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리동생이 이미 보고간 사실을 모르는 형은 연신 고개를 들어 동생이간곳을 살폈다



"아잉....뭐해여 어서.."

"알았어요...."



형은 여자를 위해 허리를 움직이며 여자의 또다른 갈증을 채워주었다



"음 대단한 여자네...집에 있는 여자랑 또다른 느낌이야..."



형이 마악 사정을 할려는 찰나 멀리서 동생의 모습이 보였다



"자자 동생이 오네요 얼른..."

"알았어요...잠만 기다려요"



양대리는 혀를 감아버리며 형의 자지를 최대한 감쌌다



"우우...나온다...."

"음....많이 줘요...제입에..."



양대리와 형은 각자의 갈증을 채우고 동생을 맞이했다



"형..여기 물이랑...옷가지도..."

"그래 수고했다...얼른 집으로 가자 비가 올것같아..."

"그래요..아가씨 얼른 옷입어요 잘 맞을줄 모르겠지만..."



양대리는 자신의 옷을 골라 입었다



"내옷인데 안 맞으려구..."



형제의 집에 도착하자 안에서는 구수한 밥내음새가 났다

이틀을 굶은 양대리의 뱃속에선 꼬르륵 소리가 절로났다



"다녀오셨어요?"

"어..박대리님..."

"어머 양대리..."



두여자는 서로를 발견하고 기뻐 날뛰었다

뒤에 형제들은 두사람을 보며 어안이 벙벙하고...



"난 죽었는지 알았어요..."

"죽을 뻔 했지..저분들 아니었음"

"저도 저분들문에 살았는데...."

"모든게 유진 그년의 짓이에요..어휴분해"

"그래 우선 저분들 식사를 드리고 마저 이야기 하자"



두여자는 상을 차려 형제들에게 갖다주었다



"두분 아시는 분들이셔?"

"네 같은직장동료인데..."

"나중에 다 말씀드릴께요..."



형제들이 식사를 하는동안 두여자는 밀린얘기에 정신이 없었다



"형..저여자중 형은 저여자랑 나는 조 여자랑 살면 어때?"

"음..그래 난 아무래도...저여자들이 우리같은 촌사람 좋아할까?"

"형두..우리가 생명의 은인이잖아...그러니 아마..."

"그렇긴 해두..."

"내가 잘 말해 볼테니 형은 내말대로 해..."

"그래 난 동생만 믿을께..."



형은아까 여자의 오럴이 다시 생각나는듯 아랫도리를 한번 움켜쥐었다



"아까 정말 죽이던데..."



양대리와 박대리는 유진에게 복수하기로 맘먹었다

둘이서 다짐을 하곤 형제들에게 왔다



"저기...우리 뭍으로 보내줄수있죠? 사례는 충분히 할께요"

"글쎄요...날씨가 이래가지고는.."



밖은 어느새 장대비로 변하였다

바닷가에 파도치는 소리가 예사롭지 않게 들렸다



"그럼 날씨 좋음 보내주세요"

"그러게 합시다..."



동생은 라디오를 켜자 뉴스에서 오키나와 부근에서 태풍이 몰려오고있다고 전하였다



"한동안 못 나가겠네요..."

"날씨 좋음 그때가요..."

"오케이 그동안 뭐하죠?"

"글쎄요 놀게 별로 없는데...."



네명의 남녀는 방안에서 그저 뒹굴거리고만 있었다

동생은 게임을 하자며 모두를 모았다

그 게임이라는게...







출근시간이네....덴장

회사가서 이어 씁니다 그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