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화 벌 덤
사파이어: 사형 사형 기뻐∼♪

카네리아: ···죽인다···

루피아: ···네네, 싸움은 밖에서 해 주세요. 뭐라고 할까 두 사람 모두 달아올라서 보고 있는 제가 부끄럽습니다.

사파이어&카네리아: 우리들 쪽이 부끄러워!

루피아: ···네. 이번회는 특별한 건 없습니다만, 제1 화에 출연한 『개사파이어』를 좀 더 만끽하고 싶었던 것이 작자의 본심 같습니다···. 그렇긴 해도, 이번은 아무래도 개가 되는 장면이 없었습니다만

사파이어: ······앞뒤를 생각하지 않고 스토리를 전개하니까, 이렇게 되는 거야···

카네리아: 괜찮아. 반드시 나중에 개가 될 수 있는 날이 온다고

사파이어: ···오기를 원하지 않아. 영원히

카네리아: 그렇다 치더라도 시몬, 대단해···. 하루에 몇 번씩이나···. 네메시스의 남자들은, 모두 그렇게 대단해?

사파이어: ······나한테 물어 보지마 ···

카네리아: ···그런데 얼굴이 붉어지는 것은 어째서···아, 아파아파아파아파 잡아당기지 마-----!

루피아: ···이런 종류의 소설이니까 어쩔 수 없다는 군요···. 게다가, 기한이 얼마 안남았으니 더블·헤더, 트리플·헤더가되는 게 당연합니다.······

사파이어: 아연만이 아니고 에비○스도 마시고 있는 것이 아닐까···

카네리아: 그게···그런 약이였어?

루피아: ···그런 목적으로 사용하는 분도 계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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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으로서는 이해할 수 없는 나나세 시리즈, 에비○스.. 하아..
아직 수행이 부족하군요.

조회수에서 예상되는 허수를 제외할 때 소라에서 세뇌전대를 꾸준히 읽고 계시는 분은 5~6000명 정도
좋아하시는 분은... 그 절반정도로 예상. 이것도 너무 높게 잡은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