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리이대리는 유진이 사자이 되던날 유진의 집을 찾았다

"후..집 좋네"

"이제 당신과 나만이 사는 공간이에요.."

"너무 넓으니 가정부도 한 둘정도 있어야겠어.."

"지금 아줌마있는데..."

"내가 다시 뽑을꺼야...싫어?"

"아뇨...당신맘대로.."

"그래야지...너도 집에선 내 말을 잘들어야지 회사에선 사장이지만...."

"알았어요..."

이대리가 쇼파에 앉아 다리를 탁자에 올리자 유진이 옆에앉아 이대리의 양말을 벗겨주었다

"바지도 벗겨..."

"네..."

"후후 이거 완전히 왕이네...."

유진의 시중을 받으며 이대리는 흡족해했다

"그래 결혼만 하면 넌 죽었다...좀만 참아야지"

유진은 맘을 굳게먹고 이대리의 시중을 들었다



"부장님...거기서 뵙죠"

양대리는 이대리와 통화를하고 가슴을 쓸어내렸다

의외로 이부장이 순하게 나오는게 안심이됐다

"남자들...단순하다니까 다리만 벌려주면 사탕먹는 아이처럼 좋아라하는 꼴이란..."

양대리가 약속장소에 도착하자 우선 화장실로 향했다

아직 시간이 남아있으니 화장을 다시 고쳐볼양으로...



거울을 보고있는데 누군가 불쑥들어왔다

스쳐지나가는데 좋은 향수냄새가났다

"음...좋은데"

들어온 여자는 양대리옆에서서 얼굴을 쳐다보았다

"저 아세요?"

"글쎄요 어디서 본듯도..."

여자는 피식웃더니 양대리의 뒤로가서 목에 줄을둘러 조였다

"헉...왜이러세요"

"조용히 하고 이리따라와..."

여자는 양대리를 비상계단으로 끌고갔다

"왜이러세요?"

"응...별거아니야 그냥 너에게 부탁좀하려구.."

"뭔 부탁인데요?"

"너 오늘 이부장 만날려고 여기 왔지?"

"네...."

"그럼 만나서 이걸 전해줘..."

"그정도 가지고 이럴 필요있나요?"

"잔소리 말고..."

"네 알았으니 제발 이목좀..."

"혹 변심할지 모르니 내가 약간의 기구를 네몸에 박아놓을꺼야"

"안 그래도 되는데..."

양대린 난간을 잡고 엎드렸다

여자는 양대리의 팬티안에 무언가를 고정했다 패드처럼...

"이건 원격장치가 달렸거든...그러니 네가 비딱하게 굴면 알지?"

"혹..폭탄?"

"아니 허지만 네 아랫도리 특히 네 보지를 망가뜨리키기엔 충분하지..."

양대리는 찝찝한 기분으로 다시 팬티를 입고 이대리가 기다리는 장소로 갔다



"양대리 여기...."

이대리는 야대리를 보고 손을 흔들었다

"일찍 오셨네요..."

"아니 금방..."

"그나저나 축하드려요 유진씨랑 결혼하신다면서요.."

"그래 양대리가 좀 섭섭한 눈치야..."

"아뇨 ..저야뭐..."

양대리는 그거보다 지금 자신의 팬티안에 있는게 더 신경쓰였다

주위를 둘러보자 아까 그여자가 구석자리에서 양대리에게 손을 흔들었다

"음...저기있네"

"사장건은 내가 잘 무마해줄테니 양대리는 걱정말고..."

"전 이부장님만..."

"그럼 그래야지...내가 부탁이 있는데..."

"뭐든지 다들어줄께요.."

"그래 그건 내가 나중에 말하지..."

이대리는 말을하며 탁자아래에 발을 뻗어 양대리의 팬티를 건들었다

양대리는 여자가 탁자밑은 모를꺼란 생각에 엉덩이를 살짝 들어주었다

"그래 맘에드네..."

아무것도 모르는 이대리는 발가락에 양대리의 팬티를 걸고 잡아당겨 벗겨냈다

"아잉...여긴 공공장소인데..."

"더 스릴있네 뭐..."

팬티가 무릎에 걸렸다

이대린 더이상 내리지않고 다음 행동에 들어갔다

발가락을 세우고 양대리의 구멍을 희롤하자 양대리는 가볍게 신음소리를 내었다

"아잉...우리 자리를 옮겨요..."

"그럴까?"

"잠깐만요..이거"

양대리는 아까 여자가 전해준 봉투를 이대리에게 전해주었다

"이게 뭔데...?"

"집에가서 보세요..."

이대리는 안주머니에 넣고 다시 양대리의 팬티를 올렸다

"벗어버리고 싶은데..."

"저기 이부장님...팬티가 젖었거든요"

"노팬티로 괜찮겠어?"

"할수없죠..대신 좋은거 사주세요"

"오우케이..."

양대리는 탁자안을 한번 쳐다보고 거기서 나왔다

나오면서 여자에게 손을 동그랗게 말아 전해주었다는 표시를 했다

여자도 양대리가 나가는걸 확인하고 자리를 떴다

"호호 이제 기다리면 되네..."



알바하던 여자는 손님이 나간 자리를 치우다가 탁자아래서 이상한걸 발견했다

"어라 저건..."

얼른 비어 호주머니에 넣었다

"누가 이걸 여기에..보기에 꽤 비싸보이는데..."

여자는 화장실로 얼른 달려가 화장실안으로 들어갔다

"어디볼까?...오 메이드인 빠리.....어라 여기 패드가? 마침 잘됐네 패드가 필요했는데..."

여자는 자신의 팬티를벗어버리고 양대리가 벗어버린 팬티를 입었다

"오 딱이네....실크인가봐...오늘 횡재했네"

여자는 신이난듯 화장실을 나왔다



여자는 모텔로 들어가는 양대리를보며 주머니의 스위치를 만지작거렸다

"호호 수고했다 넌..내가 처리해줄께..."

여자가 스위치를 누르고 미소를 지으며 자리를 떠났다



화장실에서 나온 여자는 다시 청소를하려고 청소도구를 잡는데 갑자기...무언가가 터지는 느낌이 들었다

"아아아아악....."

패드안에 있던 약품이 여자의 속살을 태우고있었다



방에 들어오자마자 양대리를 창가에 엎드리게 하고 치마를 걷어올렸다

"노팬티의 양대리를....후후"

"아잉 그럼 싫어..."

양대리는 다리를 넓게 벌렸다





밖에서 해보세요 애인이랑.엄청 재미있음^^

단 너무 흥분하면 개망신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