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경기도 신성 신도시에 위치한 신성 초등학교의 저학년 화장실

화장실 바닥에 발가벗은체 다리를 M자로 벌리고 앉아있는 서효주선생

그 주위로 20명 남짓 되지 않는 사람들이 모여있었다.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아이들 뿐 아니라 중고등학교 교복을 입고있는 학생들도 효주선생을 비웃듯 보고

그 뒤로 왠지 옷차림이 후줄근한 성인 남자 두세명도 묵직한 아랫도리를 간직 한 체 둘러 서있었다.

그중 초등학생 한명이 효주 선생을 보고 웃으면서 걸어나왔다.

"다 준비된것 같은데 시작 해볼까요?"

신성 초등학교 6학년인 준우의 말이 떨어지자 마자 모여 있는 사람들 모두가 벨트를 풀고 바지와 속옷을 내리면서 거뭍한 자지를 끄집어 내었다.

그중 추레한 차림의 성인 남자가가 가장 먼저 바지를 벗어 던지고 효주 선생의 얼굴에 지린내 나는 자신의 물건을 들이내밀며 말했다.

"빨어 썅년아"

효주선생은 잠시 멈짓 하더니 이내 자신의 면상 바로 앞에 반쯤 힘이 들어간 거무튀튀한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춥~추릅~흡

그 모습을 보고 있던 다른 사람들고 한두명씩 손으로 자신의 것을 흔들기 시작했다.

"아~시발 못참겠다"

-탁탁탁~

사방에서 자지를 흔들어 대는 소리가 들렸다.

"그럼 나도 시작 해볼까?"

"이 개년 보니까 금방 꼴리는데"

"시발 난 아까 부터 꼴려있었다고 이시발년 보고"

중학생으로 보이는 학생이 한발 앞으로 나오며

"읔 싼다"

그의 자지에서 하얀 정액이 물총 처럼 나왔다.

-찍~찍찍~

자지를 빨고 있는 효주선생의 머리로 정액이 날아왔고 선생은 온전히 얼굴로 받았다.

이내 사방에서 햐얗고 누런 정액들이 날아와 선생의 얼굴과 몸을 덮었다.

자지를 빨리는 남자가 선생의 뒷덜미를 잡고 자지를 선생의 입속에 박아 넣으며 외쳤다.

"싼다!!!"


정액이 선생의 목구멍 깊숙히 들어갔는지 선생은 자지와 그 남자의 손길을 뿌리치며 정액을 토해냈다.

-?-켁

그리곤 한마디

"제...제 입에 싸주셨서 감사합니다."

아까 준우가 다시한번 입을 열면서

"아직 감사하긴 이르지"라며 그 작은 고추에서 소변줄기를 뿜어냈다.

-쏴

이번에도 곳곳에서 소변줄기가 선생을 향해 날아왔다

어떤 사람은 선생의 얼굴과 입을 겨냥하듯 오줌을 뿌려댔다.

갑자기 얼굴과 입을 향해 날아오는 소변이 괴로운듯 고개를 돌리지만 이내 얼굴을 향해 소변 줄기가 날아왔다.

화장실 바닦은 소변과 정액 범벅이되어 비릿한 냄새와 찌른내가 올라왔다.

무방비로 소변과 정액을 받은 선생은 그 초등학생을 행해 무릎으로 개처럼 기어서 고추 끄트머리에 뭍은 정액과 소변을 빨아 먹었다.

혀와 입술을 이용하여 깨끗이 빨고는 입을 열어

"감사합니다 주인님"

이라고 외쳤다.

그리곤 다시 몸을 돌려 다시 기어가서 자지를 빨았다.

그곳에 모인 여러 사람의 자지를 일일이 다 빨고 마지막에 이르러 경비원 최씨의 그 거뭍한 자지를 입에 넣는데

"시발년 오래 기다렸다. 한참 참았네"

하며 자지를 목구멍 깊숙히 박아 넣고 입안에 가득히 오줌을 뿜었다.

선생의 입안에 오줌물이 쏟아져 왔고 얼마되지 않아

-컥~컥~거리며 오줌물을 토해냈다.

너무 순시간에 벌어진 일이라 선생의 눈가엔 눈물이 핑돌았다.

선생의 그 모습을 보고 사람들은 낄낄거리며 모멸찬 눈으로 비웃었다.

모든 행사가 마친듯 준우가 앞서 나와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하며 주변을 향해 목례를 몇번 했다.

그리곤 선생을 향해서는

"야이 개년아 이거 다 치우고 집에 가라 알겠냐?"

"네...주인님"

그 학생은 또 뒷편에 경비원 최씨를 향해

"아저씨 이년 이거 청소 다 하고 가는지 확인좀 해주세요"

아저씨는 고개를 끄덕이며

"알겠어 준우야"

이내 한두명씩 옷매무새를 가다듬고 자리를 뜨는데 한마디씩 했다.

"다음에 보자 개년아"

"시발년 ㅋㅋㅋ"

"다음엔 관장 함하자 개년아"

"까?퇴~!!"

어떤 사람은 선생의 얼굴을 향해 가래 침을 뱉으며 나가는 사람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