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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봉일기시즌7_디아블로 - 단편8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0:28 350회 0건
난봉일기시즌 7_디아블로



더욱 강력해진 스마트 페니스
여인의 니즈(Needs)를 알아서
읽어내고 스스로 반응하는
이탈리아 종마에서 이식된
미래형 페니스 [디아블로]
고급 룸살롱 사업가로 변신한
박난봉의 킬링을 그린 시즌 7



CAS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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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난봉
1970년생(만42세)
신장179센티/체중70킬로
고급 룸 클럽[문] 전대표
길이29센티/둘레24의물건
실제종마페니스를 이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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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BONG GIR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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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련/27/166/49/경리실장/결혼2년차에 파경
한정선/34/169/51/난봉의애첩/결혼5년차 유부
손미영/37/168/49/친구 장수철의 처/BMW 차장
이소연/29/167/43/조대근의 처/결혼2년차주부
정 란/47/162/43/정그룹 정락기회장의 손녀
조수민/43/168/54/난봉의 전처/[물랭루즈]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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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 부
(폭풍전야)



가여운 형수 조수민을 거두어
새로운 인생을 설계 해준 난봉은
형수와의 행복한 결혼 생활을 시작하고
아내 조수민은 시동생 난봉의 디아블로를 갖고
최고의 색녀로 변신하면서도 늘 남근을 구한다.

결국 난봉은 수민의 배신으로 아성클럽 [문]을
거의 반 강제적으로 빼앗기다시피하고 폐인이 될 무렵
난봉의 화류계진출을 도모해준 스폰서 정란을 찾아가
화려한 컴백을 약속받고 새로운 개념의 화류사업을 기획한다.
침대위에서만은 난봉의 노예나 다름없는 색마녀 정란...



영종도 정란의 집

깡마른 구릿빛 피부의 색녀 정란은
오늘도 너플거리는 쉬폰 미니 원피스를 입은채
자신이 즐기던 팬티만 내리고 꼿아넣는 디아블로에
심취하면서 여전히 흥분의 코멘트를 날려준다.
날이 갈수록 얇아지는 정란의 발목은 더욱 더 떨리고...

"억억억억억!!! 자기야!!! 어흑!!! 이 씨발!! 진짜 좋아!!"

"진짜지 누나? 그렇게 좋아? 어흐흐흑....아퍼 살살 쪼여!"

"씨발...이정도는 쪼여야 감이 오지...근데...어흐흐흑 넘 커"

"커야 좋쟎아...안그래? ㅎㅎㅎㅎㅎ"

"어흑!!! 새끼는 무조건 크면 좋은줄 알어...허허헉!!!"

난봉의 검은색 디아블로는
검게 그을린듯한 정란의 계곡을
쉴세없이 드나들며 란의 애익을 분출시킨다.

"어어어어어어어어억!!!!! 지금이야!!! 아하하하하흑!!!"

난봉의 디아블로는 하얀 용암을 뿜어내고
난봉의 스네이트 홀더는 정란의 쪽 퍼진 몸을
하나 하나 핥아대며 마지막 스킨쉽을 불태운다.

침대위에서 나른해진 몸을 추스리고
일으켜세운 후 브레지어를 걸어올리는 정란
난봉은 담배에 불을 붙이고 란의 입에 꼿아 준다.
창가를 물끄러미 바라보는 정란은 담배를 한 모금 뱉고
옆 서랍에서 꺼낸 스타킹을 말아 올리며...

"너무 복수만 집중하면 진짜 볼껄 못볼 수 있어..."

"네 무슨말씀인지 알아요..."

"난봉아...내가 사랑하는거 알지?"

"...그럼요..."

"이번엔 실망시키지말아라..."

"네 누님..."

일어나서 침대 옆 힐을 신고
흐트러진 원피스를 고쳐입은 정란
역시 최고의 명품 몸매임에는 틀림없어보인다.
그리고 협탁의 지갑에서 꺼낸 명함 한장
난봉에게 건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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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컨설팅(주)
대표이사 정유미
전화010-88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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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요?"

"내 자금관리 담당하는 친구야 연락하고 찾아가"

"그럼???"

"매장하나 차려줄꺼야...[물랭루즈] 앞에..."

"누나 진짜야?"

"시간없다 빨리 가라..."

난봉은 정란을 끌어안고 키스를 퍼붓는다
헐떡대는 정란은 그 와 중에도 난봉의 얼굴을 잡고
무언가 말을 이어가려한다.

"어흐흐흑...그만...오늘은 그만할래..."

"누나도 참...ㅎㅎㅎㅎㅎ 가만있어봐..."

"걔 건들면 너 죽는다..."

갑자기 빨던 가슴을 멈추고
물끄러미 얼굴을 들어올린 난봉
정란의 얼굴을 보고는...

"걔라니? 누구?"

"유미...걔 내 친동생이야...건들면 넌 그날로 죽어"

"..............그...그...그럼..."

정란의 침실에는
또다시 환희의 괴성이 들리고
그날 늦은 저녁에서야 집에 돌아온다.

.
.
.

며칠 후

아침 8시

[물랭루즈] 건너편 건물
빈공간에 난봉만 덩그러니 나와서
창밖의 [물랭루즈]간판을 물끄러미 바라다본다.
불과 수주 전 만해도 자신의 아성이였는데.....
이때 빈 상가 문을 열고 들어오는 날카로운 하이힐 소리

"박난봉 사장님???"

돌아본 박난봉
어디서 많이 본듯한 낮익은 얼굴
그제서야 생각난 얼굴 바로 미스 유니버스
출신의 수도방송 미녀 아나운서 정유미였다.
재벌2세와 결혼 후 2년만에 파경을 이룬...
이 여인이 바로 정란의 친 동생이였다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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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41세 172센티 51킬로
전 수도방송아나운서
미스유니버스진 출신
이혼 2년차 현방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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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끄러미 바라다만 볼 뿐
그 화려함과 멋진 몸매에
아무말도 못하는 박난봉

"사장님?"

"아...아네에...혹시 정란 누님의 동생분?"

"ㅎㅎㅎㅎㅎ 네에...자 일단 설명 듣도록 할까요?"

한 참을 정신차린 난봉은
정유미이게 유창한 말솜씨로
차기 사업계획에대해 설명을 한다.
난봉의 전문가적인 화법이 나오자
정유미도 만족해하고 좋은 의견을 주고 받는다.

.
.
.

그 후
한달 후
영종도 [물랭루즈]본채의 침실
수민의 벌어진 다리위에서 춤을 추는
진택의 패니스는 더욱 더 성이차 있다.

"억억억억억!!!!! 자기야!!! 나 죽을것 같아!!! 어흑!!"

"그렇게 좋아? 오오오옥!!!!!"

그렇게 둘만의 오후 섹스를 즐기는데
진택의 핸드폰으로 울리는
조부장의 전화

"어...무슨일이야?"

[사장님...저희 앞에 새로운 가게가...]

"오픈 할수도 있지 뭘..."

[그게...가게 이름이...]

"뭔데?"

[....무무무...문이요]

"뭐???????"



14:30

모두 모인 [물랭루즈]의 회의테이블

"다들 몰랐단 말이야?"

"네...모두 감쪽같이 속았습니다..."

"아니 어떻게...그런일이..."

"일단 [문]이라는 상호를 사용하게되면..."

"음...아무래도 우리측 손님들이 많이 다녀가시겠지"

"어떻게 할까요?"

"일단 오늘 오프이라니 한번 추세를 지켜봅시다"

"네..."



그날 저녁

돌아온 클럽[문]은
예전의 모습은 하나도 없었다.
일단 [노브라, 노팬티, 노스타킹]의 쓰리 노 시스템
그리고 모든 직원들은 미리 예약된 손님의 취향대로
각색하여 의상을 입고 준비하는 전례없는 이미지 마케팅

술값은 [물랭루즈]의 절반 수준으로 파격 그 자체였다.
접객원들은 테이블 차지를 나누는 방식이 아닌
견적가의 입금가를 정한 리베이트 방식으로 같은 매출일경우
접객원들의 수입은 [물랭루즈]의 170% 수준에 육박하니
[물랭루즈] 에이스 수입이 2000만원이라면 [문]에서는
3500만원이 훨씬 넘어가는 수준이라는 점이다.

.
.
.

[문]이 리-오픈한 이래
[물랭루즈]의 식구들은 점차 [문]으로 이적하였고
급기야는 [문]측에선 이적을 원하는 여인들의 인물을
평가한 후 이적 거절하는 사태까지 번지게되었다.
멋지게 컴백에 성공한 박난봉의 사무실

똑똑!!

"네..."

"사장님...정대표님 오셨습니다"

"어서 드시라고해요..."

곧게 뻣은 다리
또각거리는 힐 사운드
베이지색 정장차림의 정유미가 들어온다.

"어서오세요...유미씨..."

"축하드립니다...일단 성공적인 오픈이시네요..."

"아직은 아니죠...ㅎㅎㅎ 자 일단 앉으시죠"

"네..."

한참을 그렇게 앉아서
심각한 대화를 나누는 정유미와 박난봉
결국 [물랭루즈]의 숨통을 끊어버려야만
후일을 도모할 수 있고 [문]에도 영향이
없을 것이라는 의견에 동의를 한다.
유미는 난봉에게 기획을 수립하고 다시
올 것을 통보하고는 자리를 뜬다.

평균 객실 평수 12평
총 객실 수 55개의 클럽[문]
룸 당 하루 회전율 3.8회전으로
일 평균 5억매출에 육박하는 클럽[문]은
예전의 명성을 찾음을 물론 하루가 멀다하고
난봉과의 면접을 학수고대하는 젊은 여인들로 북적인다.



서교호텔 701호
50대 중반의 노신사는
흠뻑젖은 땀을 닦으며 티비를 켠다.
유리벽으로 되어있는 욕실에서는
상당한 키의 몸매의 소유자가 샤워를 한다.

노신사의 울리는 핸드폰

"네 민주혁입니다"

[행장님 조수민입니다]

"음...그래요 조회장...얘기는 들었소"

[행장님 지금 자금을 회수하시면 어찌되는지 아시쟎습니까?]

"음...알지요...알다마다...헌데 나도 월급쟁이요"

[행장님...저희 분명히 재기합니다.
영종도 토지도 설정 해 드렸쟎습니까?
자산규모가 50억이 넘는데 회전자금 6억이 밀렸다고
강제회수한다는것은 좀 너무하시지 않습니까?]

"그러게...앞서 얘기했듯이 나도 월급장이라오...ㅉㅉㅉ"

[좋습니다...누굽니까? 배후에 압력을 행사하는 사람이?...]

"어허...조회장...말씀이 너무...지나치오!!!"

[회장님...이러시는거 아니죠...]

"어험...사람 참...그리 안봤더니...그만 끊네..."


뚜우~~~ 뚜우~~~ 뚜우~~~


샤워를 마치고나온 여인
9등신이란 표현으로도 모자란 절대지존의 몸매
촉촉하게 젖은 백옥의 피부로 침대에 걸터앉은
행장의 뒤에서 편안하게 누운채로 다리를 세우고는
행장의 등뒤에 대고 나즈막한 목소리로...

"벌써 지치셨어요?"

"엉??? 아닙니다...아가씨...지치다니요..."

"그럼 올라오세요...그여자 목소리 들으니 더 땡기네요"

"아무렵...아가씨 알겠습니다..."

행장은
바로 몸을 돌려서
멋진 이 여인의 다리 사이로
얼굴을 파 뭍고는 고운 계곡살점을
미친듯이 입에 넣고는 빨아버린다.

"어흐흐흐흑!!!!! 그래...그래야 착하지!!! 어흑!!"

여인은 그렇게 흐느끼고
행장이라 불리우는 사나이의
혀를 만끽한 다음 머리를 뭍잡고는 당긴다
올라오라는 신호로 알아들은 행장은 제법
두툼한 페니스를 여인의 가랑이 사이로 밀어 넣는다.

"어흐흐흐흐흑!!! 좋아!!! 좋아요!!! 그렇게 보드랍게!!!"

"네 아가씨...그런데 회장님께서 아시면...전..."

"그런건 걱정말구요...일이나...말끔하게 하세요...어흐흑"

"여부가 잇겠습니까 아가씨...그나저나...아가씨의 몸...참"

"그냥 하기나해요...제가 주는 선물이니깐...어흐흐흑!"

"네 유미아가씨 정말 감사합니다....어흐흐흑!!! 오욱!!"

.
.
.

일주일 후 [물랭루즈]는
단기 콜 대출금 6억3천을 막지 못하고
사업자 결제통장을 압류당한다.
조수민의 영종도 땅은 정리절차에 들어가고
서민금융지주로 이첩되어 유치권행사를 한다.
영종점 [물랭루즈]는 영업을 하지 못하게됐다는 의미이다.

그런데 더욱 더 큰 폭풍은
다가올 대출금 상환연기가 불가능해졌다는 것
일반대출금 26억의 1년 만기가 열흘남짓 남았다
그런데 서민금융지주 측에서는 대출 연장을 거부한다는
메세지를 이미 통보한 바 있다.

하루에도 수십번씩
은행권을 방문하면서
대출 갈아타기를 시도하는 진택과 수민
결국 이들의 전복은 그렇게 일장춘몽으로
끝나가는 분위기로 흘러가는데...


때르릉...


"여보세요 조수민입니다"

한참을 소리없이 전화기만 들고있는 수민
알았다는 대답만 몇번을 한 채로
고개를 숙인 수민은 저놔를 끊고는 그대로 멈춘다.



그날 저녁

라마다호텔 프레지던트 룸

창가를 바라다보는 수민
짙은 감색 정장의 수민의 뒤엔
50대가 넘어보이는 중년의 사내가
선채로 수민의 어께를 주무르는 시늉을 하더니
수민의 앞 단추를 하나씩 풀러보인다.

수민의 스스로 벗으려하자
아무 말없이 수민의 몸을 꽉 움켜쥐고는
자신이 벗기겠다는 무언의 메세지를 보낸다.

이어지는 수민의 블라우스 단추를 벗기는 사내
붉은색 정렬의 브레지어가 유리창에 반사되자
사내는 깊은 숨을 뜨겁게 내쉬고는
수민의 블라우스와 브레지어를 완전히 벗기어낸다.
순정의 백옥같은 수민의 상체는 그렇게 아름답게 열리고

사내는 여전히 수민의 둥뒤에서
무릎을 꿇은채로 수민의 스커트 옆선의
지퍼를 찾아내고는 얌전하게 스커트를 내린다.
풍만한 엉덩이 라인이 그 모습을 드러내자
붉은색 가터벨트가 드러나고 사내는 더욱 더
깊은 숨을 내쉬며 수민의 엉덩이에 얼굴을 밖는다.

티팬티를 입은 수민의 팬티는
곧이어 사내의 손끝에 걸려 내려가고
사내의 기다란 혀는 수민의 항문으로 들어간다.

"어흐흐흐흑!!!!! 어흑!!"

뜨거운 혀
뜨거운 살점이
자신의 항문속으로 들이치자
두 손을 창문에 대고는 고개를 떨군다.
사내는 갑자기 미친듯이 고개를 돌리며 핥는다.
마치 수민의 엉덩이네 자신의 얼굴을 집어 넣으려는듯
미친듯이 소리를 내며 빨고 수민은 신음하기 시작한다.

"어흐흐흐흐흐흐흐흡...그만...그만..."

사내는 수민을 돌려세워
바로 옆 침대 구석에 눕히고는
수민의 멋진 다리를 어께에 올리고
바닦에 선채로 자신의 페니스를 들어올린다.
진한 검은색의 페니스는 싸이클론이였다.

푸~~~~~~~~~욱!!!!!!!

"엄마!!!!!!!! 어흐흐흐흐흐흐흑!!!!"

그렇게 수민의 몸속에 들어간 싸이클론은
수민을 진정한 쾌락의 여신으로 만드는 펌핑을 한다.
그렇게 수십분이지난 호텔방안의 온도는 점점 더 올라가고
수민의 괴성은 목이 쉬도록 터져나온다.
결국 사내의 사정은 한시간에 지난 밤 10시쯤에 이루어지고
수민의 온 몸은 불덩이가되고 사내는 뜨거운 정액을 쏟아낸다.

"어흐흐흐흐흐흐흑!!!!!! 세상에..."

사내는 수민의 앞에 무릎을 꿇고는
고개를 조아리고 감사의 표시를 한다
수민도 지친몸을 이끌고 일어나서
사내와 맞절을 하고는 일어나서 샤워를 마친다.
그리고 수민의 나오자 사내는 수민을 세워놓고
팬티부터 브레지어까지 자신이 준비한 선물로
하나씩 입혀주고 채워주고는 옷까지 입혀준다.
그리고 90도로 허리를 굽혀 인사를 몇번이나하고는
비서의 도움을 받아 호텔을 빠저나간다.



다음날

수민의 [물랭루즈]군단은
거래은행을 서민금융지주에서
신와머니로 옮기고 추가대출까지 받아
자금체증 문제를 한방에 해결한다.
난봉읫 사무실에서 이를 보고받은 정유미
서민금융지주 행장에 전화를걸어...

"너 뭐하는 새끼야???????"

난봉은 느닷없는 유미의 태도에 놀라고

"이 새끼가...그딴 년하나 제대로 굽지도 못하고..."

연신터지는 유미의 살벌한 대화
상대방은 소리없이 혼만 나는 모양이다.
상대방은 누구이고 유미는 행장과 어떤관계 이길래
이런 말도안되는 방정식이 성립되는지 난봉은
여전히 헛갈리기 시작한다.

"됐고...자금출처 알아내서 보고하세요!!!"

전화를 끊고는
다시 옷마무새를 고쳐입은 유미
다시 난봉의 얼굴을 보고는...

"미안해요...제가 좀 안좋은일이 있어서요..."

"아닙니다...저야 뭐...상관없는데..."

"저녁할래요?"

"네? 지금요?"

"목이 좀 마르네요...신경을 썼더니..."

"저야 뭐 상관없지만..."

"가시죠..."



22:40

시내의 모처
바다가 보이는 해변가의 포장마차
소주병이 서너병이나 쓰러져있고
취한 유미와 난봉은 여전히 수다를 떨고있다.
어떤 대화가 오고간 후...

"하하하하하 진짜로 언니가 그랬어요?"

"아 그럼요...ㅎㅎㅎ 난 진짜 란이 누나 무서워하거든요"

"푸하핫...아이고 언니도 참..."

"왜요? 근데 아깐 누구예요?"

"아까? 아~~~ 그 노인네?"

"말로는 행장이라고 하던데..."

"음...행장맞지..."

"그럼 나이도 꽤..."

"난봉씨...세상을 나이로 사나?"

"아...그건 그렇죠..."

"그 양반은 서미금융지주 행장이고...
우리 아빠는 대주주이고...난 2대 주주니깐
아무래도 그 양반 입장에서는 좀 껄끄럽겠죠"

"아~~~ 그러시구나..."

"뭐...이번에 금전적으로 복수좀 할라했더만
하룻밤새 어디서 다리를 벌렸는지 해결을 다 했네"

"누가? 뭘?"

"당신 전처...ㅎㅎㅎ 조수민이..."

"어떻게 그많은 돈을..."

"신와머니..."

"신와머니? 거긴...외국계 자금력이라는..."

"오이찌로 마사토..."

"네?"

"오이찌로 마사토회장이 어제 들어왔다가 오늘 나갔거든"

"아니 그럼...조수민이...마사토 회장과???"

"거의 90% 이상의 직감은 그렇지..."

"에잇...그 인물에 뭔 회장씩이나..."

"마사토 회장은 색감을 찾아 다니는 매니아죠"

"색...감???"

"색꼴이 줄줄줄 흐르는 여자라면 뭐든 바치는 성격이지"

"색감이라면야...조수민도...만만치는..."

"이젠 무슨 카드를 쓰나? ㅎㅎㅎㅎㅎ"

"..........흠...자 마십시다"

"그래서...언니 때문에...날??? 맞아?"

".......................ㅎㅎㅎ 잊어요"



00:20

송도 신도시
난봉의 고급 고층 아파트
현관엔 가방이 내 팽겨쳐져있고

침실 바깥쪽 벽엔
9등신의 정유미가 벽에 기댄채로
가슴을 풀러버린고 난봉의 입속에 유두를 넣어준다.

"어흑...어흑...너무 잘빠는데? 어흑...어흑...그래 그거야"

"나 이제 란이 누님한테 죽는거야?"

유미는 가슴속에 난봉을 다시 뭍고는...

"죽이면 내가 막아줄께...걱정마...난봉씨...어흑"

난봉은 길고 긴 유미의 다리를 접어올리고
허벅지에 걸린 유미의 팬티를 만지작대더니
유미를 바라보고는 웃음을 지으며...

"지금 넣는다? ㅎㅎㅎ"

"어서 넣어...나 지금 올라갔어..."

"조금 큰데...괜챦겠어?"

"빨리 넣어 씨발...약올리지말고..."

"거친 입담은 자매가 쌍둥이구만...ㅎㅎㅎ"

성이 잔뜩 난 디아블로가 나오고
수풀이 우거진 정유미의 접힌 다리사이로
소리없이 미끄러져 들어가면서 순간 아수라장이된다.

"아~~~~~~~~~~~~~~~~~~~악!!!!! 아빠!!!!! 아흑!!"

"아플거라고 했쟎아...이 씨발...ㅋㅋㅋ"

푹푹푹!!!
퍽퍽퍽!!!
슈슈슉!!!

척퍽 척퍽!!!!
찰싹 찰싹!!!!

펑펑펑!!!
팍팍팍!!!

거칠게 몰아부치는 디아블로
유미의 아랫도리는 벌써부터
엄청난 애액이 분출되고 디아블로에
한방에 노예로 귀속되면서 고음의 괴성과
아기같은 애기목소리로 애교를 떨기 시작한다.

"어윽...오빠...자기야!!! 어윽!!...세상에!!! 헉헉헉!!!"

키 172센티의 모델급 아나운서
콧대높기로 한국에서 둘째도 서러운 정유미
대기업 총수의 둘째 딸이지만
언니 란과는 달리 경영수업을 착실하게 배운
유미는 이미 아빠 정각기 회장의 차기 후계자이다.
하이힐을 신은 유미 182센티를 넘나드는 엄청난 각선미도
결국 디아블로 앞에서는 그녀 귀엽고 색시한 노예일뿐이다.

"억억억!!! 자기야!!! 해! 지금해도돼!!! 해!!!"

"안에 한다...그래도 되지?"

"당근이지...헉헉헉!!! 해! 어흐흐흐흐흑!!!!!"

엄청난 굵기로 커지는 귀두
한방이 아닌 수십방의 유탄을 발사하듯
뜨거운 정액을 쏟아내는 난봉의 디아블로
정유미의 온몸은 뜨거운 용암처럼 녹아흐르고
난봉의 등을 꼭 끌어안은 유미는 생애 최고의
색감을 느끼며 섹스 전과 후의 차이가 너무 달라진다.



01:20

"안 출출해요? 오빠? 뭣 좀 해드릴까요?"

"왜 그래? 갑자기...아까 그 거친 입담은 어디로가고? ㅎㅎㅎ"

"아잉.....오빠..."

"어디보자 우리 유미 찌찌 좀 빨면서 생각해보지 뭐..."

난봉은 입을 풍만한 유미의 가슴에 대고
완벽한 정복을 위한 립서비스에 들어간다.
스네이크 홀더는 결국 유미를 제압하고...

"어흐흐흐흑!!! 오빠!!...세상에...어흐흐흐흑!!!"

"다리 좀 벌려봐...한번 더 넣어줄께...자기야..."

"오빠...고마워...안 힘들어? 응?"

"그럼 우리 유미가 원하는 섹스인데...왜 힘들어? ㅎㅎㅎ"

9등신 유미의 다리를 또 다시 벌어지고
디아블로는 20분의 휴식을 끝내고 다시한번
유미의 검은 털이 무성한 숲속으로 빨려들어가 꼿힌다.

"어흐흐흐흐흐흑!!!!! 오빠!!!!!!!! 악악악!!!"

박난봉의 매력
아니 마력이라해도 과언이 아닌 디아블로
박진감 넘치는 스피드와 탄력을 겸한 난봉의 섹스타입
그리고 여인들의 귀앳말로 쏘아주는 립서비스의 흥분
난봉의 디아블로를 맛본 여인은 그렇게 무너지기 일쑤였다.

돈, 명예, 색시한 몸매
하늘에서 내린 완벽한 몸매와 지적 소유자인
정유도 난봉과의 한시간 남짓의 섹스로
모든걸 버리고 그의 소유자가 된다.

[물랭루즈]와 [문]의 전쟁은
박난봉과 조수민의 단순한 게임이 아닌
승자가 일어서면 패자는 죽고마는 전쟁으로 바뀌고
박난봉의 디아블로와 조수민의 색정력의 대결과 달리
결국 정유미의 배후인 [정그룹]과 일본 [신와]그룹과의
자금력 대결로 번지는 폭풍의 전쟁으로 바뀐다.

.
.
.

다음 날

난봉의 사무실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이는 [문]
[문]은 지금 부산과 일본 오사카에
동시에 전략적인 유흥주점 프랜차이즈를 준비한다.
표면적으로 [정그룹]을 배제한 상태에서
[메이저 컨설팅]으로 진행을 한다.

"오빠 준비됐어?"

"응 몇시 비행기지?"

"오후 4시 10분...빨리 준비해야해"

"알았다 근데 난 일본말도 영어도 모르는데 참..."

"ㅎㅎㅎ 간판이라는게 있쟎아...
오빤 내 비즈니스의 프로토타입 모델의 사장 ㅎㅎㅎ"

"뭔 말인지 원..."

"자 가자 오빠..."

색마 정유미
그녀는 확실히 승부욕과
남근욕으로 불타는 여인이였다.
조수민의 색정녀 였다면
정유미는 색정마녀였다.

.
.
.

19:40

오사카 밀레니엄 플라자
지상 58층 지하 12층의 매머드 타워
스카이 라운지 프레지던트 라운지는
일본내에서도 저명한 정치/경제인들만이
출입할 수 있는 전통있는 라운지 클럽이다.

오늘은 [메이저 컨설팅]의 사업설명회 파티
클럽[문]의 성공 사례를 샘플삼아
주점문회의 메카라 할수 있는 일본
그것도 최고의 명성을 보유한 오사카의
심장부에 1호점을 오픈한다는 선전 포고이다.

주류사업에서 독보적인 존재인
[하야시 그룹]의 총수 이토오 하야시 회장과
[신와 그룹]의 마사토 회장이 동석하는 자리
과연 사업설명회 이후의 배후 파티인
이 자리에서 정유미의 핸들링은 어디로 향할 지
초미의 관심이 쏠리는 대목이다.

"오~~~ 이런 이런 이렇게 아름다운 분이 어찌
이 거친 사업을 하실런지 허허허 첨뵙겠소이다
나 하야시라하오..."

"어머...하야시상...반갑습니다. ^^"

--------------------
이토오 하야시
57세 177/74
하야시그룹회장
하야시그룹은 일본 내
서열1위인 야쿠자기업
---------------------

가슴선이 푸욱 패인
검정 드레스를 입은 정유미
다이아먼드로 장식된 샌들 힐
곳게 뻣은 다리의 90%는 갈라진
드레스의 사이 틈으로 시원하게 보이고
움직일때마다 흔들거리는 풍만한 가슴은
보는 이들의 아찔함을 자아낸다.



21:55

모두들 술과 여인들의 노래소리로
흠뻑 취해 정신없이 흥청이는 시간
어느 순간부터 안보이는 정유미를 찾던 난봉은
외롭지만 쓸쓸히 호텔방으로 서서히 모습을 감춘다.
그렇게 밤은 하얀밤으로 바뀌며 지나가고....

밀레니엄 플라자
PH 팬트하우스 문 앞
머리를 짧게 깍은 사내들 수십명이
복도 마다 경계를 서고있고 비상계단을 물론
물샐틈 없이 누군가를 지키고있다.

붉은색으로 모든 인테리어를 마친 팬트하우스
침실 한복판에는 20도정도 기울어진 원형 침대가있고
오사카 시내의 스카이라인을 한눈에 바라 볼 수 있다.
그렇게 멋진 풍경의 침대 옆엔 검정 드레스가 벗겨져있고
검은 망사로 이루어진 팬티가 내려오면서
잠시 후 "쿵"하는 소리와 함께 여인의 비명이 들린다.

"어어어어어어어흑!!!!!! 하야시 오라버니..."

"오오오오오~~~~~~ 유미상... 내 사랑...오욱...이런"

힘차게 펌핑을 하는 하야시 회장의 페니스
지금 유미의 멋진 몸안쪽엔 [스핑크스]란
엄청난 섹스 타입이 이루어지고 있다.

---------------------------
스핑크스
콘돔에 실뱀을 서너마리 넣고
묶은 다음 미리넣고 대물을
꼿아넣는 방식으로 여인들은
마약을 먹고 섹스하는 수준의
쾌감을 느낄 수 있다.
----------------------------

뜨거운 유미의 자궁내의 온도 때문에
뱀들은 아우성을 치며 또아리를 튼다.
유미의 눈동자는 이미 희자위만 보이게되고
아이 주먹만한 하야시 회장의 페니스는
결국 한국 최고의 유니버스 출신의 유미의
계곡으로 꼿혀들어가면서 그들의 하이라이트가 시작된다.

"억억억!!! 흐흐흐흐흐흐흐흐억!!!!!!!!!! 헉헉헉!!!"

"사랑하오 유미상...그 사업권 우리가 돕지요...흐억!!"

정신이 혼미해질 정도의 지독한 섹스
그 와중에도 유미의 입속에서는 철저한
비즈니스 마인드로 준비된 메트가 유창한 일어로 나온다.

"오라버니...전 그저 오라버니와의 이 시간에만 열중할래요"

"오~~~~~~ 이런 멋진 여인을 내가 이제서야 만나다니..."

"어어어어어흑!!!!!! 오라버니....너무 미칠듯이 좋아요!!!"



23:10

두번째의 처절한 섹스
편안하게 누운 하야시 회장 위에 올라 앉은
정유미는 늘씬한 몸을 달빛에 비추어 보이며
하야시 회장의 눈앞에서 현란한 허리돌림으로
하야시의 애간장을 순식간에 녹여버린다.

"어어어어어어!!! 어흑!!! 세상에 오라버니 너무 황홀해요!!"

"오우.......나의 사랑 유미상....."

벌어진 긴 다리
그 사이 어여쁜 계곡엔
일본 야쿠자의 절대 권력자
하야시 회장의 스핑크스가 꿈틀대고
하야시는 결국 정유미의 계곡의 깊은 맛에
스스로 노예가 되기로 결심한다.

두 눈을 꼭 감고
괴성을 지르는 유미의 속마음
그녀의 절대적인 스킬은 하야시를
자신의 마법의 나라에 감금시키면서
또 다른 정치를 꾸민다.

한시간이 넘는 마법같은
유미의 현란한 스윙과 하야시의 섹스
그 시간 호텔방 안에서
유미의 로밍폰으로 메세지를 날리는 난봉
유미의 핸드폰에 울리는 메세지음...

------------------
새로운 메세지
유미야뭐하는데없어
내가뭐아는사람이있
어야놀지ㅎㅎㅎ나지
금호텔이야빨리와줘
보낸이:난봉오빠
------------------

드레스룸으로 자리를 옮긴 유미와 하야시
일본기모노로 갈아입은 유미의 앞부분을
풀러내어버리고는 펌핑을 하는 하야시
거실 바닦엔 이미 타죽은 실뱀들이 콘돔안에서
흐믈거리고 타오르는 유미의 몸은 하야시를 점령한다.



"아악...아악...아악!!! 하야시상...어흐흐흐흑!!!!!"




-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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