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일까 이렇게 꼬인 것은 눈을 떠보니 무슨일이 있었는지 모른다,레이코씨를 포함한 여성들
이 쓰러져 있었다.마루바닥은 내가 사정한 정액과 여성들의 음액으로 거실과 방바닥을 넘처
흐르고 있었다.무슨일이 있었는지 모른느 일이었다.놈담이라고 생각하고 싶었다.나는 눈을
떠보니 어제밤에 내앞에 서있던 사람들이 내몸에 걸터 있었다는 것과 여체들의 누드가 눈에
확들어왔다.거기다가 여자들의 음부에서는 정액말고도 피같은게 흐르고 있었다.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것이다.나는 목욕탕을 찾아 들어갔다.그곳에서는 두명의 여성이 마찬가지로 쓰러
져 있었다.샤워기를 틀고 물을 몸에 적시면서 기억을 더듬었다.하지만 전혀 기억이 나지 않
았다.머리가 혼란하고 복잡했다.그때 샤워실의 문을 열고 사람이 들어왔다.나는

“누구야~!"

신경질적으로 소리를 질렀다.문을 열고 들어오려는 사람이 놀라서 문뒤로 숨었다.숨은 사람
이 말을 했다.

“나야 타카야군.”

“레이코씨?”

“네.”

“미안합니다.저좀 혼자 있게 해주세요.”

“죄악감을 가지지 말아요.”

“난 죄인입니다.레이코씨도 레이코씨도...”

“걱정말아요.”

“레이코씨.”

“나 오래전부터 타쿠야군이 좋았어.시어머니도 돌아가시기전에 유언이 타쿠야 옆에서 같이
살아가달라는 거였어.“

“레이코씨.”

“어제밤 솔직히 타쿠야군 무서웠어.”

“.....”

“기억을 못하는게 다행이라고 생각해.하지만 타쿠야군이 그것에서 벗어나려면 저사람들을
도와줘야해.그러기 때문에 당신이있어야할곳이 필요하지.부탁이야,그냥 이곳에 있어줘.죄악
감을 가지지 말아줘.“

“레이코씨.”

“나 타쿠야군을 좋아하니까!”

“그것은 저도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타쿠야군.”

“전 당신을 사랑합니다.만난 첫날부터 느낀 감정입니다.당신을 사랑합니다.”

“고마워요.”

“이거 한가지만 물어볼게요?”

“응.”

“제 첫상대가 누구였나요?”

“...나야.”

“좋아하는 사람에게 동정을 잃은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겟습니다.”

“고마워.”

머뭇 머뭇 거리는 것이 느낀 나는 샤워실 앞에까지 갔다.레이코씨가 울고 있었다.
그녀의 우는 모습을 보니 사랑스러웠다.그녀를 않고는 난 맹세했다.

“당신을 지키겠어요.내가 사랑하는 여자를 내가 지키겠어요.”

“네.”

낮이되어서 난 기지 사령관을 대면했다.

“저 이곳에 남겟습니다.”

“정말입니까?”

“그렇다고 섹스를 하거나 그러려고 하는게 아닙니다.당신들 원하는데로 난 항바이러스를
몸밖으로 배출하기위한 수단입니다.대신에 조건이 있습니다.“

“뭔가요?”

“첫째 내가 죽거나 문제가 생긴다면 레이코씨에게 적당한 보상을 해주세요.”

“네?”

“누군가가 또 습격하거나 그러면 제 몸에 위험에 빠질수 있지요?”

“네.”

“어제처럼 분명히 절죽이려고 할것입니다.그러기 때문에 저의 목슴이 위험해 지면 레이코씨
에게 보상을 해달라는 것입니다.“

“네.”

“두번째는 저에게 사격과 격투기를 가르쳐주세요.”

“알겠습니다.”

“세번째는 이번일로 죽은 사람들에게 경제적으로 가족에게 지원을 부탁합니다.”

“네.”

“이 세가지 조건만 해주신다면 전 뭐든 하겠습니다.”

“네.”

난 옆에 앉아잇는 레이코씨의 손을 잡고 이야기 했다.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서입니다.”

“네.”

“그리고 어제밤일 죄송합니다.당신들에게 몹쓸짓을 한 저를 용서해주세요.”

“그것은...”

“당신들의 처녀성을 빼앗은 것은 압니다.기지내에 저를 지킬사람들 20명의 여성이
집단 능욕당했습니다.전 제책임을 지키겠습니다.“

“우리나라는 한번이라도 몸을 허락한 사람은 남편입니다.우리나라에서는 1부 다처제이기도
하지만 반대도 되지요.당신은 저희의 남편입니다.그러기 때문에 당신을 지킵니다.무슨일이
있어도.당신을 지키겠습니다.“

“...”

“우리 목슴이 다하는날까지 지켜드릴 것을 약속합니다.”

다음날부터 난 그사람들의 도음으로 항바이러스를 제거해나가는 일을 시작했다.처음에는
자지에 콘돔을 끼어 정액을 쏟아냈다.두번째는 그녀들의 마사지로 마찬가지로 콘돔에 사정
했다.이렇게 아침 점심 저녁 세 번씩 빼냈다.밤에는 편히 쉴수 있었다.만약에 급할때는
여성들이 대기해 있었다.밤마다 이렇게 여자를 않을때 내가 항바이러스를 몸밖으로 배출
하는데 도움을 받았다.그렇게 두달정도의 시간이 지났다.이제 안정기라고 해도 될정도로
많은 양이 방출되었다.우리는 기지를 세 번이나 옮겨가면서 만약에 공격을 생각해 피해다
녔다.지금 있는 곳은 몽골의 한 사막기지이다.그런데 어느날 우리 주변에 이상이 생긴 것
이다.레이코씨의 임신이었다.

“레이코씨?”

아침식사를 하던 레이코씨가 헛구역질을 하기 시작했다.그녀는 그대로 조사를 받았고
아이를 가졌다는 것이 밝혀졌다.

“아마도 첫날 가진 것 같아.”

첫날그래 내가 억지로 여자들을 범하고 다닌 밤...기지 사령부에서는 혹시나 그날 나와
관계를 가진 여성들이 임신을 했는지 확인을 했다.그런데 레이코씨말고 6명의 여성이
임신을 했다.전부다 내 아이였다.그런데 배란일과 상관없이 임신한 사람들이었다.진짜
안전한날 인데도 임신했다는 것이다.

“이거 이상하군요.그날 제외하고는 전부다 콘돔을 사용했고,임신할확률은 없는데...”

기지 사령관까지 나의 아이를 가진것이다.

“항바이러스가 사람몸에 그냥 그대로 마셨기때문인가?아니면 속에서 이상변이를 일으킨 것
인가.그래서 그동안 모아두었던 정액들을 실험하기 시작했다.결과는 충격적이었다.

“말도 않되...”

“사실입니다.무슨 이유인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당신이 사정한 정액은 최소 보름 최
고 한달까지 살아남아서 사정한체로 몸에 받아두었다면 그것이 나중에 베란일에맞추어서
정액이 살아나 임신을 시킨다는 것입니다.아마도 바이러스의 신종이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자세한 실험은 다시해봐야 겟습니디.“

“또정액을 뽑아내?”

“아니요.기존 셈플들로도 충분합니다.”

“그런가요?”

“대신에 한가지만 필요합니다.”

“무엇을?”

“피좀 뽑겠습니다.”

“네.”
일이 급박해진 만큼 난 도와줄수 있는데로 돕기로 했다.피를 뽑고 실험실에서 나와서
레이코씨가 있는 침실로 들어갔다.레이코씨는 나를 받아들였다.나는 그녀의 무릅배개를
받으면서 이야기를 햇다.

“내아이를 가진거 후회하지 안아요?”

“아니.사랑하는 사람의 아이니까 상관없어.”

“전 경제적인 도음같은것도 못합니다.아이를 가지면 무책임한사람 됩니다.미안해서...”

“타쿠야군.난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결혼했던 남편과는 말이 좋아 부부이지 그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어요?일년도 않되 별거나 마찬가지였지요.그런데 사랑하는 사람의 아이를
갖는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것인지 모를거에요.타쿠야군의 아이이니까 상관없어요.“

고마움에 어찌할바를 몰랐다.다음날부터 난 사격연습과 공부에 매진했다.군사학공부,사격연
습은 처음부터 뛰어난 실력으로 인정 받았다.소총 권총저격용 라이플까지 다양한 무기를 다
루면서 난 재미를 느꼈다.격투기도점차 낳아다.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서라고 생각
했다.사막기지에 평화가계속될줄 알았다.몇일후 CCTV에 이상한 것이 감지되었다.사람의
그림자가 포착되었고 경비 시스템이 가동되었다.하지만 누군가에게 그 경비시스템이 듣지
않았고 곳곳에서 총격이 이어졌다.나는 총을 들고 나서려고 했다.하지만 사령관이

“당신은 않됩니다.죽으면 않됩니다.”

“싫어요.나도 싸우겟습니다.”

“당신을 지키는것도 우리일입니다.”

“부탁합니다.내가 미끼기 되겠습니다.V창고에 호버크래프트로 여러분 탈출해주세요.당신말
말고도 여러사람이 임신해있습니다.제아이이기 때문에 살아달라는 것입니다.여러분 모두 부
탁합니다.“

난 건홀더에 권총을 있는데로 끼어넣고 HK-54기관총을 세자루를 어깨에 맸다.그리고 앞으
나아갔다.검은옷의 사내가 3명이 골목을 지나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권총의 방아쇠를 당겼
다.그들은 뒤늦게 뒤를를 돌아봤지만 연사한 총알에 가슴과 배를 맞고 쓰러졌다. 총소리를
듣고 ?아온 다른 사람들에게 벽에 기대어 빛발치는 총알 세레를 피했다.나는 탄창 갈아끼
끼는 순간을 기다려 한손에 권총을 한손에 HK-54를 들고 사격햇다.총의 반동 때문에 손목
이 아프기는 했지만 두새발씩 사격했다.비명소리가 곳곳에서 들려왔다.나는 기지 사령관의
이야기를 기억했다.

“이대로 H44라는 블록으로 들어가세요.그럼 배관로가 있을것입니다.그곳으로 가세요.그곳에
에는 적을 함정으로 몰아넣을수 있습니다.그곳은 소형 핵반응로가 있습니다.당신을 탈출시
킬 수 있는 소형 호버크래프트가 있습니다.그것을 타고 탈출한다면 시한장치가 가동되어 2
분안에 소형 핵융합로가 폭발하도록 되어있습니다.적을 완전히 못막더라도 당신을 ?는 사
람들을 저지할수있습니다.부탁합니다.호버크래프트에는 로켓추진장치가 있으니 그것을 이용
해 탈출할수있습니다.핵반응로가 폭발해도 폭발할 시간이면 당신은 이미 기지에서 50키로
이상 떨어져있게 되지요.“

나는 견제 사격을 하면서 H-44로 향하는 통로를 발견했다.그전에 크레모아를 입구마다 설
치했다.아무것도 없는 크레모어기 때문에 시간지연은 가능할것이라고생각했다.그리고 H-44
입구에다가 크레모아와 수류탄을 설치했다.사령관에게 배운 전략술을 그대로 이용한것이다.
배관로를 따라 들어간 길에는 3인승 정도의 호버크래프트가 있었다.나는 엔진실에 들어가서
호버크래프트의 로켓 추진장치의 스위치를 찾았다.그리고 그 키를 누르니가 LCD창에 2분후
라는 말이떴다.호버 크래프트를 향해 뛰었다.올라타고나서 키를 돌렸다.LCD창이 뜨니 이번
에는 GPS장치를 켰다.GPS에 뜬 목적지는 하타스라는 서아시아 였다.이곳에서 3시간 정도
거리인곳이다.호버크래프트의 로켓 추진 장치가 시간이 다되었고 난 안전벨트를 매고 호버
크래프트의 안전바를 내렸다.3,2,1 LCD창에 뜨면서 몸이앞으로 쏠리는 현상이 났다.그리고
엄청난 폭발과 함깨 호버크래프트가 하늘을 날고 있었다.그리고 잠시뒤 뒤쪽에서 섬광이
터지는 소리가 들렸다.뒤를 돌아보고 싶었지만 무서움이 앞섰다.고도가 떨어지면서
로켓 추진장치를 분리 했다.그리고 땅바닥에 착지를 햇다.사람들이 무사하게 탈출했는지
걱정이 될정도였다.나는 GPS가 가르치는 하타스로 출발을 했다.

다음이시간에.

역자후기

드디어 1부 완결입니다.이번편으로 1부가 완결되는 상황입니다.이작품의 프롤로그격인 1부
이지만 2부부터 이제 본내용이 됩니다.하타스로 가는길이 아니라 여난에 시달리는 주인공의
이야기입니다.그럼 많이 사랑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