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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엄마, 아내 이기전에 난 여자였다. - 20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0:36 702회 0건

20. 노 예

명호가 제시한 상황극을 처음 접해보고는 걱정반 기대반...
내 마음에 갈피를 잡을 수가 없었다.

“어제 명호가 한 그 상황극이라는거...어땠어?...좋았어?...”
“명호엄마는...다 봐놓구선...”
“솔직히 보는 입장인데도 나...정말 숨넘어가는 줄 알았어...진수엄마는 어땠냐구...궁금해...”
“음...솔직히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그리고 느껴보지 못한 기분이라고 할까?...”
“어머...정말?...정말 그렇게 좋았어?...나도 해보고 싶은데...진수엄마...나...진수랑...”

명호엄마는 내 눈치를 보면서 말을 잇지 못했다.
비록 내가 이제 그만 아이들과 관계를 끊자는 말을 했지만,
나 역시 어제의 흥분을 다시 느끼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기에,
명호엄마에게 이렇다하게 할 말이 없었다.

“비록 명문대에 붙긴 했지만...아직 대학교에 가려면 6개월 넘게 남았고...
혹시 그 사이 애들이 나쁜길로 빠지면 어떻게...그러니까 우리 그때까지만...싫어?...”
“알았어...대신...나 역시 조심할 거지만...
명호엄마도 이제부터라도 조금씩 준비해야하는거 알지?...”
“알았어...조심할게...그나저나 나도 그 상황극 이라는거 하고 싶은데...
내가 먼져 말 꺼내기가 좀 그렇네...어쩌지?...”

몇일 뒤 명호엄마는 진수와 약속을 잡았다고 내게 알렸다.
당일날 난 여느때처럼 진수에게 약속이 있다며 집을 나가는 척 안방에 숨어들었다.
잠시 뒤 명호엄마가 들어와 문앞에서부터 진수에게 키스를 해대기 시작했다.

“음...음...진수야...음...음...”
“음...음...아...아줌마...음...음...”

둘은 정신없이 서로에 몸을 어루만지면서 정렬적으로 키스를 하면서,
누가 먼저랄 것도없이 둘은 서로에 옷을 벗기고 있었다.
둘은 거실로 장소를 옴기면서도 떨어지지 않고 거실쇼파에 올 무렵에는 서로 알몸이었다.
정말 모르는 사람이 보면 사랑하는 연인이라고 착각할 정도였다.

진수는 명호엄마를 쇼파에 앉히고는 얼굴부터 시작해서 점점 아래로 내려오면서 애무를 시작했다.

“음...음...아흑...음...좋아...좋아...진수야...아흑...너무 좋아...음...음...”
“홉...홉...음...홉...”
“아...나 이제 진수없으면 못살것같아...음...음...난...진수꺼야...음...음...”
“홉...홉...저두 아줌마가 좋아요...홉...홉...”
“음...음...진수야...나...진수가 시키는 일이면 뭐든지 다 할게...아흑...아흑...진수야...”
“홉...홉...정말...요?...”
“음...그래...음...진수가 원하면 뭐든지 다...아흑...좋아...그래...그렇게...아흑...”

진수는 어느덧 명호엄마의 다리 사이에 자리를 잡고 명호엄마의 보지를 애무하고 있었다.
명호엄마는 진수가 좀더 편하게 애무할 수 있도로 두 다리를 잡고 양옆으로 벌린상태 였다.

“저기...아줌마...”
“으...응?...”
“실은 전부터 하고싶은게 있었는데...”
“뭔데?...”
“음...그러니까요...지금부터 아줌마가 제 노예가 되는거예요...”
“노예?...”
“네...”
“알았어...그렇게 할게...”
“근데요...나...막 욕하고 그럴껀데...괜찮아요?...”
“욕?...”
“네...”
“음...알았어...”

진수의 말에 난 조금 당황스러웠다.
자신의 엄마뻘 되는 여자를 노예처럼 부리는 것도 모자라 마음껏 욕을 한다니...
물론 명호도 나에게 상황극을 하면서 욕을 몇 번 하기는 했지만,
지금처럼 허락을 받는걸로 봐서는 명호처럼 몇 번에 그칠것 같지가 않았다.

거실에서는 이제 자세가 바뀌어 진수가 알몸으로 쇼파에 앉고,
명호엄마는 역시 알몸으로 진수앞에 서 있었다.

“일루와서 내 발좀 빨아봐...”
“네...”

명호엄마는 정말 노예라도 된 듯 진수의 말에 고분고분 따르며 무릎꿇고 앉아서 진수의 발을 들고,
혀로 발꼬락을 핥기 시작했다.

“홉...홉...홉...”
“음...좋아...그렇게...잘하는데...음...”
“홉...홉...홉...”
“짝!...”
“악!...”

진수가 갑자기 허벅지를 손바닥으로 내리쳤다.

“내가 뭐라고 하면 대꾸를 해야 할 거 아냐...”
“네...네...주인님...”
“한번만 더 그렇게 나오면 너 재미없어...”
“네...주인님...”
“음...좋아...좋아...음...”
“감사합니다...주인님...”
“음...좋아...근데 너...니 마음에 드는 남자 보면 보지가 벌렁벌렁 거리지?...”
“홉...홉...네...”
“그래?...그럼 지금도 보지가 벌렁벌렁 거려?...”
“네...주인님 자지 먹고 싶어서 보지가 벌렁벌렁 거리고 있어요...홉...홉...”
“그래?...그럼 이제 거긴 그만하고 올라와서 내 자지 좀 빨아봐...”
“네...주인님...”

진수도 진수지만 아들뻘 되는 진수에게 맞아가며,
노예처럼 행동한다는게 나로써는 정말 이해가 가지 않았다.

“으...으...씨발년...역시 넌 섹을 타고났어...너같은 년은 남자없이는 하루도 못살지...”
“홉...홉...네...맞아요...홉...홉...주인님 자지...너무 훌륭하고 맛있어요...홉...홉...”
“으...으...좋아...니 보지 나 말고 최근에 건드린 사람 누구야...으...으...”
“홉...홉...전 주인님 밖에 없어요...”
“퍽!...”
“악!...”

진수는 자신의 자지를 빨고 있는 명호엄마를 발로 차서 뒤로 넘어 트렸다.
하지만 명호엄마는 오히려 진수에게 애원을 하고 있었다.
명호엄마는 정말 진수에 노예라 생각하고 있는 듯 했다.

“이게 어디서 구라를 치고 있어...사실대로 말 않해!...”
“네...네...사실대로 말 할께요...실은 한사람 있었어요...”
“그래...진작 그렇게 나올 것이지...누군데...그넘이...”
“실은 우리 아들...담임...선생님이요...”
“뭐?...우리 담탱이한테 보지를 대줬다구?...”
“네...”
“어떻게?...자세히 말해봐...”
“실은 얼마전에 명호 수시 문제로 학교를 갔었는데...담임이 날 훑어 보더니...날 데리고,
상담실로 가더라구요...”
“그럼 상담실에서 담탱이랑 섹스를 했단 말야?...”
“상담실에서 상담을 하고 있는데...자꾸 내 치마속을 훔쳐보는거예요...
제 딴에 그날 이쁘게 하고 간다고 좀 짧은 치마를 입고 갔거든요...”
“그 능글맞은 담탱이가...”
“그러더니...명호 얘기를 하면서 수시는 좀 어렵다고...
저한테 막 부담을 주면서...
하지만 자기가 손을 써서 수시에 붙을 수 있도록 해준다면서...
내가 하기 나름이라고...그러면서 노골적으로 제 치마속을 쳐다보는 거에요...
그러더니 일어서서 상담실 문을 잠그고...
내 옆에 앉아서 내 허벅지에 손을 언는데...
차마 명호 생각하니 뿌리칠수가 없더라구요...그래서 어쩔 수 없이...그자리에서...”
“그래?...우리 담탱이가 학생을 빌미로 학부형을 강간했다 이거지...”
“.....”

명호엄마의 얘기는 나도 처음듣는 얘기였다.
물론 나 역시 진수 문제로 학교에 가서 담임을 만나긴 했다.
하지만 그날따라 바지 정장을 입고 가서인지,
난 상담실로 가지않고 교무실에서 얘기를 끝마쳤었다.

역시 남자들은 명호엄마 같은 스타일을 좋아하는가 보다.
생각이 그쪽으로 가자 왠지 명호엄마에게 질투심이 생겼다.

“그래서?...그 다음에 또 만났어?...”
“네...자꾸...않만나주면 다 얘기 하겠다구 해서...”
“뭐...그런 새끼가 다있어...”
“주인님...저 어떻게 하죠?...”
“걱정마...내가 그새끼는 해결해 줄게...”
“정말요?...고마워요...주인님...”
“자...그럼 하던거 계속해봐...”
“네...주인님...”
“으...좋아...좋아...아주 잘하는데...으...으...”
“홉...홉...감사합니다...주인님...홉...홉...음...너무 좋아요...홉...홉...”
“자 이제 내 똥꼬도 한번 잘 빨아봐...”

진수가 엎드리자 명호엄마는 어떤 망설임도 없이 진수의 항문을 혀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윽...윽...으...씨발년...으...”
“어머...제가 무슨 실수라도...”
“좋아서 그런거니까 신경 쓰지말고 어서 다시 해봐...윽...윽...”

명호엄마는 더럽지도 않은지 진수의 항문에 혀를 깨끗하게 핥고 있었다.

“윽...그...그만...이제 됐어...탁자 위로 올라가서 엎드려봐...오랜만에 니년 보지 좀 보자...”
“네...주인님...”

명호엄마는 탁자로 올라가 다리를 벌리고 진수에게 엉덩이를 돌렸다.

“음...역시 보짓물이 철철 흐르고 있네...흐흐흐...”
“아흑...어서...주인님 자지로 제 보지를...아흑...어서요...”
“좋았어...오늘 말 잘 들었으니까...내가 특별히 니 보지를 쑤셔주마...”
“아흑...너무 좋아요...아흑...아흑...아흑...”
“으...으...씨발년...보지가...너무 작아...으...으...”
“아흑...주인님 자지가...아흑...아흑...너무 커서 그래요...아흑...아흑...”

진수는 커다란 자지로 명호엄마의 보지를 뒤에서 열심히 박아댔다.
난 이미 흥건하게 젖어있는 보지속을 손가락 두 개로 만족해야 했다.

“아흑...아흑...주인님...아흑...아흑...너무 좋아요...아흑...아흑...미치겠어요...아흑...”
“으...으...좋아...으...으...이렇게 섹스를 밝히는 년이 예전에 왜 날 거부했지?...”
“아흑...아흑...죄송해요...주인님을 몰라뵈서...아흑...아흑...”
“으...으...솔직히 말해봐...왜 그때 날 거부했지?...으...으...”
“아흑...아흑...만약에 그때...주인님이 자연스럽게 접근을 했으면...아흑...아흑...
주인님과 섹스를 했을지도 몰라요...
하지만...아흑...아흑...왠지 강제로 당하는 듯한 기분이 들어서...아흑...아흑...
아뭏튼 죄송해요...용서해주세요...아흑...아흑...”
“그래?...으...으...으...”
“아흑...아흑...어머...어머...어떻게...아흑...아흑...너무 좋아요...아흑...아흑...저...저...”
“으...으...으...”
“아흑...아흑...저...저...할꺼 같아요...아흑...아흑...”
“그래?...싸고 싶으면 싸...어서...으...으...”
“아흑...아흑...좋아...너무좋아...아흑...아흑...악...”
“으...으...으...오늘은...내 좆물...입에다 해 줄게...깨끗히 빨아 먹어야 되...알았지?...”
“아흑...아흑...네...네...”
“으...으...으...”

절정에 다다른 명호엄마의 보지를 열심히 쑤시던 진수도 절정에 다다랐는지,
자지를 빼서는 명호엄마의 입속에 자지를 넣었다.
전에도 경험이 있는 듯 명호엄마는 진수의 자지를 비비면서 사정을 기다렸다.

“으...으...나온다...윽...윽...”
“홉...홉...꿀...꺽...홉...홉...음...음...”
“으...아...아줌마...정말...좋았어요...”
“나도...나도 정말 좋았어...근데...앞으로 둘이 있을땐 내가 노예처럼 행동할까?...”
“아니예요...괜찮아요...”
“아니야...왠지 진수 노예라고 생각하니까...더...자극적이고 좋았어...”
“정말요?...”
“응...”
“알았어요...그럼 둘이 있을때 아줌마는 내 섹스에 노예에요...
내가 시키는 일이면 뭐든지 다하는...알았어요?...”
“네...주인님...호호호...”

진수의 자지에서 나오는 좆물을 열심히 빨아먹는 명호엄마를 보면서,
나 역시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어쩌자고 진수와 저런 약속을 하는지 도무지 명호엄마를 이해할 수가 없었다.

1학시 수시에 대학을 합격하자,
진수와 명호에게는 고3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간이 주어졌다.
덕분에 나와 명호엄마는 중년 부인의 성적인 욕구불만을 아이들로 인해서 풀수 있었다.

진수와 명호엄마는 계속해서 노예관계를 유지하면서 섹스를 즐기고 있었다.
가끔 좀 심하다 싶은 부분도 없지 않아 있었지만,
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었다.

나와 명호는 계속해서 상황극을 즐겼다.
사무실, 병원, 학교, 음식점등,
이제는 만나면 어떤 상황극을 할지 서로 의논을 하기도 했다.

그러던 어느날...
명호가 뜻밖의 제안을 해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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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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