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위에선 폴과 와이프가 열심히 섹스를 하고 있고, 바닥에서는 나와 메리가 열심히 섹스를
하고 있고. 서로의 섹스에 열중하느라 저쪽에선 무엇을 하는지 관심도 없다. 잠시 후 이번엔
메리가 내 자지를 빼더니 침대위에 누웠다. 와이프 바로 옆에 누웠다. 내가 메리에게 다가가
서로 포옹을 하며 메리의 보지에 자지를 밀어 넣었다. 메리의 입에서 깊은 신음 소리가 났다.

그리고 열심히 박음질을 시작했다. 옆에선 와이프가 폴의 배위에 올라타 폴의 자지를 마음껏
느낄 수 있는 여성상위 자세로 박음질을 하고, 나는 메리의 보지에 정상위로 박음질을 하고.
부부간에 침대를 흔들어 놓을 정도로 연신 허리를 움직였다.

나는 자지를 보지에 끼운 체로 메리를 천천히 옆으로 또慧? 메리는 서양 여자치고도 가슴이
큰 편이다. 그러나 그 가슴이 펴져 있지 않아 옆으로 누워도 가슴이 예쁘게 보인다. 메리를
옆으로 똑耽?이번엔 옆에서 공격을 했다. 메리의 보지에 자지가 긁히는 느낌이 들었다.

폴도 와이프를 그대로 뒤로 또慧? 남자가 위에서 박는 그런 포지션. 폴은 빠른 박음질보다
천천히 그리고 깊숙히 자지를 집어 넣었다 뺐다 했다. 와이프의 입에서도 연신 신음 소리가
들려 왔다. 침대위에는 두 여자가 내는 신음 소리가 한데 어우러져 마치 합창을 하듯 소리를
질러 대고 있다. 누가 더 크게 소리를 내나. 아니 남자들이 오히려 더 열심이다. 누가 더 여자의
신음 소리를 크게 나게 하나 하고.

이번엔 나의 특기인 변형 뒷치기자세로 들어 갔다. 로코가 나오는 포르노 영화에 보면 로코가
항상 애널 섹스할때 쓰는 뒷치기 자세이다. 이 자세는 뒷치기 자세중에서도 가장 깊숙히 박히는
그런 자세이다.

이 자세는 사실 서양 남자들은 하기가 힘들다. 우리처럼 종아리와 허벅지 근육이 발달한 사람
들이 하는 자세이다. 서양 남자들은 뒷치기를 할때 무릎을 꿇은 자세에서 하기 때문에 삽입은
깊게 할 수 있어도 박음질을 역동적으로 하지 못한다. 그러나, 이런 변형 뒷치기 자세는 마음껏
스피드를 내며 박음질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폴도 드디어 와이프를 뒤로 똑耽?도기 스타일로 들어 갔다. 역시 와이프는 도기 스타일에서
가장 큰 기쁨을 느끼나 보다. 아까보다 신음소리가 두 배는 더 커졌다. 나도 질세라 메리의 보지에
열심히 박음질을 해댔다. 속도를 점점 올리자 메리도 와이프 못지 않게 크게 신음 소리를 냈다.

보통때 같으면 15분 정도 박음질을 하면 사정을 할만 한데, 오늘은 콘돔을 끼고 해서인지 아직
신호가 오지 않는다. 와이프와 나는 평소에 콘돔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임신의 위험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렇게 콘돔을 쓰니 귀두에 거의 감각이 없어 아직 사정하려면 먼 것 같다.
폴도 마찬가지. 힐끗 보니 폴의 그 어마어마한 자지가 와이프의 보지에 들락거리고 있다.

폴의 자지는 19센티가 넘고 발기했을때의 단단하기가 얼핏 봐도 동양 남자랑 비슷할 정도로
엄청난 물건의 소유자이다. 그런 자지가 와이프 보지를 마음껏 공격하고 있고, 와이프는 그렇지
않아도 뒷치기로 하면 뿅 가는데, 그 훌륭한 자지가 박음질을 하니 아예 우는 소리가 날 정도다.
메리도 동양남자의 어마어마한 속도의 박음질에 신음소리가 커져 갔다.

이제 나도 사정이 점점 다가 온다. 내가 메리의 귀에 사정이 임박했음을 알리자 메리가 자기
가슴에 사정해 달랜다. 나는 거의 절정에 다가와 자지를 뺐고 메리는 재빨리 돌아떪醮?자기
가슴을 내 자지에 갖다 댔다. 나는 재빨리 콘돔을 뺐다. 내 자지에서는 길게 정액이 뿜어져
나왔다. 한번, 두번, 세번. 흥분을 많이해서인지 정액의 양도 많았다. 사실 오늘의 맛있는
저녁(?)을 위해 와이프와 4일간 섹스를 하지 않았다. 특히 와이프는 몇일 굶으면 어마어마한
섹스 쾌감을 느끼니.

싸고 나서 옆을 보니 폴도 사정을 하나 보다. 두 사람의 신음 소리가 최고조에 올랐다. 폴이
사정을 마쳤는지 자지를 뺐다. 콘돔에는 엄청난 양의 정액이 묻어 있었다. 두 여자가 마치
약속이나 한 듯, 막 사정한 자지에 키스를 해 주었다. 마치 참 잘했어요 하듯이.

그때 박수소리가 터져 나왔다. 이런 어느틈엔가 다른 사람들이 들어와 구경하고 있었던거다,
이거 완전 생포르노를 보여준거다. 박수를 치면서 다들 우리 부부에게 와서 키스를 해주었다.
잘 했다고 칭찬을 해 주었다. 나중에 들어보니 조금 걱정을 했단다. 동양 부부가 와서 그것도
이런 파티의 경험이 전혀 없는 부부가 와서 혹시 너무 긴장해서 제대로 즐기지도 못하고 결국
전체적인 분위기를 다운시킬까봐 걱정을 했단다.

모두들 오래된 친구처럼 우리 부부를 한번씩 안아 주며 뺨에 가볍게 키스를 해주었다. 그리고
서서히 한명씩 아까 하던 그 짝끼리 다시 오럴을 시작하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