그러곤 나의 팬티까지......... 블라우스는 벗지 못한 채 서있었다.......

“다 벗어”

그의 말을 듣고 난 부끄럽지만,,,, 블라우스까지 벗었다... 나의 속살들이 보여 진다는 생각에 아까보다 더 민망했다....... 그리고 검은색 브라까지 난 벗어....... 알몸 상태로 그에게 섰다. 나를 쳐다보는 시선이 느껴진다...... 아찔하다...... 한참을 쳐다본 후, 그는 테이블에 있는 물건들을 치우기 시작했다...

“올라와서 다리 벌리고 앉아”

난 고개를 들지 못한 채로 그의 앞에 있는 테이블에 올라가 앉았다.... 유리의 차가운 느낌이 내 엉덩이와 허벅지에 전해진다.... 난 천천히 다리를 M자로 벌렸다.... 내 그 곳은 그의 눈에 적나라하게 보일 것이다..... 그런데 난 살짝 접혀진 내 뱃살이 부끄러워,,,,, 한 팔로 배를 가렸다..... 난 아직도 그의 얼굴을 쳐다보지 못한 채, 그의 가슴 쪽만을 바라보았다. 그는 전화를 끊고 테이블에 올렸다...... 하지만 난 수화기를 그대로 귀에 가져대고 있었다....

“니 시선 내 눈에 고정해봐.”

난 그의 말에 천천히 고개를 들어,,,, 얼굴을 쳐다보기 시작했다.... 엘리베이터에서 봤던 미동도 없던 그의 입술이 보이고 크지도 작지도 않은 그의 곧게 선 콧날,,,그리고 약간 쳐져서 서글서글한 인상을 주는 그의 눈....... 그의 눈 속에 비친 빨게 벗은 나의 몸이 보였다......난 나의 모습에서 시선을 땔 수 없었다....

“휴대폰 치우고 배에 가린 손 치워..”

난 그의 지시대로 나의 몸에서 모든 손을 치웠고, 내 전신이 드러났다.....

“아까 하던거 계속 해”

......... 난 그의 눈을 바라보고 내 그 곳을 서서히 문질렀다.....

“아......으...........아윽........”

난 그에게 시선을 고정한 채,,, 조금씩 느껴갔다....

“니 이름 뭐야?”

“...아윽......네?”

“이름 뭐냐고”

“정수연이요........”

왠진 모르겠지만 내 이름을 말하니 더 흥분된다.......

“그럼 학교는? 학번과 학과는?”

“아으........K대 13학번......화학과요.......아............”

“학교부터 니 이름까지 차례대로 붙여서 한번에 말해봐”

"아......K대 화학과.....13학번 정....수연.......“

아.....나의 신상에 대해 말할수록 난 더 미칠 것 같았다....그가 나의 외적인 것부터 내면까지 모두 다 안다는 사실에................내 그 곳은 더 젖어가며 야한 소리를 냈다..... 그리고 내 손도 더 빠르게 움직였다.........

‘찌걱.......찌걱..........’

“아윽.....아........음......하.........”

그는 내 앞으로 바짝 다가온다.... 내 눈을 바로 앞에서 쳐다본다.. 하지만 난 계속 보지를 비비며,,,, 신음소리를 낼 수 밖에 없었다.....

“K대 화학과 13학번 정수연....... 밖에선 도도한 척하며 살아가지만,,,,,,”

갑자기 그의 손이 내 엉덩이에 있던 기구에 닿았다....

“아....................”

“똥구멍에 이딴거나 처박고 다니는 좆걸레년이었어?”

아....... 그는 나의 밖에서의 모습,,, 그리고 암캐로써의 모습을 알고 있다.... 그 말을 직접 들으니 더 흥분되서 미칠 것 같다......

“하응............하..............”

그는 내가 계속 문지르며 찌걱...거리는 소리를 내는 보지를 자세히 들여다보기 시작했다.....

“털 좀봐.... 털이 씹물에 젖어서 그런지 더 더럽네.... 밖에 사람들, 아니 우리학교 애들은 니가 이렇게 털 많고 더러운 보지가진 년인거 모르지,,,,?”

“하응.....”

아...... 나의 무성한 털,,,, 그리고,,, 내 애액 때문에 젖어있을,,,, 그곳을.... 더럽다고 말해준다....난 더 미칠 것 같았다..... 난 더러운년이 맞아서.....

‘?~’

“아......”

갑자기 그는 내 보지에 침을 뱉었다..... 그의 침 때문에 더 내 보지는 미끌거렸다......갑자기 그의 손이 내 보지에 닿았다....... 그러곤 두 손가락을 넣어서 내 보지 속 어딘가를 계속 문질렀다........

“하응....하...하....아.....으.......아윽.........”


난 그녀의 보지 속에 중지와 검지를 넣었다. 한 마디 반쯤 들어갔을까,,, 그녀의 질벽엔 오돌토돌한 좁쌀 같은 것들이 있는 부분이 있다. 그녀의 지스팟인 것 같다. 난 그 부분을 사정없이 문질렀다.. 질질싸며 흐느끼는 그녀의 모습을 보고 싶어서....


‘철퍽~ 철퍽~’

아..... 그의 손길에 난 미칠 것 같았다.. 그리고 뭔가 쌀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런데 내 보지에선 뭔가가 나오고 있었다.....

“씨발년이 좋아서 존나 질질싸네? 개년아 좋아? 니 더러운 개보지 존나 싸게 해주니까 고맙지?응??”

“아읔....아......아......아.......”

‘찰싹’

그는 나의 뺨을 때렸다..... 뺨을 맞으니까... 더 내가 하찮은 년이 된 것 같고, 그의 장난감이 된 것 같다는 생각에 더 흥분榮?...

“좋냐고 씨발년아. 대답해봐”

“아흥........네 좋아요.......”

“어디가 좋아?”

“아...아... 개보지...가 좋아요....”

계속 쑤시던 그의 손은 멈춘 후, 그의 손에 묻은 물들을 내 몸과 내 얼굴에 비볐다....

“씨발년이 좋아서 존나 쌌네.... 저기 봐바....어떤 개년이 질질 싸서 존나 더럽혀놨네? 그지?”

민망해서.... 바로 대답을 하지 않자...또 뺨을 한 대 때렸다..

“응? 누가 존나 더렵혀놨지?”

“네.......”

그는 내 얼굴에 문지르던 손을 멈추고 일어나 지퍼사이로 자지를 꺼냈다....그리고는 내 눈 앞에 가지고 왔다..... 내 눈 앞에 있는 그의 자지는 그렇게 큰 편은 아니었지만, 적당한 크기에 이쁘게 생긴 자지였다..... 난 그의 자지가 빨고 싶었다.....

“혀 내밀어”

그의 말에 나는 혀를 내밀었다.....그러자 그는 왼손으로 자지를 잡고 내 혀에 자지를 툭, 툭치기 시작했다.......그러다..... 오른 손으로 내 머리채를 잡고 자지를 깊숙이 넣었다....

“허억...헙.....”

난 목젖을 찔러대는 그의 자지 때문에 컥컥거렸지만,, 계속 그의 자지를 빨았다.....

“아으...........”

그의 짧은 신음소리가 들려왔다..... 그 소리는 날 더 자극시키며 난 더 열심히 그가 느낄 수 있게 빨았다.. 아니... 봉사햇다.... 한참을 그렇게 봉사한 나의 머리채를 그는 풀어주었다... 하지만 난 계속 빨았다... 더 깊숙이...... 더 강하게....,... 잠시 후, 그는 내 입에서 자지를 빼내었다.... 난 아쉬움이 들기도 잠시,,,, 그는 나를 번쩍 안았다... 난 무거울까봐 걱정도 되고 부끄러웠다.... 그는 날 침대 위에 내팽겨 치더니 바지를 벗고 침대 위로 올라왔다....

“다리 잡아”

난 그의 한 마디에 내 다리를 잡고 벌린 채,,,, 누웠다.... 그러자 그는 나의 보지 주변을 슬며시 만지기 시작했다....

“아흥......아......아........”

“좆빨면서 존나 느꼈나보네? 왜 이렇게 젖어있어? 왜 그런거야? 좆박히고 싶어서 그런건가?”

갑자기 그는 다시 내 보지 안을 그의 손가락으로 쑤셨다... 아까처럼 내 보지에선 물이 질퍽거리는 소리가 났다..... 내 신음은 더 거칠어졌으며....

“아...으....아.....아...아...아...”

그러다 그는 손을 빼고 내 보지를 몇 대 때렸다....“아.....”하는 외마디에 비명이 내 입에서 터졌으며,,, 짜릿한 느낌에 내 보지는 더 달아오르는 것만 같았다.... 그리곤 내 입에 애액이 묻은 손을 넣었다.

“니 씹물 니가 청소해야지? 안그래?”

“하읍,,,,,츄릅,,츄릅,,,,”

난 그의 손가락을 게걸스럽게 빨아댔다....... 그러는 동안 그는 다른 손으로 다시 나의 보지 속에 넣었다......이번엔 반대로 손끝을 배 쪽이 아닌 항문 쪽으로 해서...
“니 보지 안에서 똥구멍에 박힌 기구가 느껴지네?”

그는 그러며 그 곳을 비볐다... 나의 똥구멍과 보지는 동시에 자극榮?....

“아읔......하........”

“왜 좋아?”

“네,,,, 좋아요.... 개보지랑 똥구멍이.....”

말을 하고도 신기했다.... 그의 면전에서 이런 야한 말을 자의적으로 한 것에 대해서......난 더 크게 신음을 내며,,, 내 씹물이 묻은 손가락을 게걸스럽게 더 빨아댔다... 그러다 그는 보지에서 손까락을 빼내 항문에 있는 자위기구를 잡아당겨 뽑아냈다.....

“아읔....”

난 그가 뽑아내며 벌어진 나의 항문을 볼까 부끄러웠다... 그리고 혹시 모를 기구에 묻어있을지 모를 그 것들이.... 하지만 다행히 그는 기구를 침대 밑으로 던져버렸다....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며, 한편으로는 항문에서 뭔가 빠져나오니,,, 다시 뭔가가 박히고 싶다.....

그는 내 입술에 키스를 했다... 그러며 자지를 내 보지주변에 문지르기 시작했다....따뜻하며 부드러운 그의 자지의 느낌..... 미칠 것만 같았다... 키스를 하던 그는 다시 일어나 내 보지주변에 자지를 문지른 채,,,, 날 지켜봤다... 난 그럴수록 박히고 싶어서 골반이 들썩거렸다..

“씨발년이 좆박히고 싶어서 들썩거리네? 왜 박히고 싶어? 박아줘?”

“네......”

그는 그러한 반응에 살짝 웃으며, 다시 말을 건냈다..

“뭘 어디에 어떻게 박아달라는거야. 똑바로 말해봐”

“보지에 자지 박아주세요......”

그는 내 얼굴에 침을 뱉었다....날 가지고 노는 듯한 그의 태도,,, 난 미칠 것 같았다...그래서 난 더 크게,,, 더 간절히 그에게 말을 건냈다...

“개보지에 제발,,, 자지 좀 박아주세요.......”

그러자 그는 깊숙이 내 보지에 자지를 박았다...

“아읔....하.....음.... 아......”

‘찰싹’

그는 내 보지에 자지를 박으며 내 엉덩이를 때렸다....난 더 흥분이 榮?... 그의 거친 행동에 보답하듯 난 더 큰 신음소리를 냈다.....그리고 그의 말들에 자연스레 호응하기 시작했다...

“씨발년아 좆박히니까 좋지? 니년 대가리속엔 자지 박힐 생각뿐이라 하루 종일 참느라 고생했을텐데...?”

“네...아읔.... 좋아요... 개보지 자지박아줘서,,.”

“응? 그래 씹년아 그러는게 니년 본모습이잖아? 그게 K대 정수연의 본모습이지?”

“네,,,아,,,,, 맞아요,,, 더러운 개년 정수연의 모습이예요....아읔....”

그렇게 우리는 폰섹스를 할 때처럼 거친 말들을 하며 섹스를 이어갔다......그가 나의 목을 조르기 시작했다.. 그의 허리놀림도 빨라지며 내 보지를 더 자극한다...

“아...씨발년 좆물빼낼라고 태어난 년이라 그런지 존나 맛있네.....”

“감사합니다.... 개보지 따먹어줘서.... 좆물 싸주세요...미칠 것 같아요...”

나의 대답에 그는 호응하는 듯 더 빠르게 허리를 움직였다...

“아... 쌀거같아......”

그는 내 보지에서 자지를 꺼내 내 얼굴에 사정한다... 그의 사정한 정액들이 내 얼굴에 튀며 정액만의 독특한 냄새를 내뿜었다..... 그 상태로 그는 내 위에 누웠으며 우리는 한참동안을 그렇게 있었다......

....
....
....




한참을 그렇게 있은 후, 그는 일어났다....그는 뜬금없는 말 한마디를 던졌다....

“야 너 근데 나한테 왜 존댓말 하냐? 원래 우린 반말하던 사이였잖아”

나도 이상하다 느꼈다.... 왜 존댓말을 했을까.... 그렇다고 반말하긴 더 어색하다....

“아,,,, 그래도 학교 선배님이고 몰라요.... 그냥 어째야 될지 모르겠어요....”

“편하게 그냥 오빠라고 하면서 걍 반말해. 우리 사이 누구보다 비밀이 없잖아?”

그러며 오빠는 웃었다..... 그의 웃는 얼굴에 나도 헛웃음이 나오며 두려움은 완전히 사라졌다.

“그래 그럼 그러자”

“야 그래도 오빠라고는 해야지”

“그래 알았어. 오.빠. 이러면 ?”

“ㅇㅇ 瑛?ㅋㅋ. 근데 너 아까 나한테 왜 밥 먹자고 한거냐? 나한테 관심있었냐?”

“아니ㅋㅋㅋ 나 사실.... 용돈떨어져서 돈이 없어ㅋ 낼까지 나 돈 없는데, 낼까지만 나 좀 먹여살려주면 안되염?”

“ㅋㅋㅋㅋ 야 그럼 밥이나 먹으러가자. 야 근데 너 머리감고 가야겠다. 내 좆물 때문에 떡졌네.. 쏘리”

“아...씨... 담부턴 이러면 이런 실수하면 안된다. 알겠지?”

“어. 담부턴 니 얼굴에 제대로 쌀게ㅋㅋ”

“아! 맞다 그리고 오빠. 아까 안에 쌌지? 임신하면 어떡하려고 그래?”

“야. 니 생리주기 폰섹할 때 니가 니입으로 말해줬어. 임신 안되는거 알고 싼 거야 걱정하지마. 빨리 씻어 밥이나 먹으러 가게 배고프다.”


그렇게 우리는 비밀이 없는 사이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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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편이나 읽느라고 고생하셨습니다. 담에 또 열심히 써 올께요. 오늘은 그래도 아쉬울 때 끊기보단, 끝까지 써봤어요 ㅋㅋ


정수연이란 인물

이전 편에서 정수연의 시점으로 글을 썼습니다. 제가 그녀의 시점으로 ㎢?이유는 다음 2가지 때문입니다.
1. 여행을 좋아하고 모험심이 강하다.
2. 혼자 돌아다니고, 뭐든 다 알아서 해내지만, 학교 식당 같은 주변인의 시선이 의식되는 곳에서 밥을 먹지 못한다.


이 두 가지가 정수연이란 인물을 알 수 있는 key-point입니다.
SM이나 오프만남에 대해 관심은 있지만, SM이나 오프만남 자체에 대한 두려움과 피학적인 것을 좋아하는 자신의 모습을 타인에게 보여주긴 창피한 그녀. 하지만 (2)보단 (1)이 더 자신에 더 가까운 모습이라 그녀는 [그냥.. 끌려서......]에피소드에서 마지막에 그러한 선택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아 그리고 "아아...아흥..."거리면서 제가 신음소리 적으려니까.... 좀 역겨워서 대충 적게 되는데 ㅋㅋ
누구 신음소리 잘내시는 분말고 잘적으시는 분있으면 좀 적어서 주세요 ㅠㅠ 그거 그대로 쓰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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