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리회사에 돌아오자마자 사장실에 불려갔다

"허허 이대리 아니 이제 정식으로 이부장으로 진급시켜야지..."

"네 사장님 감사합니다"

"근데 언제 은행쪽에 연을 대어놓았어 ..놀라워"

"저..."

이대리는 말을 하려다 말았다

"그러다 사장하고 말뚝 동서될라..."



오후가 되자 사내가 술렁거렸다

이윽고 붙은 인사발령...

"금번 특별발령은 회사를 위기에서 구한 사람들에게 이에맡는 직책을 부여하는것임...사장"

그밑에는 정유진이 영업부장 발령이 적혀있었다



"뭐야 내가 되는거 아니었어?.."

이대리는 실망하여 다음장도 읽어보지않고 회사를 나섰다

"나참 열심히 일했더니 겨우 자기 딸을 부장으로...이회사 잘 되간다..."

이대리는 배신감에 기분이 씁쓸했다

"이럴줄 알았으면 박대리에게나 잘해줄걸."

갑자기 모든게 후회스러웠다

회사생활에 회의도 느껴지고...



이대리는 아무생각없이 발걸음을 옮기다가 문득 고개를 들어보니 옛날 청소아줌마들이 회사꺼 팔아먹던 그 문구점이 보였다

"후 여기까지 온김에 아줌마나 괴롭히다 갈까"

이대리가 문구점을 들어서자 여자는 이대리를 보고 반갑게 맞이했다



"어휴 자주좀 놀러오지...나 몸이 근질거려 혼났어"

"그 변태기질은 여전하구만.."

"호호 그게 어디가남..."

여자는 셔터를 내렸다

"왜 벌써?"

"아잉 알면서..."

여자는 셔터를 내리자마자 코맹맹이 소리로 이대리의 허리띠를 잡았다

"우와 미쳤구만..후후 오늘 내가 기분이 좀 안좋거든..오늘좀 심하게 다룰꺼야 각오해"

"호호..그건 내가 바라던바..."

이대리는 바지를 내렸다



"이리와서 입으로 내옷을 벗겨봐..손을 대면 안돼..."

"오케이.."

여자는 이대리의 바지와 윗도리를 입으로 적셔가며 벗겨내기 시작했다

이대리의 바지는 쉽게 벗겨졌지만 윗도리는 단추하나하나를 입으로 풀러내기가 쉽지않았다

여자는 잠시 생각하더니 단추를 물어 뜯어냈다

"후후 머리가 좋네...너도 옷좀 벗지그래..요기 탁자위에서.."

여자는 탁자위에 오르더니 이대리에게 면도칼을 하나 쥐어주었다

"이걸로 내옷좀...오려내줘.."

"아니 난 이걸루..."

이대리는 근처에있는 가위를 집어들었다

그리고 여자의몸에대고 잘라내었다

"아흐...가위가 내몸을 찌르며 옷이 잘라지니.. 너무 짜릿해..."

"내가 학교다닐때 공작을 좀했거든..."

이대리가 옷을 여기저기 잘라내자 여자는 몸을 비틀며 옷이 떨어질때마다 좋아했다

잠시후 여자의 옷은 하나도 벗겨지지않았지만 유방과 팬티가 음탕하게 모습을 드러냈다

이대리가 그부분을 잘라내어 벗은거보다 더욱 음탕했다

"어때 내솜씨..."

"너무좋아..나도 마저벗겨야지.."

여자는 양말끝을 물고 잡아당기기 시작했다

이대리는 여자를 골려줄생각에 발끝을 구부려 잘안빠지게 하니 여자는 잠시낑낑거리다 이대리의 양말바닥을 ?았다

"어 간지러워..하여튼 머리좋네"

이대리의 팬티를 뒤에서 부터 물고내리자 이대리의 자지가 걸려 더 안내려갔다

앞으로 온 여자는 팬티를 잡고 단숨에 내렸다

이대리의 자지는 스프링마냥 팬티에서 튕겨나왔다

"호호 완전히 흉기네..."

"이번엔 내차례인가..."

이대리가 가위를 들고 다시 가위질을 하자 여자의 옷은 걸레가 되었다

잠시후 이대리는 자신의 솜씨를 감상하며 웃음을 지었다

여자의 브라우스는 팔과 목부분만 남고 다잘라져 옷인지 아닌지도 알아보지못할정도였고 브라를 라인만 빼고

잘라내어 유방이 그사이에 끼워져 툭 튀어나왔다

치마는 앞뒤에 커다란 구멍이 뚫려져있고 팬티는 밑이 잘려나가 음모가 하늘거렸다



"어때 맘에들어?"

"으응 브라줄이 유방을 조이니 가슴이 더 도드라진것같아 후후"

"자 엎드려봐..."

여자가 엎드리자 이대리는 매직을 들었다

엉덩이에 회사 상호를 커다랗게 썼다

그리고 옆에프라스틱자를 들었다

"자 내가 때릴마다 잘못했다고 용서를 빌어 알았지?"

이대리는 자를 높이 들었다

여자는 엉덩이에 힘을 주며 침을 꼴깍 삼켰다



정유진은 이대리를 찾았지만 회사에서 이대리를 볼수가 없었다

사실 정유진이 영업부장된것은 유진이 졸랐기 때문이었다

유진은 이대리를 총무부장으로 밀었다

엊그제 솜씨(?)를 보고..

"이대리님이 어디갔지? 혹 자기가 영업부장되서 기분이 나빠진것은 아닐까..그래도 총무부장도 괜찮은데..."

이대리는 영업만보고 자신이 총무부장이 될줄은 꿈도 꾸지않고 그냥 나가버린것이다

유진은 급한마음에 박대리를 불렀다

"박과장 어서 이부장님좀 찾아봐요..."

"네 정 부장님...

박대리는 자신의 후배에게깍뜻이 인사하고 이대리를 찾으러나섰다

"후 더러운 직장생활...조상을 잘만나야돼..우리나라는..."

박대리의 발걸음이 무거워졌다



"아흐..미쳐 이제 엉덩이가 불이나네 너무좋아..."

"너는 메조니까 좋지..이젠 다른데도 불나게 해주지..."

이대리옆에는 프라스틱자가 두동강이 난채 여러개 널려져있었다

이대리는 집게를 들었다

사무실에선 사무지를 여러개 묶어놓는 집게지만 이대리는 그걸 여자에게 사용하기로 맘먹었다

"자 준비됐지..어디볼까.."

이대리가 여자의 보지를 만지자 여자가 흘린 애액으로 그근처가 미끄덩거렸다

"무척 좋은가보네..."

집게하나를 유듀에 집었다

"으응..아픈데 ...그런데 좋네"

"그럼 몇개 집어주지...."

이대리가 여자의 유방을 여기저기 집게로 집자 여자는 애액을 울컥 쏟아냈다

"나머지 유방도....해줄꺼지?"

"당근..거기뿐아니라 여기 보지도 해주지.."

문구점에 있는던 집게가 여자의 몸에 장식되기 시작했다



문구점 근처에 작은창에 수상한 그림자 두개..

"야 저자식 완전 변태네..."

"그러게요 실장님..찍을까요"

"호호 그럼..그래야 우리가 순한양처럼 다루지..."

"호호 역시 실장님은 대단하세요"

여자둘이 이대리의 모습을 열심히 찍었다

"호호 이대리...진급도 안됐겠다 열받을꺼다...아마 우리가 구세주같겠지.."

"어머 언제 저 자지맛좀 봐야지...실장이 입맛을 다시는거보니내차례는 오려나?"

두여자는 동상이몽을 하며 이대리와 여자의 노는모습을 지켜보고있었다

자신의 손하나는 팬티속을 더듬거리며..



집에 왔음

오니 다시 덥네요^^

다시 가고싶은 마음이 드네요 허지만 내년을 기약하고..

오자마자 할일이 많네요..

대충정리되면 휴가가서 얻은 소재로 다시 끄적끄적..^^

오늘은 여기까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