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아무생각 없이
손등 부분을 질 속으로 힘껏 밀어 봤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흐르는 정적...

그리고
여친 비명이 들리며
허벅지 근육이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정확히
손등뼈 부분이
질 입구에 걸려
들어가지 못했던 것 같은데

여친도 놀라서
무엇을 넣은 거냐 소리치며
제 행동을 경계하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왕복운동으로 돌아와
여친을 안심 시켜주긴 했지만

질이 너무 벌어져서 그런가
처음과 다르게 손가락이 허공을 해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마
이것 때문에
엉뚱한 자신감이 생긴것 같은데

합리화
과정을 거치며
다시 여친 질을 바라보니

젤을 듬뿍 바르고
좀 강하게 밀어 넣으면
손등이 빨려들어 갈 것 같은 착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묘한
긴장감과
흥분에 휩싸여

조용히
안마기 스위치를 켜고
클리토리스를 애무 하며
질 입구에 러브젤을 바르기 시작하자

여친도
무언가 감지한듯
보지가 아프다며

질속에
아무것도 넣지 말아 달라는
메세지를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못 들은 척

젤이
피부에 좋아
바른다는 괴변을 늘어 놓으며

일단
안마기를 켜고
클리토리스에 밀착시키며
여친이 오르가즘에 빠져들때 까지 기다려 봤습니다.

갑자기
어눌한 발음의
여친 신음소리가 들리는 순간

잽싸게
손가락 5개를 하나로 모아
여친 질속으로 힘껏 밀어 넣어봤습니다.

여친이
당황하며
빨리 빼라고 소리쳤지만

이미
손가락 마디는
질속으로 사라지고
눈 앞에는 손등만 보이고 있었습니다.

부드러운 촉감..

손끝으로
느껴지는
자궁벽 주름...

일단 숨을 들이쉬고

긴장으로
조여진 질 입구가 느슨해지는 순간
다시 온 힘을 다해 손등을 질속으로 밀어 넣어 봤습니다.

보지가
찢어 진다는
절규를 뒤로 하고

한번
두번
세번
.............

도대체 몇번을 시도 했는지

손등이
무언가에 막혀
계속 밀려 나오고

여친이
울음을 터뜨리기 시작하자
결국 모든 상황이 종료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질속에서
오줌이 뿜어져 나오기 시작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