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을 위한 노출그날 밤 남편과에 섹스는 좀 색달랐다.



항상 같은 체위를 하는 남편이지만 내 머리속에서는 그 pc방에 있던 일로 남편에 섹스와 상관없는 두가지에 섹스가 공존하면서



남편이 주는 섹스에 쾌감과 또다른 쾌감이 온 몸을 감사며 더 빨리 흥분이 되면서 남편보다 오르가즘에 빨리 도달했다.



섹스가 끝나고 남편은 자기가 엄청 노력한 결과에 내가 만족한줄 알고 너무 좋아했고 나는 나데로 좋은 섹스였다



하지만 그것으로 끝이였다. 몇일이 지나고 또 남편과에 섹스는 그저 내가 숙응하느 그런 색스였고 남편에 노력이 애처러울정도 였다



남편 : 참 아무리 노력해도 저번처럼 흥분시킬수가 없네 /// ㅎㅎ



나 : 아니에요 많이 좋았어요



내가 그렇게 말하면서도 남편도 내가 만족하지 못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나 : 저번과 지금이 모가 다른데요.



남편 : 저번에는 그냥 온몸이 불덩 이던데 지금은 별로 .. 내 느낌인가?



나 : 그래요 느낌이에요 . 난 만족했다니까요 ..



나에 웃음에 남편도 피곤한지 잠들었고 난 씁쓸한 마음에 허공을 보다 잠이 들었다.



다음날 아무리 생각해도 p.c방에 있던 일로 내가 남편과에 색스에 만족했다는 것을 부정할수가 없었다.



난 그 흥분을 ?기위헤 체팅도 해보았지만 그런 흥분은 느낄수 없었다.



p.c방도 가보았지만 바나나는 만날수없었다.



집에 밀린 빨래를 보고 정신을 차리고 빨래를 하려고 정리하던중 치마속에 메모가 보였다.



그때 p.c방에서 바나나가 준 아이디와 비번이였다.



난 세탁기를 돌리고 집에 있는 컴퓨터로 그 체팅방에 들어가보았다.



아이디에는 쪽지하나가 있었다.



- p.c방에 만났던 님앞 -



님이 이 쪽지를 본다는 것은 나를 다시 만나고 싶다는 뜻이라 생가합니다 .



저도 님을 만나보고 싶습니다. 님 같은 분이 없더군요 ^^



메일 새벽 1시부터 2시까지 기다리겠습니다.



흥분을 공유하고 싶은 바나나로 부터 ...



추신 : 팬티에 님에 향기가 사라지고 있는것이 안타가운 나...







그에 쪽지를 보는 순간 내 보지 구멍에서 약간에 변화가 일기 시작했다.



p.c 방 일이 머리속을 스치면서 약간에 흥분감과 모라고 하면서 접속을 할지 머리속이 복잡했다.



내가 발히는 유부녀처럼 보이지 않는지 내가 섹스를 하자는 것으로 오해하는 것은 아닌지 ...



난 그와 섹스를 하고 싶은 생각은 아니다. 그저 스릴과 흥분감을 느끼고 싶을 뿐이다.



시간이 다가오면서 아이와 남편은 집에 귀가를 해서 저녁을 먹고 잠이 들었다.



난 설거지를 하고 티브를 보았지만 온통 머리속은 바나나와 무슨 대화를 해야할지 내가 섹스가 아닌 그냥 나에 요구사항을 말할지 ..



그가 오해하지 안는 방법이 무었인지 ... 머리속만 복잡했다.



시간이 되고 체팅방에 로그인을 하니 그가 어떻게 알았는지 대화신청을 해왔다.



바나나 : 오셨네요.. 많이 기다렸습니다.



딸기 : 내 .. 잘지내셨어요..



바나나 : ㅎㅎㅎ 못 지냈지. 팬티에 당신 냄세가 사라졌거든 ..



딸기 : 오해랄까봐 말하는 데요.. 난 당신과 섹스를 하고싶어 접속한것은 아니에요.



바나나 : 참내 내가 언제 당신과 섹스하겠데.. 줄사람은 생각도 안하는 ... 혹시 섹스하고 싶어도 난 당신과 안해.



딸기 : 그럼 다행이내요.



바나나 : 난 그렇다치고 무슨 생각에 날 ?은 거지



딸기 : ?다니요 . 그냥 메모지가 있길래 들어와보았어요.



바나나 : 최소한 거짓말은 하지 말자. ?은 것도 아닌데 딱 시간 맞게 들어왔어.



딸기 : 이히.. 들켰다.. 그냥 저번에 느낌이 좋아서..



바나나 : 다행이다.



딸기 : 모가 다행이에요.



바나나 : 너가 노출과 스릴을 즐기는 스타일이라서 .



딸기 : 제가요.. ???



바나나 : 가만이 생각해봐 . 그렇지 안고서는 날 ?지 않았지.



그에 말이 맞는 것 같았다.



바나나 : 즐기고 싶다면 만나자. 내일 시간어때?



딸기 : 내일 오전 10시부터 3시간 정도 가능해요.



바나나 : 그럼 피씨방 앞에서 내일 10시에 보자. 잘자



난 답변도 안했는데 일방적으로 접속을 끈었다..



접속을 끈고 물한잔을 마시고 내가 무슨짓을 하는지 생가하다 그냥 한번 ... 한번 ..



이라는 생각으로 그리고 남편과에 섹스가 좋은 방향으로 가는 거라면 내가 노력하는 것도 나쁘지 안다고 생각이 들었다.



옷장을 열어 입고 나갈 옷들을 골랐다. 그냥 무난한 것으로 단지 치마는 약간 무릅위로 올라가는 것으로 골랐다.