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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과 친구의 아내 - 16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04:42 944회 0건
애인과 친구의 아내 16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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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시는 독자님들을 위해 시간을 내어 빨리 글을 올린다는게
너무 많이 늦어 버렸네요.. 죄송하단 말씀 먼저드립니다..

바쁜 일상 생활을 지내다 보니 조금씩 조금씩 써내려가는
방식을 택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늦은점 죄송하게 생각하며...
기다리신 독자님들...

오늘도 즐감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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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으응..

점점 노골적인 나의 애무에 제수씨는 옅은 신음을 흘리며..

내품에 쓰러지듯 안겨서는 아직은 건너편쪽 에 앉아있는 남편을

힐끔 한번 쳐다본다..

하지만 훈이는 제수씨의 그런 행동에 묘한 흥분감에 이미 사로

잡혀.. 자신의 아내를 쳐다보며 옆에 앉은 아가씨의 허벅지와

젖가슴을 부드럽게 주무르며 나와 제수씨의 행동을 말없이..

관찰하고 있었다..

그런 훈이를 난 쳐다보며 더욱 대담하면서도 거칠게 제수씨의

젖가슴을 움켜잡으며..훈이에게 말했다..


" 제수씨가 아주 쓸만해 ... 음란하면서도..정숙하고..

나에 비꼬는 듯한 말에 훈이놈도 지지 않으려는듯..옆에 아가씨

를 주무르며 말을 했다..

" 섹스에 미친 여자야... 알잖아 성호너도..

" 오늘 내앞에서 마음껏 보여줘.. 성호야...선아의 음란함을..

훈이도 어느새 자신의 아내를 더이상 신경쓰지 않는다는 말을

나에게 했고.. 그말을 듣던 룸안에 여자들은.. 묘한 상황에

조금씩 들뜬듯..테이블 위에 놓인 양주를 한모금씩 마시며..

이상황을 즐기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쭈욱 훈이에게 젊은 아가씨를 앉혀준후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던 마담은 훈이에게 몸을 기대며..훈이에 허벅지를..

부드럽게 어루만지며 귀에대고 말을 했다..

" 어머..사장님...저기 앞에 사모님한테 남자선물 해드렸나봐..

" 남자선물..? 하하 듣고보니 마담말이 맞네...

" 대신 마담도 잘봐둬.. 내 마누라가 내앞에서 어떡게 하는지..

" 어머..재미나게들 사신다.. 부러워요..

야릇한 웃음과 몸짓으로 훈이에게 안겨속삭이는 마담의 모습에

난 남자맛을 아는 물이 한창오른 30대 섹녀의 모습을 볼수있었다

" 어디 우리 사장님 물건좀 볼까..? 호호..

마담은 말과 함께..벌써부터 불룩하게 솟아오른 훈이놈에 물건을

어루만지며.. 바지 지퍼를 내리고 있었고..

바지지퍼를 모두 내린후 혁띠를 풀며 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잡아 훈이에 종아리 까지 단번에 끌어 내렸다..

용수철처럼 튀어오르는 훈이놈의 굵은 자지가 시야에 들어오자

마담과 옆에 앉아있던 아가씨는 훈이에 자지를 한손으로 잡아

챈후 내옆에 안겨 그모습을 쳐다보는 제수씨를 향해 말을했다..

" 사모님... 사장님 물건 좋네요... 괜찮죠..? 제가 먹어도..

마담의 도발적인 말에 제수씨는 잠시 질투심에 사로잡힌듯

마담을 경계하는 눈빛으로 눈을마주쳐 쳐다 보았지만..

내가 가슴을 움켜쥔 상태로 귓볼을 살짝 깨물며.. 명령하듯

속삭이자 이내 모든것을 포기한듯.. 잠시 망설이다...

마담을 향해 말했다..

" 내 남편 자지를 마음대로 빨고 핥아 주세요...

제수씨가 마담을 향해 말을 하자 난 제수씨의 귀에대고 다시한번

속삭였다..

" 잘했어..선아야..이렇게 말을 잘들어야지..후후

훈이놈에 자지를 위아래로 부드럽게 감싸며 흔들던 마담은

소라 라는 아가씨를 쳐다보며 눈짓을 보내자..

알았다는듯 고개를 끄덕이던 그 아가씨는 훈이에 자지를 입에

품으려는듯 고개를 숙인다..

" 하악...흐음..좋은데....

소라의 부드러운 혀놀림을 받았던지 훈이는 고개를 뒤로 조금

젖히며.. 작은 신음성을 흘렸다...


" 후루룹...쭈웁,,쭙,,,

룸안에 울려퍼지는 아가씨의 오럴 서비스 소리에 점점 방안에

분위기는 뜨거워 지고 있었다..

난 제수씨의 젖가슴을 만지던 손을 뺀후..제수씨의 윗옷을 걷어

올린후 양손을 이용해 위로 잡아당기며 벗겨내었고..

남아있던 브레이지어 속으로 다시한번 가슴을 움켜잡으며..

제수씨의 귀에대고 속삭였다..

" 니남편이 여자둘에게 애무받는거 보니 어때...

" 서..성호씨...

어쩔줄 몰라 내이름만 부르는 제수씨의 유두를 살짝 꼬집으며

난 다시 말했다..

" 어디서 내숭이야.. 내오줌으로 샤워까지 한 주제에...

" 하으윽...그건..

모텔에서 있었던 변태적 섹스가 생각났는지 아니면 나의 손끝에

끼워진 유두의 자극인지.. 제수씨는 신음성을 토해내며 몸을

비틀었다..

앞쪽을 살펴보니 훈이놈의 자지를 두명의 여자가 서로 맛있게

먹으려는듯 돌아가며 자지를 빨아대고 있었다..

난 그모습을 느긋하게 지켜보며..내 앞에 놓인 양주 한잔을

스트레이트로 쭈욱 한잔 들이킨후 담배를 꺼내 물고 피웠다..

" 후우~~ 멋진그림이야...후후...

담배를 피우며 난 커져버린 내 물건쪽을 향해 제수씨의 머리를

지그시 누르며 말했다..

" 빨아..어서...

제수씨를 보며 명령하듯 말하자 제수씨는 나의 바지 허리띠와

지퍼를 내린후 나의 바지와 팬티를 밑으로 잡아 끌어내렸고

난 벗겨지기 쉽게 살짝 엉덩이를 들어주었다..

발목까지 내려온 나의 팬티와 바지를 난 완전히 벗어버린후..

다시 담배를 피며 훈이의 자지를 빨고 있는 마담과 젊은 아가씨

를 쳐다보았다..

그때 느껴지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혀놀림에 난 잠시 움찔하며

시선을 나의 하체쪽으로 향해보았다..

제수씨는 나의 자지를 앞에 있는 두여자에게 질수없다는듯이

부드러우면 서도 자극적이게 핥으며..빨아대고 있었다..

그모습을 건너편에서 지켜보던 훈이는 비릿한 미소를 흘리며

나와 같이 담배를 하나 꺼내 물었고...

훈이와 눈이 마주친 나는 제수씨의 엉덩이를 세게 두드리며

훈이놈에게 말을했다..

" 어때 니마누라가 내좃 빠는거 보니..

" 후훗.. 죽이는데... 음란해 암케같아...

나와 훈이에 대화를 듣던 제수씨가 잠시 멈짓하며..내자지를

입에문채 움직이지 않자.. 난 다시 엉덩이를 세게 때리며 말했다

" 탁...!!!

" 머해 안빨고...?

내말에 다시 정성스럽게 내자지를 빨아대는 제수씨...

자극적이였다.. 정아가 없는게 약간 아쉬웠지만..또다른 이 상황

이 날 흥분시키고 있었다..

훈이에 자지를 교대로 빨아대던 마담은 고갤들어 날쳐다보며

말했다..

" 저도 한대피울께요 사장님...

난 대답대신 고개를 끄덕이며 허락했고.. 이내 마담은 한쪽다리

를 꼬아 앉은며 담배를 피우면서 내자지를 빨아대는 제수씨를

쳐다보며 말했다..

" 음탕한 여자네요..남편친구의 자지를 저렇게 빨아대고..호호

난 웃으며.. 마담에게 말했다..

" 남자 자지만 가져다 대면 빨아대는 암케야 이년은..

" 후웁읍..흐응..

마담과 나의 자극적이면서도 수치스러운 말을 듣던 제수씨는

오히려 흥분했던지.. 자지를 입에문채 옅은 신음성을 흘렸다..

그런 제수씨의 모습에 훈이놈도 더욱 흥분했는지.. 신음성을

토해내며.. 욕설을 해댓다..

" 시발년 내앞에선 온갖 정숙하고 도도한척 하더니...

" 저렇게 음탕할 줄은 몰랐네..

" 호호호..사장님 여자는 다 저래요...잘아시면서 호호..

우리들은 그렇게 서로 담배를 피우며 제수씨에게 더욱 짙은

수치심과 모욕감을 주었다..

마담은 피우던 담배를 재털이에 비벼끈후.. 내쪽으로 걸어오더니

내귀에대고 속삭였다..

" 사장님..좋은 구경 하실래요..?

마담에 갑작스러운 말에 난 호기심이 생겨 마담을 쳐다보며

말했다..

" 좋은 구경이라니 ...?

" 호호...다름이 아니라..

또다시 나에게 귓속말을 하는 마담. 난 마담의 말을 듣곤 엄청난

호기심과 흥분감이 내몸을 휘감아 오는걸 느꼇다..

마담이 말한건 흥분제 였다..

난 마담을 쳐다보며 고개를 끄덕였고..마담은 웃으며 다시...

훈이쪽으로 탱탱한 히프를 흔들며 걸어갔고.. 나와 같이 훈이에

귀에대고 귓속말을 했다..

마담의 말을 들은 훈이놈도 놀라는 표정으로 마담을 쳐다본후

나를 쳐다 보았다..

그런 훈이를 향해 난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고..

잠시 고민을 하던 훈이도 결정을 한듯 웃음으로 나에게 답해왔다

나와 훈이에 허락에 마담은 일어나 입구쪽 방문을 열고 나갔고

그때마침 대성이에게 걸려온 전화를 난 받았다..

" 어.. 대성아..

" 성호야 좀늦어서 미안하다 지금가고 있다..

" 그래...아까 말했던 훈이라고 너소개해줄 내친구..알지..?

" 어그래.. 머하냐 지금..? 노랫소리도 없고 조용하다 어째..?

" 후후 와보면 알아임마..

" 맞다 아까 사무실에서 봤던 동생들도 갈꺼다..

" 그 전라도에서 왔다는 놈들..?

" 그래.. 이번에 니밑에서 우리일 도와줄 호남쪽 동생들이니깐

" 인사도 시키고 술도한잔 먹일겸 데려가니깐 좀있다 보자..

" 그래.. 알았다..

난 전화를 끊고 잠시 생각했다..

대성이 에게는 이런 분위기가 불편하거나 부담스럽진 않았지만

지방에서 올라온 남자들에게 이런 모습을 그것도 훈이에게

상의도 없이 보이기는 조금 껄끄러웠다..

아무것도 모른채 나의 자지를 혀로 핥아대며 빨고 있는 제수씨를

한번 쳐다본 나는 훈이를 향해 말했다...

" 지금 대성이랑 대성이 동생들 올꺼다 훈아..

" 그래..? 초면인데 이런모습 보이면 안돼겠지..?

그때서야 나와 대성이에 말을듣던 제수씨는 입에물던 자지를

빼내고선 입주변에 흐르는 애액과 침을 손등으로 닦아낸후..

벗어논 윗옷을잡아 다시 입고 있었다..

훈이에 자지를 빨던 아가씨도 분위기를 파악했던지..훈이에 자지

를 입에서 빼낸후 벗겨진 훈이에 팬티와 바지를 입혀주고 있었다

나도 벗었던 팬티와 바지를 입고선 한손을 뻗어 수고했다는듯이

제수씨의 귓볼을 어루만지며 훈이를 향해 말했다..

" 대성이는 상관없는데... 지방에서 왔다는 동생들도 있으니

인사만 받고 다른방으로 갈동안만 이렇게 있자 훈아.."

" 쩝.. 그래.. 어쩔수없지 아쉽지만..

대성이는 옆에 아가씨의 젖가슴을 주무르며 아쉬운듯 말했다..

그때 입구쪽 문이 열리며 마담이한손에 쟁반을 들고 들어오고
있었다..

쟁반 위에 올려진 숙취해소용 음료를 5병 가지고 들어온 마담도

대성이에 연락을 받았던지.. 아무렇지 않은듯 자신이 나가고

난후 처음처럼 변해버린 룸안에 모습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으며.. 쟁반을 내려놓으며 말했다..

" 오늘 사장님들하고 사모님 술많이 드실건데.. 이것부터

드시고 시작해요 우리...호호..

마담이 건내는 음료를 우린 하나씩 받아 마셨고.. 제수씨에게

건내는 음료를 보며 나 생각했다.. 저안에 흥분제를 탓을..

거라는걸...

아무것도 모르는 제수씨는 우리와 마찬가지로 건내받은 음료를
다비웠고 나는 대성이와 지방동생들이 잠시뒤에 올것을 생각하자

마담과 훈이를 불러서 이야기좀 하자며 밖으로 데리고 나갔다

" 왜그래 성호야...?

" 마담...

" 네..?

" 저 음료에 약탄거 맞지..?

" 네.. 사모님 음료에만요..

" 맞군... 반응은 얼마후에 나타나지..?

" 사람체질상 조금씩 다르지만 아마도 ..

" 10분이 지난후부턴 서서히 뜨거워 질거에요..

" 여기 가게 드레스룸 있지..?

" 네..? 물론이죠.. 그런데 그건왜..?

" 훈아 제수씨 데리고 와서 마담이랑 같이가서 옷좀갈아입히고와

" 옷은 왜 성호야..?

" 새꺄 이왕 좋은 구경할꺼면 거기에 맞는 옷이 필요할거 아니냐

" 흐음...

" 알았다 기달려봐..

잠시 고민하던 훈이는 다시 제수씨를 데리고 나오기 위해서

룸안으로 들어갔고...

나는 남아있는 마담에게 최대한 섹시하고 야하게 속옷까지 전부

갈아 입혀서 대성이가 방에 들어오고 난후 마담과 같이 들어

오라고 말했다..

마담은 재미있다는듯 눈을 곱게 흘리더니 내 자지를 부드럽게

움켜잡으며 말했다..

" 아이..사장님은 너무 변태같아 호호..

그런 마담에 탱탱한 히프를 주물럭 거리며 난 말했다..

" 마담도 내 자지맛 오늘 봐야지..?

" 호호.. 정말요..? 기대할께요..

나의 자지를 조금더 힘을주어 주물러 대던 마담을 뒤로 한채

난 룸쪽으로 걸어갔고..

문이 열리며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나오는 제수씨와 훈이에 모습

을 난 볼수 있었다..

난 그런 제수씨의 팔을 붙잡은후.. 귀에 대고 속삭였다..

" 오늘 기대해도 좋아..

그렇게 내말만 하곤 룸을 향해 다시걸어가자.. 제수씨는 뜻모를

표정을 지으며 훈이와 함께 마담쪽으로 걸어갔다..

룸안으로 들어온 나는 건너편에 앉아 있는 아가씨를 쳐다보며

말했다..

" 몇살이야..? 아가씨는..?

" 26살이에요...

" 오늘 룸안에서 자극적으로 놀껀데... 자신있어..?

내 말을 들은 아가씨는 웃으며 나에게 말했다..

" 저도 변태적일수록 더 흥분해요..사장님...

" 그래...?

" 네에...

" 너도 그럼 오늘 함돌려줄까..?

" 아이..사장님도 참...호호 분위기 봐서용...

날 향해 도도하면서도 섹시한 눈빛을 주며 웃는 모습이 역시

이가게에서 탑클레스라는 말을 새삼 느끼게 해주는 아가씨였다..

남자를 끌어당기는 묘한 몸짓과 말투가 자연스럽게 몸에 벤듯

그 아가씨는 나와 잠깐 대화 하면서도 달려들고 싶은 충동을

수차례 느끼게 했다...나는 그런 아가씨를 향해 손가락을 까딱

이며 말했다..

" 니 혀맛좀 볼까..이리와봐..

내말에 자리에서 일어난 아가씨는 내옆으로 천천히 걸어와

앉은후..내 귓볼에 섹시한 신음성을 흘리며 내귀속에 혀를

뱀처럼 집어 넣으며 돌려댓다..

" 허억...흐음..

" 쓰읍...흐으응..오빠..오빠 자지맛 나도 보게 해줄꺼죠..?

" 하으응...

내귓속과 귓볼을 빨고 신음성을 흘리며 손을 뻗어 내자지

를 잡아오는 손길에 난 흥분감에 몸을 떨었다...

그러기를 잠시..

입구쪽 문에서 노크소리와 함께 대성이가 들어왔고..

그뒤에 검은정장을 입은 다섯의 사내들이 뒤따라 들어왔다..

룸 안을 둘러보던 대성이는 내 건너편쪽에 앉으며 말했다..

" 다들 어디가고 너하고 아가씨뿐이야..?

" 어.. 왔냐 대성아.. 잠시 볼일좀 보고 온다고 나갔어..

" 금방 들어올꺼야..

" 그래..? 아참 정식으로 인사해라 호남쪽 에서 온 식구들이다

" 여긴 내 둘도없는 친구이자 이번에 강동구쪽 재건축 문제로

" 니들 데리고 있을 김 성호라고 한다..

" ( 안녕하십니까..형님..!!!! )

대성이에 소개에 우렁찬 다섯 사내의 목소리가 룸안에 울려

퍼졌다....

난 그들의 인사를 받으며.. 한명씩 쭈욱 둘러보다..대성이놈의

사무실에 올때 엘리베이터에서 시비가 붙었던 사내를 쳐다 보며

말했다..

" 나랑 일하면서도 일반인한테 말그렇게 하면 재미없습니다..

" 넵..형님..앞으론 그런 없을거구만요.. 죄송헙니다..

나에게 다시 머리숙여 사죄하는 그사내와 날 번갈아 보던 대성이

놈이 말을한다..

" 너 이놈들하고 먼일있었냐 성호야 ..?

" 아냐 일은머.. 자 다들 자리에 앉고 술한잔씩 받아요..

" 넵형님.. 근디 말편허게 하십시요 형님..

" 그래 임마.. 내친구라서가 아니라 너는 이놈들 직장상사야..

" 그래..? 그럼 편하게들 대할께..

" (.... 넵..형님..!!!!)

" 아이고 귀야... 꼭 그렇게 크게 말해야하냐..? 편하게좀 하자

" 네...형님...쪼까 그랬는디 제 술한잔 받으십시요 성님,,

넉살좋게 웃으며 나에게 술을 권하는 그사내를 보며 나도 더이상

머라 말을 안하고 술을 받아 마셨다..

그때 노크소리와 함께 문이 열리며 훈이가 들어왔다...

갑자기 방안에 덩치큰 검정양복의 사내들이 가득 들어있자..

훈이놈은 잠시 주춤했지만... 날 한번 쳐다본후 내옆에 앉으며

말했다..

" 안녕하세요 김훈이라고 합니다 성호친구놈입니다..

" 아이구..반갑습니다.. 조대성이라고 합니다..

훈이에 인사에 반가운 얼굴로 손을 내밀며 악수하는 대성이

" 성호에게 이야기 많이 들었는데 이제야 뵙네요..

" 이새끼가 제욕만 한건 아니구요? 하하하

" 아닙니다.. 멋진 친구분이라고 자랑많이 합니다..

둘의 대화에 난 잠시 끼어들어 술잔을 들며 말했다..

" 야...듣는 내가 거북하다.. 사내새끼들이.. 말터임마 둘다

내말에..훈이와 대성이는 날한번 쳐다보더니 서로 건배를 하며

말한다..

" 어이 훈이친구 반가워 한잔하자..

" 하하하. 그래 대성아 잘지내자 앞으로 건배..~


" 건배 ~~~


" 하하하...

그렇게 훈이와 대성이를 소개한후 우리는 룸안이 떠나갈듯이

웃고 소리치며 건배를 몇순배돌려가며 술을 마셨다..

대성이놈은 이름부터가 촌스러운 복만이라는 놈에게 노래를

시켰고...

복만이라는 놈과 네명의 사내들은 원래 밴드가 있어야할 넓직한
홀 스테이지로 나가 노래기계 앞무대에서 분위기를 띄우며

신나는 트롯을 목이터져라 불러가며 춤까지 추고 있었다..

워낙 룸이 커서 노래방기계가 있는 홀과 테이블엔 거리가 상당

했다..

대성이와 훈이 아가씨만 자리에 앉아 있자 난 훈이에게 말했다..

" 제수씨는..?

" 그게...약효과 가 너무 심한가봐...

" 그래..? 왜...무슨일 있었어? 그러고보니 들어오지도않네 마담

이랑 대성이놈 오면 같이 들어오라고 했는데....

" 약효과..? 니들 둘이지금 무슨 이야기하냐..?

궁금한듯 대성이는 고개를 들이밀며 우리에게 물어왔다..

나는 훈이를 보며 고개를 끄덕인후 대성이놈에게 제수씨에 대해

모두 말하였다..

이야기를 모두 들은 대성이는 조금 놀란듯 했지만 이내 훈이를

쳐다보며 웃으며 말했다..

" 이야.. 훈이너 새끼 성호랑 한배탓나보네 섹스쪽으로..

대성이에 말에 훈이는 멋쩍은듯 웃으며 대성에게 말했다..

" 하하 그렇게 됐다...하지만 오늘 기대된다 내 아내가..

" 흐음 그래..? 듣자하니 흥분제를 먹인거 같은데...

" 그래.. 훈아 어떡게 된거야..?

" 그게... 어떡게 된거냐면...



훈이에 이야기를 들은바론 마담이 드레스룸으로 제수씨를 데려

간후 여러벌의 옷을 입히고 있을때 였다..

속옷은 하얀색 망사 티팬티를 입히고 가터벨트를 채운후 망사

스타킹 까지 입혀놓았다고 한다.. 하지만 몇벌의 정장과 스커트

를 갈아입던중.. 제수씨가 숨을 거칠게 쉬며 반응이 오기 시작

했고 잠시뒤엔 몸을못가눌정도로 비틀대며 침까지 흘렸다고한다.

" 그래서..? 어떡게된건데..

" 마담말로는 약기운에 너무취해서 몸을 못가눠서 조금진정시킨

" 후에 룸안으로 데려온다고했어..

" 머.. 그정도로 심하대..니가보기에도..?

" 그래..임마.. 난 선아가 실신하는줄 알고 깜짝놀랐어..눈까지

" 까고 흰자만 보이더라...씨발 놀랬다니깐..

" 그래..? 이거 내 예상하고 좀다른데...?

우리들의 이야기를 옆에서 한참 듣던 소라라는 아가씨는 조심

스럽게 말을 꺼낸다..

" 저...사장님들...그약은 저도좀 알아요..

" 머..?

소라의 말에 우리셋은 고갤돌려 소라를 쳐다 보았고...

" 너무 걱정하실건 없어요... 효능이 좋아서 그렇지..

" 몸에 이상이 있거나 아프진 않아요.. 일본에서 고가에 팔리는

" 흥분제로 알고 있어요...

" 그래...? 지금 몸을 못가눈다는데 그후에 증상은 어떤건데..

" 그건.. 점점 정신이 돌아오면서 몸도 가눌수 있어요 하지만
" 정신이 돌아올수록 여자는 발정난 암케처럼 이성을 잃어가요

" 모든 성감대 쪽이 뜨거워지면서 미치도록 가려워지거든요..

" 아마 지금쯤 아무 남자나 앞에 보이면 먼저 달려들꺼에요..

" 온통 머리속엔 남자의 성기만 생각나기 때문에요..

소라의 자세한 설명을 들은 우리셋은 제수씨의 상태가 보지않아
도 상상이 가기 시작했다..

" 니가 근데 어떡게 그렇게 자세히 아냐..? 너도..혹시..?

" .. 네에...

" 저도 마담언니랑 세번정도 약을 먹은후 즐긴적이 있거든요..

" 호오... 그래...?



소라의 이야기를 듣자 내 물건에 반응이 오기 시작했다...

나는 소라에게 노래기기가 있는 홀쪽으로 가서 동생들과 조용한

노래를 부르며 분위기를 띄우라고 말했다...

내말을 듣곤 자리에서 일어난 소라는 사내들에게 머라고 속닥

인후 시끄러운 트롯노래를 끊고 조용한 발라드 음악을 켰다..

룸안에 조용하게 울려퍼지는 음악소리에 맞추어 소라는 사내들

중 그 복만이놈과 부르스를 추었고.. 나머지놈들은 휘파람을

불어대며 복만이와 춤을 추는 소라의 허리와 히프등을 더듬기

시작했다... 처음엔 대성이와 내눈치를 보았지만.. 대성이놈이

화끈하게 놀라고 하자 사내들은 더이상 눈치 보지 않고 더욱

적극적으로.. 소라의 몸을 주물럭 거렸다..

소라도 우리에게 들은 말이 있어 자신을 주물러대는 사내들에게

몸을 맡기며..자신또한 양손을 뻗어 사내들의 자지를 주물러

주고 있었다..

" 하으응...아이 오빠들 그렇게 거칠게 하면..하응..

" 하아 요것봐라 미치겄네...우리 다섯을 상대로..이몸짓하며

" 흐미..이몸매봐라..쥑이네..요년..흐흐흐..

정신없이 소라의 몸을 주물러 대는 놈들의 애무에.. 소라도

더욱 크고 섹시한 신음성을 흘리고 있을때...

문밖에서 노크소리가 들려왔다..



" 똑..똑...

잠시뒤 문이 열리고 들어오는 두 여자의 모습에 난 놀라서

마시던 술을 잠시 내려놓고 넋을 잃고 그 모습을 쳐다 보았다..


제수씨의 눈은 검은 안대로 가려져 있었고 머리에도 검정색

토끼귀모양을 한 머리띠를 하고 있었다 목에는 얇은 금색 줄이
감겨 있었고 그줄의 끝을 마담이 한손으로 잡고 뒤따라 들어오고

있었다..

하안색 망사 티팬티와 가터벨트에 연결된 하얀색 망사 스타킹

윗옷은 브레이지어도 하지않아 제수씨의 탱탱한 젖가슴이 출렁

이고있었다..

제수씨의 입안에는 마담의 손가락 한개가 들어가 있었고..

제수씨는 거친 숨소리와 함께.. 그 손가락을 빨아대고 있었다

소라의 몸을 주물럭거리던 사내들도 모두 제수씨의 모습을 보자

모두 하던일을 멈추고 룸안에 들어온 마담과 제수씨만을 쳐다

보고 있었다..

모든 시선이 제수씨와 마담에게 쏠리자.. 마담은 우리쪽을

쳐다보며 말했다..

" 발정난 암케가 숫컷의 자지만을 찾길래 데려왔습니다..

" 이 손가락 대신 원하는 걸 니입으로 말해..!!

그말과 함께 마담은 손가락을 제수씨 입에서 뺀후 제수씨의

가슴을 주무르며 명령하듯 말했고..


뒤이여 룸안에 제수씨의 흥분된 목소리가 울려퍼졌다..


" 하으응..자지..하윽..제발 자지좀..하응...~

" 하악..제발..하으윽..

침까지 흘려대며 자지를 찾는 제수씨를 모두들 쳐다보고 있을때

마담이 눈을 가리고 있던 안대를 벗겨냈다..

안대가 벗겨지자 자신의 눈앞에 보이는 다섯의 건장한 사내들

제수씨는 그사내들을 보자마자 침을 흘려대며 몽롱한 눈빛으로

사내들을 향해 가려했지만 뒤에서 잡아당기는 목에걸려있는

금색 줄에 걸려 더이상 가지 못한채 켁 켁 대고 있었다..

그모습을 보며 마담이 제수씨에게 말을 한다..

" 넌 암케야 자지를 원하면 기어서 가도록해..!!

그말이 떨어지자 마자 바닥에 개처럼 바짝 업드려 기어 가는

제수씨...

기어 가는 내내 격한 숨소리와 신음성에 몸을 비비꼬며 그렇게

제수씨는 사내들에게 기어 가고 있었고..

그모습을 보던 나는 자지가 뻐근해져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고개를 돌려 훈이놈을 보았다... 어느새 훈이놈은 소라를 자신의

옆에 앉혀 자지를 입에 물린채 자신의 아내모습을 보며 흥분하고

있었다..

대성이놈도 자신의 사무실에서 보았던 정숙하던 훈이의 아내가

저런 모습으로 나타나자 솟구치는 욕정을 참지 못하고 마담을

테이블쪽으로 불러 자신의 사타구니쪽 아래에 무릎을 꿇려

앉혔다...

목을 잡아당기던 줄의 뻑뻑한 쪼임이 사라지자.. 제수씨는

사내들에게 곧장 기어가더니 정신없이 양복 바지를 벗겨내기

시작했고.. 사내들은 그모습에 대성이를 쳐다보며 물었다..

" 형님...이여자..어떡게...

뒤이어 들려오는 대성이에 흥분된 목소리.....

" 발정난 암케다...남편앞에서 확실히 돌려..!!


대성이에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나머지 사내들도 양복 바지와

팬티까지 한번에 벗어낸다..

사내들의 자지는 하나둘 모두 거대했다.. 인테리어를 얼마나

지독하게 했는지 한놈은 귀두가 거의 맥주컵 밑둥만큼이나

두꺼웠다..

하지만 제수씨는 그런 자지를 보자 더욱 흥분한듯 침을 더욱

흘려가며 입으로 핥고 빨아대기 시작했다...

" 하으응 자지..쭈웁..쭙..흐응..자지..하악..

" 허억.. 이 시벌년..혀놀림 죽이네..죽여..

사내의 신음소리를 들으며 제수씨를 쳐다 보았다...

정신없이 침이 잔뜩뭍은 자지를 얼굴에 비벼 대며 황홀하다는듯

핥아대고 빨아대는 모습에 난 흥분감으로 몸이 떨려오기 시작

했다...

나는 정신없이 바지와 팬티까지 벗어낸후 터질듯이 팽창한

내 자지를 잡고 두어번 흔들다.. 옆에서 대성이에 자지를

입속 깊숙히 빨고 있는 마담의 오른손을 잡아채어 내자지를

손에 쥐어 주었다..

마담은 대성이에 자지를 테이블 밑에서 정신없이 빨아대다

내가 취한 행동에.. 오른손에 내자지를 쥐고 정신없이 흔들기

시작했다...

난 아쉬운대로 마담의 핸들링 서비스를 받으며..제수씨를 쳐다

보며 담배를 찾아물었다..

담배를 피우지 않으면 이 흥분감에 미쳐 버릴 것만 같았기

때문이다..

내모습을 본 대성이놈도 눈이 벌게진채로 제수씨를 쳐다 보며

담배를 입에 물었다..

그렇게 우리는 약에 취해 이성을 잃고 암케로 변한 제수씨를

감상하며.. 터질듯한 욕정을 쓰디쓴 담배 연기로 겨우 억누르며
지켜보고 있었다.....이 최고의 흥분감을.....

서서히 즐기기 위하여...







16부 끝...





요새 일이 바빠서 조금씩 쪼게쓰다보니 평소보다 조금
늦었네요..기다리시는 분들을 위해 급하게 올리다 보니
미흡한 부분이 많을수도 있습니다 이해해 주시고요...
격려의 댓글과 응원 부탁드립니다..(글을연재하는 이유입니다)
즐감하셨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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