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갖은 노력끝에 아내와의 첫번째 3s를 끝낸 나는 정말 세상을 다 얻은거같은 쾌감에 휩싸였다.
그 후로는 아내와의 횟수도 말할 수 없이 늘어났으며,, 지루하던 성생활이 그전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로맨틱하고 환상적인 섹스로 변했다.
나는 새로운 상대와 다시한 번 3s를 하고 싶어서 나의 뜻에 잘 따라줄 적당한 나이의 상대를 찾기로 했다.
그때 마침 며칠전에 새로 소개를 받은 한 후배가 생각이 났다.
20대 후반이고 순진해보이는 얼굴에 예쁘장하고 말씨도 온순했다.
나는 그래서 그 후배한테 연락을 한다음 호프집에서 술한잔하자고 청했다.
그 후배는 이 곳이 객지라서 더없이 좋은 조건을 갖춘 상대이기도 했다.
후배를 만나서 술을 한 잔 두 잔 마시다가 어느정도 취기가 올라왔을때 내가 얘기를 꺼냈다.
30대 초반의 아주 예쁜 혼자사는 여자가 있는데 아주 화끈하고 나한테 애인을 소개시켜 달라고 매일 매일 조르는 여자가 있다고 했다.
그 후배는 마침 타향에 나와 외로운지라 소개만 시켜준다면 시키는대로 다 하겠다고 하는 거였다.
나는 피식 웃으며 그런데 그 여자는 나하고도 내연의 관계였으며 남자 둘하고 하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그랬더니 그 후배는 그런 여자가 있나며 오히려 반기는 것이었다.
나는 일이 순조롭게 진행이 되어 가는게 너무나 기뻤다.
처음부터 아내라고 밝히기는 조금 두려워서 이렇게 얘기를 꺼냈는데 그게 더 잘한것 같았다.
그래서 나는 며칠 후 약속을 잡고 집으로 돌아와 아내를 구슬렸다.
아내는 웃으며 농담하지 말라고 하면서도 내심으로는 호기심이 발동하고 있는것 같았다.
오히려 농담처럼 약속날짜를 꼽고 있기도 했다.
그리고 막상 그날이 되자 아내가 더 먼저 서두르는게 아닌가..
참,, 알다가도 모를게 여자다...
어쨋든 우린 그렇게 차로 나가서 그 후배를 태우고 외각에 있는 노래방부터 갔다.
맥주잔이 오가고 노래를 한곡씩 한다음 후배가 화장실 간틈을 봐서 아내에게 후배가 어떠냐고 했더니 귀여운 맛이 있다며 좋다고 했다.
그 때부터 벌써 내 아랫도리는 말할 수 없는 팽창감에 금방이라도 폭팔할 것만 같아서 죽는줄 알았다.
노래방에서 대충 안면을 튼 다음 곧바로 여관으로 향했다.
방에 들어온 다음 또 맥주를 시켰다.
자그마한 테이블에 앉아 맥주잔을 한 잔 두 잔 기울이며 나는 일부러 아내와 후배를 붙어 앉게 시키고 나는 맞은편에 앉았다.
벌써부터 둘의 시선은 음산하기 그지 없었다.
섹스를 전제로 앉아 있는것이니 누구 하나 내숭떨게 없지 않은가.
나는 맥주 취기에 화장실을 갔다가 나올때 보니 벌써 후배와 아내가 살짝 키스를 하는 것이 보였다.
내가 들어오니 쑥스러운지 이내 입을 떼는 것이었다.
나는 왜 그러냐며 더 하라고 했다.
그러나 아내의 건배 제의에 일단은 또다시 술을 마셨다.
술잔을 내려 놓은 다음 나는 아내에게 괜찮다고 키스를 더 해보라고 했다.
그러자 아내는 쑥스러운듯 하면서도 내 말대로 후배의 입에 자기의 입을 갖다대며 긴혀를 내미는 것이었다.
이 쯤에서부터 나는 마치 온 뇌가 다 터져나가는것 같은 쾌감에 휩싸였다.
정말이지 나도 모를 일이었다.
어째서 내 아내가 다른 남자의 품에 안겨있는 것을 보고 이렇게도 엄청만 쾌감을 느끼는 것일까,,하면 내 스스로에게 반문도 해 보았지만, 당장은 너무도 엄청난 쾌감만이 나를 엄습해 올 뿐이었다.
나는 아내에게 손을 후배 자지로 가져가 보라고 했다.
아내는 착하게도 내가 시키는대로 잠시 멈칫 멈칫하더니 손을 후배 자지에 대고 마구 문질러 대는 것이었다.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이 번에 후배한테 아내의 치마속으로 손을 넣어 보라고 했다.
후배역시 착하게도 내 말을 잘 들어주었다.
이럴때는 상대가 어떻게 잘 말을 들어주느냐가 정말 굉장히 중요한 것 같다.
마치 나를 주인처럼 받들며 시키는 대로 해 주는 것!!!
거기서 오는 쾌감또한 정말 형언할 수 없는 것이다.
어쨋든 후배의 손은 아내의 스커트 속으로 들어가 팬티를 입지 않고 나온 아내의 보지 주변을 매만지는것 같았다.
아내의 다리가 저절로 벌어진다.
후배의 손이 더 깊이 들어가기 시작하고 아내는 그런 후배의 손이 더 잘 들어올 수 있도록 자세를 잘 잡아주며 다리를 더 벌려준다...
"아....."
그리고 잠시 후 아내의 짧은 신음소리와 함께 아내의 엉덩이가 들썩이기 씨작했다.
물이 얼마나 나왔는지 껄쩍이는 소리와 함께 아내는 점점 더 이성을 잃어가고 있는 듯 했다.
아내 역시 남편과 함께 벌이는 다른 남자와의 섹스가 어떻게 자극적이지 않을 수가 있겠는가?
아내는 마치 그동안 감추어져 있던 잠재의식속의 성욕이 모두 폭팔이라도 한 듯 주체할 수 없는 환락의 쾌락속으로 빠져들고 있는듯 했다.
잠시 후 나는 아내한테 후배의 자지를 꺼내 빨아보라고 했다.
아내는 이제 거칠것이 없었다.
후배의 허리띠를 클르고 바지를 내리더니 우뚝솟은 후배의 한치의 거리낌없이 한 입 가득히 넣더니 목구멍 속까지 집어넣은 것이었다.
"욱~ 욱~ "
소리를 내면서도 뿌리까지 다 입에 넣고 목구멍 깊숙이 박아주며 후배를 보내고 있었다.
나 한테도 해준적이 없었던 격렬한 오럴이었다.
그만큼 아내는 이성을 잃을 정도로,, 이제는 쾌락의 노예가 되어 최고조의 흥분 상태를 이룬 듯 했다.
나는 또 어떠한가...
그 모습속에서 이제까지 느껴보지 못한 금방이라도 기절해 버릴 것만 같은 쾌감에 온몸의 모든 피가 나의 자지로 쏠리는 것을 느꼈다...
아... 이 순간이 영원했으면... 하는 생각과 함께 앞으로 일어날 많은 장면들이 더욱더 나의 뇌리를 스치며 끝없는 쾌락속으로 빠져들고 있었다...
사랑스런 아내와 그리고 나에게 이런 경험을 선물해준 또 한명의 사랑스런 후배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