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여교사 영란의 비애 ----7-1
한스의 지독한 새디스트적인 행위에 관재는 얼굴까지 찡그리며 혐오하다가 차츰 자신역시 자지가 설만큼 천천히 흥분이 되어갔다.

그러나가학적인 학대를 견디지 못하고 영란이 기어코 기절까지 하여 버리자 걱정섞인 음성으로 물었다.

"당신 그러다 선생을 잡는거나 아니요?."

"미스터박! 너무 놀라지 마! 아메리카에서는 이정도의 SM 플레이는 보편화 되어 있다고!."

관재는 짐짓 걱정이 되어 물었지만 한스는 눈하나 깜짝하지 않고 태연하게 대답하며 영란의 뽀오얀 히프을 손바닥으로 힘껏 두들겼다.

"찰싹""찰싹"그러자 보지에 박혀있던 양초에 가득 고여있던 촛농이 수풀처럼 우거진 보지털 사이에 흘러 영란은 깜짝 놀라 신음성을 내며 깨어났다.

"으으으으!아악! 아파!학 뜨거!."

"영란선생? 정신좀 차렸소?."

"으흑! 한스 제발 화장실을 가게 해줘요!."

"미스터박을 봐서라도 그러면 이쯤에서 끝낼까? 영란선생도 미스터박에게 감사의 표시를 하시요!."

영란은 한스의 말에 어이가 없었으나 반박하지 못하고 이제 더이상 참을 수 없어 관재를 향하여 말하였다.

"헉!관재야! 선생님을 염려하여 주어서 고맙다.으흑!."

"무얼? 나중에 선생님 보지 호강시켜 드릴께요!흐흐."

두손으로 여전히 꽁꽁 묶인 영란을 번쩍 들고는 화장실에 옮겨다 놓기 위하여 한스가 걸음을 한걸음씩 띄울때마다 촛농이 떨어저 그때마다 영란은 바르르 떨고는 하였다.

"학! 으 ~으으으!."

변기 위에 영란을 내려 놓은 다음 보지에 박힌 양초를 뽑아내자 "펑"소리와 함께 양초가 빠져 나가고 양초가 박혔던 구멍은 아물어 지지 않아 구멍이 뚫린채 대음순이 연신 벌름거렸다.

그리고는 한스가 영란의 항문입구에 박혀있는 어널마개를 뽑아내며 관재에게 말하였다.

"미스터박! 조심하쇼!."

"보~보지마!."

한스와 영란의 뾰족한 외침이 떨어지자 마자 "푸드득""푸드득""푸득""푸득"....요란한 파열음을 내며 노란 황금색의 대변이 영란의 항문에서 P아져 나오자 치욕스러움에 영란은 고개를 돌리고 몸을 사시나무 떨듯 부들부들 떨었다.

"미스터박? 이렇게 배설을 시켜야 어널에 코크를 쑤셔 넣어도 고약한 냄새도 안나고 여자도 덜 괴로워하지!."

한스는 거의 배설을 마친 영란의 몸 곳곳에 떡깽이가 앉아있는 촛농들을 떼어내며 관재에게 강의하듯 설명하였다.

"한스!이제 밧줄을 풀러주세요!."

"크흐!예쁜 선생님 똥도 보통사람하고 똑같이 냄새가 고약하네!."

관재는 코를 집고 이죽거리고 한스는 경멸하는 표정으로 영란에게 말을하였다.

"이제부터 시작인데 풀러줄 수가 있나! 우선 냄새가 너무 심하니까 샤워부터 시켜줄께! 나는 왜 이렇게 여자한테 친절한지 모른다니까?."

한스는 샤워기를 틀고 영란의 몸 구석구석을 물을 흠뻑 뿌리며 비누칠까지 하여주며 닦기 시작하였다.

이윽고 깨끗하게 씻긴후 영란의 몸에 묻은 물기를 수건으로 닦은 다음 다시 영란을 번쩍 들어 매트가 깔린 거실에 옮기었다.

창피하고 부끄러워 고개를 숙이고 있던 영란이 한스와 관재에게 다시 하소연하려고
고개를 들고 한스를 바라보자 한스의 손에 들린 기구가 무엇에 사용하려고 깨달은 영란이 또 다시 비명을 질렀다.

"아!아!안돼!."




(창작) 여교사 영란의 비애 -----------7-2

"영란선생?바기나에 주변에 이렇게 장글처럼 우거진 부러쉬를 깍아버리는 것은 아쉽지만 선생의 위생을 고려하여 깨끗하게 면도하여 줄테니까 앞으로는 직접 면도하여 깨끗한 상태를 항상 유지하시요!."

"하~하지마요!."

"미스터박이 예쁜 영란선생님, 한국어로는 보지털이라고 하던가?, 깨끗히 면도하여 드릴 수 있겠어요?."

"아!그럼요! 선생님이 권하시니 제가 면도하여드리지요!"

"관재야!그러지마!"

"선생님! 몸 움직이지 마세요 잘못하면 보지살 벨지도 모르잖아요?."

"영란선생님이 잘 보실 수 있도록 저는 벽에 거울을 세워드릴께요!."

흥미가 동한다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관재가 영란의 보지 둔덕부터 크림을 바르는 동안 한스는 거실에 걸려있던 커다란 벽거울을 영란의 맞은편에 세워 영란이 잘 볼 수 있도록 세웠다.

"하흑!관재야?정말 하~지마!."

영란이 치욕스러움에 어쩔줄모르며 몸부림을 쳤지만 벽거울을 바리보자 관재가 지체없이 면도기를 자신의 보지둔덕에 대는 것이었다.

"이제부터 면도를 시작할테니까 조심하세요!."

"헉!하지 말라니까!흐흐흑!흑!아악!."

"사각""사각"영란이 눈물까지 흘리며 만류를 하였지만 경쾌한 소리를 내며 무성하였던 보지털이 깨끗하게 정리가 되는 것이었다.

그렇게 능욕을 당하도록 영란은 꼼짝못하게 구속되어 고스란히 보지털이 전부 깍이도록 무방비로 당하여야만 하였다.

"허허!역시 영란선생의 라비아에 감싸인 바기나는 아무리 보아도 감탄스럽소!당신 최고요!."

"선생님 보지를 백보지로 만들어 드렸으니 나에게 성의 표시를 어떻게 하실지 궁금한데요?."

"아아~안돼!"

거울로 바라본 적나라하게 노출된 자신의 보지주변이 유달리 뽀오얀 살결을 보이며 보지가 약간 벌려진채 분홍색 속살만 보이지 않는 다면 흡사 열살도 안된 애기보지같은 느낌에 놀라 영란이 비명을 질렀다.

"영란선생이 잘 참아 주셨으니까 제가 기사도 정신을 발휘해서 선물을 드려야 겠는데 마음에 드실지 그게...."

한스는 말을 하며 진지한 자세로 다블백을 또 다시 뒤지더니 기묘한 기구를 꺼내는 것이었다.

영란은 한스가 꺼낸 기구를 바라보고 또다시 길게 비명을 질렀다.

"억!이러지마!하안스!."

8부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