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제8부) 여교사 영란의 비애
영란은 여전히 M자로 치욕적으로 묶인채 미국인 한스와 관재의 가학적인 행위들에 계속하여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었다.

한스가 가방에서 꺼낸 기구가 무었인지 깨달은 영란은 수치스러움에 어쩔줄을 몰라하였다.

"아니!당신 그거 인조 자지 아니요? 사진이나 말로만 들었었는데 오늘 실물을 보니 묘하게 생겼군 그래."

관재는 한스가 꺼낸 살색의 자지모양의 바이브레이터를 신기하다는 듯 들여다 보았다.

"미스터 박! 이게 이래봐도 아주 성능이 I찬은 물건이거든 ,영란선생에게 우선 테스
트를 해보지요!."

"헉!너~넣지마!어!~어억!."

영란은 반발의 표시로 거부의 말과 함께 고개를 저으며 도리질을 하였지만 한스는 무자비하게 영란의 예민한 보지에 귀두부위를 궁글리다가 "푸욱"하고 귀두부위 부터 쑤셔넣었다.

순간 사타구니에 격통이 오고,영란은 경악한 눈으로 바이브레이터가 박힌 자신의 보지를 내려다 보자 이물질의 삽입감과 함께 바이브레이터의 뒤쪽의 끝인 몽톡한 흰색부위가 약간 보이고 안테나인지 손잡이인지 붉은색 전선줄이 길다랗게 늘어져 있었다.

"영란선생 이제부터 마음 놓고 즐기시요! 작동시켜 드릴테니!."

"한~스!이러지마!헉!."

한스는 라이타만한 리모콘을 들고 ON,OFF 부위중에 ON 부분을 눌렀다.

영란은 한스가 리모콘을 작동시키자 보지속에 박혀있던 바이브레이터가 윙하는 기계음과 함께 차츰 굵어지는 느낌이더니 놀랄사이도 없이 포만감이 느껴질 정도로 보지속에 가득 팽창되며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실내에는 일시 정적이 감돌며 규칙적으로 들리는 파도 소리와 자신의 보지속의 바이브레이터가 움직이는"질척"거리는 소리만 들리었다.

영란은 이제 앞뒤로 움직이는 것은 물론 질벽을 후비 듯이 계속하여 바이브레이터가 자극을 주자,신음성을 억지로 참았으나 자신의 의지하고는 관계없이 "뭉클""뭉클"애액을 홍건할 정도로 배출하고 말았다.

"선생님!오늘 선생님 보지가 호강하는 날인 것 같은데요? 역시 선생님은 음란하기가 이를 데가 없으신것 같애요? 이것 보세요!인조좆이 얼마나 좋으시면 이렇게 보짓물을 싸시나!."

관재는 억지로 신음을 참으며 간간히 "으으으"하며 들릴듯 말듯 비명을 내는 영란에게 이죽거리며 다가서더니 영란의 항문을 손가락으로 건드렸다.

"아흑!그런~소리 헉!~건드리지마!아아아!."

관재는 검지손가락을 갈고리처럼 꼬부려 영란의 항문에 집어 넣더니 항문의 괄약근을 쿡쿡 건드렸다.

"선생님 똥꾸녁이 조여주는게 대단해요 ? 여기다 좆대가리 담그면 좆물을 금방 싸겠는데요!."

"미스터박! 그렇게 집어 넣으니까 바이브레이터의 움직임이 감지 되지안해요?."

"헉!으으 관재야!쑤시지마!아윽!으으으...."

"글쎄 뭐가 만져지던데 이게 인조 좆대가리군요."

"미스터박! 내가 우선 미스터박에게 선물로 이걸 줄테니 영란선생님을 실컷 사랑해주시요!."

"한스 ! 이거 물건너온 귀한 것일텐데 주신다면야 제가 사양않고 받을 께요."

영란은 이제 자신의 질척거리는 애액과 섞여 진동하는 바이브레이터가 가져오는 오욕감에 참지 못하고 비영을 지르고 말았다.

"으으으으으으~~이~제~그,그만!.."

"미스터 한스!이거 리모콘 사용법을 알려주시지요 !영어로 쓰여 있어서..."

"아!그렇지!미스터 박! 요거는 켜고 끄는 단추이고 요기 단추 세개 있는 것은 강하게,중간,그리고 맨및의 단추가 약하게,표시이고,그리고 여기 시계처럼 표시 되어있는 것은 예약기능이요!."

"그러면 지금 수준은 어느 수준이신가요?."

"지금은 중간인데 미스터 박이 맨위에 "강하게"단추를 눌러 보시오!."

"흐흐!한번 그럼 성능확인 좀 해볼까!."

관재가 리모콘을 들여다 보며 영란의 앞에서 강하게 부위를 꾹 눌렀다.

"아악! 으으으으으 그~만!아윽!"

영란은 관재가 리모콘으로 강하게 부위를 누르자 보짓속에 박혀있던 바이브레이터가 요동을 치듯이 강렬하게 움직이기 시작하여 영란은 참을 수 없는 자극에 얼마후 그만 실신하고 말았다.

"이런! 선생님이 그만 기절해 버렸네!."

"미스터 박 너무 걱정마시오 우선 바이브레이터를 OFF 부분을 눌러 멈추고 깨어나는 대로 다시 약하게 부터 작동시키면 되는 것이오!."

보지속의 바이브레이터가 멈추자 영란은 다시 깨어났지만 여전히 두사람의 장난감이 되어 리모콘으로 조종하는 대로 미친년 처럼 비명과 신음을 지르며 능욕감에 눈물을 흘리었다.

"아아 !이제 정말 그~만~악!.."

"선생님! 그만 할까요?."

"그으래!아~아악 !."

"그럼! 이제부터 제가 하란대로 하시겠어요?."

"아흐흐흑!알았어!그~래 ."

그러자 비로서 관재는 바이브레이터를 멈춰 주었다.

"으으으으...."

비록 바이브레이터는 멈추었지만 워낙 강렬한 자극이라 영란은 계속하여 신음을 내b고 있었다.

"선생님 그렇게 보지가 좋으셨나봐요? 흐흐! 저는 이렇게 묶는 것은 체질적으로 안맞아서 풀러 드릴께요 선생님!."

"미스터 박은 역시 대단한 휴머니스트야! 영란선생은 제자에게 고맙다는 인사는 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으으 관~재야!고마워..."

"뭘요?선생님을 위하는 마음이야 저를 따라올 사람이 있겠어요?어디."

관재가 자신의 몸을 묶여있던 밧줄들을 차례대로 풀러 주었지만 영란은 잠시동안 일시적으로 혈액이 순조롭게 통하지 안하여서인지 쥐가 난 것처럼 꼼짝을 할 수 가 없었다.

영란은 주저앉은 상태에서 치요스럽게 아직도 꼿혀있는 바이브레이터를 보지에서 빼어내려고 하자 관재가 눈을 부릅뜨고 제지하였다.

"아니!이게! 선생님,선생님하니까 이년이 제 멋대로 행동하려고 해! 누가 인조 좆대가리 빼래? 쌍년아!."

돌변한 관재의 서슬 푸른 행동에 영란은 반쯤 빼내었던 바이브레이터를 어쩌지 못하고 엉거주춤 멈추었다.

"관~재야!."

"이제부터 네년 보지를 최소한도 허벌창 내주려고 할려고해!."

"미스터 박! 그런 바기나를 한국에서는 개보지라고 하나?."

"그렇지요! 크흐!선생님 보지를 지금부터 개보지로 만들어 드리지요."

영란은 두사람의 광기어린 대화들에 소름이 끼치며 어떻게 항거도 못하며 주저 앉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