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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0:41 749회 0건

13. 상필이 이야기

내가 처음 쌕스라는 것을 알게 된건 중학교 2학년때 일이다.

중학교에 올라오자 반 친구들은 자위나 여자의 몸에 대한 얘기나,
쌕스에 대한 얘기를 할 때가 많았고,
귀동냥으로 들은 자위방법으로 방문을 잠그고 딸딸이라는 걸 치기도 했다.

자위행위는 점점 횟수를 증가해서 화장실에서 오줌을 누다가도,
누나의 속옷이나 엄마의 속옷으로 딸딸이를 치기도 했다.

하지만 자위행위도 한계가 있었기 때문에 난 좀더 자극적인 방법을 연구했고,
급기야 누나방에 들어가 누나가 책상에서 등을 보이고 공부할 때 자지를 꺼내 자위를 하기도 했다.

‘아~...여자랑 진짜로 쌕스를 해봤으면...’

하지만 생각처럼 그런 기회는 쉽게 오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날 생각지도 않던 여자에게 내 첫 동정을 받치게 되었다.

그 여자는 다름아닌 작은엄마...
40대 초반의 작은엄마는 자식이 없어서 날 보면 언제나 친 아들처럼 대해 주곤 했다.
167의 큰키에 통통한 ?...
왠만한 남자라면 그 차가운 쌕시함에 온몸이 녹아 날 것이다.
내가 딸딸이를 알고 난 뒤로는 열 번에 7~8번은 내 상대역을 했을 정도였다.
보험일을 하는 관계로 화장은 물론이고 외모에도 상당히 신경을 쓰는 편이고,
사람들 만나는 직업을 가져서 그런지 성격도 활발한 편이었다.
하지만 공과사는 딱부러지게 구분하는 스타일이라,
딱딱한 면도 없지 않았다.

중학교 2학년 9월 어느날...
몸살기운 때문에 오전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간 날이었다.
아직까지 낮에 뜨는 태양의 열기는 사람을 녹아들게 만들 정도로 뜨거웠다.
열쇠를 대문을 열고 들어가 우선 쇼파에 누웠다.

잠시 누워서 잠을 청하려 할 때였다.
아무도 없을 줄 알았던 집 화장실에서 여자의 신음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아...아...아흑...아흑...아...아...”

순간 난 놀라 멍하니 화장실 쪽을 주시하다 문앞으로 다가갔다.

“아...아흑...아흑...음...음...아...”

엄마의 목소리가 아닌것은 확실했다.

“어머...아흑...너무해...아흑...아흑...너무좋아...아흑...아흑...악...악...악...”

잠시 후 격한 소리가 들리더니 소리가 멈췄다.
그리고는 물소리가 잠시 나더니 이내 다시 멈추었다.
난 쇼파로 돌아가 누워있는 척을 했다.

잠시 후 화장실 문이 열리면서 알몸의 작은엄마가 내가 거실 쇼파에 누워있는 것도 모른체,
거실을 지나 부엌으로 가서 냉장고 문을 열고 물을 꺼내들고 돌아서는 순간 날 보고는,

“어머...상필아...일찍왔네?...”

뒤늦게 자신이 나체라는 사실을 알았는지 바로 놀라며 방으로 들어갔다.
실제로 처음보는 여자의 알몸...
내 자지는 미친듯이 커졌고,
난 바로 화장실로 갔다.
화장실에는 방금 전 작은엄마가 벗어논 팬티가 보지가 닿는 부분이,
끈적한 액체로 젓은체 놓여 있었다.
난 그 팬티에 묻어 있는 끈적한 액체를 손에 묻혀 자지에 비비고 자위를 시작했다.

마른 손으로 비빌때와는 달리 미끌미끌한 액체로 자지를 비비자 너무나도 큰 쾌감이 내 몸을 감患?
더욱이 밖에 작은엄마가 있다는 생각에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전율이 몸에 일었다.

“으...으...작은엄마...으...내...내...자지 좀...으...으...윽...윽...”

온몸을 휘감는 쾌감은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느낌이었다.
작은 엄마의 팬티에 많은 양의 정액을 쏟아 넣지만,
아직도 자지는 뭔가가 부족한 듯이 껄떡껄떡 거리고 있었다.
정말이지 마음같아서는 밖으로 나가 작은엄마를 강간이라도 하고 싶었지만,
차마 실행에 옴길 수는 없었다.
하는 수 없이 다시한번 자지를 흔들어 대기 시작했다.

“으...작은엄마...보지...으...먹고싶어요...으...으...”

그때였다.
문이 열리면서 작은엄마가 화장실로 들어왔고,
자위를 하던 난 몸이 굳은체 동작을 멈추었다.

놀란것은 작은엄마도 마찮가지였다.
아들뻘되는 조카가 자신의 팬티를 잡고 자신을 쌕스 상대로 생각하면서 자위를 하는 보습을 보고는,
너무 놀라 문을 닿을 생각도 않고 상필의 자지를 넋이 나간듯이 쳐다봤다.

“사...상필이...이...있었구나...미...미안...”

그리고는 얼굴이 빨게진체 화장실을 나갔다.
더 이상 자위를 할 수 없었던 난 잠시 후 화장실을 나와 방으로 들어갔다.

가방을 던지고 이 상황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 지 몰라 침대에 걸터앉아 고민하고 있을때,
방문이 열리면서 작은엄마가 들어왔다.

“들어가도 돼?”
“네?...네...”

작은엄마가 옆에 앉자 향긋한 비누냄세가 내 후각을 자극했다.

“저기...사...상필아...”
“.....”
“집에 온지...오래됐니?...”

작은엄마는 뭔가 걱정스런 표정으로 내가 언제 들어왔는지 궁금해 하는 눈치였다.
그때는 작은엄마가 자위한 사실을 내가 들었을까 걱정스러워 하는 줄 알았다.
하지만 작은엄마가 걱정스런 표정을 지은 이유는 다른데 있었다.

“아...아뇨...그...금방 왔어요...”
“호...혹시...내가...화장실에 있을때...밖에서 무슨...”

순간 난 작은엄마의 자위 역시 부끄러운 일이고,
나와는 피차일반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실은...저...들었어요...작은 엄마 그...그거 하는 소리요...”
“머...뭐?...저...저기...있잖아...상필아...그게 있잖아...”

상필이의 예상대로 작은엄마인 은미는 말까지 더듬으며 처량하게 상필이를 쳐다봤다.

“알았어요...엄마에게는 비밀로 할께요...그걸 원하시는 거죠?...”
“그...그게...”

하지만 뭔가 더 확실한 대답을 요구하는 듯한 얼굴로 날 쳐다봤다.

“너...너...정말...괴...괜찮아?...”
“저도...아까전에...그랬는데요 뭘...”
“저...정말 고마워...작은엄말 믿어줘서...
정말이지...너네...아빠랑은 아...아무일도...없었어...정말이야...”
“네?...”

순간 내 머리는 연기가 날 정도로 돌아가고 있었다.

‘아빠?...무슨 소리지?...아빠랑 아무일도 없었다는게 무슨 말일까?...
잘만하면 더 많은걸 건질 수 있겠는데...’

“그...그러니까...정말 아무일도 없었어...나...낮에 여기 지나다가 날씨가 하도 덥길래...
그냥 혼자서 샤워를 하다보니...생각이 나서...
물론 내가 그런걸 하면서 니 아빠를 떠올린건 잘못이지만...”

순간 작은엄마가 걱정하던 일이 어떤 것인지 짐작을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지금 작은엄마가 무슨 말을 하는지도...

“그냥 얼굴도 미남에다가...너네 엄마가 하도 자랑을 하길래...
어머...내가 너에게 쓸때없는 말까지...”

묻지도 않은 내용을 작은엄마는 내게 소상하게 얘길 해 주었다.

‘그렇군...작은엄마가 아까 자위할 때 우리아빠 이름을 부르면서 했구나...크크크...
작은엄마에게 이런 면이 있다니...’

난 마치 모든걸 아는 듯한 표정으로 작은엄마의 고백을 들어주었다.

“솔직히 좀 놀랐어요...작은엄마가...그런 짓을 한다는게...
거기다가 그 대상이 우리 아빠였다는것이...”
“...정말이지...상필이 한테는 내가 할 말이...”
“이 얘기가 엄마 귀에 들어가면 어떤 일이 벌어질거라는 것쯤 저도 다 알아요...”
“않되...상필아...그것만은...제발...응?...”
“알아요...저두 작은엄마 믿어요...아무일도 없었다는거...”
“고...고마워 상필아...”
“하지만 어떻게 해서 작은엄마가 아빠한테 그런 감정을 느끼게 됐는지 궁금해요...
제가 작은엄마를 믿는 것처럼 작은엄마도 절 믿고 사실대로 말씀해 주세요...”
“그...그건...”
“설마 지금 제가 어리다고 절 속이시는건 아니죠?...”
“아...아냐...정말이야...정말 이상한 일은 없었어...단지...”
“단지 뭐죠?...”
“그게...”
“작은엄마는 제가 아직도 어린애로 느낄지 모르지만,
저도 어른들의 그런 일쯤 알건 다 알아요...”
“아...알았어...하지만 이 비밀 꼭 지켜 줘야돼? 알았지?”
“네...”
“솔직히 어린 너에게 이런 얘길 한다는 것이...좀...
정말 너희 아빠와 그런...쌔...으흠...으흠...”

작은엄마는 내 앞에서 쌕스라는 단어를 쓰기가 쑥스러웠는지 마른 기침을 했다.

“그래...상필이도 이제 남녀간의 일에 대해 어느정도 알거라 생각하고 얘기하마...
아주버님...그러니깐 너네 아버님과 직접적인 쌕스는 없었어...
그건 정말 사실이야...
다만...그러니까...음...휴...”

작은엄마는 큰 숨을 쉬고는 뭔가 잠시 생각하는 듯 하더니 이내 결정을 한 듯한 모습으로
다시 말을 이어갔다.

“얼마전 우리 사무실 사람들과 회식을 하던 날이었어...
공교롭게도 아주버님도 회사 사람들과 회식을 했는지 회사 사람들과 우리가 있던 나이트로 왔었지,
전부터 형님이 아주버님 자랑을 아무렇지도 않게 해서 솔직히 아주버님에게 관심이 있긴 했지만,
그래도 가족이라는 생각에 엄두도 못 냈는데...
처음에는 그냥 서로 섞여서 편하게 얘기도 하고 춤도 추고 그랬는데...
정말이지 그날은 아주버님도 그렇지만 나도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부르스를 추다가 그만...흑...흑흑...”

고백을 하던 작은엄마는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진정하세요...작은엄마...”
“미안하다...상필아...작은엄마가 이런 못난 모습이나 보이고...흑...”

울고 있는 작은엄마를 위로 한다는 명목으로 손을 대자 알 수 없는 전기가 손을 통해 전해졌다.
전혀 야릇한 상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내 자지는 옷 속에서 텐트를 쳤고,
작은엄마가 여자로 보이기 시작했다.
나도 모르게 작은엄마의 입에 입술을 갖다 댔다.
그러자 작은엄마는 놀란듯이 날 밀쳐내며,

“사...상필아...너...너...지금 뭐하는거니...”
“작은엄마...”

난 한 마리 야수가 되어 작은엄마를 침대에 눕혔다.

“악!...상필아...외...왜그래...정신차려...난 니 작은엄마야...상필아...”
“죄송해요 작은엄마...엄마에게는 정말 비밀로 할께요...제발 이번 한번만요...”
“아...않돼...너...너...미쳤니?...이러면 않돼...상필아...”
“작은엄마가 이런식으로 나오면 그러기는 싫지만 강제로 하는 수밖에 없어요...”
“상필아...진정해...진정하고 내말좀 들어봐...응?...”
“퍽!...”
“악!...”

어디서 그런 용기가 나왔는지 난 그동안 들었던 강간 얘기에서 나오는 것처럼,
작은엄마의 복부를 주먹을 쳤다.
작은엄마는 배를 움켜 주고 침대에 쓰러졌다.

“죄송해요 저도 이러고 싶진 않지만....”

난 미친듯이 작은엄마의 옷을 벗겨냈다.
아니 찢었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작은엄마의 옷을 미친듯이 잡아 당겨서 벗겨 버렸다.
이제 작은엄마의 몸을 가리고 있는 것이라고는 작은 팬티 한 장 뿐...

난 우선 작은 엄마의 두 손을 옆에 있던 테이프로 꽁꽁 묶었다.

“상필아...제발...흑흑흑...”
“계속 이런식으로 반항하면 저도 절 어떻게 할 수 없을지도 몰라요...”

그리고는 입을 막고 발버둥치는 발을 침대 모서리에 묶었다.
잠시 후 작은엄마는 지쳤는지 움직임을 멈췄다.
벌어진 가랑이 사이로 흰색 팬티만이 작은엄마의 소중한 부분을 가리고 있었다.
작은엄마는 두 눈을 감은체 고개를 옆으로 젖혔다.

정말 눈부신 몸매였다.
마치 뽀르노 사진에서 보던 여자같은 모습이었다.

난 머리에서부터 혀로 핥기 시작했다.
귀를 지나 목...
다시 목을 지나 가슴...
내 혀가 유두에 닿자 거짓말처럼 유두가 꼿꼿하게 일어섰다.
난 고개를 들어 작은엄마의 얼굴을 올려다 봤다.
조금씩 느껴지는 흥분을 참는 듯한 얼굴...
입에 붙였던 테이프를 땠다.

“상필아...제발 그만...이러면 않되는거 너도 알잖아...상필아...”

난 들은체도 않하고 유방을 혀로 빙빙돌려가며 핥아 주었다.

“사...상필아...아흑...읍...아흑...”

난 손을 내려 팬티위를 살살 비벼 봤다.
팬티위로 전해지는 뜨거운 온도가 내 손에 전해졌다.

“작은엄마 입으로는 않된다고 하시면서...여기는 왜 이렇게 뜨겁죠?...”
“.....”

계속해서 유방을 핥으며 보지를 비비자 차츰차츰 반항의 몸짓은 없어졌다.
잠시후 팬티위로 액체가 손에까지 묻어났다.
난 우선 침대에 묶어둔 발을 풀어줬다.
반항의 몸짓은 없었다.

팬티를 벗길때는 엉덩이를 들어 벗는 걸 돕기까지 했다.
보지는 이미 액체로 번들거렸고,
난 미친듯이 보지속을 혀로 핥아 댔다.

“아흑...아...아...사...상필아...않돼...아흑...아흑...”

입으로는 여전히 않된다는 말을 했지만,
중간중간 섞여 나오는 신음소리는 점점 크게 들렸다.

손에 묶은 테이프를 풀어줬지만 아무런 반응은 없었다.

“작은엄마...정말 보지가 이뻐요...”
“.....”
“아빠도 여길 봤어요?...”
“.....”
“작은엄마...이왕 이렇게 된거 절 좀 도와 주세요...”
“나쁜놈...어떻게 날...이렇게...”
“그러지 말고 우리 같이 즐겨요...네?...”

내가 고개를 숙여 보지를 계속해서 빨아대자 입에서 신음소리가 새어나오기 시작했다.

“음...음...아흑...아흑...거긴...거긴...아흑...아흑...”

이제 나에 대한 원망의 말투는 더 이상 보이지 않았다.
내 혀를...
자신의 보지를 헤치고 있는 내 혀에 정신을 집중해서 느끼는 듯 했다.

“아빠도 이 이쁜 보지를 봤어요?...”
“.....”

대답은 없었지만 작은엄마는 조심스럽게 고개를 끄덕였다.

“정말 보지까지 보여줬어요?...”
“.....”
“근데 쌕스를 않했단 말예요?...”
“.....”

솔직히 난 아까 작은엄마의 뒷 얘기가 궁금했지만 그때는 더 이상 물어볼 수가 없었다.
하지만 이제는 상황이 달랐다.
난 커질대로 커진 자지를 작은엄마의 보지에 대고 그대로 집어넣다.

“악!...뭐야...악...않돼...그건...악...악...너무해...악...”

처음하는 쌕스라 야설에서 읽은대로 하긴 했지만,
그래도 약간은 서투른 부분이 있었다.
말라있는 내 자지가 입구에서부터 뻑뻑하게 들어가자,
그로인해 작은엄마는 고통을 호소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몇 번 담그자 미끌미끌하게 내 자지가 보지를 드나들었다.
보지의 질들은 내 자지를 휘감아 조이기 시작했고,
난 그런 보지를 쑤시기 시작했다.
작은엄마는 팔과 다리로 내 목과 허리를 휘감고 쌕스에 능동적으로 행동을 하기 시작했다.

“아흑...아...아...아...아흑...아흑...아흑...”
“으...작은엄마...으...사랑해요...으...으...내...자지가...으...으...”
“아흑...아흑...음...음...음...”

자지가 보지에서 빠지자 작은엄마는 손으로 내 자지를 잡아 다시 보지로 삽입시켰다.
얼마 않있어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했던 쾌감이 자지에서부터 전해져 온몸을 휘감았다.
그리고는 마치 내 영혼이 보지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듯한 착각이 일 정도로,
정액이 보지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난 미친듯이 계속해서 보지를 쑤셨다.
하지만 내 자지는 정액을 뿜어 내고는 차츰차츰 줄어 들었다.

아직 절정에 이르지 못한 작은엄마는 줄어드는 자지를 보지로 잡고 허리를 들석여 봤지만,
내 자지는 작아져 작은엄마의 흥분을 이어주지 못했다.
어느정도 시간이 흐른뒤...

“작은엄마 죄송해요...그리고 고마워요...이런 기분 태어나서 처음인거 같아요...”
“.....”

작은엄마는 고개를 돌린채 아무런 말도 없었다.

“걱정마세요...아빠일은 물론이고 오늘일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을께요...”
“.....”

여전히 고개를 돌리고 있는 작은엄마의 몸매를 보자,
다시한번 자지에 힘이 들어가면서 껄떡거리기 시작했다.
난 용기를 내어 작은엄마의 입술에 입을 가져갔고,
작은엄마는 조용히 눈을 감은채 내 혀를 받아들였다.
난 다시 애무를 시작했다.

“...그냥...”

조용히 있던 작은엄마는 내가 가슴을 애무하자 입을 열었다.
그 말이 무엇인지 난 알고 있었지만,
장난스럽게 그 말에 의미를 다시 물었다.

“네?...”
“그...그냥...해...해조...”
“보지에 박아 달라구요?...”
“...으...응...”

난 다시커진 자지를 잡고 보지로 가져갔다.
번들번들한 자지는 처음과 달리 그대로 보지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으...”
“아...”

처음과 달리 어느정도 여유가 생기자 난 서서히 몸을 움직였다.
작은엄마 역시 그런 내 몸의 움직임에 자신도 허리를 움직였다.

“으...아...아빠랑 어디까지 갔어요?...으...”
“음...음...아...몰라...아...”
“으...으...얘기...듣고 싶어요...”
“아...아...자지...자지만...빨아줬어...아...아흑...아...몰라...”

작은엄마가 아빠와 오랄만 했다는 소리는 날 더욱더 흥분시켰다.

“저...정말요?...으...으...”
“응...아...아...정말이야...아...그...그 큰자지를...내...내가...입으로...아흑...”

사실 아빠의 물건이 큰건 이미 목욕탕에 같이 가면서 알고 있었다.
하지만 정말 아빠의 물건이 큰지는 뽀르노 비디오나 책자를 보면서 였다.

“나...나이트...에서요?...으...”
“아...아...아니...음...음...거기서는 서로 만져주기만 했어...아...”
“그...그럼 어디서...으...으...오...오...”
“아...아...복도...우리...아파트...복도에서...아흑...아흑...”
“으...으...미칠거 같아요...으...으...”

난 점점 속도를 높였고,
이번에는 작은엄마도 쾌감에 몸부림을 치는 듯했다.

“으...작은엄마...너무...너무 좋아요...으...으...”
“아흑...아흑...나도...아...아흑...몇년만인지 몰라...아...아흑...”
“으...작은엄마...나...나...또...으...으...윽...”
“아흑...아...아...너무좋아...아...아...아흑...나도...아...아흑...악...”

그렇게 작은엄마는 뜨거운 국물을 내 자지위로 쏟아 냈고,
내 자지에 닿자,
마치 오줌이 나가듯이 정액이 작은엄마의 보지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어느정도 마음이 진정이 되자 작은엄마의 얼굴을 쳐다봤다.
처음과는 달리 상기된 발그스레한 얼굴로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작은엄마...너무 좋았어요...”
“나...나도...정말 몇 년만에 느껴보는 쾌감인지 모르겠어...”
“네?...작은아빠...있잖아요...”
“에혀...있으면 뭘하니...너...조루가 뭔지 아니?...휴...”
“조루...요?...그거...금방 사정하는거요?...”
“어머...예가 별걸 다 아내...호호호...”
“그럼 몇 년동안 이런 쌕스를 못해 봤다는 거예요?...”
“내가 그렇게 헤프게 보이니?...이래뵈도 아직 남편 외에는...하긴 아주버님 껄 먹기는 했지만...
그래도 결혼하고 남편밖에는 몰랐어...”
“아빠랑은 나이트에서 어떻게 된거예요?...얘기 좀 해주세요...”
“얘기 했잖아...뭐가 또 궁금한데?...”
“에이...그런거 말구요...나이트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요...”
“그래...너에게 내가 뭘 숨기겠니...
정말 처음에는 신나게 춤도 추고 술도 먹고 그랬는데...
시간이 지나자...정말 술이 좀 과했어...
부르스 음악이 나오자 내가 먼져 아주버님께 추자고 권했지...
그리고는 난 자연스럽게 아주버님 목을 손으로 감았지...
아주버님은 처음에는 허리에 손을 올려 놓더라고...
그때 문득 형님이 했던 얘기가 떠오른거야...
자기는 지금까지 남편만한 좆을 본적이 없다고...
거기다가 한번 쌕스를 하면 자기는 두세번은 절정에 오른다고...
그래서 처음에는 그냥 장난삼아 슬쩍슬쩍 갖다 댔지...
근데...
아주버님에 손이 차츰 아래로 내려오더니...
내 엉덩이를 주무르는거야...
그리고는 힘을 줘서 당기고는 내 보지 부분을 큰 자지로 슬슬 문지르는 거야...
정말이지 그 때 기분이란...숨이 턱턱 막히는데...
지금 생각해도 아찔할 정도야...난 과감하게 먼져 입술을 가져갔어...
정말이지 내 생전에 그렇게 에로틱한 키스는 해본적이 없었던거 같아...
나이트에서는 그게 전부였어...
사람들 이목만 없었다면,
아마도 그 자리에서 아주버님에게 매달려 해달라고 애원했을 꺼야...
몇 년동안 그런 기분을 느낀적이 없었거든...
내 팬티가 축축하게 졌을 정도 였으니까...”
“그럼 하고 싶을 땐 어떻게 해요?...”
“그냥...손으로 만족하는 거지 뭐...”
“그래서요?...그래서 어떻게 됐죠?”
“휴...내가 어린조카에게 이런 얘기를 할 날이 올 줄이야...
하지만 이미 너와 몸도 섞은 사인데 어쩌겠니...
근데...그 얘기가 그렇게 궁금해?...”
“네...솔직히 뽀르노나 야한 소설 같은거 보면요...
솔직히 평범한 쌕스 보다는 근친 같은 내용이 더 작극적이거든요...
우리 아빠와 작은엄마에게 그런일이 있었다고 생각하니까...
나도 모르게 막 흥분이 돼요...”
“너...”
“헤헤...그렇게 많이 보진 않았어요...그냥 몇 번...
요즘 애들치고 그정도도 모르는 애들이 어딧어요...
인터넷에 들어가면 다 알 수 있는 내용인데요 뭘...”
“하여간 인터넷이 문제야...”
“빨리요...그래서 어떻게 됐어요...”
“그래...내가 너한테 뭘 숨기겠냐...
그렇게 흥분한 상태에서 노래가 끝나 자리로 돌아오고...
잠시 후 나이트를 나왔지...
아주버님이 집까지 바래다 준다고 해서 우리 아파트까지 왔는데...
아주버님이 잠시 얘기 좀 하자고 하더라고...
술이 좀 과해 실수를 했다면서 사과를 하더라고...
그리고는 아주버님은 그냥 가려고 했어...
근데 내가 가려는 아주버님을 잡아서 아파트 계단으로 끌고 갔어...
그리고는 다짜고짜 키스를 하면서 자지를 바지에서 꺼냈어...
아주버님은 끝까지 않된다고 했지만 아주버님도 그렇게 싫지는 않았나봐...”
“히히...아까 작은엄마가 좋으면서 싫다고 했던것 처럼요?...”
“너...솔직히 아까는 싫었어...그렇게 강제로 당하는 걸 좋아하는 여자가 어딨니...”
“죄송해요...히히히...그래서요...”
“정말 대단하더라고...물건이...키스를 하다가 자지를 입에 물었는데...
너무 커서 입에 꽉 찰 정도였어...
어느정도 하다가 내가 팬티를 벗고 뒤에서 해달라고 엉덩이를 흔들었어...
아주버님은 첨에 좀 머뭇거리다가 내 보지를 핥아 주면서 손가락으로 쑤시기 시작하는거야...
차마 자지는 삽입을 못하겠다고 하면서...
근데 그 솜씨가 장난이 아니야...
아주버님도 총각시절에 여자들 꽤나 울렸겠더라고...
그리고는 내가 사정을 하고 어느정도 진정이 되자...
죄송하다며 계속 사과를 하는거야...
그리고는 그날 있었던 일은 없던일로 생각하겠다면서 돌아갔어...
보내고 싶지 않았지만,
나도 어쩔 수가 없었어...
그 뒤로 명절이다 생일이다 몇 번 부딧히기는 했지만,
정말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날 대하더라고...
할 수 없이 난 이렇게 자위로 만족을 하고 있고...”
“그랬구나...근대 오늘은 회사 않가고 어떻게 우리집에?...”
“으...응...그건...”
“아까 작은엄마 팬티로 자위 하면서 보니까 액이 많이 묻어 있던데...
혹시 오늘 무슨일 있었어요?...”
“실은...어제 차가 고장나서 정비소에 맞기고 오늘 아침에 전철을 타고 출근하는데...
전철 안에서 치한한테 그만...”
“정말요?...그런 치한이 정말 있어요?...전 소설에나 나오는 얘긴 줄 알았는데...”
“아냐 그런 놈들 있어...보통은 그냥 손이나 자기 자지로 엉덩이 비비는게 다인데...
오늘 만난 치한은 정말 대담한 놈이었어...
손이 내 치마속으로 들어와서 팬티를 옆으로 제끼고는 보지까지 만지지 뭐야...”
“와...그래서요?...”
“그래서는 그냥 그렇게 손으로 장난만 치다 없어지더라고...
근대 만지던 중에 누군가 하고 슬쩍 돌아 봤더니 기껏해야 고등학생정도 되는 놈이더라구...
정말 어이가 없어서...”
“으...꼴려서 미치겠다...그래서 우리집으로 온거예요?...”
“응...회사에 잠깐 들려 체크하고 차 찾아서 여기로 온거야...
마침 아무도 없고,
아주버님 생각도 나니까 정말 미치겠더라고...그래서...아주버님 이름을 부르면서...”
“그랬구나...저 사실은 우리 아빠 부르는 소리는 못들었는데...히히히...
그냥 작은엄마가 마지막에 자위하면서 지르는 소리 밖에 못들었어요...히히히...”
“머...뭐?...세상에...난 그것도 모르고...”
“에이...결국에는 작은엄마도 기분 좋았잖아요...히히히”
“참나...”
“작은엄마...저...또 하고 싶어요...이번에는 저두 뒤로...히히히”
“뭐?...너...”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작은엄마는 엉덩이를 내 쪽으로 돌려 보지가 적나라하게 들어나게 했다.
앞에서 보는 것과는 또 다른 보지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난 우선 혀로 보지를 핥기 시작했다.

“아흑...아흑...나...몰라...어떻게...아흑...아흑...상필아...아흑...아흑...”
“쩝...쩝...쩝...”
“아흑...아흑...그...그만...넣어죠...자지...작은엄마 보지에...아흑...그만...미칠것 같아...”

작은엄마는 애원을 하듯이 말을 쏟아 냈다.
난 이미 딱딱하게 굳은 자지로 보지를 쓱쓱 문지르면서 보지액을 자지에 묻힌 뒤,
천천히 삽입 시켰다.

“윽...”
“악...”

자지를 다시 서서히 빼자 번들번들 거리는 자지가 모습을 서서히 들어냈다.
난 있는 힘껏 세게 자지를 박았다.

“악...”
“윽...”

그리고는 다시 천천히 뺏다가 다시 강하게 넣는 식으로 작은엄마를 즐겁게 해 줬다.

그날의 정사가 있은 뒤 난 내 또래 여자 애들에게 관심을 버렸고,
오직 작은엄마와의 쌕스에만 몰두했다.
하지만 작은엄마는 내 공부를 염려해 어느정도 성적이 유지를 해야 한다는 단서조항을 붙였다.
난 작은엄마를 내 마음대로 어디서든 가지고 놀기 위해 코피가 나도록 공부를 했고,
다른 취미생활에는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내 성적이 전교 10등안에서 유지를 하자,
작은엄마는 안도의 마음으로 어디서든 내가 요구하면 보지를 대줬다.
심지어 명절날 거실에 식구들이 다 모여있을때,
화장실에서 질퍽하게 정사를 나누기도 했다.
요즘도 가끔 만나서 여관이든 차안이든 심지어 아파트 계단에서도 쌕스를 나누곤 한다.

그러던 중 내가 고3으로 올라갔을때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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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업엔다운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회사 바쁘다는 핑계로 그동안 글을 올리지 못해,
애독자 여러분들에게 정말 죄송하다는 말 올립니다.

제가 그동안 글을 못 올린 이유가 회사일도 있었지만,
모니터가 뒷 쪽에 있는 총무부장님 눈에 들어오기 때문에 소라에 들어오는 것 조차 좀...
바로 뒤에 있으면 몸으로 가리기라도 할텐데...
대각선으로 있으니 어떻게 할 수도 없고...
참 난감하네요...^^;

그래도 이제 앞으로는 꿋꿋하게(들키지 않는 범위에서)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애독자 여러분들에게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라며...

작가 업엔다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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