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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봉일기시즌7_디아블로 - 단편7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0:28 344회 0건
난봉일기시즌 7_디아블로



더욱 강력해진 스마트 페니스
여인의 니즈(Needs)를 알아서
읽어내고 스스로 반응하는
이탈리아 종마에서 이식된
미래형 페니스 [디아블로]
고급 룸살롱 사업가로 변신한
박난봉의 킬링을 그린 시즌 7



CASTING

-----------------------
박난봉
1970년생(만42세)
신장179센티/체중70킬로
고급 룸 클럽 [문]대표
길이29센티/둘레24의물건
실제종마페니스를 이식함

조수민
1969년생(만43세)
신장168센티/체중54킬로
친형박주봉(48)의 전처
현재 박난봉의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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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BONG GIR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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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련/27/166/49/경리실장/결혼2년차에 파경
한정선/34/169/51/난봉의애첩/결혼5년차 유부
손미영/37/168/49/친구 장수철의 처/BMW 차장
이소연/29/167/43/조대근의 처/결혼2년차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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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 부
(트로이 목마)



강남구 논현동 [연]기획

난봉의 친구이자 사장인 최병혁이
난봉의 소파 앞에 한명씩 연기자 지망생들을
오라고 하면서 인사를 시키고있다.

"자자...그 유명한 [문]클럽 사장님이셔
너희들 띄워줄려고 뒷바라지 해주실 분이야"

(모두들)
"안녕하세요 사장님..."

(난봉)
"어...그래요...반갑습니다. 아주 이쁘시네들..."

모두들 연기자 지망생들이라서
훤칠한 키도 키지만 얼굴의 미모가
상당한 수준으로 누구던지 반하게 생겼다.
불과 수십명의 지망생을 면접보는 중이지만
난봉의 아랫도리는 벌써부터 단단하게 힘이 들어간다.


한편 같은 시각
영종도의 [물랭루즈]
실장급들이 모여서 대책을 논의한다.

이때 공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는
박난봉의 아내 조수민을 보자
모두들 깜짝 놀란다.

조진택사장과 주대근부장은
조수민을 보자 목례로 예를 갖추고
모두들 어리둥절하지만 같이 인사를 한다.

(진택)
"우리 [물랭루즈]의 창업주이시고
현재 모든 소유권을 가지고 계신 조수민회장님이십니다."

(대근)
"자 모두들...정중하게 인사 올리세요"

(수민)
"아닙니다 그대로 앉아 계세요...익히 얼굴은 아는 분들이니
따로이 인사는 필요없을듯 하구요. 어려운 결정 내려준
여러 실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일사천리로 진행되는 연석회의
회의의 주제는 역시 난봉의 반격
수민은 난봉의 [연]기획 정보를
의도적으로 흘린것이라고 판단하고
이를 역이용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발표한다.

결국 [문]클럽의 와해프로젝트 [트로이목마]를
구상하고 극비리에 조/주/수민 3인만의 기획을
실현하기위한 속전 속결 절차에 들어간다.

.
.
.

17:20

[연]기획사
난봉과 병혁은
요즘 아이들 면접작업 중이라 정신이없다.

면접과 인선작업이 거이 끝나갈 무렵
누군가 기획사 정문을 열고 들어온다.
한줄기 빛처럼 광채가 흐르는 문쪽을 바라본다.

"저...혹시 모델지망생도 뽑으시나 해서요..."

(직원)
"죄송하지만...지금은 시즌이 아니라서..."

(병혁)
"아니예요 이리오세요...아가씨 이리와요..."

(난봉)
"그래요 이리오세요..."

찾아온 여인을 사장실로
데리고 들어가는 병혁과 난봉
고운 자태의 여자가 자리에 앉자...

(병혁)
"성함이..."

(여자)
"애리입니다. 박애리..."

-------------
박애리
27세 170/47
전문다리모델
전문가슴모델
전문입술모델
결혼3년차주부
--------------

(병혁)
"오~~~ 프로필이...상당하네요"

"결혼 때문에 활동을 중단했는데요...이제 좀"

(병혁)
"허락을 받았어요?"

"허락이라기 보다는 남편이 일본주재원으로 발령을 받아서"

(병혁)
"오호라...몰래 활동을 하시겠다?"

"그런 셈이죠 호호호"

멋지게 뻣은 115% 비율의 다리 라인
풍만한 C컵 가슴은 터질듯한 흰티에 경우 가려지고
말을 할때마다 곱게 씰룩거리는 입술 모양은
앞에 두 남자들의 혼을 쏙 빼놓는데 충분했다.
이미 난봉은 애리를 에이스로 낙점한다.

(난봉)
"애리씨는 내가 계약하지...조건이 뭔가?"

"조건이라뇨? ㅎㅎㅎ 전 그냥 모델활동만 하면..."

"음음...알았어...내가 모든 지원 해주지..."

"모든 지원을 해주신다면 오히려 어떤 조건으로 지원을
해주시는지 제가 사장님께 여쭈어야할듯 한데요?"

"허허허 빠르긴 빠르구만...이건 어때?
내가 제법 큰 클럽을 가지고있는데 VVIP 급들이 많거든
그렇게 일 좀 하면서 내 면도 좀 세워주면서 원하는걸
얻는 방식으로 가는것도 좋을듯 한데..."

"클럽이라...흠...결국 술집에 나가면서
니가 돈벌어서 활동해라? 이건가요? 호호호"

"뭐.....일테면..."

애리는 자리에서 일어나
가방을 어께에 메고는 머리를 숙인다.

"제가 귀사를 잘못 이해하고 찾아온듯 하네요 미안합니다"

(병혁)
"자..자..잠깐만요...애리씨...잠시만 앉아주세요"

갑자기 일어난 박애리
병혁은 중재에 나서려고 안깐힘을 쓰고
난봉은 아차 싶은 마음에 조신하게 앉는다.

(병혁)
"자 우리 이러지말고...일단 배고프니 나가서 밥이나하죠"

(난봉)
"그...그...그럴까요?"

".....글쎄요..."



세사람은 자리를 옮겨
유명 일식집에서 일본소주와 회를 먹는다.
술을 못하는 박애리는 결국 몸이 흐느적거리고
일어나 집으로 향하는 애리를 차에 태우는데 성공한 난봉
난봉의 아우디는 그 즉시 인천으로 향해 달리고
소근대며 잠이든 박애리는 조수석에서 정신없이 잠이든다.



21:30

인천대교가 훤하게 보이는 공터
AUDI A8 한 대가 덩그러니 세워진다.

보기만해도 아찔거리는 애리의 다리
난봉은 어디서부터 애리를 만저야할지
수 분 동안 고민을 한다.

결혼한 신혼 주부에
전직 모델출신의 9등신 미녀
아무리 생각해도 이런 여자를 놓치면
천하의 난봉 역시 두고 두고 후회할 일이다.
결국 난봉은 무차별적인 강간으로 컨셉을 잡는다.



21:44

고용한 공터의 아우디
이윽고 흔들거리는 요동이쳐지고
창밖으로 터져나오는 외마디 여인의 비명

"아~~~~~~~~~~~~~~~~~~악!!!!!!!!!! 아파!!!!!"

성난 디아블로는 이미 120%이 발기력으로
애리의 팬티를 옆으로 제낀후 우선 꼿아 넣는다.
일단 애리에게 빠저나갈 희망을 빼앗아버린 후
디아블로의 맛을 알게한 후 자신의 여자로 만들겠다는 심산
난봉의 예상을 빗나간 여자가 없던 만큼 성공을 자신한다.

"훅훅훅!!!!! 어욱!! 사장님!!! 이러시면!!! 어어억!!!"

"가만있어봐...애리도 곧 내 여자가 될 마음이 들꺼야"

펌핑 수 분 후

난봉의 허리는 브라질리안들의 춤사위를 보듯이
유연한 스윙으로 애리의 고혹한 계곡속에서 놀아나고
애리는 두눈을 감고는 앵두같은 입술을 벌려주고만다.

애리의 벌어진 입속에 스네이크 홀더를 집어넣는 난봉
난봉이 이 절대절명의 기회를 놓칠리 만무하다.
삽시간에 애리와 난봉의 섹스는 그렇게 애정으로 변하고...

"어흑...어흑...미치겠어!!! 세상에 뭘 넣은거예요? 어흑!!"

"거봐...내말이 맞지? ㅎㅎㅎ...어때 애리야...이제 좋아?"

"어흐흐흐흑!!!!! 소름이 돗아요!!! 이런 기분은 정말..."

"그래? 이제 내 페니스가 얼마나 대단한지 알겠지?"

"어흑...오빠...어흑...나 미치게 할려구그래? 어흐흐흑!!!"

"그렇지 그래 이제 그렇게 나와야지...요망한년...하하하"

"아웅...오빠...나 죽을것 같아...헉헉헉!!!"

애리의 다리는
난봉을 휘어감아 돌리며
난봉의 진동과 박자를 같이하고
난봉은 스윙과 펌핑을 절묘하게 블랜딩하고
애리의 질속에서 역회전 진동기를 작동한다.

"오오오오오오오옥!!!!!!!!! 오빠!!!!!!! 어흑!!!!!"

"후훗...씹맛을 아는 년이야...하하하...니 남편하곤 다르지?"

"어흐흐흐흐흑!!!!! 세상에 이런...어흐흐흑!!!!!"

애리의 계곡에서는 연신 펌핑이 터지고
애액은 난봉의 조수석을 이미 모두 적시고만다.
그렇게 둘만의 번개와 같은 사랑은 시작되고
애리는 첫날부터 난봉의 디아블로 레이디가 되고만다.
아우디는 그렇게 끊임없는 진동을 하며 밤을 지세운다.



다음 날

난봉의 침대 위에 누운 박애리
밤을 새우고 들어온 아내 수민은
이제 아무렇지도 않게 침실문을 열고는 다시 닫는다.

"어머머...오빠...사모님 계셨어요?"

"괜챦아 임마...이리와 아침 키스 해야지..."

"어머머...오빠...그래도 이건 아니쟎아..."

다시 문을 열고 들어와서
가방을 챙겨서 나가려는 수민
애리를 보고는 한마디 던진다.

"이쁜 친구네...나 신경쓰지마요...우린 원래 이렇게 사니깐"

"사...사...사모님...죄송합니다..."

(난봉)
"당신이 이제 좀 날 적응하는구만 하하하하하"

"그러게요...당신하고 살려면 별수있나요? ㅎㅎㅎ"

"그래 그래...그게 현명한거지 하하하하하"

.
.
.

박애리는 그날 오후
박난봉과 전속계약을 맺고
계약금 2억을 현금으로 받는다.
계약서에는 불법적인 행위시에는
언제든지 상대방이 계약을 파기하고
계약금은 돌려주지 않아도 된다는 조항을 넣는다.

그리고 박애리는 난봉의 앞에
다시는 나타나지 않는다.
병혁과 난봉은 애리의 신원을 확인하려노력하지만
그 어디에도 일본으로 출장을 간 남편의 존재도 없으며
부분모델의 자료를 모아서 검별했지만 그 사진이 애리의
사진이라는 어떠한 물증도 발견하지 못한다.


그리고...


며칠 후


중앙방송에 터진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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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오후 검찰은 지난번 성매매장부사건으로 유명한
클럽[문]과 기획사[연]에대해 압수 수색연장을 발부
받아서 모든 서류와 컴퓨터 하드디스크를 확보하고
[문]의대표 박모씨와 [연]의대표 최모씨를 출국금지
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문]과 [연]은 연예인지망
생들을 유혹하여 스폰서를 해준다는 명목으로 [문]
에서 성매매에 동원하게되었고 이과정에서 조직폭력
배까지 동원된 부당한 대우를 받아온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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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르르르릉!!!!!

"여보세요...유창선입니다만..."

[영감님 저 난봉입니다...뉴스 보셨지요?]

"아...박사장...이런 어쩌나...어쩌다가 그런..."

[그러게요...영감님 이번에좀 어떻게...힘 좀...]

"그게말이지...좀 힘들게됐네...이번엔 서울지검이라서..."

[영감...그리말씀하시면 영감도 다치실텐데...]

"응??? 지금 나 협박하는겐가? 하하하하하하..."

[협박이 아니고 나만 죽지는 않을거라는 얘깁니다 영감!!]

"후훗...마음대로 하시게...뭘 믿고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시팔...내가 다치면 당신은 편안할줄 알어??? 미친새끼]

"전화 끊겠네...ㅎㅎㅎㅎㅎ"

띠~~~ 띠~~~ 띠~~~

전화를 끊은 난봉은
건넌방 하드를 열고
아내 수민과 창선 영감의
섹스 동영상 파일을 찾는다.
클릭을 하던 난봉의 얼굴은 점점더 창백해진다.

?

동영상파일

띠딕!!

폴더가 비어있습니다.

장부폴더

띠딕!!

폴더가 비어있습니다.


그렇게 모든 폴더는 지워지고...


바탕화면에 [애리]라는 폴더가 보인다.

띠딕!!

[결자해지] 라는 메세지가 보인다.


같은 시각
창선영감이 머물고이는
사보이호텔 1708호 룸

하늘거리는 원피스를 입은 수민
귀여운 포즈로 침대귀퉁에 엎드린 수민
창선영감은 그런 수민의 항문을 빨아주고
흥분하는 수민의 항문이 조금씩 벌어지자
영감의 대물페니스는 꼿꼿하게 세워진다.

"아가...근데 정말 넣어도 되겠냐?"

"어서 넣어주세요...오라버니 그 물건 제 몸속에 넣고 싶어요"

"영화에서는 많이 봐왔지만...글쎄다...네가 아플까봐..."

"하세요...느끼고 싶어요...오라버니..."

"이런 귀여운것...가엽기도하고..."

창선은 몸을 일으켜
빴빴한 페니스를 오른손으로 움켜쥐고
헤드를 수민의 고운 항문에 가져대고는 힘을 주어 꼿아 넣는다.

"어허허허허허헉!!!!! 오라버니!!! 괜챦아요...어흐흑!!!"

"어오오옥!!! 이런 세상에 어찌 이런 느낌이...아프냐?"

"아니요 괜챦아요...오라버니...허허헉!!! 숨이 차올라!!!"

창선의 엉덩이는
동그랗게 오그라들면서
엎드린 수민의 항문속으로 들어가
생애 첫 항문섹스의 맛을 느끼며
그 희열을 느끼기 시작한다.

"수민아...아가...언제까지 전쟁을 할테냐?"

"오라버니...전 한번 뽑은 칼은 거두지 않습니다"

"허허허...역시 우리 수민이는 여걸 중의 여걸이야...어흐흐흑"

"오라버니...어어어억!!!! 넘 좋아요!!! 뜨거워지네요!!!"

대물이 들어간 수민의 항문은
조금씩 ?어지기 시작하고 그 틈으로
뜨거운 피가 흐르니 수민은 뜨거움을 느낄수 밖엔없다.
그런 수민의 선혈이 낭자한 피를 보면서 알수없는
희열을 느끼는 창선영감은 이럴수록 수민에 대한
충성도에 감동과 감격을 하며 더욱 더 세차게 안아준다.

.
.
.

며칠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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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연예인 지망생 스폰서 성매매알선으로 세상을
놀라게했던 사건의 주범인 박난봉사장이 오늘 오후
서울중앙지검에 전격구속되었습니다. 법원은 영장 실질
심사에서도 박씨의 범행동기나 진행과정에 죄질이나쁘고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기때문에 구속을 허가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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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을 든 네사람

조진택 [물랭루즈]사장
주대근 [물랭루즈]부장
조수민 [물랭루즈]회장

그리고...

박애리가 앉아있다.

(진택)
"애리가 수고 많았다..."

(애리)
"수고는요 뭘...용돈쎄게 받아서 좋네요 하하하"

(수민)
"근데 애리씨는 정말 트랜스라는 사실이 안믿어져요 호호호"

(애리)
"그죠 언니? ㅎㅎㅎㅎㅎ"

(대근)
"여튼 애리씨 덕분에 이번일은 잘 마무리된것 같아요"

(진택)
"자자...우리 회장님을 위하여!!!!!!"

(모두들)
"위하여!!!!!!"

난봉은 트랜스출신의 박애리의 결정타에
그대로 침몰하고 클럽[문]은 해체의 위기에 놓인다.
새로이 뜨는 [물랭루즈]는 지는 [문]을 그대로
지켜보기엔 그동안 [문]이 쌓아온 명성이 아깝다.
결국 진택은 자신이 만든것이나 다름이없는 [문]을
살려서 흡수하는 방안을 세우고 마지막으로 조수민의
도움와 재가를 청하기로 하고 보고서를 올린다.



22:15

[물랭루즈] 회장실

"결국은 제가 다시 난봉사장을 만나야한다는 거네요"

"일단 회장님도 그래야 정리를 하실 수 있기때문에..."

"둘이 있을때는 그렇게 부르지말아요...거북해요"

"앗...네네 ㅎㅎㅎ"

정갈하게 검은 정장을 입은 수민
수민의 가는 발목을 본 진택은
수민의 얼굴과 온몸을 번갈아가며 본다.

"왜...생각있어요? ㅎㅎㅎ"

"아...아니 그게 아니라..."

"난 머리 뒤에도 눈이 달렸다니깐? ㅎㅎㅎ"

"어때요 우리 한지 꽤 되지 않았어요?"

진택은 문쪽으로 걸어가서
안쪽에서 문을 걸어 잠그고
다시 수민의 의자쪽으로 걸어온다.
그윽한 눈빛으로 수민을 바라다보고
수민은 색끼넘치는 눈웃음으로 화답한다.

"어흡...자기야...어제도 했쟎아...너무 욕심쟁이야...어흐흑"

"어제 아침이였쟎아...지금 밤이야...그럼 이틀이지 후훗"

진택의 혀는 그렇게
수민의 다리를 벌리고
붉은 패니를 내린자리에
굵직한 혀를 밀어넣고는
흔들거리며 수민의 질속에 넣는다.

"어흐흐흐흑!!! 애들이 보면 어쩔려구 그래?"

"이미 다 알지...우리 애들을 너무 멍청하게 보는거 아니야?"

"어머머...어욱...자기야...거기...응..거기 좀 더 해줘"

"난 한번 사귀면 공개적으로 사귄다구...그래야 쓸데없이
덤비는 년들이 정리가되거든...후후후훗!!!"

"고마워...그 마음 언제까지 지켜줄수 있는거지?"

"응...그거 맘먹지 못했으면 자기랑 안사귀지...내가 난봉이냐?"

"ㅎㅎㅎㅎㅎ 사랑해 여보...이리 올라와 이제 넣어줘..."

"알았어...자기야..."

벌겋게 달아오른 진택의 대물 페니스
퉁퉁하게 솟아오른 귀두는 역시 최고 중 최고였다.
굵직한 페니스는 새로운 예비아내 조수민의 고운 계곡으로
미끄러지듯이 빨려들어가고 수민의 색정은 또 다시
시작되면서 괴성이 터지기 시작한다.

"어흑...자기야...어흐흐흐흐흑!!!!! 좋아!!! 너무 좋아!!"

"나 자기 사랑해요...그거 알죠? 어흐흐흑!!! 정말 최고야"

"고마워...자기야...나 너무 좋아 눈물이 나올것 같아!!!"

"울어요...실컷울어요...그 마음 다 알아요...윽윽윽!!!"

"어흥...엉엉엉엉엉!!!!! 사랑해 여보!!! 어흐흐흑!!!"

세차게 움직이는 진택의 페니스
그 대물을 몸속에 넣고 흐느끼는 수민
수민이 눈물을 흘리는 까닭은 비단
진택의 페니스가 주는 기쁨 때문만은 아닐것이다.
진택 또한 아내가 되길 바라는 수민이 흘리는 눈물이
누구를 생각해서 흘리는 눈물인지 모를리 없다.
그렇게 그 두사람은 눈물의 섹스를 하며 기뻐야할 하루를
그렇게 마무리하면서 까만밤을 하얗게 지새운다.




한달 후

조수민은 박난봉에게 면회를 가서 이혼을 요구하고
박난봉의 재산중 절반을 양도받는 조건으로 합의한다.
이로써 클럽 [문]은 조수민의 소유로 소유권이 넘어오고
박난봉에게는 송도신도시의 아파트만이 남게된다.
박난봉이 아내 조수민에게 암시적인 합의를 본 직후
난봉은 법원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는다.
클럽 [문]은 영업정지 6개월에 처해져 당분간 문을 닫는다.

.
.
.

3주일 후

시끌벅적한 클럽[문]
[문]이라는 간판은 온데간데가 없고
[물랭루즈]라는 간판에 은은한 LED불빛이 켜진다.

(진택)
"자 이제 영종도의 물랭루즈와 여기 물랭루즈는
오늘로써 한 식구가 되었습니다.
우리 조수민회장님께 축하의 박수 부탁드립니다"

(모두들)
"짝짝짝짝짝!!!!!!"

(수민)
"여러분들은 이제 각자의 개성에맞게 좋은 비즈니스를
할 수 있도록 저희 물랭루즈가 후원자가 될것입니다.
잠시지만 이곳 물랭루즈에서 돈 많이 버시고 빠른 시일내에
여기를 떠나서 작은 커피숍이라도 경영하는 오너가 되시길
빌고 또 그렇게 되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습니다"

사파이어 조각들로 이루어진
번쩍이는 화려한 미니원피스를 입은 수민
언제봐도 단아하고 멋진 몸매의 수민은 그렇게
클럽[물랭루즈]를 인수하고 오픈하며서 새로운
제 3의 인생을 걷기 시작한다.

길 건너멀리서 이들을 지켜보는 한 사람
바로 불과 몇주 전 이 클럽의 주인이였던
박난봉과 민수련이 슬픈 눈빛으로 바라본다.

(난봉)
"결자 해지라...결자가 해지를 한다.....허허허허허!!!!!"

(수련)
"오라버니 무슨 말씀이세요? 추워요 어서 들어가세요..."

"그러지...들어가서 좀 쉬자구...나도 피곤하네 그려"

"네...집으로 모시겠습니다"


난봉일행이 탄 승용차는 떠나고
곧이어 [물랭루즈]앞에 주차장은
검은고급세단들이 속속들이 도착하고
회장 조수민은 이들을 영접하느라 정신없이 뛴다.
영종도 물랭루즈는 VVIP용으로 이용되고
이곳 송도의 물랭루즈는 VIP 비즈니스 룸으로 탈바꿈한다.

.
.
.

며칠 뒤

늦은아침에 일어난 난봉
옆자리에 새근거리며 잠을 자는 민수련을 뒤로하고
간단하게 커피와 도넛을 먹으며 옷을 차려입는다.

그리고 점심시간이 지난 후...

인천에서 강화도 가는 길
굽이 굽이 한적한 길을 따라 들어가자
적벽돌로 단단하게 지어진 3층 건물 안
1층에는 제법 큰 로비가 보이고
2층으로 올라가가니 단란한 가정의 거실이 보인다.
좁은 계단을 통해 3층으로 올라가자 은밀한 공간
이 집의 집주인이 사용하는 침실이 보인다.

"억억억억억!!!!! 자기야!!! 어어어어욱!!!!! 넘 오랜만이다"

"고마우이 누님...나도 그간 신경을 못썼네 ㅎㅎㅎ"

"무슨말이 그래? 우리사이에...어흐흐흐흑 너무 꽉차서 좋다"

"이번엔 좀 신경 좀 썼수 ㅎㅎㅎ 어디 맘에 드슈?"

"어흐흐흑!!! 세상에 그걸 질문이라고...헉헉헉!!! 어욱 죽겠다"

"형님은? 언제 오슈?"

"내일올꺼야...그이야 머 매일 출장이니깐...어흑!!"

중년의 깡마른 여인은
누가 올때를 염두해둔 탓인지
기다란 치마를 겉어 올린 채로만
아랫도리를 벗고는 난봉의 디아블로를
미친듯이 몸속에 넣고는 스윙으로 흔들어 댄다.

까무잡잡하게 생긴 구릿빛의 여인
호리호리하고 깡마른 몸은 한눈에 봐도
색정녀처럼 보인다.
그렇게 오랜만이라던 이 여인은
난봉의 페니스를 단숨에 절정으로 끌어올리고
난봉은 이 여인 앞에서 만큼은 착한 종놈처럼
사정타임을 마추며 절정을 향해 달려올라간다.

"어우우우우욱!!! 누님...벌써 가시게요?"

"잔말말고 박자 마춰...어흐흐흑!!! 그래 그거야!!! 헉!"

동그랗게 말린 난봉의 엉덩이는
여자의 계곡을 찌어버릴듯이 앞으로 쏠리고
여인의 동그란 입술은 벌어지고는
멈춘 숨을 고르듯이 기나긴 한숨을 쉰다.
난봉의 고개는 이미 뒤로 젖히어지고
둘은 그렇게 환희의 섹스를 즐긴다.



15:20

땀이 나는지
셔츠 단추를 절반이상 풀러놓고
안쪽의 붉은 브레지어를 고쳐입으며
침대 앞 티테이블에 있는 담배를 꺼내물고는
2층 거실로 안내하는 여인...

-----------------
정 란
47세 162/43킬로
정그룹
정각기회장의 손녀
------------------

한 때에는 연예인의 포주로 소문난 거물
약 10여년 전 국방장관 스켄들 때
한 침대에 올려진 9명의 여인들 중
유일한 재계의 손녀딸로 이름을 날린 인물
호리호리한 체격에 거친 입담은 남자들에겐
여장부 대부로 알려지고 마약사범인 정란

난봉이 호스트로 근무하던 시절
난봉의 페니스에 매료되어 난봉 지명 1순위였다
이 후 결혼하였지만 여전히 난봉을 그리워하며
간간히 불러내어 자신의 침대위에서 진한 정사를
즐길 줄 아는 그녀는 여전히 난봉의 후원자다.

2층의 소파에 앉아서
여전히 풀린 셔츠를 가리지도 않은채
담배를 피우며 넌지시 난봉을 바라보는 그녀...

"간만에 먹으니깐 좋냐?"

"응???"

"누나 보지 간만에 먹으니깐 좋냐구???"

"하하하 누나도 참 여전허우...누나야 뭐 세월을 거꾸로가쟎우"

"미친새끼...ㅎㅎㅎ"

"왜? 또?"

"이번엔 뭐냐? 다시 재기하시게?"

"아냐 그냥 놀러왔어요..."

"좆 풀뜻어먹는 소리하지마 새꺄...
니가 그냥 좆대가리 굴리는 놈이 아니야..."

"그냥 답답해서 왔수...그게 다유...진짜유...됐수?"

"ㅎㅎㅎㅎㅎ 그러게 그말을 믿고 싶네..."

"어디까지 알우?"

"다..."

"다??? 다안다고?"

"지 친형 형수 따먹고 잘 가지고 놀다가
엄한년한테 눈꼽끼어서 정신못차리고 농락당하고
있는 가산 탕진한 천하의 병신같은 새끼라는거 ㅎㅎㅎ"

"우와...참말로..."

"난봉아..."

"왜?"

"너 칼안맞고 그렇게 망한걸 신의 축복이라고 생각해라..."

"누나?????"

"나니깐 이런 얘기 하는거야 ㅎㅎㅎ"

"후우....."

"아이 씨발 나두 답답해...야 이리와서 이것좀 빨아봐
남편 씹새끼한테 전화 좀 하자..."

다른 남자의 애무를 받으며
남편과 통화를 하는 기분이
쌔끈하다며 즐기는 정란은
난봉의 혀를 자신의 계곡으로 밀어 넣고는
일본으로 출장 가있는 남편에게 전화를 건다.

난봉의 스네이크 홀더는
유난히도 입구쪽으로 나와있는
정란의 지스팟을 행해 미끄러져 들어가고
정란은 남편의 신호음이 울리기도 전에
이미 7부능선을 넘은 흥분 등산을 시작한다.

"어흐흐흐흐흑 이런 씨발...어 여보 나야..."

[어 마누라 왠일로?]

"왠일은 씨발...어흐흐흑...그냥 밥은 먹었어?"

[그럼 이사람아 시간이 몇신데...ㅎㅎㅎ 혹시 당신 약했어?]

"약은 시발...어흐흐흑...그냥 짜릿해서...당신 목소리땜에"

[어이구 열녀 나셨네...ㅎㅎㅎ 뭐 사갈까?]

"아냐 그냥 일찍들어오기나 해...당신 꺼 빨구싶으니깐"

[흐흐흐흐흐...하여간 우리 정란인 너무 과격해...알써 수고]


띠~~~~~~~~~

수화기를 내려놓자
다시 바지를 벗고
디아블로를 꼿아 넣는 난봉

"그래 타이밍 좋고...어흐흐흐흑!!!!! 미치겠다..."

"그렇게 좋아? 허허헉"

"너만한 페니스 만나기 쉽지 않디...내가 그건 인정한다"

"그래 누나 오늘은 그냥 씹이나 즐기자구..."

"후후후후후...미친놈...세수하러 왔다가 물만먹고 가냐?"

"그럼 내가 토끼네? ㅎㅎㅎㅎㅎ"

"하하하 웃기지 마...나 지금 올라간단 말이야...어흐흐흑!!!!"

엄청난 화력으로 스윙을 돌려대는 난봉
난봉의 화력을 받으며 절정의 정수를 느끼는 정란
검은 구릿빛 피부의 바짝 마른 정란은
풍만한 가슴을 흔들거리며 난봉의 몸위로 올라가
매력적은 촌철살인 몸매를 비틀면서 진정한 절정을 느낀다.


"어흐흐흐흑!!!!!!! 개자식...어흑...좋아!!! 역시 넌!!!"



17:50

집을 나서는 난봉
뒤에서 난봉을 끌어 안아주는 정란
난봉의 디아블로를 만지면서...

"힘드냐? 후훗..."

"아니야 아직은...뭐...좀 쉴려구..."

"쫌은 미친놈...그년 떼어내고 와...내가 재기 시켜줄께..."

뒤로돌아서
정란의 얼굴을
두손으로 들어올리며...

"누나 진짜야? 나 도와줄꺼야?"

"일단 주변정리하고 와 그때 얘기하자구 ㅎㅎㅎ"

키스세례를 퍼부으며...

"누나 고마워...역시 누난 내 맨토야..."

"어휴 지겨워 이새낀 몽땅 영업멘트야!!!"

"아이야 이번엔 아니야...누나..."

그렇게 집을 나서려는 난봉은
정란을 번쩍 들어올려서 현관문을 잠그고
안으로 들어가서는 소파 옆 남편과 찍은
결혼 사진 대형 액자 옆에서 벽치기를 시작한다.
저녁노을은 뉘엇 거리며 지고 이들의 괴성은 다시 시작된다.


"어흐흐흐흑!!!!!! 너무좋아 자기야!!! 어 그래 거기 거기야!!!"



-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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