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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2:13 697회 0건
삭풍이 약해지고 대설이 멎기는 했지만 북국은 아직도 추웠다. 강남칠괴는 아침 일찍 일어나 소와 양 등 제물을 챙긴고 있는 사이 월녀검 한소영은 곽정을 데리고 무예연습을 핑계로 저 멀리 떨어진 동굴로 대려가 오늘도 신나게 음탐함에 젖어 있었다.

"아~~~흑 그렇지 정아 거~기~~야........아~~~~악"

곽정의 대물에 길들여진 소영은 하루가 멀다하고 곽정에게 음심을 풀어 제끼고 있었다.이날도 곽정을 대리고 아무도 모르는 동굴로 찾아와 소영은 곽정의 대물을 받아들이고 있었다.그러나 이 동굴이 문제였다.동시 진현풍 철시 매초풍이 무예를 연습하는 은거지가 바로 여기였으니 월녀검 한소영이 개처럼 엎드려 곽정의 거근을 받아드리며 숨을 헐떡이고 있을때 저 멀리에서 침을 흘리며 누가 훔쳐보고 있었으니 그는 바로 철시 매초풍이었다.이를 아는지 모른는지 곽정과 한소영은 한참 절정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

"막내사부님 이제 제가 새로운 세계를 보여 드릴게요~~~아" "으~~윽 ....알~~겠~~다 정~~~아....아~~~흑"

한소영의 입에선 자신도 모르게 비음이 튀어나왔다. 곽정이 처음으로 한소영에게 새로운 기술을 시도하려 하고 있었다.한소영의 하체를 곽정이 사정없이 앞으로 당기자 활짝 벌려진 다리 사이로 한소영의 앙징맞은 항문이 적나라하게 보였다.한소영은 반듯하게 누워 눈을 감고 있었고, 다리는 벌어진 체 곽정의 어깨 위에 걸쳐져 있었다.

"아하, 난 몰라..정아 무엇을 하려고.........."

한소영이 살짝 겁먹은듯 곽정을 주시하며 말하고 이에 아랑곳없이 곽정이 행동으로 옴겨간다 곽정이 혀 바닥을 넓게 펴서 항문을 핥기 시작 했다. 조금전에 흘러 내린 애액인지, 아니면 땀인지 모를 액체가 곽정의 혓 바닥을 자극했다.난생 처음 느껴 보는 한소영의 똥꼬 맛! 약간의 찝질함과 비릿함이 어우러진 특유의 향과 맛이 느껴졌다.
물기가 번들거리며 곽정의 침과 애액이 어우러진 체 혀 바닥 위에서 소영의 항문이 움찔거리기 시작 했다. 혀 바닥을 움직일 때마다 자연히 곽정의 코는 음부 사이에 맞 다은채 조개살을 벌리고 동굴을 들락 거렸다. 코 끝에 찐득한 액체가 묻어나며, 비릿한 내음이 느껴졌다.곽정은 생각했다

<아! 이것이 여자의, 아니, 막내사부님의 똥꼬 냄새구나! 평소 그렇게 보고 싶어 하던...>

곽정은 이제 슬슬 소영의 후장을 공략하려 했다. 곽정은 한소영의 항문 쪽으로 거근을 살살 조심스럽게 밀어 넣었다. 잠시 움찔 거리며, 저항하던 항문은, 이내 침입자의 정체를 알아챈 듯 서서히 벌어지기 시작 했다.

" 정~아 거긴 안~~~~돼 " "니~건 너무 크단 말이야 정~아 악~~~~악"

한소영이 거의 실신 상태로 비명을 질러댔다.곽정이 천천히 자지를 앞뒤로 움직여 주자 한소영이 고개를 옆으로 돌리며 눈을 감았다. 엄청 아픈 것 같았다. 곽정은 천천히 한소영의 똥구멍 속으로 반쯤 들어간자지를 끝까지 집어 넣었다. 반사적으로 한소영의 허리가 놀라 앞으로 달아났지만 곽정이 갈라진 엉덩이를 두손으로 잡아 끌어당겼더니 비명에 가까운 소리를 내며 엉덩이를 들이 밀어주었다.

" 아 흑~~이런거 처음이야 정아 안돼~~~" " 아, 정말 흥분되요. 막내 사부님의 똥구멍은 너무 좋아요~~ 아~"
"푹 ! 푹~~~~~ 철썩~~~~철썩! " " 정아 나! 죽을~~거~~ 같~~~어~~아~~~악~~~ "

곽정의 자지가 소영의 똥구멍을 서서히 왔다갔다하는 사이 소영의 또 하나의 음부는 늘어진체 벌렁거리고 있었다.
곽정의 자지 주변으로 항문 속살에서 느껴지는 뜨거운 감촉이 느껴졌다.37도의 온도보다 더 뜨거운 듯 했다.
한소영이 처음해보는 것이었기에 아프다는 소영의 말에 곽정은 온전히 자지를 뿌리까지 밀어 넣어 보진 못했지만 13센티정도 밀려 들어 가는 동안에도 꽉 조이는 느낌과 뜨거운 체온이 느껴졌다.중지 손가락 정도 깊이 정도로 서서히 밀어 넣었다 뺐다를 반복했다. 막내사부의 후장을 처음 따먹는다는 배덕감에 곽정은 평소보다 이르게 절정에 다가왔다. 곽정은 한소영의 항문 속에 엄청난 사정을 했다. 사정후에 곽정이 자지를 빼보니 한소영의 똥구멍의 지름이 4배로 커져있었고, 그 속에서 정액이 허옇게 엄청난 양이 흘러나왔다. 사정이 끝난고 곽정은 한소영의오동통한 엉덩이를 "찰싹" 가볍게 때리고 아무리 보아도 싫증이 나지 않는 풍만한 궁둥이를 계속 쓰다듬어 주었다.
이때 저멀리 사람 인기척이 들려왔다.

"흠 이것들 봐라 여기서 무슨 해괴한 음탕한 짓거리들이지 네 이놈들~~~"
"난 철시 매초풍이다 두 년놈들은 누구냐~~~"

매초풍이 소리치자 곽정과 한소영은 두렵움에 옷을 벗고 있다는 사실도 잊은체 소리나는 대로 고개를 돌렸다.
매초풍은 재빠르게 경공을 써서 곽정과 한소영에 앞에 나타났다. 두사람에 앞에 서며 매초풍이 곽정의 거근에 눈을 돌린다 매초풍은 곽정의 거근을 가까이 앞에서 보곤 속으로 탄성을 내질렀다.

< 오 세상에 천하제일 물건 이로구나 흠> 이리 생각하며 곽정을 품어야 되겠다 결심한다.

"이런 동굴에서 이런 음탕한 짓거리를 하다니 너희 둘은 따끔 한 맛을 봐야 한다"

매초풍의 온몸에서 우두득 하는 소리가 들렸다. 처음에는 서서히,다음엔 점점 더 급해진다. 마치 뜨거운 솥에 콩 볶는 소리다. 그 소리는 사람의 관절에서 나는 소리다. 그런데도 그는 몸을 움직이지도 않는다. 몸을 움직이지도
않고 전신의 관절에서 저런 소리를 낼수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곽정은 그것이 어떤 기문파의 상승 무공인지는 모르지만 이 여자의 무공이 보통이 아니라는 것쯤은 짐작할 수 있었다.매초풍은 빠르게 두사람의 혈도를 집었다. 순식간에 두사람은 기절하고 곽정이 기절에서 깨어났을때는 막내 사부는 밧줄에 묶인채 아직 까지도 기절한듯했다. 이때 매초풍이 곽정에게 말문을 던진다.

"니가 내말을 안듣는다면 저년을 갈기갈기 찢어 죽일 것이니라 알겠느냐"
"제발 막내사부님의 목숨을 살려 주십시오 시키는 것은 무엇이든 하겠으니 제발~~~"
"오냐 그럼 너는 오늘 나에게 성심성의껏 봉사를 해야 하느니"
"내가 만약 만족을 못할시엔 저년은 오늘이 제사날이 될것이다 알겠느냐?"
"알겠읍니다~~ 내 있는 힘껏 당신을 만족 시켜 보겠소"

이렇게 둘만의 거래는 성립되고 매초풍이 고쟁이만 남기고 옷을 벗은채 다가와선 곽정의 밧줄을 풀어준다. 동굴은 또 다른 열기에 휩싸이고 있으니 매초풍을 눕히고 곽정은 허벅지 사이로 얼굴을 들이밀었다. 넓게 벌어진 양 허벅지 사이로 또 다른 얼굴이 검 붉은 홍조를 띠고 곽정을 맞았다 엉덩이에 걸친 고쟁이를 허벅지 아래로 내리 밀자 적당히 살이 오른 매초풍의 뱃살 아래 펼쳐진 역삼각형의 음부는 시커먼 음모가 무성한 숲을 이루고 있었다. 매초풍의 음부가 지금 이 순간 한껏 벌어진 체 벌름거리고 있었다.

"아~~~아~~~조~금만~더 애무를 길~~~게~~아~~~~~~"

매초풍의 음부와 뽀얀 허벅지 살이 이제는 곽정에게 모든 것을 다 노출시킨 채 벌름거리며 성욕을 자극하고 있었다. 풍성한 음모를 손바닥으로 쓸어 올리자 두툼하고 검붉은 보지 살이 두 줄로 주름진 보지 살이 벌어지며 핑크 색 속살에 가려진 동굴이 노출되었다. 양손으로 허벅지를 벌리며 음액에 반짝이는 구멍을 노출시키고 혀를 밀어 넣어 보았다. 음모 사이로 삐죽이 나온 조갯살 사이로 검은 동굴을 감싸고 애액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곽정은 입술을 최대한 밀착시키고 혓바닥을 깊게 삽입하여 완전히 밀착시킨 후 뜨거운 애액을 한 방울도 남기지 안고 핥기 시작했다.시큼한 애액의 맛과 꺼칠한 음모의 감촉이 곽정의 혓바닥을 자극했다. 허리를 꿈틀거리며 가쁜 숨을 몰아쉬던 매초풍은 허벅지 전체로 곽정의 머리를 덮으며 무릎을 조여 왔다.
매초풍의 반응을 확인한 곽정은 더욱 집요하게 검붉은 보지 살로 갈라진 구멍을 입술로 더듬듯이 벌리고 혀를 넣었다 빼었다하며 핥기 시작했다. "아~~아 음~~~~아~~~아......"

곽정은 혀를 곧추 세워 최대한 깊이 보지구멍 속으로 밀어 넣으며, 살짝 돌려보았다.매초풍의 울창한 음모의 털로 덮인 숲속에 고이 간직되어온 보지 구멍에는 향긋함과 달콤함 찝찔함이 합성된 음액 특유의 맛과 향기가 느껴졌다. 열려진 보지의 빨간 속살은 곽정의 입과 혀에서 나온 침과 애액이 뒤엉켜 번질거리고 있었다.
한치의 공간도 허용하지 않을 듯 최대한 입술을 밀착시키며 매초풍의 음부를 위아래로 핥아 올라갔다. 집요한 애무와 쾌감에 극도로 흥분된 매초풍은 허리를 몇 차례 움찔거리더니 힘을 빼며 살짝 오줌까지 지렸다. 찔끔하고 노란 액체가 곽정의 입술을 타고 목젖을 적셨지만 곽정은 사정을 안두고 매초풍의 회음부와 쪼글쪼글한 항문을 핥기 시작했다. 혓바닥을 원형으로 돌리며 계속 핥자 매초풍의 항문에서도 애액이 흐르는 듯 찝찔하고 미끌미끌한 액체가 조금씩 나오는 것 같았다.이때 저멀리서 누가 소리쳤다.

"부~~인 이 무슨 짓거리요 모 하는 것이오~~~~"

저 멀리 동굴 입구쪽에서 노기를 띤 사내가 두사람을 찢어 죽일듯 노려 보고있었으니 그는 동시 진현풍이었다.
진현풍은 얼굴색은 구릿빛에다 웃거나 노한 빛을 볼 수가 없고 시체처럼 딱딱한 표정 으로 다가왔다.

"부인 이무슨 짓거리요 옷을 다 벗고 소년이랑 무엇을 하고 있는게요" "그~~게 저 음 음음~~"

동시는 철시에게 다가와 이것저것 따져 묻고 있는데 철시는 적절한 대답을 못한채 우물 쭈물하고 있는 사이 또 한명이 나타나 뛰어난 경공을 쓰며 밧줄에 묶여 기절해 있는 한소영의 혈도를 풀며 밧줄을 풀고 있었다.
곽정의 밧줄을 풀고 있는 사내를 보니 그는 소영의 애인인 다섯째사부 소미타 장아생이었다. 장아생은 소영이 무예 연습시킨다며 곽정을 대려갈때 몰래 소영의 뒤를 따라와 놀래켜줄 심산이었으나 동굴의 음탕한 분위기에 도취되어 멀리서 지켜보며 자위에 열중 하고있었는데 매초풍이 등장하여 곽정과 음탕한 행위를 하는걸 보고 호시탐탐 소영을 구해낼 기회를 옅보고 있던 참이었다. 소영이 깨어나며 장아생을 보자 매우 놀란다.

"오~~~빠 오..오..빠..가 어떻게 여기에"

이때 진현풍이 장아생을 발견하곤 괴상한 소리를 지르며 오른손으로 장아생을 할퀴려 들었다. 적의 손가락이오는 것을 보고 상체를 뒤로 젖혀 피하며 보니 진현풍 어깨 관절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며 순간적으로 팔이 수촌이나 길어졌다. 코끝에 비린내가 나며 새파란 손이 벌써 눈앞으로 바짝 다가왔다. 고수와 무예를 겨루며 진퇴유곡의 처지에 놓이게 될 때의 거리란 종이 한장의 두께만도 못 할 때가 있다. 게다가 상대의 팔이 수촌이나 더 늘어나 공격을 하니 피할래야 피할 도리가 없다. 진현풍의 다섯 손가락이 벌써 장아생의 뇌 속에 꽂히는 찰나에 남희인이 급한 김에 왼손을 뻗어 적의 팔을 휘어잡고 왼쪽으로 꺽고 재빨리 웅크리며 자신의 비수를 꺼내 진현풍의 가슴에 꽂았다.

" 안~~~돼 여~~보"

자기눈앞에서 자신의 남편이 장아생에게 죽는걸본 매초풍은 오른손을 번쩍 들며 왼손의 장풍으로 장아생의 가슴을 친다. 매초풍의 장풍이 이번엔 장아생의 배를친다. 매초풍의 몸이 움직일 때마다 바람 소리가 쉭쉭 계속해서 일곱 번이나 장풍을 날린다. 아홉번째의 장풍을 날리고 매초풍은 몸을 허공에 날리며 머리는 땅으로 발은 하늘로 향한 자세로 왼손을 뻗어 장아생의 머리를 잡아 벗기고 퍽 하는 소리와 함께 오른손의 다섯 손가락으로 장아생의 뇌 속을 깊숙이 찔렀다. 매초풍의 궁극비기 구음백골조가 장아생에게 시전 된것이다. 순식간에 상황이 벌어져 곽정 한소영 매초풍은 한동안 얼음처럼 얼어붙어 그자리에 서있었다. 매초풍이 조용히 죽은 진현풍은 안고 말한다

"강남칠괴가 내남편을 죽였어 이 복수는 꼭 할것이다 그러나 오늘은 곽정을 봐서여기까지 하겠다"

이말을 남기고 약간 아쉬운듯 곽정의 거근을 한번보고는 장 탄식을 내뱁고 진현풍을 안고 동굴밖으로 사라진다. 매초풍이 사라지자 곽정과 한소영은 장아생을 안고 소리내 울고 있었다

"오빠 다섯째 오빠 죽으면 안돼 오~~~빠" "다섯째 사부님 다섯째 사부님 눈을 떠보세요 엉~~엉"

한소영과 곽정은 장아생을 안고 자신들의 집으로 돌아가선 앞 뒤 내용 쏙빼고 장아생이 매초풍에게 죽었다 말하니
매초풍과 강남칠괴는 천하에 둘도 없는 웬수가 되었다. 소미타 장아생을 묻으며 한소영은 이제 눈치안보고 곽정을 품어도 되겠단 생각에 회심에 미소를 지었다.

이렇게 2년의 세월이 흘러 어느덧 곽정의 나이 16세가 되었을때......................

[드디어 강호로 나서게 되는 곽정의 모험기가 9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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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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