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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0:20 516회 0건
"저 노인네.. 나한테 무슨 꿍꿍이지?"

최씨의 말을 듣고 그냥 지나 칠 수 없었다. 약초를 다려 집에서 꼭 먹어야 했다.

"나 장사해야하네, 시르면 가냥 하고."

"저 뻔뻔한 노인네 같으니."

"알...았어요. 그럼."

가슴 몇번 만지게 하면 될줄 았았다. 그냥 기분한번 낸다는 생각으로 들어갔다.

방에 신발을 벗고 들어가서 문을 닫고 자리에 앉았다. 옷저고리를 푸르고 가슴산이 살짝 보이네

저고리를 어깨 밑으로 살짝 내렸다.

곧이어 최씨가 들어왔다. 그리고는 나를 쳐다본다.

"빨리 해요. 나 들어가봐야 해요."

"흐흐.. 알았어. 어디보자."

최씨가 내 가슴을 살짝 쥐어본다. 아팠다. 지난밤에 대감님이 너무 쎄게 애무했나보다.

"응? 어제 신랑이랑 한번 했네?"

최씨는 젖몽오리만 보고도 알정도였다. 귀신같은 노인네.

"............."

음흉한 눈빛을 보이며 나에게 다가와 혀로 내 볼을 ?으며 말한다.

"어땠어? 신랑 꼬추가? 흐흐."

"..........."

"말해봐. 나를 흥분시켜봐. 입으로도 해줬어?"

".........네."

대감님껄 빨아줬다는 말은 도저히 할 수 없었다. 변태 같은 인간.

"그리곤? 그리곤 어떻게 했지?"

"혀로 귀두부터 핥아서 불알을 삼켰어요."

이런말하는 내가 참 아리러니 했지만 꽁짜로 약초를 받아 갈려면 어쩔 수 없었다.

"그래? 신랑이 어떻게 반응을 했지?"

"신음을 내며 내 가슴을 만졌어요."

"오! 좋아. 내 것 좀 봐봐. 이렇게 커졌어."

"!"

최씨가 바지를 내리며 내 코끝에 자신의 물건을 꺼냈는데 나는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마치 소처럼 컸다. 저게 내 다리 사이로 들어오면 난 죽을꺼란 생각이 들었다.

"어때? 크지? 내가 만든 약초 한달만 마시면 이렇게 돼."

그러더니 갑자기 내 입에 그 괴물을 집어 넣었다.

"욱...!"

"빨아봐. 아주 강열하게. 핥아봐. 어서!"

입에 다 들어오지도 안았다. 귀두 부분만 살짝 입에 들어오는 정도 였다.

두손으로 그걸 잡고 흔들었다. 입에서 내 혀는 두 앞부분을 핥고 있었다.

"말해봐. 서방님이 당신 어디를 제일 좋아하지?"

"엉덩이..."

"오~ 좋아 엉덩이에 집어 너볼까?"

"안돼요!"

두려웠다. 이게 어떻게 들어오겠는가 하는 생각에 두려웠다.

"알았어. 흐흐.. 더 강하게.. 더.. 더 빨아줘."

"욱욱..."

정말이지 이런 괴물은 처음이다. 이렇게 큰게 존재 한다는게 신기했다.

"아! 악!"

절정이 온듯하다. 나의 머리를 잡고 자신에게 밀착을 시키더니 허리를 움직인다.

입이 찌저지는 고통이였다. 그리고 엄청난 정액이 내 얼굴을 덮었다.

"헉헉... 아주 좋았어. 아주."

"..............."

최씨는 자기 만족에 너무 좋아했다. 나는 얼굴에 묻은 정액을 옆에 있던 걸레로 닦아냈다.

"조금있다 나와. 약초 준비해 놀께."

최씨는 바지와 옷가짐을 단정히 하고 방 밖으로 나갔다.

"그래요."

최씨의 물건은 아마도 다시는 구경하지 못할거다. 하지만 최씨의 물건이 내맘에 쏙들었다.

"우리 남편도 저정도만 됐어도..."

우리 남편이란 생각을 하면서 얼굴은 대감님을 그리고 있었다. 대감님의 물건도 작은건

아니였지만 그래도 이런 대물이 더 좋았다.

조금있다 방밖으로 나갔다.

"벌써 나오면 어떻게 해? 거기 의자에 잠시 앉아 있어."

아직 약초준비가 덜 된 모양이였다.

점포 앞에 있는 의자에 엉덩이를 붙이고 앉아 사람들이 지나가는 모습을 구경했다.

그때 누군가 내 어깨를 집었다.

"누구...?"

뒤를 돌아보는 순간 내 앞에는 대감님이 서계셨다.

"대.. 감님..!"

"그래. 잘 잤느냐."

최씨가 대감님을 보고 달려온다.

"아이고. 대감님 어서옵쇼."

"그래. 자네도 잘 있었는가보군."

"그러믄요."

최씨는 약초를 싸서 나의 두손에 쥐어 주었다. 그리곤 윙크를 했다.

"그것이 무엇이냐?"

대감님이 물어보았다. 임신을 피하는 약이라 말할수 없어서 망설이고 있었는데.

"이건 황기와 숙조를 넣어서 다려 마시게 되면 원기 회복을 하는 약초 입니다. 지아비가 몸저 누워 있다고

어찌나 부탁들 하던지... 그래서 한줌 점재 해 주었습니다. 대감마님."

최씨가 원하던 답변을 해주었다.

"그렇구나. 고생이 많다."

"아닙니다."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약초를 들고 허리를 숙여 인사한뒤 집으로 종종걸음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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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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